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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흔한 레딧 역덕들의 토론주제 jpg | 플라워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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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1:50] |
| ▼ 이전글 | 과외해줬던 여자애한테 연락옴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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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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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가까운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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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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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밥에김치도시락 |
흙수저가 고생해서 전문직이 돼도 차이가 있는데 있는 집 전문직은 부모님 인맥을 그대로 이어 받기 때문에 승승장구 하는데 흙수저 출신 전문직은 맨땅부터 시작해야 해서 전문직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굶을 확률이 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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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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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다플러 |
남들처럼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런거 준비할 기회따위는 없었다. 알바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였으면 난 2년이든 3년이든 했음. 근데 당장 내가 어디 공장이라도 가서 돈을 벌어와야할 환경인데 걍 ㅈ소라도 들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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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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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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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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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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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다들 응원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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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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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특강 |
세상이 불공평 한건 받아들 일 수 밖에 없는 진리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끊임없이 나보다 좋은 조건에 사는 사람과 비교하며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더라고.. 그래서 잘살기 위해 능력껏 노력하되, 현실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행복의 역치를 낮추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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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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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
우리사회가 경쟁부추기며 들들 볶아놓고 이제와서 그런 말은 어불성설임. 사람들은 이제 개천서 용나는 게 신화에 불과한 걸 깨달은거지. 경쟁도 어지간해야 의욕이 생기지 센불로 미친듯이 볶는데 안 타고 배김? 그나저나 닉언일치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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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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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쪽빛하늘 |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거 맞는 말이고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다는 건 당연해요. 근데 기회가 모두에게 공정하게 있다는 신화를 그만 말하자는 거죠 그걸 인정해버리면 실패와 개인의 가난은 오로지 각자의 책임만이 됩니다. 물론 완전 포기하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뼈빠지게 일해도 가난한 사람도 있고, 태어나 보니 가난하고 그 가난이 대물림 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회가 없습니다. 세상은 불공평한건 인간사회가 구성되고 나서부터 있어 왔지만, 그래도 사회가 그러니 그냥 살아 보다는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기회의 공정도 보장하고, 최소한 삶의 수준이 보장되고, 사는게 덜 힘들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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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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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정협회 |
행복의 역치를 낮춘다는 말이 사실 정론이면서도 조심해야 함..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소확행 생활을 영위한다면 이상적이겠지만.. sns 비교, 경쟁 문화가 만연한 현실에서는 많이 버거움. 나는 당장 이달에 나갈 대출, 공과금 걱정을 해야하는 판에 옆에서는 어디로 해외 여행을 갈까 고민을 하고 있다는게 바로 보이는데..? 사람의 마음이란게 쉽게 조정이 되지는 않음.. 그냥 내려놓고 현실에 만족하라는 것은 사람이 무기력해질 가능성이 생김. '어차피 그사세니까, 남과 비교해봤자 나만 우울하고 힘들어지니까.' 결국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됨.. 나쁜 말이지만 나는 그걸 미래가 거세당한 거라 생각함.. 나 개인으로선 이렇게 한탄만 하고 의견만 피력할 수 있을 뿐이지만.. 이대로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은 출산율도 그렇고.. 정말 힘들거라 생각이 듦.. 내 자식은 과연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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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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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특강 |
말씀하신 사회가 과도한 경쟁을 부추긴다는것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그런 현실을 무작정 개인의 의지로 극복하라는 게 아니라 그 구조 속에서 내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덜 불행한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는 겁니다. 사람들이 사회가 부추기는 경쟁에 참여하는 이유가,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타인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자꾸 깎아먹게 되고, 행복의 기준도 자연스럽게 외부로 향하게 되는 거죠. 서울 자기가 있어야 행복한거고 포르쉐를 타야 행복한거고 분기별로 해외여행을 가야 행복하다고 사회가 끊임없이 경쟁 시키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사회가 경쟁을 부추긴다는 것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걸 깨달은 지금, 경쟁에서 이기지 못해도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법을 배우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진 잘못된 행복기준을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자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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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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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원댓이 틀린 말이어서 반대받는 게 아니라 맞는 말이고, 그렇게 행복의 역치를 낮춰서 산다는게 바로 원글에서 나온 기회를 잃는다는 거임. 의전을 가던가 무튼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대신 취직을 하는 거고 '나는 그 정도의 자격만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사는 거임. 근데 그렇게 살아온걸 한탄하는데 거기다 그 말을 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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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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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
