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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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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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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22:1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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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약관에동의안합니다 |
애들도 없지만 지금은 뭐 하면 시끄럽다고 민원넣어서 운동회도 축제분위기도 안나는듯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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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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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
에휴 저 애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민원인도 어릴 땐 운동회 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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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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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바둑교단벌신사 |
예전에 철가방 아저씨도 배달왔다가 줄다리기 참전하시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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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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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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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빔국시 |
재밋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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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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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
아련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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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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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에동의안합니다 |
애들도 없지만 지금은 뭐 하면 시끄럽다고 민원넣어서 운동회도 축제분위기도 안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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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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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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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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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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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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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
에휴 저 애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민원인도 어릴 땐 운동회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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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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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
운동회는 전교생이 했었는데 저 인원이 전교생인거면 그것도 진짜 큰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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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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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땐쓰 |
저 인원이 전교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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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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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저인원으로 시끄러워봐야 얼마나시끄럽다고 죄송하다고 까지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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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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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여름가을 |
요즘 몇몇 초등학교는 코로나 이후로 학년별로 운동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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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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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 야간근무하는 사람들은 낮에 자야한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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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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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nLove |
아... 어린이들의 죄책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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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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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
시끄럽고 소규모로하느라 한학년씩 운동장 저학년은 강당 이렇게 노나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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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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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니라고 |
치킨집 중국집 한달 매출 나오는 날이지 ㅋㅋ 아침부터 튀기고 있더라.. 울엄마는 6년내내 달리기 꼴찌라고 마상입었지 ㅋㅋㅋ 1살을 더 빨리 입학한 놈이라 애들이랑 시체조건이 너무 달랐으... 운동을 하도 못하니 운동회서 받는 공책이랑 연필보다 내가 뒷산서 삐라줍어다 받는게 더 많았을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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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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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학교에서 시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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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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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삐라? 모쏘리는 대체 몇살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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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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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웃붕 |
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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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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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좋았었던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어달리기도 억지로 시켜서 하기 싫었고, 승부욕 넘치는 짝 때문에 2인3각은 부담감이 너무 컸으며, 댕기옷 같은거 입고 춤추는건 고역이었습니다. 그 시절 운동회 같은 학교 축제는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하는 행사였기 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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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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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
낭만의 시대라고 좋아하다가도 보면 이런게 참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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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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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하지만 그때 당신은 서투른 달리기도 해볼 수 있었고, 모두가 하기 때분에 안 쪽팔린 춤도 춰볼 수 있었고, 억지로라도 반 전체가 참여하는 경쟁을 해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의사에 반하는 약간의 강제력이 경험을 늘리고, 나중에 단체 활동을 할 때 벽을 낮춰 주기에 학생 때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달리기 만년 꼴찌 부근에 남 앞에서면 엄청 빨개지는 얼굴로 참 고역이였지만, 덕분에 그 이후에도 빠지기보단 그래도 할만 하다, 해본 거다 란 생각에 하게 되더라구요. 달리기가 빨라지진 않았지만 봉사동아리에서 공연도 해볼 수 있게 되었져. 얼굴은 여전히 빨개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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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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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요즘은 모든걸 시키지 마라 안 한다 때문에 애들이 아무것도 안 합니다. 해볼 생각도 안하고 학생때는 그냥 운동회 빠지는 정도지만 사회 나와서도 그게 연장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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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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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
수업빼먹고 연습하는건 좋았음 6년 내내 달리기 꼴지여서 스트레스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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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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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OnMars |
내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운동회때, 여학생은 단체 부채춤..남학생은 단체 곤봉춤? 을 시켰었지. 당시에도 하면서 도대체 이걸 왜하는건지...의문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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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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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레인저 |
상단 사진은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찍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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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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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맞은늙은이 |
