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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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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5: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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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40075km |
요즘엔 저렇게 안됨... 일단 선생님들이 '아동학대신고 의무자'라서 저런 걸 보면 무조건 신고를 해야 함.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 들어가고 조사 나오면 빼박 폭행으로 걸림... 회초리로 딸내미 종아리 때렸다가 넉달 가까이 교육받고 일년 가까이 가정상담사가 집으로 찾아왔던 경험담임. 그나마 무혐의 떠서 이정도였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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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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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요즘 기준은 "아동이 폭력으로 받아들이면 무조건 폭력"임. 애들 수치심 느낀다고 문제 풀어보라고 시키지도 못하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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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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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폭풍호랑이 |
애가 저지경인데 부모가 전혀 몰랐을수가 있냐는 댓글이 많은데 당연히 모를수있음.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친구들이 아는 내모습과 부모님들이 아는 내모습은 전혀 다른 사람이 대부분일걸? 나역시도 친구들이 아는 나란놈은 똘끼충만한 재밌는놈으로 알지만 우리부모님은 우리와이프한테 "애가 말도없고 무뚝뚝해서 심심하진않나?" 물어볼만큼 집에선 조용한 사람임. 부모들은 내자식 내가 제일잘안다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자기자식을 가장 모르는건 어쩌면 부모님들일수도 있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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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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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카냥이 |
중학생이 부모 카드로 월 100을 쓴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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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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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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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
늦게라도 아버님이 잘 가르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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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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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저런 부모님 밑이라 그래도 아들이 반성하고 잘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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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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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둥마는둥 |
호부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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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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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
참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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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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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중학생이 부모 카드로 월 100을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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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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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ㄹㅇ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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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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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꼬뽀꼬 |
생활비로..백마넌받는뎁..부럽네 공과금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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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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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
아버님 저를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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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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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너무 어릴땐 사랑으로 참지만 이제 좀 크면 자기도 자기 나이에 맞는 인성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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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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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요즘엔 저렇게 안됨... 일단 선생님들이 '아동학대신고 의무자'라서 저런 걸 보면 무조건 신고를 해야 함.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 들어가고 조사 나오면 빼박 폭행으로 걸림... 회초리로 딸내미 종아리 때렸다가 넉달 가까이 교육받고 일년 가까이 가정상담사가 집으로 찾아왔던 경험담임. 그나마 무혐의 떠서 이정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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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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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제엘 |
내 친구네는 딸 가정교육한다고 뭐라 했다고 폭언으로 신고 하고 가출해서 찾으러 가서 야단치고 대리고 왔는데 또 신고 해서 분리 조치 되던데... 무슨일이 있었을까? (친구 딸은 보호시설로 도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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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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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요즘 기준은 "아동이 폭력으로 받아들이면 무조건 폭력"임. 애들 수치심 느낀다고 문제 풀어보라고 시키지도 못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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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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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잘지은닉넴 |
이게 참 애매한 게 훈육을 위한 적절한 체벌과 학대의 경계선이 어디인지 기준이 없다보니 그런 경우가 생기는 듯. 개인적으로 체벌과 학대를 구분하는 기준을 법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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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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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어만세 |
이게 참 애매해 어느정도 체벌하면 아동학대 난리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애새끼들이 너 기고만장 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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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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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내가 예전에 폭력이 아니라 훈육이 되기 위한 조건을 본 적 있거등.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고, 체벌에 동의하고, 정해진 체벌도구로, 합의된 횟수만큼 체벌하되, 상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서"라는 기준이었는데 어느 새 그것도 옛날 기준이 되어버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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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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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