흙수저가 고생해서 전문직이 돼도 차이가 있는데 있는 집 전문직은 부모님 인맥을 그대로 이어 받기 때문에 승승장구 하는데 흙수저 출신 전문직은 맨땅부터 시작해야 해서 전문직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굶을 확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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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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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그래도 전문직타이틀 있으면 굶지는 않지. 금수저면 자기 사업체를 차리고 금수저 아니면 회사든 병원이든 직원으로 들어간다는건데 그래도 거의 확정적으로 취직이 되고 굶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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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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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롱 |
집 전문직이 뭔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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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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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카우딸기맛 |
돈있는 금수저 전문직이 자긴 편하게일하려고 흙수저 돈이 필요한, 돈만주면 열심히 할 자신있는 흙수저를 고용한다음 돈을 챙겨주고 자기는 그 공로로 명예를 가지는케이스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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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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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이거 웃자가면 댓글 200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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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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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독구 |
노스트라웃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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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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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양파  |
콜로세움 열리고 불나방이 불에 달려들듯이 엄청난 소모적인 논쟁후에 관리자가 댓글들 다 칼삭하고서 폭파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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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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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니라고 |
학자금 대출만 없어도 은수저라고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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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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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우리집을 되돌아보면 돈때문에 결정의 착오가 남. 예를 들어 전세집도 못 구하고 사글세때문에 전전긍긍한 상황이야. 그럼 2개의 선택지가 있어. 1. 그래도 애들 미래를 위해서 학원이나 도서관이 있는 동네로 이사한다. 2.돈이 없으니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아무것도 없는 그린벨트 밭에서 야매로 집짓고 산다. 우리집은 2를 택했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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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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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알콜쇼 |
그린벨트 재개발로 갑부가되었다는 엔딩까지ㅡ말씀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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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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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그런 거 없이 여전히 미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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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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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
남들처럼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런거 준비할 기회따위는 없었다. 알바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였으면 난 2년이든 3년이든 했음. 근데 당장 내가 어디 공장이라도 가서 돈을 벌어와야할 환경인데 걍 ㅈ소라도 들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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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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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정협회 |
나도 겨우 일군 사업 코로나 때 터지고 빚쟁이 됐을 때, 잘 사는 집 친구 녀석은 부모님이 차려준 카페 관리하면서 유유자적하는게 왤케 부럽던지... 세상이 원망스럽긴 하더라. 사람이 당장 내 상황이 어려우면 정장 별별 것들을 다 탓하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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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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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쪽빛하늘 |
당장 오늘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기만이라고 생각함. 내가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지원 아르바이트 했을 때 만난 애들은 당장 옷들만 봐도 어렵게 사는 친구들이라는 게 느껴졌고 졸업하자마자 일한다고 실업계 진학한다고 하더라. 그런 친구들에게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공정한 세상이라고 말해도 될까 싶음. 그래서 뭐 어쩌자고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 이런 불평등이 해소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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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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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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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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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뭐 어쩔수 없는게. 돈은 기회니까.. 다른 말로 보면. 본문말 그대로.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할수있는 노력의 결이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함. 돈이 있어야 할수 있는. 창업이나 돈 많이드는 공부 같은건 못해도. 반대로 돈 안들이고 할수있는 공부라든가. 일단 일하며 경력을 배워 올라가는 노력은 할수 있는거지. 결국. 난 저걸 못해 해서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핑계꺼리 찾아서 안한사람임. 내가 지금 할수 있는걸 하면 되는거지. 그래 흙수저가 갑자기 금수저가 되긴 힘든건 맞지만. 이 나라는 흙수저도 노력하면 그럭저럭 살만한 인프라가 있는 나라잖아 거기서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난 금수저가 못되. 라고 포기하는 사람은 그냥 딱 그정도 사람임. 그저 내가 노력안함에 핑계가 필요했던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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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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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