애들 뛰어노는게 그렇게 싫고짜증나는지 당신의 유년시절이궁금하네~~ 운동장이 텅텅빈게 좀 슬프다 옛날에는 운동회가 하나의 동네 축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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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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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 |
나처럼 놀이터 딸린 유치원 옆에 살면 극강의 내성이 생기는데 말야 ㅋㅋ 매일이 운동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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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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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나랑 갑돌이와 갑순이 했던 친구 잘 지내니… 그게 이성과의 마지막 접촉이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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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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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구름 |
뭔가 체육대회 날은 그 동네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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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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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사랑 |
운동회 끝나면 항상 아빠가 술 잔뜩먹고 집에 계셔서 가자마자 가방이랑 보리차 담아뒀던 물병만 내려놓고 나옴. 사람 다 빠진 운동장을 그네타면서 바라봤는데 하늘에 걸린 만국기에서 태극기나 찾아보고 땅보면서 한 바퀴 돌면 종이컵, 먹다남은 번데기, 다슬기들이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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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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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사랑 |
그리고 운동회때만 엄마가 열심히 두들겨서 만들어준 돈까스는 항상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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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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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베리 |
왜 기마전 없냐? 지금 생각하면 그 큰 기구를 초등학생들이 들어올리는게 엄청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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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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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캬아 ㅎㅎ 전교생3천명이 다같이 운동회하는거에 가족들에 상인들에 ㅎㅎ 진짜 재밋엇음ㅎㅎ 진짜 동네 올림픽축제엿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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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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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
화단에 돗자리 깔구 치킨 시켜먹고ㅋㅋ 닭꼬치 양손에 들고 도도도도 뛰어댕기면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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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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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
운동회때 온가족이 다와서 치킨먹는집이 제일 부러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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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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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난 싫어했음. 한 달 전부터 개회식 연습한다면서 땡볕에 세워놓고 군대 제식 가르치고, 꼭두각시 춤 춰야 한다면서 남자애들한테 치마에 가까운 한복 입히고... 누굴 위한 운동회였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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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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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u0450 |
과거에는 부모들 연령대가 그나마 비슷해서 이래저래 같이 했지만 요즘은 20~60대까지 분포해있어서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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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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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
어렸을때 운동회나 소풍때 집마다 김밥 모양이랑 맛이 다 달랐는데 지금은 김밥전문점도 생기고 마트가면 김밥재료도 묶어서 파니까 다 비슷해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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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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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WIFI |
일반적인 줄다리기나 콩주머니 던지기 같은 거만 했었고 특별했다면 뭔 이상한 체조를 만들어서 하는거 있었음 그리고 보통 운동회 할때 운동장에서 자리 잡고 도시락 먹고 그랬다고 하는데 나는 집이 가까워서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찌개에 밥먹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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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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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교단벌신사 |
예전에 철가방 아저씨도 배달왔다가 줄다리기 참전하시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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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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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 |
햐~~~ 글만 읽어도 정겨움이 느껴지네요ㅋ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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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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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중간에 차력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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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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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똘이 |
나 어릴적 90년대중반임 동네가종점이라 버스기사는 그날 운행안하고 거기서 술먹고 자고가버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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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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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뵤지잠을쟈지 |
온가족 모인거 부럽긴하더라 초딩때 아빠는 섬에서 일하고 엄마도 일하느라 돈만 받고 군것질함 그러다 이혼해서 더욱더.. 운동회때 한번도 가족이 모인적이 없었네 그러고보니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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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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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차려포 |
시불 줄다리기 지면 세상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ㅋㅋㅋ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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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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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큐리 |
저때 냉차? 100원주고 사먹었는데 왜 이리 맛있었던거야?? 뭘 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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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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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행복한 아이들 모두 사오십대가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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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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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
저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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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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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짠우유 |
다ㅠ좋은데 중간에 불의 고리 뭐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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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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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썬가드 |
옛날운동회 진짜 잼낫는데 온갖 잡상인에 사기꾼에 ㅋㅋㅋ하루종일정말 잼낫는데 ㅠㅠ 요새는 진짜.. 뭐사먹을거도없고...파능것도 없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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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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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예보 |
복도에서 불판으로 고기 구워 먹는 가족들도 있었는데 그땐 그거 부러웠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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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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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7 |
80년대 싱글대디였던 아버지는 운동회에 올수 없었지...행복했던기억은 희미하고 아팠던 기억은 왜이렇게 강하게 남아있을 까...그래도 3.4학년때는 재혼하셔서 새엄마가 왔던기억은 희미하게 남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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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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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ㅋㅋㅋ그치 달리기 할때 신발 벗는게 국룰이였음. 이유는 그 당시 내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이 없었거든 금방 금방 크다보니까 애초에 사이즈를 좀 넉넉하게 사주시던가 형이 신던거 물려 신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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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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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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