아동학대로 신고 한다고 해도 센터에서 지랄하는 순간 그냥 독립 시킬거같은데요 ? 보호소 가던지 알아서 하라고 인연 끊고 사실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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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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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디노 |
근데 그렇게 경찰 조사 나와서 그 순간에조차 아들이란 놈이 아버지를 어떻게든 이겨먹겠다고 하면 그 땐 진짜 연 끊어지는거지 ㅇㅇ 나라면 최소한의 부양 의무만 마치고 바로 내쫒고 평생 안 봄. 반면에 학대 조사에서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다면 내가 어떤 처벌을 받든 받아들일 수 있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처벌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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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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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요즘은 너무너무 과하게 우쭈쭈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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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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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
실제 요새 부모한테 혼난 애들이 아동학대로 부모를 신고하고, 그 이후로 부모가 손 놓아버려서 애들이 막나가는 케이스가 종종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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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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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
법이 참 문제가 많아 적당한 체벌은 허용해야하는데 애들한테 교육을 어떻게 시키겠어? 모든 사람이 오은영 박사님, 강형욱 훈련사님 처럼 교육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회초리 정도는 들게 해줘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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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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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ㄴ 무혐의 뜬 거 보면 법에서도 그건 안 잡는다고 봐야지. 법에서 허용해줘도 그 무혐의 받는 과정이 험난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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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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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들여서 훈육하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체벌 없이도 교화가 가능함. 근데 이건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해법이지. 왜냐면 부모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지라 그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쏟아부을 수가 없음.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맞벌이 부부가 집안일도 하면서 아이에게 하루 3~4시간씩 온전히 할애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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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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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
ㄴ 이게 참... 골치아픈거야 ㅋㅋㅋ 진짜로 학대받는 아이들도 분명 존재하고 법이 보호를 해줘야 할테지만 그로인해서 무수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대다수가 피곤해지니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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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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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sdsd999 |
근데 저거도 최근 자료인거로아는데 걍 선생들이 넘어갓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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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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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만약 저게 아동보호법 개정 이후에 벌어진 일이고, 아들이 '어디 한번 다 ㅈ돼봐라'했으면 아빠는 둘째치고 선생님들은 진짜 ㅈ될수도 있음당. 아동폭력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경찰하고 지자체 담당자인지라 일단 무조건 신고는 해야하는데 이걸 안하면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벌금형 전과 생기면 학교에 취직을 못함..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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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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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나는 내가 아동학대 생존자라서 내자식은 절때 큰소리도 내지말고 때리지도 말자는 주의임. 대신 애를 붙잡고 훈육을 해야하는데 애가 약하긴 해도 자폐스펙트럼임. 애들 데리고 알아들을때까지 말로 설명하고 그러다보니까 암이 생겨벌임. ㅡㅡ그래도 여전히 때리지 말자 주의얌. 근데 넘모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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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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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
답 없는 세상이다. 맞고도 말 못하며 자란 세대라서 진짜 존1나게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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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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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천칭 |
법대로 모든게 돌아간다면 그렇지만.. 아들이 저기서 신고해봐 어떻게 될까?? 지금도 월100쓴다는데 자금이 끊기는건 당연지사고 평생 부모랑 원수지간으로 살기vs사죄하기 본인이 판단해도 신고 못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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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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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천칭 |
강대강으로 극단으로 치닫는거 아닌이상 웬만하면 조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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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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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한장남은김 |
나라가 미쳤구만.. 공교육이 무너진 나라에서 체벌 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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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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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멍 |
내 애쉑 조진거 바로잡고자하면 감수 할 수 있을것 같아 알려줘서 고마워! 어차피 나 아니면 고아원 보낸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사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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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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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의도가 문제가 된다라는건데 이거 이문제뿐만 아니라 양성평등관련문제도 똑같던것 같던데 실제 일어난 일도 들어봤는데 난 모르겠더라 암만 들어봐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던데 법에서 의도라는게 그냥 아무 기준없이 정해지는거였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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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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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진돼지 |
