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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1억 후원하고 리액션까지 하는 중국 바둑기사 | andrea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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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1:04] |
| ▼ 이전글 | 앵무새로 알아보는 댄스 프로와 아마의 차이 | 겨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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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5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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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워터밤송이 |
손가락 힘줄 잘려서 수술하고 재활하느라고 구부릴때도 진짜 너무 아파서 울면서 했는데 무릎은 도저히 상상도안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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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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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고스트무역왕 |
무릎뼈하고 작용 기전은 똑같을텐데 왜 아픈거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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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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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
일단 내부 파내는건데 그걸 움직여야하니 아프지. 시간 좀 지나서 상처라도 나으면 덜 아플텐데 그때쯤 되면 관절 굳어서 더 심각해져서 상처 낫기도 전에 계속 꺾어주는거...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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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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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카레보쌈 |
할머니 하셨는데 너무너무 힘들어하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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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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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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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철권 킹이 쓰는거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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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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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
저거 사람이 꺽으면 겁나 아프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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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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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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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의사가 꺾어주면 스스로 잘 꺾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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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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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굽는남자 |
???: 꺽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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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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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
십자인대수술하고 안꺽어져서 수면마취하고 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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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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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닷시는 안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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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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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
의사는 바빠서 해줄 시간이 잘 없고 물리치료사가 천천히 손으로 해주거나 기계로 꺾어주는데 간혹 셀프재활하는 고나우의 환생도 있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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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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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의사가 이렇게 꺽어줘야해요 하면서꺾을때 나도 모르게 의사 때릴뻔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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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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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롱망 |
나도 십자인대 수술하고 의사가 꺾었는데 방구 뿡 나오면서 엉엉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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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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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
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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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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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선생님 저기요.. 악!! 잠깐만요!!으악!!! 잠깜만 아진짜 좀. 으앙앙악!! 시파새키야 어아아아아악!!! 힝.. 살려주세요... 끄아아아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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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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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 |
점점 친밀감생기는데 존댓말 쓰는게 대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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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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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무릎뼈하고 작용 기전은 똑같을텐데 왜 아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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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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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 |
수술 후에는 여러 유착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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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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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오렌지 |
아니면 교체 전 상한 무릎으로 가동범위가 줄은 채로 무릎 주변 조직들이 굳어있는데 그걸 억지로 늘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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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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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타 |
인공관절 주변에 막같은게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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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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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몬 |
생뼈를 깎고 인공관절을 넣어서, 절개부위 개큼, 수술하고나면 개부음 -> 그걸 꺾으면 고나우처럼 소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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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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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
일단 내부 파내는건데 그걸 움직여야하니 아프지. 시간 좀 지나서 상처라도 나으면 덜 아플텐데 그때쯤 되면 관절 굳어서 더 심각해져서 상처 낫기도 전에 계속 꺾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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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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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당장 발목 삐면 내 뼈 내 근육 내 살인데도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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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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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
