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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 힘들어하는거 보고
21년에는 엄마아빠 이혼하고 ㅋㅋㅋ
22년에는 전세사기당한거 알고 수습하느라 난리치고 아직도 하는중이고
23년은 동생이 큰사고치고 24년에 간신히 정리했더니
25년에는 아빠가 암말기라네 개시발 진짜
간전이도 됬다는데 나한테 왜이러냐 뒤지라고 등떠미나 진짜..
미치겠네요
어떻게 할지 감도 안잡히고 미치겠네요ㅋㅋㅋㅋㄱ....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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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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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4: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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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진명중 |
어려운 일들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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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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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교미더머니 |
이만큼 고생했는데 보답이 분명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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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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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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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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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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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 |
뭐라 위로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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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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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이만큼 고생했는데 보답이 분명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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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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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인따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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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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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
힘내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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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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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다 해결되길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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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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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닥 |
5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 무서울정도로 좋은 일만 생기실겁니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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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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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on |
더 높이 뛰려고 움츠린 시간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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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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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어려운 일들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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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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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차라2 |
진짜 기도할게..버텨보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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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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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
힘내세요. 대운이 들기 전에 어려움이 닥친다는데. 좋은일 올꺼예요. 저도 왜이러나 너무하다 혼자 울었는데 그 다음에 취뽀했어요. 힘들어도 내할일을 놓치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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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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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연어초밥 |
난 힘든일이 있을때 우주관련 다큐를 봐. 거대한 규모와 크기를 보면 지구가 너무 하잘것없고 별거아닌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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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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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연어초밥 |
옛 왕들과 지배자들, 종교지도자들과 수천 수만 수백만의 군인들의 이름도 남기지 못한 죽음. 이 순간에도 젖도 먹지 못하고 굶어죽어가는 아프리카 북한 어딘가의 아이들, 십년전 했던 사랑고민과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밤잠못이루고 밥도 못먹었던 일들… 모두 지워지고 사라져 시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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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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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아이고 소중한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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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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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오 |
저도 5년 동안 집안빚 가족의죽음 등을 한방에 닥치니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아직 살아 있어요. 남은 가족 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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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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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
뭐라고 할 말이 없네. 세상이 왜이러냐. 얼마전에 암말기 환자 완치했다고 기사 본 거 같은데 희망 잃지말고 일단 니가 정심 차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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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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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피아노 |
불행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건, 우리가 막을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이겨낼 수 있겠죠. 한 발 떨어져서 남의 일인 것처럼 생각해보는 것도 마음의 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뭘 선택해야할지 조금은 감이 잡혀요. 밥 잘 챙겨 먹고, 더위도 이겨내고 힘든 일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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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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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하라 |
지금 나랑 비슷하네. 울엄마도 몇년주기로 큰병 걸리고 낫고 걸리고 낫고 하시는 와중에 동생 빚처리까지 안고... 수습다돼가니까 이젠 엄마가 또 조혈모세포이식까지 받고 잘 안돼서 지금은 기관절개하고 겨우 숨만 쉬고 계심. 한 10년 넘게 이렇게 살면서 엄마도 지금 이지경까지 됀거 간병하면서 쳐다보고 있다보면... 매주 중간납부 하러 다녀오고 나면 그냥 뛰어내리고 싶어짐. ㅋㅋ 끝이 안보인다아아아. 에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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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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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냥이 |
모든 것은 언젠가 다 지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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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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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큰 일을 할 사람에게는 하늘이 큰 시련을 준대. 다시는 어떤 일에도 꺾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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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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