맞음. 충분히 말로 가르치고 어르고 달래다가 호쌍새한테 삥뜯기고 온갖 민폐를 저지르다가 사회의 악인이 되겠지. 어르고 달래서 되는 사람이 있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조건 교화가 가능하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있음. 어느 매체를 통해서 그런사람을 보면 진짜 발암이라 꼴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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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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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자세한건 배제하겠지만 사내에서 고백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고백한 사람은 남성 받은 사람은 여성 그리고 남성이 관리자급인데 나이가 많이 떨어진건 아니었고 사내에서도 서로 잘 지내던 관계임... 같은 부서였다고 들었음... 물론 사내윤리적으로 그게 잘못되면 분위기를 망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게 성추행으로 까지 갈 문제인가? 싶은거지... 남성쪽에 뭐가 있겠지란 생각은 안해도 됨 그건 그 선생쪽에서 다 커버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알려주려고 가지고 온 사례라서 이게 상대가 불쾌하면 죄가 된다의 실제 예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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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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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tjddn |
근데 가정폭력 맞으니 니네가 데려가라 하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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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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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경찰, 보호기관에서 조사했는데 정말 체벌이다. 그러면 경찰 선에서 마무리 할 수 없나. 경찰청 내부 지침 같은 걸로 가능한가. 사회적으로 합의를 이루면 충분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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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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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경찰선에서 해결안됨 그거 해결하려고 뛰어든 경찰분들이 오히려 소송에 노출되고 실제 아동폭력을 증명하기까지 힘든데다 그게 증명안되면 잘 지내던 가정에 괜한일 한 사람인데 그게 경찰이야 라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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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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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있는인비밍 |
흠... 애낳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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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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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
진짜로 정이 좀 떨어진거 같은데 ㄷㄷ 아들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시간이 잘 해결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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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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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더시트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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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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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이 글을 보면 궁금해지는 건 1번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까지의 성장 배경임. 아무런 문제 없이 적절한 애착 형성과 훈육이 이루어졌음에도 저런 언행이 나온 것인가? 그리고 2번 방식이 모든 자녀의 경우에 적절한 훈육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전문가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니니 나는 제한된 정보만 보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다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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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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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간호사 |
집과 밖에 인성이 완전 다를 수 있음... 부모님이 훌륭하다고 자식도 괜찮을거라는건 아님. 주위 친구나 환경 모든것들이 다 녹아드는것일 거임. 거기다 사춘기때라면 더욱더 그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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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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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나도 그부분이 좀 그래. 그전에도 그런 낌새가 없을리가 없는데. 저 상태까지 냅뒀다가 저때가 되서야... 싶은 맘이듬. 일찍 고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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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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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부모의 인성이 올바르다고 반드시 자녀가 그렇게 되는 건 아님. 이 사례에선 올바르게 교육했는지도 글만으론 알 수 없지만. 막말로 선천적으로 전두엽이 제 기능을 못해서 감정도 잘 못 느끼는 애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도 언제든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될 수 있음. 선천적인 기질에 후천적인 교육환경이 덮어씌워지는 것 뿐임. 형제끼리도 차별 안 해도 아주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많은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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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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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그리고 부모님이 바른 인성을 갖고 애를 똑바로 키우려고 해도 엇나가는 경우 중 상당수 '부모님이 바쁜 경우'가 있음. 그런 경우엔 낌새를 알 수도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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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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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설명충 |
난 저게 그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함. 중학생쯤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심, 반발심이 커지는 시기인데, 그때 허세와 불만이 가득차서 선생한테 선을 넘은 거고, 선을 넘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버지가 제대로 교육 시킨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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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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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집에선 티안내고 말썽 안부리고 밖에서만 나쁜짓 하는 아이들이 있음. 저 상태까지 냅둔게 아니라 숨기던 것이 들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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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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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
나 중학교 교산데 학교에서 사고치는것들 학부모 상담한다고 전화해보면 우리애가 그랬다고요??? 진짜 우리 애가요??? 하는 사람 많아. 집에서는 착한 아들딸인데 나가서 사고치는거 부지기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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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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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누가 주작이라 했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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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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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뭐 어떤 자료든지 누군가는 주작이라고 했겠지.. 주작무새 안 붙은 글이 몇개나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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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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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죠가하라 |
근데 저렇게 전조없이 급발진 훈육하면 관계회복은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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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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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죠가하라 |
