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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카페 라방중 직원한테 특별대우 받은 스트리머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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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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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9: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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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약빤뽀로로 |
어쩌면 우리는 별거아니여도 따뜻한 안부 한마디와 가볍고 소소한 칭찬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살고있는지도 모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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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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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제 경험상 주변에 힘든 사람 있으면 사소한 안부전화와 응원하는 말 만으로도 삶의 원동력을 얻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저는 바빠서 연락 못했다는 말은 믿지 않는데요. 그건 그냥 서로의 암묵적인 이해지 진짜 바빠서 연락 못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는다는것을 알기 떄문입니다. 어차피 친구든 지인이든 타인이라 "내가 왜 신경을 써야하냐?" 라는 생각이라면 뭐 그것도 어쩔수 없지만, 그 호의 한번이 누군가의 인생에 버팀목이 된다면 그것도 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엔 인간성을 믿을 수 없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인간관계는 서로 비등해야지 뒷탈이 없는것도 알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제 말은 하나의 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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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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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탱군지몰랏숑 |
나두 지금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요즘 하고 있어. 늦은 나이지만 ㅜㅠ 그래도 언젠가는 내이름으로 된 책이 나오겠지 하면서 ㅜㅠ 브런치스토리에 작가가 되서 글을 쓰고 있는데 이 자체로도 눈물날정도로 너무 행복해 ㅋㅋ 그러면서 생각이 들어. 이런 생각 못하다가 나이 50이된 내가 40에 시작할걸 하면서 후회할 뻔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거 아닐까? 라며 위로해. 다들 뭔가 미루고 있는게 있다면 지금해보자~ 후회도 만족도 결국 아웃풋이 있어야 누릴 수 있더라. 다들 파이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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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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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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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
하 쉽지 않음 ㄱ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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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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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뽀로로 |
어쩌면 우리는 별거아니여도 따뜻한 안부 한마디와 가볍고 소소한 칭찬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살고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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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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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던겁니다 |
그런닉으로 이런글을 쓰다니 ㅠㅠ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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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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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고구마엔딩일줄알았는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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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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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제 경험상 주변에 힘든 사람 있으면 사소한 안부전화와 응원하는 말 만으로도 삶의 원동력을 얻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저는 바빠서 연락 못했다는 말은 믿지 않는데요. 그건 그냥 서로의 암묵적인 이해지 진짜 바빠서 연락 못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는다는것을 알기 떄문입니다. 어차피 친구든 지인이든 타인이라 "내가 왜 신경을 써야하냐?" 라는 생각이라면 뭐 그것도 어쩔수 없지만, 그 호의 한번이 누군가의 인생에 버팀목이 된다면 그것도 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기엔 인간성을 믿을 수 없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인간관계는 서로 비등해야지 뒷탈이 없는것도 알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제 말은 하나의 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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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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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
막상 내가 저런 말 한마디 도움받으면 참 힘이 되는데 반대로 내가 그 한마디 건네려니 내가 뭐라고 그런 말할 수 있나싶어 그만두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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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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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
시직점은 모르겠지만 외로움,옆에 있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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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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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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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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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나두 지금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요즘 하고 있어. 늦은 나이지만 ㅜㅠ 그래도 언젠가는 내이름으로 된 책이 나오겠지 하면서 ㅜㅠ 브런치스토리에 작가가 되서 글을 쓰고 있는데 이 자체로도 눈물날정도로 너무 행복해 ㅋㅋ 그러면서 생각이 들어. 이런 생각 못하다가 나이 50이된 내가 40에 시작할걸 하면서 후회할 뻔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거 아닐까? 라며 위로해. 다들 뭔가 미루고 있는게 있다면 지금해보자~ 후회도 만족도 결국 아웃풋이 있어야 누릴 수 있더라.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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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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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무생각이없다 |
정말 대단하다 잘될거야 나도 그리고 너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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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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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서늘 |
진짜 좋은 자료다.. 고마워요 정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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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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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캬캬 |
쿠팡새기들 저거 왜 안가져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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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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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형이다시발로마 |
음... 나도 최근 무기력증이 좀 심해져서 음식에 곰팡이가 피고.. 싱크대에서 구더기가 나와서 바닥에 좁쌀같은 구더기 시체가 널려있고... 빨래도.. 먼지도 엉망이었는데, 친한 친구랑 전화하면서 고민상담하다가 친구가 다음날 꽤 먼 거리에 사는데 찾아와서 같이 청소 싹 하고 감... 그 이후로 완벽은 아니어도 전처럼 안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임. 본문의 이야기는 진짜 너무너무 내 얘기같아서 참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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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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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삶은 때로는 내 의지에 상관없이 멈춰버릴때가 종종 있고 그것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것은 별것 아닌 주변의 진심어린 관심이나 호의 야, 너도 다음에 누군가 그렇게 멈춰있는것을 발견한다면 손을 내밀어 줘, 내 친구가 나한테 손 내밀어 줬던 것처럼 나 또한 주변에 그런 사람이 보이면 그렇게 하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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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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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찬스 |
시발로마ㅠㅠ (닉넴부른거임) 혼자 이겨내려고 하지말고 주위사람한테 털어놓고 병원도 가고그래 무기력증은 너가 게으르거나 나약해서 그런게 아니고 아픈거니깐 치료받아서 건강해지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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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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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잠지리 |
처음에 말법집 들고있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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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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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
짤녀 개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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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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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때문아님 |
누군가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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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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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비 |
난 썩었어.. ㅠ 호의가 불러온 커다란 변화라길래 쓰레기방에서 케잌 불 붙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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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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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내 다정한 한마디가 따듯한 손길하나가 인생을 바꾼다ㅠㅠ 감동먹었다 알바도 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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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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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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