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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나는건 신입때 같이들어온 신입 여자가
회사 비품을 망가뜨림
지나가던 나를 보더니 와보라고 하고
이것좀 고쳐봐요
제가요?
공대나오지 않았어요? 좀 고쳐봐요
로 내 턴을 마무리한다
* 출처 : 글은 내글인데 강쥐는 퍼온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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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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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23: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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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인생뭐있냐알콜원샷 |
첫 출근날 근로계약서 언제쓰고 월급날 언제냐니까 다음날 나오지 말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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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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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노아y |
같이 알바하던 여자애랑 부매니저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뜬금없이 어느날 나한테 와서 자기 부매니저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할거니까 너도 증언해달라고 함.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구라라고 부매니저 짜증나서 잘리게 할거라고 하길래 싫다고 하고 부매니저한테 꼰지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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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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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워터밤송이 |
퇴근하던 나를 붙잡고 “야근하는 사람들 저녁먹게 햇반좀 사와.“ 근처 편의점에 햇반 죄다 나가서 멀리있는 편의점까지 뛰어가서 사왔더니 "야이씨 이걸 데워와야지 먹지.“ 해서 다시 ㅈㄴ 뛰어가서 데워왔더니 왤케 느리냐고 욕먹고 돈 못받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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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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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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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냐알콜원샷 |
첫 출근날 근로계약서 언제쓰고 월급날 언제냐니까 다음날 나오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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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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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ㄴ님이 짱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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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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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나도 근로계약서 언제쓰냐고 물어봤더니 인상찌푸리면서 천천히 할테니까 재촉하지 말라길래 바로 탈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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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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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지능순 |
우리집와서 싱크대 좀 고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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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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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산토끼 |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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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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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마안 |
출근하면서 웃으며 인사함 왜 실실쪼게면서 인사하냐함 바로 퇴사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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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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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멜론 |
그럼죽어...?? 일본만화를 너무 많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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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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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폭의가아라s |
나도 가끔 하는데. "아오 어제 술을 마이 무가 속 뒤집혀 죽을거 같아예.." 이러면 "그래? 그럼 뒤지렴? 이 ㅈ같은 세상 오래 살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오래 살라 그러냐. 죽어라 새끼야." 이런 식으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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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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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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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아니고 알바였는데 겨울방학에 PC방 알바 지원해서 일하는데 전타임 알바가 나보고 게임 뭐하냐고해서 당시에 아키에이지 같은거 한다고하니까 그런거 안 할거같이 생겼다고 말함(씹덕겜 할거같이 생겼다고 까는건가 싶었음) 그러고 그 다음날 사장이 일머리 없다고 짜름 (다른 PC방, 편의점, 정육코너, 공장, 상하차, 강연, 박람회 등 여러알바를 했지만 일머리 없다는 소리 처음 듣고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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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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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
사장이 2명인 PC방이었는데 사장 1이 지가 뽑아놓고 마음에 안 든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긴했는데 그런 놈들한테 일머리 없다는 소리 들을 줄은 몰랐음 아마 전타임 알바놈이랑 호박씨까고 통보한듯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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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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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제가 약속이 있어서 그런데 형님이 철야 좀 대신 해주세요. 형님이 저보다 롤벤딩 잘하시잖아요. 정도? 용접사가 지보다 밴딩을 잘하면 안 되는거란 생각을 못 하는거 같더라...말투만 예의에 맞게 뱉었어도 한창 여자 밝힐때지하고 해줬을건데 뭔 당연히 내가 해줘야 하는 투로 말해서 걍 그때부터 걔 업무 일절 안 도와주니깐 그만두더라. 그러고 22주 뒤에 급여 여기만큼 주는곳 없길래 다시 일하러 왔다고 함. 왜 다시 받아줄거라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그냥 좋게 좋게 꺼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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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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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22주가 아니라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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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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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멜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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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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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이 새끼 때문에 우리 사장 빡쳐서 공고 애들 안 받아줌. 여기가 그래도 4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견에 급여도 이쪽 업계에서 많이 주는 편인데(좀 빡시긴 함)... 정확히는 공고 애들이 사장의 기대치를 못 채워줬다고 해야 하나... 군 제대 후 다시 일시켜달라고 찾아온 새끼는 공고, 직업학교 통합으로 내가 유일하다던데 울 사장 호탕하고 착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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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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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사람 뽑는게 진짜....