흔히 말하는 리얼로 뼈를 깎는 고통이 남아있기 때문에, 부종 염증 다 뻐지기까지는 계속 아픕니다 성형수술 후 와따시 붓는 거랑 비슷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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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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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봄토끼l |
목에 담 와서 움직이기 불편한데, 의사가 와서 "이거 원래 꺽임!"하고 빡~ 꺽어 버리는 느낌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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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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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춰 |
손등뼈 부러져서 손전체를 고정시킨적이 있었는데 멀쩡한 손가락도 못움직이게 몇달있었더니 굳어서 구부려줘야했음. 개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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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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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얍하고 바꾸진 않았겠고 다 잘라서 이어붙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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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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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딱 |
야구하다 타의로 두번 십자인내 나가서 잘암. 인대나 관절을 붙이는게 아니고 뼈에 드릴로 구멍내서 끼우는식인데 그렇게하면 주변에 붓고 근육이 엄청 경직되어잇음 그걸 풀어줘야함. 근데 은근 별로안아픔 오바하는거임 ㅇㅇ 이악물고 한번버팀됨 노인들은 이후에 근육 생성속도가 더뎌서 재활이 늦은는데 그 고통이 길어서 더 힘들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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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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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발목 기부스 하고 4주쯤 있었는데 한 2주반쯤 지나고부터는 뼈가 다붙었는지 걍 목발도 안짚고 걸어다님 근데 기부스 풀고 발목이 살짝 꺾이니까 진짜 죽을것같이 아프더라 풀어주겠다고 목욕탕갔는데 나오니까 더아파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형이 부축해줘서 겨우 집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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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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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
어우 무섭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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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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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손가락 힘줄 잘려서 수술하고 재활하느라고 구부릴때도 진짜 너무 아파서 울면서 했는데 무릎은 도저히 상상도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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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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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on |
인공관절은 아니고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을 한달 반을 깁스 한다음 기계로 폈다 굽혔다 하는데 교통사고 당할 때 보다 더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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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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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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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난 어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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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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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나도 손가락 재활할때 이 악물고 참았더니 의사가 식껍했음..어우씨 참을성이 좋으시네요 이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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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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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리 |
저거로 니킥 차면 엄청 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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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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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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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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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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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중격 수술때 비슷한느낌? 겪어봤는데 기침하지마세요 하고 갑자기 붕대 쭉 뽑는데 남자간호사? 가 못움직이게 잡고 존나뽑음 기침 안할수가없어. 어떻게 콧속에서 붕대를 뽑았는데 과장좀해서 쟁반이 꽉찬것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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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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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내 |
그건 그냥 솜뭉치 주르르륵 마술하듯 뽑는거아냐? ㅋㅋㅋㅋㅋ 바깥공기의 온도를 느끼게 되는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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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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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
할머니 하셨는데 너무너무 힘들어하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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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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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가능한 한 관절치환술은 늦게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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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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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잡고뒤에서 |
근데 인공관절을 거꾸로 수술하면 무릎이 앞으로 꺾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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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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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재활은 힘든데 그 이후는 진짜 산에서 날라다닌다던 지인의 지인의 후기를 들은 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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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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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진짜 강철무릎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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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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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무지한 입장인 나는 그렇게 상상하긴 했는데 실제로 그럼?ㅋㅋ 부작용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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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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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지인과 지인의 지인 둘 다 등산이 취미라서 찐후기는 맞음ㅎㅎ 그 얘기 들은 것도 이미 5년도 넘었으니까 지금 기술은 더 좋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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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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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보통 티타늄 쓰는데 인체친화적 금속이라 수술만 잘되면 몸안에서 문제될일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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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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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사실 당연하지. 수술할때 마취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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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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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그럼 저거 많이 꺾어서 재활 열심히 하면 안아프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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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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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2분 |