현재 세상은 노력만으로 금수저가 될 기회는 바늘구멍임 그리고 공부가 돈이 안든다고 하지만 그건 상황에 따라 다름 평범한 집들이야 학교가고 하교하고 집에서라도 공부하면 되지만 진짜 흑수저들은 쉬거나 공부해냐 할 시간에 생활비 벌려고 알바뛰고있음 진짜 머리가 좋아서 학교 수업만 듣고도 전교1등할 머리가 있어서 의사나 판검사가 되어도 금수저까지 되기에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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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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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스와루피 |
아 이사람 보면 부모도 아무나 하는구나 싶은 사람. 별 시덥잖은 자기만의 작은 시야로 세상을 보면서 우쭐대는 댓글이 태반임 사법고시 합격자 출신 유튜버 강사 유휘운씨도 공부든 성공이든 환경이 절대적인 운이라고 하는데 당신 따위가 뭐길래 자꾸 판단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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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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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스와루피 |
되 돼 구분도 못 하는 주제에 댓글로 헛소리하고 다님.. 틀린 소리를 맞는 말인냥 길게 늘여놓는 인간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꼭 큰 불운과 불행이 닥쳐서 본인이 했던 말 그대로 느껴보길 기도함. 노력하면 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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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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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스와루피 |
자기 딸 이름건 닉네임으로 헛소리하고 다니는 게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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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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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스와루피 |
자기가 하는 헛소리가 잘못 됐다는 인식 자체가 결여되었단 소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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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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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폭탄 |
말하는게 이상한데 금수저가 못 된다고? 금수저는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있는 사람임. 우리가 태어날 때 부모님 선택할 수 있음? 님이 말하는건 인간승리 자수성가지 금수저가 아님. 금수저 노력으로 안돼... 태어날 때 하라아빠님 부모님 선택해서 태어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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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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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내놔라 |
아니 당장 돈을벌어야 하는데 뭔 돈안들이고 할수있는 공부래 ㅋㅋ 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시간도 없는 사람들도 있다고. 제발 다른 삶 안겪어봤으면 다아는것처럼 말하지좀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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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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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
참 꼬아서 듣네 그냥 자기 자리에서의 노력을 하면 되는건데 기회조차 없는 극빈층에 자기감정이입해서 합리화하지는 말자는거잖아. 실제로 당장 생계가 급급해서 기회가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 근데 그게 당신임? 그렇다면 유감인데 그래도 웃대할시간에 다른 노력을 할수는 있는거잖아? 다 이정도는 할 여유는 있으니 그러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뭔 댓글 내용이랑 상관도 없는 아기까지 들먹이면서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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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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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
나도 기초생활수급자였고 경제력때문에 학교도 직장도 내 능력과 별개로 학비가 싼곳으로, 당장 취업할수 있는곳으로 급하게 갔지만 지금은 6~7년정도 일하니 먹고 살정도는 돼서 과감하게 퇴직하고 내 일 시작하고 있음 인생 바꿔보려고.. 우리 부모님 세대야 우리 가족 먹여살리느라 그런 생각 못했다고 하지만 난 핑계댈게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것처럼 그냥 각자 자리에서 최대한으로 시도해보면 되는거임. 그게 싫으면 하루종일 금수저 부러워하면서 신세한탄이나 하는거고 뭐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내가 알 수 없지만 빚없고 몸 건강하면 그걸로 할수있는건 많다고 봄. 빚 있으면 개인회생해서라도 시작하면되고. 일단 해보고 안된다하면 할말 없는데 해보지도 않고 남들 최악의 상황 가져와서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그러는거보면 솔직히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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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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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
그리고 흙수저는 기회가 없기에 한번 실패하면 더이상 일어서기 힘들기때문에 라는것도 이제 시대가 달라졌음. 사업을 하더라도 내 매장 직접 차릴필요없고 건물임대 인테리어 없이 인터넷으로 딸깍하면 100만원도 안들이고 시작할수있음. 유튜브 시작하는데 돈들어? 영상 하나라도 올려보고 안된다 하는거임?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이 기회가 열려있다는뜻이고 아는만큼 보이는것임 이제 100만원도 없는데요? 라고할거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라고 말해줄수밖에 없음.. 그냥 겁쟁이라 도피하는건지 진짜 너무 힘들고 어려운건지 객관화가 필요함 그리고 힘들도 어렵다면 좌절해있지말고 앞으로 몇년뒤에 시작하겠다 계획을 세워야 하는거고 진심으로 흙수저 탈출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면 지금 살만한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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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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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폭탄 |
아니 금수저 뜻 자체가 부자부모에게서 태어난 거라고.. 지금 돈까스님 말하는거는 흙수저지만 자수성가 한거고 그건 금수저가 아니라니깐 왜 자꾸 자수성가를 금수저에 빗대는거임. 노력 다 필요없다 이런 말 하는게 아니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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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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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
금수저와 그냥 자수성가한 부자를 혼동해서 사용한건 죄송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는 금수저도 결국 부자를 뜻하는거잖아요. 단어 그대로만 보면 금수저냐 아니냐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고 변할수없는거지 그거가지고 이야기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결국 본문의 흙수저에겐 기회가 없다라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데 기회가 없는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말해야 옳다는뜻으로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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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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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폭탄 |