쉬운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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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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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반대로 뽑히는것도 쉬운게 아님 ㅠ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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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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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어...나는 직업학교 찬스로 취업해서 좋은 회사인줄도 몰랐어.(직업학교 교수가 사장과 기수 차이 많이 나는 선배) 군대 갔다오고 나서 찾아간건 "나를 다시 써라."가 아니라 좀 튼튼한 중소에 꽂아주쇼하고 간건데 사장이 의리 있다면서 지 혼자 착각해서...그래서 내가 17년 경력인데 이 회사만 17년을 다녔어... 알바 제외하면 취업이란 걸 해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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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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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밤꽃향 |
호감이 있던거 아님? ㅈ같이 생겼으면 애초에 말도 안걸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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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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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넌 호감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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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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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멜론 |
말투가 딱 그게 아님 당연하게 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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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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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이른바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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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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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키스으 |
출근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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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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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
"야 이거 내일 아침 회의전에 필요하니까 마무리 해놔" 길래 넵! 했더니, 한잔하러 가자고 함. 시바새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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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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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
월급이 약2달 밀렸을때 부장이 간담회처럼 자리를 마련했는데 따지는 나에게 말했지 "왜그렇게 화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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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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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생겼습니다 |
예전에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 종사할때, 갓 졸업한 여자 신입이 후드티 같은거 입고 출근하길래, 여기는 사람 상대하는곳이다. 정장은 아니더라도 단정한 옷을 입고 출근해라고 했더니, 그럼 옷을 사야하는데요?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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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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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악굳 |
나보고 잘생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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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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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y |
같이 알바하던 여자애랑 부매니저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뜬금없이 어느날 나한테 와서 자기 부매니저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할거니까 너도 증언해달라고 함. 진짜냐고 물어보니까 구라라고 부매니저 짜증나서 잘리게 할거라고 하길래 싫다고 하고 부매니저한테 꼰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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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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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멜론 |
이건 고소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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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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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y |
그 이후로 저는 학교때문에 그만둬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그 여자애는 다른 지점으로 옮겼다고 전해듣긴 했는디 그런거 보면 고소는 안한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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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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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
이게 레전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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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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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왕 |
팀원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루아침에 빼더니만 한다는 소리가 : 한명 빠진다고 일 못해? 각자 한시간 씩만 일 더하면 충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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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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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
주말에 자기 여자친구의 딸의 춤을 촬영 하여 인스타 영상을 편집을 시킴 (너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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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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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지시받은 내용이 이상해서 두번이나 재확인 했지만 그냥 그렇게하라길래 했더니 몇달뒤에 이걸 왜 이렇게 했냐며 나에게 되묻는 상사.. 참고로 그 상사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말은 "상사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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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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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만세번째 |
이건 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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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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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녹차마니아 |