그런거 같음. 어머니 친구분 중에 인공관절 하신 분 있는데 재활 때 엄청 고생하셨다가 이제는 인공관절 전도사 되셨음. 주변 어르신들한테 다 인공관절 권유하고 다님. 울 어머니는 쟤가 머리통도 인공으로 바꿨다고 의심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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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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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 |
어머님 윢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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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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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정확히는 저렇게 굽히는 걸 안 하면 그대로 굳어버려서 나중에도 안 굽혀짐...큰돈 들여 힘들고 아프게 수술 받아놓고선 다리도 맘대로 못 굽히고 못 펴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그렇게 굳어버리기 전에 마구 굽혀서 가동범위를 원상복귀해놓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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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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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그러니까 저 꺾는 재활의 목적은 아프지 않기 위해서(×) 무릎이 굳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임ㅎㅎ 안 하면 안 되는 재활치료지만 동시에 환자들이 다들 두려워하는 재활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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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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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수술할 때 관절에 기름칠 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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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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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
난 대퇴골두가 선천적으로 불편해서 나중에 필연적으로 인공관절로 대체해야 한다고 하던데…그리 되기 전에 다른 치료법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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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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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고싶음 |
인공관절도 수명이 있어서 최대한 늦게 수술받고 죽을때까지 쓰는게 좋다던데..무섭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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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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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503박근혜 |
기술 발전은 가속화 될거라서 지금 하고 있는거 아니면 걱정할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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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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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엄마야 |
나 척추수술할때 제일 아팠던 건 수술 다음날 엑스레이 찍을때였어. 누워있어도 아픈데 서서 찍어야 한다고 남자둘이 날 세워서 엑스레이 기계에 거의 걸어 뒀음. 정말 너무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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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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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근데 저렇게 안하면 굳어서 평생 다리 못굽힐수도 있어서... 진통제 맞으면서 굽혀야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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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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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빈이 |
인공관절 수술한사람 봤는데 .. 관절 잘 못굽히시고 의사 욕하던데. 어디어디 병원에서 내다리를 이렇게만들어놨다 !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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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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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땀 |
인공관절도 같지만 나는 골반골절에 대퇴부 골절로 5주가량 무릎 핀채로 살았던 사람임. 근데 관절은 안쓰면 굳더라 진짜로 ㄹㅇ로 그냥 굳음. 나는 대퇴부골절, 골반골절 수술 다 견뎌내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무릎꺾는 저 기계 ㅅㅂ꺼 하고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해도 울었음. 사내인데 진짜 저때는 죽고싶을만큼 진짜 너무 고통스러움. 무릎 접는 기계 하는 순간은 너무 힘들더라. 재활병원가서 그나마 물리치료사가 조절해주긴 하지만.. 저때 고통 참아내야 무릎 많이 굽혀져서 고통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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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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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땀 |
만약 재활할때 무릎 굽히는거 저거 아프다고 안하면 나중에 그냥 무릎 굽힐 수 있는 각도 고정됨.. 그러면 또 수술하는데 마취하고 그냥 무릎 강제로 굽혀버림... 그리고 또 재활 제대로 안하면 그냥 절뚝이면서 사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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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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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5000 |
Total Knee Arthroplasty 통칭 TKR이라고 하는데 저게 진짜 무서운 점은 수술 다음날부터 시킨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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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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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
인공관절은 수술하고 나서도 밤에 잘때 아프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은 바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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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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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밤에 아픈건 아직 여전함. 그건 어쩔 수 없어 임플란트 삽입으로 인해 나타나는 반응이라...그래도 과거보단 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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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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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울엄만 이제 안아프다는데 아픈 사람도 있나보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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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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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꼬 |
미래에는 안아프게 하는 기술이 나오겠지. 요즘 웨어러블이라고 힘 안들게 도와주는 보조장치도 나오던데 좀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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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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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
의사 인공관절에 환자 무릎 쪽에 너어서 환자는 악 이라고하고 의사는 관절을꺾음 재활 환자고통 ㅈ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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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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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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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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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몰러나간다 |
Cpm할때 통증도 케바케임 안아픈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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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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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몰러나간다 |