돈까스님.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합니다. 왜 흙수저는 기회가 사실상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사실 생각해보면 흙수저가 자수성가하는 스토리는 대부분 기사로 나오죠. 그만큼 기사로 나올만큼 희귀한 사례고 그 사례 가지고 '솔직히 노력으로 투덜거리는거 한심해'라는건 부정적일수 밖에 없죠. 그리고 돈까스님은 자수성가지만 사실 말하는 내용은 중산층으로 올라가는 내용이지 몇십억을 자산으로 가진 금수저 내용은 아니죠. 흙수저에서 중산층으로 노력해서 올라간 스토리를 가지고 금수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건 남들에게 설득력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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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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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인신공격은 많이 좀 그렇다... 보는 내가 다 얼굴이 붉어지네... 각자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인데 죽일려고 달려들면 우짬 ㅠ 사실 흙수저는 이러이러하다 알려주면 되는거지. 답답한 맘은 공감하는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 공격해봤자 울분이 풀리진 않잖아요 ㅜ 안그래도 사는거 팍팍한데 쫌!! 그러지 말고 응? 다들 힘냅시다. 일단 지원금 나오면 뭐 사먹을지 생각하면서 기분 풀고 좋은 아침 시작하심이~ 모두 좋은일 하나씩은 생기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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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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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
그 책 읽어봤구요 나오는 내용들도 동의합니다. 다만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자는거에요 흙수저가 무언가를 이루기까지 금수저보다 훨씬 적은 기회와 환경이라는것은 동의하고말고를 떠나서 그냥 사실입니다. 그건 아무도 부정할수 없어요. 하지만 "기회가 적다"와 "기회가 없다"는 구분해야합니다. 공부도 재능, 운동도 재능, 부도 선천적인것..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그냥 끝도 없어요 상위1%는 재능이겠지만 거기까지 원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오늘의 나보다 조금 더 발전하는건 누구나 가능한거잖아요? 그런데 왜 어차피 안된다며 그 한걸음조차 내딛지 않는건가요? 그런사람들을 한심하다고 한거에요 제가 지금 중산층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목표는 말씀하신 그 수십억 자산가가 되는게 목표에요. 그리고 할만하다 봅니다. 누구나 다 가능하다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각자 자리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나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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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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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
솔직히 제 입장에서 충분한 기회와 환경이 주어졌음에도 미리 포기하고 시도하지 않는사람들이 많아지면 저야 너무 좋죠 경쟁자가 줄어드니까요.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일침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생각대로 사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원색적인, 글과 댓글내용에 관계없는 말도안되는 비난이 있길래 못참고 한마디 남긴것뿐이에요 저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라 이 댓글을 보고 그냥 욕하는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제가 가는길이 옳다는 확신이 더 들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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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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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슨라이터 |
흙수저의 가장 큰문제는 사회가 만들어둔 사다리를 보고도 못 본척함.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고. 본인도 이거해서 뭐하나. 결국 시간낭비일텐데. 라는 생각이 디폴트임. 평생을 남들 싫은소리 들으며 사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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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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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나도 30년 넘게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고 자신을 가학하며 불만을 내는 사람들을 루저라고 생각하며 살다가 인생 조졌는데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고 지금은 시선이 사회와 체제로 돌아갔다. 믿지마라. 의심해라. 그리고 바꿔야 한다. 기득권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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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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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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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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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명심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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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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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지난번에 교사가 쓴 '가난한 부모가 싫다' 처럼... 흙수저는 자녀가 좋은 대학가서 취직 잘하면 기초수급 박탈될까봐. 대학 가는 것도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 부자의 천장도 아주 높고, 가난의 심연도 바닥을 알수 없게 깊고 깊더라. 우선 가족 말고, 나 혼자만 생각 할 수 있는 환경이면 적어도 최소 동수저는 되는거 같더라. 형편이 넉넉치 않다도 가능하다면, 부모가 그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애를 많이 쓰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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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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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ㅠㅠ 20살때의 내 처지가 떠올라서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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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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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
그래서 난 수저기준을 대학으로 잡음. 흙수저 대학??그게 뭐임??대학 합격해도 장학금을 받아도 내가 일을 안하면 다 굶어 죽음 2.동수저 대학을 어렵게 다님. 내가 알바하면서 어느정도 보태야 다닐 수 있음. 타지역대학은 어느정도 제외해둠 3.은수저 대학보내는게 집에 부담은 되지만 보낼 수 있음. 타지역은 알바 조금하면서 해야 용돈을 안쪼달리게 쓸 수 있음 4.금수저 그냥 가고픈데 가서 즐기면서 살수 있음. 5 다이아수저 타지역 대학가면 그냥 아파트에 삼 문제는 흙수저랑 동수저는 대학가더라도 다름사람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짐. 사범대를 가도 임용고시 공부할 시간이 훨씬 부족함. 그럼에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떻게든 하는 사람이 있지만 결코 쉬운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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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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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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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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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로드 |
일단 그리고 흙수저 전문직이 은수저 편의점 알바를 따라잡기도 어려운 시대임. 근데 은수저만 돼도, 어렸을 때부터 교육 받는게 달라지고, 견문이 다르고, 실패를 겪었을 때 처하게 되는 현실과 마음의 여유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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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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