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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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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08:5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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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겨울사람 |
나 어릴때만 해도 거의 일본만 알았눈데 .. 일본인이라면 대우?해주는 거도 있던 거 같고 요즘은 너무 신기함 대중적이지 않아도 됨 그래도 아시아 하면 한국도 떠올려주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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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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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학자 |
요약 : 한국인은 신기한 생명체, 대중적일 필요조차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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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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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바람부는언덕 |
원래 ㅇㅇ계 사람들의 그 ㅇㅇ이란 나라, 모국이 잘 나가야 대우를 받음 근데 그걸 모르고 일부 모자란 사람들이 내가 이민을 왔으니 원래 살던 모국이 못 살길 바란다며 저주 퍼붓는 경우가 있던 데 아주 멍청한 행동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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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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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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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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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나 어릴때만 해도 거의 일본만 알았눈데 .. 일본인이라면 대우?해주는 거도 있던 거 같고 요즘은 너무 신기함 대중적이지 않아도 됨 그래도 아시아 하면 한국도 떠올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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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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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
요약 : 한국인은 신기한 생명체, 대중적일 필요조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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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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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메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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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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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뭉이 |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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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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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치킨No해피 |
우우- 속죄해라, 쓰레기-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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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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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
그렇게 봤는데 역시 그런사람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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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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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나 어릴 때 백인동네 살때는 애들 다 잘해줬어 나 데리고 맨날 미식축구 같이 하고 내가 어릴 때는 키가 엄청 작았어서 되게 귀여워 해줬음. 한국 학용품 같은 거 들고다니면 신기하게 보고 내가 동양인이라서 따돌림이나 멸시 받는다는 기분 느껴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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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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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어딜가나 대부분은 착한데 물흐리는 한두명이 있나없나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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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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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이런 경우는 되게 드물지 않나? 부자 동네 살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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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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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아니 나 그냥 중산층 동네에 살았음. 미니애폴리스와 시애틀 두동네서 다 학교 다녀봤고 어릴 때 호주도 잠시 살았는데 거기서도 손잡고 다니는 백인 친구 있었고 나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었고 엄청 잘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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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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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반응 |
준수한 외모를 가진 여자라서 그런가 아닐까? 못난 남자였으면 상황이 달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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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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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요정 |
못생기지 않은, 예쁘장한 여자애들은 인종차별 잘 안 당하더라. 인종차별도 남자들이 훨씬 많이 당하기도 하고. 아니면 성격이 좋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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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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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미식축구 했다길래 당연히 남자인줄.. 그래 예쁘장한 여자애는 온 세상이 친절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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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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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미국 초딩들은 남녀 할거없이 그냥 같이 미식축구 했어. 한국처럼 여자들은 가만히 교실에 있고 이런거 없음. 여자애들도 다 활동적으로 놀아. 시애틀에 학교에선 아예 선생님들이 한겨울에도 점타에 교실에 못 있게 했음. 다 나가서 산책하거나 놀아야 함. 글구 두번째 댓글이 말한 이유라고 생각함. 애초에 나도 활발하게 어울리려고 했고. 주눅들지 않고 활동적인 게 한 몫하지 않았울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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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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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e |
그리고 한식이 마일드해진 영향도 있을듯. 우리 부모님 세대만해도 김치며 젓갈이며 찌개며 청국장이며 전반적으로 맛도 향도 엄청 쎘어서 외국인들 입장에선 더 받아들이기 힘들었을수도... 가족끼리 외식하면 맨날 하는말이 요즘 음식들은 달기만하고 이맛도 저맛도 아니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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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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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옛날엔 동아시아 음식하면 스시? 이랬는데..지금은 코리안바베큐부터 코리안치킨에 아주 그냥 한국식이면 환장들 하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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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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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미국 CIA 요리학교의 한국 음식도 아니고 한국식 치킨 특별주간. Made with Seoul이라고 되어있음. ㅋㅋ 이게 아마 BTS 뜨기 전이었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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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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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9000 |
역시 CIA ㄷㄷ 국제 첩보기관이라 한국 요리도 전문적이네 한국에서 신고 많이 들어와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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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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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왕띵킹 |
전국민 트루먼쇼 언제끝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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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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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
임영웅 팬클럽 느낌. 우리 엄마는 임영웅 노래가 엄청 위로 되고 공감 하게되더래. 그 뒤로는 눈치안보고 좋아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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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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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나 살던데서는 한국음식 싸가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냥 다 같이 한국음식을 먹었다. 한국이었으니깐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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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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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언덕 |
원래 ㅇㅇ계 사람들의 그 ㅇㅇ이란 나라, 모국이 잘 나가야 대우를 받음 근데 그걸 모르고 일부 모자란 사람들이 내가 이민을 왔으니 원래 살던 모국이 못 살길 바란다며 저주 퍼붓는 경우가 있던 데 아주 멍청한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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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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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
맞아 이민 1~3세대 중에 이해는 안가지만 교묘히 한국의 안좋은 점 꼬집기 + 본인이 사는 나라랑 비교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ㅋ 한국 칭찬하면 기분 나빠함 또 진짜로 나라 잃은 난민들이 어떤 취급 당하는지 알면 나라 망하라는 말 쉽게 생각하면 안됨 조국 떠나봤자 내 조국이 잘 살아야 이국에서의 내 취급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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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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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약간 서글프면서 혼란스러울거 같아. 본인의 자녀들은 다행이 괜찮을거라 안심도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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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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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34 |
떡볶이 떡 애벌레 씹는 느낌이라고 싫다던 프랑스년 오겜 이후로 떡볶이 맛집 찾아다니는 꼬라지 보고 헛웃음 나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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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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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해외나가면, 내 출신국의 평가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지기는 하더라. 이래서 해외나가면 애국자가 절로 된다는 말이 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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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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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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