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대학살/간토 대학살





이때 최소 6600명의 한국인（조선인）이 학살당함. 
최근 연구에선 피해자 수가 2만 3천명 이상으로 추산됨.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3.1운동 당시 학살당한 피해자 수가 약 7500명 정도라는 점, 또한 비슷한 시기 일본 정부의 자작극으로 한국인에 의해 일본인이 살해당했다고 조작하여 벌어진 간도 한국인 학살도 있었는데 당시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강간당하고 불태워졌다고 묘사되는 이때에도 사망한 한국인 수가 약 5000명으로 추산되는 점에서 실제로 지진 당시 학살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예측됨）



일본에서 한국인은 본성이 폭력적이고 잔인하다고 선동하며 무고한 한국인들을 폭력범이라 낙인찍고 감금했음. 언론에는 이처럼 왜곡된 사실을 배포함. 또한 한국인들이 지진을 사주해서 발생했다거나 물에 독약을 타 일본인을 학살하려 한다는 가짜뉴스를 전파하여 한국인을 보이는대로 살해하라고 명령하였고 한국인을 살해하는 건 문제없이 허용된다는 면죄부를 쥐어줌.



당시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고 한국어를 사용하면 즉시 살해당했는데 가령 임산부의 경우 배를 찢어서 태아까지 죽였음. 기미가요를 부르지 못하면 일본도로 모조리 베어버렸음. 이때 시체는 조직적으로 모조리 태워지거나 암매장 당했는데 가해자들은 학살 사실을 철저히 함구하기로 함. 이는 추후 학살 규모를 최대한 적게 보고되도록 만드는 행위였음.



상황은 몹시 처참했는데 가령 현재 한국에서 유명 관광지로 잘 알려진 요코하마 （미쓰비시 그룹 산하의 기린맥주, 일본 자동차 타이어 회사 요코하마 타이어, 게임 회사 코에이 등으로도 유명한 도시） 는 당시 거주하던 한국인 인구의 90퍼센트가 학살되어 소수의 한국인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음. 워낙 피해규모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대학살이라 명명되긴 하지만 인종청소로 분류되기도 함. 또한 목숨을 구하기 위해 대피한 한국인들의 재산은 모두 일본 정부가 몰수했음.



이 학살이 벌어진 이후 일본 정부는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한국인 학살은 일본 제국을 위한 애국적 행동이라고 칭찬함. 당시 관련된 자들은 당연히 처벌받지 않았고 시민들은 그들을 일본의 영웅들이라 표현함. 일본 아이들에겐 위험한 한국인들은 모조리 죽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이를 장려하고 응원하는 연극을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음. 이 때문에 아직도 일본인 중 그 당시 한국인들이 역으로 일본인을 조직적으로 무차별학살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음.



일본은 항상 이를 철저히 은폐하고 왜곡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임. 학살은 한국에 의한 거짓말이며 역사왜곡이라 지속적으로 선동하고 있음. 전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는 다시 대지진이 발생하면 또 한국인같은 외국인들이 도쿄에서 폭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간토대학살의 진실"이라는 대학살은 가짜라는 내용을 담은 책은 상당히 많이 팔려서 일본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잘 알려져 있음.



일본 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이런 왜곡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한 노력도 존재함. 가령 위안부 역사왜곡 교수로 알려진 램지어는 "잔인한 한국인들이 지진이라는 재난을 악용해서 일본인을 무참히 강간하고 살해하였고 일본인들은 이 역사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함. 진실된 역사를 알리기 위한 한국은 고립시키고 외국에 이런 역사를 왜곡하여 알리기 위해 해외 교수들을 동원하여 램지어 논문 내용을 비슷하게 다룬 교수 논문들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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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너무 잔혹해서 더 적을 수 없지만 이와 같은 역사는 우리가 결코 잊으면 안 되고 적어도 왜곡된 역사를 받아들여선 절대 안 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