근데 저것도 옛날얘긴게 기계가 요새140까지 꺾어서 의사가 더 안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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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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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제국 |
난 어깨 강제로 꺽었줬었는데 끝나고 10분동안 전신떨림이 안멈춘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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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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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울엄마 오십견 와서 비슷하게 팔 위로 확!!! 꺾는 물치 받으러 한동안 병원 다니셨는데 보호자로 내가 같이 간 날 정말 내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엄마 목소릴 들었음. 진짜 엄마가 그 정도로 비명 지르시는 건 태어나서 첨 들어봤었는데 그게 물치 몇 번 받아서 통증이 꽤나 덜해진 상태의 비명이셨다고...ㄹㅇ 이미 굳어버린 관절이랑 근육 억지로 꺾는 고통이 상상 이상인가보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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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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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이 |
십자인대 재건술 하고 나서 의사가 꺾었는데 진짜 죽음의 고통이였음. 단언컨대 내 인생에서 제일 고통스러웠던 순간이였음.... 그 뒤로 기계가 자동으로 접어줬다가 펴줬다가 하는걸로 했었는데 다행이도 그건 안 아픔. 그걸로 천천히 각도를 늘려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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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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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간호사: 선생님 지금 관절 반대로 꺾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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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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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손가락 힘줄베여서 비슷한거 했는데 ㅋㅋ 의사쌤이 주먹 쥐바라 해서 쥐는데 잘안되서 입으로 빠세이 하고 ㅈㄴ 꽉줬는데 바로 통곡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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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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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저것도 옛말인데...저렇게 하는곳이면 아직도 구시대적 접근법에 머물러 있는 곳이야. 고굴곡 임플란트 나오고 술기가 바뀐 뒤론 저런 경우는 백명 중 한명 있을까 말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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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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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 |
2년전인가? 서울에있는 대학병원가서 무릎수술 받았는데 마침 다 인공관절 수술한 노인분들만 있는 방으로 배정 받았었음. CPM으로 무릎꺾고 안되면 의사가 강제로 꺾던데...? 곡소리 나던것도 사실이고.. 밤새 진통제 누르는 딸깍딸깍 소리만 엄청 났던기억남. 그게 벌써 옛말이 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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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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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2년전이 아니라 벌써 10년 가까이 됨. 술기에서 네비게이션 나오고 고굴곡 임플란트 나온 뒤론 재활 페러다임이 바뀐지 오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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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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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강제로 꺽는거 자체가 웃긴게 수술 후 봉합전에 가동범위 다 확인하고 봉합함. 그 이후에 가동범위 제한은 유착 또는 통증으로 인한 근긴장 그리고 흔치않은 비특이적 상황뿐인데 그건 수술 초기에 강제로 굴곡 시킨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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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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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우리나라 상황 맞음? 의사 유투버 보면 간혹 그런 선진 수술기술이 건강보험 허가를 못받아서 수술에 못쓰고 그런경우도 있던데. 그 우리나라 사지연장교정 권위자분 있는데 해외에 세미나 갈때마다 좀 쪽팔린다고함 교정기 우리나라만 개후진거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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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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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응??? 나 현직 물리치료사인데;; 박사 전공이 슬관절전치환술 후 운동재활이야;;; 그리고 저거 다 보험되는 항목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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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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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아하 지적하려고 그런게 아니니 당황하진 말고 걍 혹시 외국에서 의사하고있고 그런경우가 아닐까 싶어서 물어본거임. 내친구도 물리치료사고 걔네병원 인공관절 많이하는데 거기도 그런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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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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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PT |
그 흔히 얘기하는 꺽는다는게 예전부터 내려오던 방식이라 그래. 술기가 변하고 재료가 변하면 거기에 맞춰서 가야 되는데 환자의 요구와 여러 업무 환경 등으로 아직도 저렇게 하는 병원이 많은것도 사실이지. 나도 학생들한테 강의할땐 그런점들을 강조하고 옳바르게 치료하라고 해도 막상 임상 나간애들한테 물어보면 꺽고 있다 하거든...그걸 병원에서 원한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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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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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수술 전에 많이 알아봤는데 병원마다 수술 방법이 다른가보더라. 울엄마는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의사가 그거 안꺾어도 된다고 했었음. 근데 그래도 간병인이 기계로 하루에 한두번은 하게 했는데 혹시 몰라서 아파도 그냥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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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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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 |
아.... 수술한다고 다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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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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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저팔계 |
나는 .. 인공관절은 아니고 라타젯이라는 내뼈 잘라서 이식 하는 수술 했는데.. 재활하는데 3년 걸렸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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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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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0분위백수 |
어깨 수술해서 입원하고 재활하는데 무릎 수술하신분들 진짜 곡소리가 나더라. 진짜 너무 아파서 비명도 제대로 못 지르고 식은땀 흘리시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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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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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바ㅅㅋ |
마취덕에 모든 수술은 그냥 하기전에 심적으로 쫄리는거 말고는 힘든게 거의 없지 대부분이 수술후 회복과정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움...건강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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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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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전사민지 |
요즘 수술법은 꺾기 많이 안아픔 그리고 로봇으로 수술하고이러면 통증도 거의없다함 80대할무니들도 수술 잘받으시고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음 그동안 못걸으셨는데 이제 걸을수있다고 진작할걸 하시면서 개신나핫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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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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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울엄마 우시더라... ㅠ 슬퍼도 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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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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