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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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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5: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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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겨울사람 |
ㅜㅜ낭만 오지네.. 아내한테 낭만 많이 겪게 해줬을듯 저런 남자 없냐...?일단 얼굴은 차은우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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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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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저같은경우는 |
못생긴게 ㅋ |
1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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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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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포대화상 |
일기를 쓰려면 하루를 되짚게 되잖아. 이 과정이 치매예방에 아주 좋다는구만. 승정원 일기처럼 뭐 먹었는지 날씨는 어땠는지 이런 시시콜콜한거 쓰는게 도움이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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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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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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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ㅜㅜ낭만 오지네.. 아내한테 낭만 많이 겪게 해줬을듯 저런 남자 없냐...?일단 얼굴은 차은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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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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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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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저같은경우는 |
못생긴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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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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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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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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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저같은경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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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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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
얼굴 차은우면 저런 낭만 없어도 돼. 이미 얼굴만으로도 낭만이라는 서사가 완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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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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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친구 |
베트남가면 차응예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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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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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중 |
얼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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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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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왕야추킹 |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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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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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냉조아 |
담백하게 잘 쓰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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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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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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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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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절래 |
우하하하 팡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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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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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면난뭐하라고 |
손글씨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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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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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바르렉터 |
그 시절 그때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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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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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본젤라또 |
흔해삐진 여자는 뭐라고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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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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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Ray |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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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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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푸하하 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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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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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흔해빠진여자 라는 부분에서 아버님이 인기가 많으셨을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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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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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
일기를 진짜 낭만있게 잘 적는다. 난 뭐 보고서 마냥 있었던 일만 적어서 무미건조해지는 중인데 저런 표현방법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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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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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
옛날 사람들은 일기 참 많이 쓰고 한자도 잘 쓰시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래도 인서울 대학교 나오셔서 그시대에 나름 학문좀 갈고 닦으셨는데, 일기도 자주 쓰시고 ㅋㅋㅋㅋ근데 몰래 읽어보면 맨날 엄마한테 미안하고 자기 반성 후회뿐임 좀. 웃김. 그리고 우리 누나 어릴때 말썽쟁이라 학교에 가끔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실때도 아빠가 한자로 쏼라쏼라 뭔 편지같은거 뭐 엄청 써가지고 선생님께 보냈더니 선생님이 아버님 되게 대단하시다고 하시면서 한번 봐준적도 있고. 요즘 학생들이 효율적이고 깊이 있게 공부해서 능력 좋은건 맞지만 예전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해서 뚫고 살아남은 분들의 지식이나 능력은 무시할게 못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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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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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글씨 이쁘다 ㅋ 우리남편이 사귈때 줬던 편지 어따뒀는지 모르겠다 친정에 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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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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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
일기를 쓰려면 하루를 되짚게 되잖아. 이 과정이 치매예방에 아주 좋다는구만. 승정원 일기처럼 뭐 먹었는지 날씨는 어땠는지 이런 시시콜콜한거 쓰는게 도움이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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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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