부장 될 나이쯤 되면 늙어서 기억이 잘 안남. 근데 두번이나 확인시켜줬는데도 기억 안난다면 때려칠 타이밍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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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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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알면서도 자기 실수 떠넘기는 경우도 겁나 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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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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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후드티를 즐겨입는 나한테)신랑이 옷 안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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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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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샤랄라 원피스나 치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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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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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민원응대업무 아닌데)화장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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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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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윗사람 컵 설거지를 시키다 안한다고 하니까)사무실에 다 남자라 설거지 할 여자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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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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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결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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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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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꼭 사람 많은곳에서)애기는 언제 가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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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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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저녁으로 삼겹살 도시락 싸온 사람한테 1시간 내내)한입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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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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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매일 김밥 사오는 나한테)어떻게 이거 한번 먹어보라는 말 한번을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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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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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대부분 한사람임! 정년 언제하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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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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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여자아이 |
와진짜 후두려패고싶다 적당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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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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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맛사탕 |
읽으면서 열받는다 ㄷㄷ나같음 소리질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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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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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
너무 많아서 적을수가없다... 하지만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천지 빼까리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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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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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
나:사장님 저 퇴직금은 언제 줘요? 사장:자네 일단 실업급여 신청해봐 퇴직금 명목으로 내가 허락하는거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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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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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
과장이 그 전까지 없던 좆같은 업무를(누가봐도 시간과 노력이 셋트로 낭비되는 일이었음) 창조해내서 같이 하자길래 쌩깠더니 사장한테 꼰지름. 사장이 나보고 자아가 비대하다고 ㅈㄹㅈㄹ함. 정작 과장은 이틀 해보더니 좆같다는걸 깨달았는지 자기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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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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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퇴근하던 나를 붙잡고 “야근하는 사람들 저녁먹게 햇반좀 사와.“ 근처 편의점에 햇반 죄다 나가서 멀리있는 편의점까지 뛰어가서 사왔더니 "야이씨 이걸 데워와야지 먹지.“ 해서 다시 ㅈㄴ 뛰어가서 데워왔더니 왤케 느리냐고 욕먹고 돈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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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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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뜨거워 뒤1지라고 한 10분 돌려서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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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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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겨먹는사람 |
회사에 전자레인지가 없다는 건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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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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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공익 근무할 때 얘긴데, 까마귀 소리 시끄럽다고 옥상 가서 까마귀 좀 쫓아내고 오란 소리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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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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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맛사탕 |
까마귀가 울어봤자 얼마나운다고 ㅋㅋ 고양이,개도 시끄러오면 쫒아내러 가야겠네 별 희한한 사람 다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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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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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예전 벤처 다닐때 한 3년째인가 회사가 어려워졌을때 한 명도 퇴사시키고 싶지 않다며 '고통을 분담하자'고 월급 70프로 삭감했을때. 아니...일 시작도 안했는데 설레발쳐서 사람 뽑더니..일 안하는 사람을 자르라고요... 난 노는 애들이랑 고통분담 하고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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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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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하마 |
발전소 근무할때 일 머리 없다고 주변에서 말나오는 신입 그래도 사회초년생이니까 그러겠지하고 우리파트로 불렀는데 첫날 야간 근무에서 일도없는데 좀 자죠 이래서 말을 잃어버림 그말하고 5분뒤에 설비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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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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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s3rd |