자기부모도 평생 안 본 사람 이라는 부분이 좀 찜찜 솔직히 맺고 끊는 게 확실한 사람은 사회구성원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부모로서 좋은건가 하면 나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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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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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개구라 주작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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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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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변태 |
잘하신거같은데?? 쟤는 적어도 사고치면 아빠한테 뒤지게 맞는다는건 학습됫을거아녀. 애들에게 사랑주고 이뻐해주는건 당연하지만 과한 오냐오냐는 애를 망치는길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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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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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애가 저지경인데 부모가 전혀 몰랐을수가 있냐는 댓글이 많은데 당연히 모를수있음.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친구들이 아는 내모습과 부모님들이 아는 내모습은 전혀 다른 사람이 대부분일걸? 나역시도 친구들이 아는 나란놈은 똘끼충만한 재밌는놈으로 알지만 우리부모님은 우리와이프한테 "애가 말도없고 무뚝뚝해서 심심하진않나?" 물어볼만큼 집에선 조용한 사람임. 부모들은 내자식 내가 제일잘안다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자기자식을 가장 모르는건 어쩌면 부모님들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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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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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20~30년전엔 자식이 사춘기면 집에 오면 방문닫고 아무말 안하는 것도 당연하던 시절이었음. 아버지는 주6일~7일 일해서 자식이랑 이야기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고, 어머니도 일하면 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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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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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
동감 애초에 학교라는 환경은 새로운곳이라서 부모가 어찌할수 없는영역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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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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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이거맞음 우리 엄마도 나 친구 못사귈까봐 걱정 엄청하셨었는데 친구랑들하고 학교 땡땡이 치고 놀러간거 들켜서 걱정이 분노로 바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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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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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아조씨 |
학교에서 학부모 상담도 하고 말한것처럼 할머니 할아버지 등 주변에 물어만봐도 쉽게 알 수 있음. 분명한 낌새가 있었을것이고 그것도 없이 다짜고짜 그날부터 선생님한테 미친x할 인성이 될리도 만무함. 그리고 몰랐다고 해서 부모의 잘못이 0이 되지 않음. 아빠가 자식 때려놓고 난 잘못없고 니가 잘못큰거다 할 만한 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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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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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배추운송연합 |
남편도 모종의 이유로 부모랑 연 끊은거같은데 거기서 어떤 트라우마가 올라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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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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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
자식들 아무리 통금시간 만들어서 억지로 지키게 해봤자 낮에 할거 다 하는거랑 같은 이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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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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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개구라 주작썰임 학교 찾아가서 그랬으면 소식들은 다른 학부모들이 가만 있을리 없음 우리아이 정신적 충격 운운하면서 학교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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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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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애 |
그냥 대놓고 주작인게 저거 화자가 누구임? 친구야? 지인이야? 집안 사정 저렇게 잘아는데 아버지라고 하는거보면 어머니는 아니고 쳐맞은 본인이 쓴것도 아닐테고 관찰자 시점의 창작글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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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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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애 |
세번째 짤은 어머니 입장에서 쓴거같은데 첫번째가 너무 진한 주작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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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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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디 |
근데 마지막에 아버지가 아들을 인간취급 안한다는거 아냐? 아들이 아니라... 어쨋든 모든 요소로 볼때 주작이란 말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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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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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표범 |
학교를 없애던가 법을 바꾸던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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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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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
솔직히 보는 사람이야 아주 시원시원하고 싸가지 없는애 참교육해서 좋긴한데 저건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 부모가 재력이없었으면 ? 자식이 반성하는 모습이 보였을까 ? 훈육이 아닌 감정터트리면서 자기한테 폭력을 휘두른게 교육이 될까 ? 그냥 강자앞에서만 수그리고 약자앞에서는 아빠처럼 폭력적인 모습 나올거같은데 저가정은 부모가 돈으로 목줄을 꽉잡을수있기에 아들이 설설길테지만 나 학교다닐때도 체벌허용일때 개패듯이 일진들 패던 선생도 있었는데 개들이 교화되진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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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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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너를사랑해 |
난 솔직히 부모도 문제 있다고 봄 남들은 사이다라 생각할수 있는데 예초에 교육이라는건단순히 자식을때리고 감정적으로 대한다고 해결할수 있는게 아님 그리고 그렇게 밖에 못하는 부모가 자식교육을 어떤식으로 해왔는지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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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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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주작이든 아니든 저지랄하면 ㅈㄴ 쳐맞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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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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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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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발 미치겠다 뜻도 모르던 초딩시절 선생이 더워 미치겠다 한거에 엥? 그럼 미치면되는거 아니에요? 했다가 끌러가서 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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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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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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