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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2009년도였나
엄마한테 전화가왔는데
아드님이 훈련중에 많이 다쳤다고
지금 빨리 입금하셔야된다고 했대
엄마가 놀라가지고
계좌번호물어보려고 하다가
방문을 열었는데
내가 자고있었대
개인정보 다 팔아쳐먹어도
내 휴가정보까지는
보이스피싱범이 몰랐던거지
엄마가 침착하게
"내 아들 방에있는데요."
라고 하니까 바로 끊었다고 하더라
운이좋게도 내가 휴가나와있었고
거기에 심지어 오후1시까지 잠을 자고있었으니 망정이였지
내가 부대에있거나
밖에 친구들만나러 나가면
어쩔뻔했어
엄마는 내가 방에서 자고있는걸 알면서도
속을뻔했대
보이스피싱범은 진짜
부랄을 108조각으로 쪼개놓고
여자는 난소를 엉덩이크기만큼
부을때까지
뚜까패야함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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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00:2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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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동네미친개 |
근데 ㅅㅂ 거짓말같이 입대정보를 다 아는거보면 이미 암암리에 입대하는장병 정보는 다 팔렸던거같음.항간의 소문에는 통신사에 군정지를 시키면 통신사에서 그 정보 팔아먹는다는 속설도있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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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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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등푸른대방어 |
이입햇더니 난소아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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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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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너는 보이스피싱범을 하지말고 걸피싱범을 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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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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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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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사기는 ㄹㅇ 형량 열두 배는 높아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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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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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이 십새기들이 가뜩이나 쳐끌려가는것도 억울해 뒤지겠는데 그걸 또 부모마음을 이용해서 악랄한 사기를 치는새끼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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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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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근데 ㅅㅂ 거짓말같이 입대정보를 다 아는거보면 이미 암암리에 입대하는장병 정보는 다 팔렸던거같음.항간의 소문에는 통신사에 군정지를 시키면 통신사에서 그 정보 팔아먹는다는 속설도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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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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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의T팬티 |
나 첫 자동차보험들엇던 날 그지역 모든 대리운전 광고 문자 전화 수백통옴ㅋㅋ 그전엔 한번도 못받아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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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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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
요즘엔 전에 개통 했던 통신사나 대리점이라고 하고 약정기간 알고 전화해서 주민번호 물어보던데 진짠 줄 알았다가 뒷번호까지 물어보길래 알았음 씁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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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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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폴라포 |
주민번호는 털렸을케니 대충 나잇대 보고 찍어맞춘게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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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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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대방어 |
이입햇더니 난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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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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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너는 보이스피싱범을 하지말고 걸피싱범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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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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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왜 가해자한테 이입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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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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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코추 |
걸스피싱 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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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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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치루기아 |
쥰니 사기죄가 형량이 낮으니까 맨날 사기범이 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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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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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이 십새기들이 진짜 어차피 걸려도 어쩔꺼야식이니 십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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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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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해녀 |
보이스피싱은 요즘 걸리면 인생나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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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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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로화장실깸 |
온가족이 내 명의 핸드폰을 쓰던 그때 나에겐 날 납치했다는 전화가 왔다.... 전화받다 학주한테 걸려서 폰 뺐겼다... 스블긋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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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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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난 나를 납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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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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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쟁이 |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 울아부지도 전화왔었는데 그때 내가 내방에 널부러져 늦잠자고 있었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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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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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우린 진짜 운이좋은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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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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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돌침대 |
동생이 거실에서 코골고 자고 있는데 동생 납치했다고 전화온 적 있음. 어떤 어린 남자애가 울면서 나보고 엄마래. 난 형인데......그리고 당시 내 동생은 군대 막 제대한 20대 초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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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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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숨겨둔 아둘이 생길뻔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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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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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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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조각은 너무 약하네요 얇게 썰어서 포를 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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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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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아주좋은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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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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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일병정기휴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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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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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상병쯤일거야...꽤 더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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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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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실망했다 |
이래서 밴드나 카페같은거로 꼭 소통하고 대대장, 중대장 번호 부모님 알려드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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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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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사기꾼, 피싱범 이놈들은 사기피해액에 비례해서 깜방 보내야함 진짜 원금보상 못하면 그냥 무기징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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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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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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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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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2010년도 군입대했는데 저희 부대로도 다른 병사 어머니가 울면서 전화하셔서 애가 사고로 다쳐서 수술비를 보내라는데 얼마나 다친거냐고 했다시더라구요. 그나마 부대에 확인해보셨으니 망정이지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다고 각자 부모님께 전화드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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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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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09년도면 진짜 휴가중아니면 속을만하네 보이스피싱에대한 경각심도 많이 낮을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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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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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스미스 |
난 부모님한테 보이스피싱 딱 한번 전화간 적 있는데, 소름돋는게 내가 영화보려고 폰 꺼놨을 때였음. 난 폰도 잘 안끄고 영화도 잘 안보는데 어찌 딱맞춰서 그때 전화를 했는지 ㅋㅋㅋ 근데 아빠한테 일생겼다고 돈달라고 했다던데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한테 손 벌릴 성격이 아니라 이상해서 안줬다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맨날 엄빠보고 김사장, 황여사 일케 부르는데 아빠라고 한 게 수상했다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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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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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나 군대 있을때 타중대 인원 어머니가 보이스피싱 전화 왔었대. 당신 아들 납치 했으니 돈 보내라고, 그러자 그 어머니가 우리 아들 군인인데 납치하다가 총 안맞았어요? 하고 끊어버리고 바로 부대에 전화 했다더라. 그리고 중대장이 전 중대원한테 집에 전화 한통씩 하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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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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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든쿠퍼 |
어떤 형태든 남 등쳐먹고 사는 놈들은 다 고통스럽게 뒈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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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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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나는 의경이라 경찰학교 잠깐 가있을때 아빠한테 내가 마약해서 잡혀있다고 전화옴, 바꿔달라니까 어떤 청년이 엉엉 우는 소리냈다는데 일부러 크게내서 목소리 분간이 어려웠대 그때 아빠 순간 기절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들 경찰학교 가있는거 떠올리고 전화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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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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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귀팬티 |
울엄니도 벌벌 떨면서 은행가니깐 옆에서 보시던 청원경찰형님께서 전화끊으라고 막아줘서 다행히 안 당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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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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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방구먹여 |
나도 12년도에 군인일 때 엄마한테 아드님이 훈련중에 많이 다쳤다고 보이스피싱 전화 왔다더라... 그전화 받기 몇시간 전에 나랑 통화해서 사기인거 아셔서 다행이었음. 전화 자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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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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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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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08년인가.. 군대 있는데 아버지 폰으로 전화 와서 니 아들 납치 했다 돈 안 보내면 지금부터 손가락 하나씩 자른다 협박했다네.. 수화기 너머로 멀리서 아빠아아아 이러며 비명 질러서 머리가 하얘지고 입금 하려다가 문득 내 아들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생각나서 욕 하고 끊으심 시불 것들 저때 저런게 유행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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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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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
이 전화 우리 엄마도 나 진짜 군대에 있을 때 받았다 그랬음. 시부랄 것들 진짜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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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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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오 되게 공평하다 부랄과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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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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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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