사장 왈...나는 야근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으로 너희한테 일을 준건데 너희가 야근을 하는건 니들 능력 부족이지 않냐? 근데 왜 회사가 니들 부족한 능력에 돈을 줘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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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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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
강아지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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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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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줄 |
감사자료 취합하던 중 상품에 대해 리스크 평가를 완전 잘못해놓은거 발견. 해당 수치로 반영되면 금융사 자격 기본 비율을 못맞추는거라 엄청 큰일나는 상황. 잘못 작성한건 리스크관리팀 대리인데 같은층에 있으니 직접 가서 얘기해줌. 내 설명 듣다가 자기가 잘못한거 깨닫는 순간 갑자기 나한테 "이게 제 잘못이란 말이에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당신이 직접 작성하게 하는거에요!!!"하고 사무실 떠나가라 소리를 지름. 난 아직도 저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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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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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정수리 |
말도 안되는 걸 시키며 : 옛날엔 다 이렇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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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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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주주 |
앞으로 불필요한 회식 불참하겠다 선언 - 너 커서 뭐될래? (당시에 27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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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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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tneh |
1. 인수인계 받는데 컴퓨터에 있는 파일은 개인파일이라고 전부 삭제하고 간 여직원 2. 업무하다가 불의의 사고(내 실수 아님)로 금액 펑크났는데(거의 한달치 월급) 그것도 못 내면 어떻데 회사생활 하겠냐고 뒤에서 조용히 꼽사리주던 남팀장(인성파탄자) 3. 업무를 무 밭에 무 뽑듯이 줄줄이 뽑아서 한달걸리는 업무 10개를 일주일 안에 하라는 여팀장(야근은 선택이 아닌 필수) 4. 인사펑크 매꿀려고 대타로 온 여직원이 아 ㅈ될거 같다는 것을 감지하고 인사이동 하루만에 질병휴직(아토피) 내고 ㅌㅌ한 일(다음 인사기간까지 휴직내고 TO 잡아먹어서 인력충원불가) 5. 회사차로 출장지에 주차하고 업무보는데 어르신이 모시는 1튼트럭이 쿵하고 박은걸 내 탓이라고 말하는 차석(어이가 없어서 싸웠음) 6. A안으로 하자는걸 B로 하라 해서 시키는대로 했고 결과가 안 좋았다고 보고하니 왜 A안으로 안 했냐고 난리치는 남팀장 이게 8년동안 일어난 일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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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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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dtneh |
더 있는데 개빡치는것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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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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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멜론 |
내가 심연을 건드렸구나..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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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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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패턴 |
지방 공장으로 파견보내려 하는데 숙소도 내돈으로 밥도 내돈으로 해결하고 파견수당도 안주려하길래 ㅈㄴ 짖어대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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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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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야널 |
힘들어서 월급을 좀 깎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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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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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존나 무거운짐 많이 옮기는데 데스크에 남자직원(30) 내버려두고 내려오신 여직원분(50넘음)한테 어 남자쎔보내주시지 하니까, 여기 당신들어오기 전부터 이런 일 다했어요, 여자들도 이런일 다 할줄 알아요. 이럼 이래놓고 일하는 내내 무겁다 힘들다 계속징징댐 일도느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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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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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회사는 아니고 편의점 알바였음. 점장이랑 이름이 같았음. 회사에서 나온 분이 나한테 칭찬 카드였나? 그런걸 줬음. 근데 그 분 말고 다른 사람이 또 와서 감사인가 하는데 자기가 받은건데 주신분이 이름이 같아서 착각한거라고 뻥치는 거 보고 벙찐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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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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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밍 |
PC방 알바 했을때 한달후에 관둔다니깐 6월 5일부터 일했으니 7월 5일까지 일하면 한달이래 6월 5일부터 하루씩 세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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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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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우면긁어야지 |
회사 막내였을때 회사에 일 없어서 한가한때 팀장이란게 팀원들 모아놓고 엄근진 분위기 잡고 한다는 말이 ‘회사 사정이 안좋으니 사장님이 힘드시다. 그 기분을 헤아리고 조심해서 행동해라.‘ ㅅㅂ 말단사원이 사장의 기분을 헤아리라고? 내가 사장이었던적이 없는데 상상이라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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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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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젤리 |
문과회사의 IT직원으로 입사했을때, 타팀 팀장이 불러 '한글 프로그램'을 자기가 자주쓰는 기능위주로 바꿔달라고 요청함. 이건 안된다고 하니 '뭐야. 컴퓨터 전공이라더니 간단한것도 할 줄 모르네'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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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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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0 |
주말 사장님 아드님 결혼식에 직원들은 1시간 일찍 나와서 결혼식 도우미 하고 축의금도 내고 1km밖에 있는 국수집에서 밥먹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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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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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육아시작 |
일 이따구로 하고 잘생기면 다냐 (전혀 절대 안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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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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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
외할머니 별세 하셔서 급하게 휴가쓰고 가봐야 된다니까 할머니하고 친하냐고 물어봄. 내이야긴 아니고 현장에 같이 있었음. 첫번째 부서임원이 워낙 싸패에 쏘패인데 직장생활은 다 그렇거니 라고 착각하면서 견뎌냄. 그뒤로 어떤 사고를 치건 누가 머라고 하건 동요없는 강심장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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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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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점심시간에 다리 꼬고 앉아있었다고 며칠을 꼽주더라ㅋㅋㅋ회사 그만두게 하려고 온갖 트집 잡은 것 중 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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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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