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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파브리가 계속 한국 머무는 이유 | andrea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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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7:33] |
| ▼ 이전글 | 호불호 갈리는 고백.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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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7:2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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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서카딘먹은대장균 |
누가 설명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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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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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자기나라 점령되고 괴래정부 세울때는 가만히 있다가 41년 독일이 소련침공하니 투쟁의지 불사름 |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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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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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저 당시 공산주의는 조국보다 소련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고 독소불가침 조약때문에 '내 사상의 중심인 나라와 불가침 동맹을 맺은 나라가 우리 조국에 괴래정부를 세워도 주권 침해보다 공산주의 운동의 연장' 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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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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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안다르 |
1940년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점령됐을 때 프랑스 공산당은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 때문에 독일과의 직접 충돌을 피하며 자제하는 태도를 보임. 1941년 독일이 소련을 침공(바르바로사 작전)하면서 공산당의 입장이 급변하고 독일에 맞서 적극적으로 저항 운동(레지스탕스)에 참여하게 됨. 아버지는 소련을 비유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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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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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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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나다라마사아자 |
무플웃자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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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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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누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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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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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자기나라 점령되고 괴래정부 세울때는 가만히 있다가 41년 독일이 소련침공하니 투쟁의지 불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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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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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왜그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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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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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저 당시 공산주의는 조국보다 소련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고 독소불가침 조약때문에 '내 사상의 중심인 나라와 불가침 동맹을 맺은 나라가 우리 조국에 괴래정부를 세워도 주권 침해보다 공산주의 운동의 연장' 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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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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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음... 완전 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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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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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
괴뢔(x) 괴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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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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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아차 오타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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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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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
궤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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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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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전봇대 |
본래 골수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주의와 궤를 달리함. 가장 본질적인 혁명은 계급해방이며, 민족이나 성별의 테두리 또한 계급 구조의 모순을 은폐하는 장애물로 바라봄. 공산주의 계의 대모인 로자 룩셈부르크는 "진정한 공산혁명에는 국경이 없다"며 고국 폴란드의 민족주의자들의 연대요청을 거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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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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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공산주의 앞에서는 부모자식 없다는 말이 그래서 나옴. 모스크바의 명령 하나에 부모 팔고 민족과 나라도 파는 아주 악질적인 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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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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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보는덕후 |
소련은 나라가 아니라 연방임 거대 노조가 일종의 연방 정부 역할을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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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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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공산주의자는 자기 나라보다 사상의 조국을 더 중시하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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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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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거볍시나 |
왜냐면 공산주의 이념 자체가 태어난 나라, 인종, 종교 다 버리고 공산주의 사상 아래에서 모두 평등하게 뭉치자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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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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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그러고는 소련이라는 또다른 제국주의 국가의 첨병이 되었지. 특히 케임브릿지 5인조처럼 자발적으로 국가기밀을 퍼다바친 놈들은 혀와 눈을 뽑아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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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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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와탱구 |
비시: ㅎㅎ. .ㅋㅋ..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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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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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테라 |
드골 : 내공냠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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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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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
1940년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점령됐을 때 프랑스 공산당은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 때문에 독일과의 직접 충돌을 피하며 자제하는 태도를 보임. 1941년 독일이 소련을 침공(바르바로사 작전)하면서 공산당의 입장이 급변하고 독일에 맞서 적극적으로 저항 운동(레지스탕스)에 참여하게 됨. 아버지는 소련을 비유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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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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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저게 독립 운동하던 민족주의자와 공산주의자가 싸운 이유 독립의 목표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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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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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qyu |
레지스탕스, 독립운동가, 혁명가들도 죽고 싶은 사람은 아니었을텐데 자신의 이념을 위해 거대한 적에 맞서 총을 들면서 어떤 기분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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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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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
아 비시 프랑스는 진짜 프랑스도 아니라 구할 필요 없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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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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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령 |
저래서 독립운동가여도 열성 뻘갱이는 취급해주면 안됨 걔들이 진짜 나라의 독립을 원했을까? 아님 소련의 위성국을 원했지 절대로 조국을 위한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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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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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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