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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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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13:4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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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성수로드 |
사실 전통도 아니었음. 일제 시대 수탈로 인해 생긴 습관이라더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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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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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두둠두툼 |
고기집 된장찌게는 저게 국룰아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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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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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뱀 |
푸는 숫가락 하나 놓고 서로 앞접시에 나눠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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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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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형광보이 |
절대 우리문화 아님. 조선시대부터 독상 받는 문화임. 근데 일제강점기에 먹고살기 힘드니까 가족들 다 모여서 한곳에 끓인 국 같은걸 함께 떠먹는 문화가 생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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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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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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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가족끼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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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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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두툼 |
고기집 된장찌게는 저게 국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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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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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뱀 |
푸는 숫가락 하나 놓고 서로 앞접시에 나눠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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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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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두툼 |
술들을 덜마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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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나래 |
칭긔들끼린 안 따지는데 회식같은 경우는 좀 그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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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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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PL |
덜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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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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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PP |
보통 한번먹을때마다 한입씩 떠가는게 아니라 푹푹 떠가서 비벼먹고 덜어먹고 하니 뭐 그정도는 쓰던숟가락 써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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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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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코로나 이후로 회식 가는 고깃집도 개인 찌게 접시 주는 곳이 많아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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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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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치잠지리 |
그냥 신경안쓰고 먹는데 저런거 하나하나 따지는 사람이 더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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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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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멤버중에 된장찌게에 숟가락 바로 꼽는 사람들있으면 난 그거 안먹고 그사람에게 어쩐다저쩐다말도안함 ㅋㅋ 덜어먹자하면 따진다고 꼽주고 바뀔생각 없으신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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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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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그래서 나오면 국자달라기 뭐하니까 새것 숟가락 꼽아서 각자 공깃밥이나 앞접시에 덜어먹는식으로 유도하긴함 그래도 본인 숟가락 꼽는사람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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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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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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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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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스미스 |
작은뚝배기같은데 나오면 그냥 먹을 때도 있긴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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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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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
저렇게 절대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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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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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
찌개에 숟가락 집어넣는거랑 젓가락으로 반찬 집어먹는건 좀 느낌이 다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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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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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뭘 웃고 가지?코로나 이후 대부분 사람들 위생관념 수준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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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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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멩이 |
오 절제남 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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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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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집에서도 당연히 숫가락째 집어넣는 음식은 덜어서 먹음.애들 거는 코로나 전에도 음식,수건,빨래도 따로 하는집 많았음.아예 세제부터 다름.코로나가 한두달도 아니고 수년째인데 생활습관 바뀌고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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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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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쿵쾅 |
오늘 뭐 안좋은일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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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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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
어릴땐 저렇게 먹었는데 어느순간 아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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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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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저새끼날좋아하나 |
가족이나 찐친들 사이에서나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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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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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
썸녀랑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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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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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
가족끼리는 먹지! 전에 우리집에서 가족끼리는 저렇게 먹는다고 달았다가 전 댓글에 역겹다는 댓글 많았어서 물타기로 반대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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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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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가족끼리도 더러움... 아버지의 숟가락에 묻어있던 그 많던 양념이 찌개에 들어가서 다 사라진것을 본 그날 알게됐지..이거 엄청 더러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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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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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코로나가 제일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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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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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코로나 이후로 전부 따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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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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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예전에는 앞접시에 따로 덜어먹으면 일본놈이냐고 욕먹던 시절도 있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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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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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요약: 숟가락 들락거리는거 찝찝해 했더니 바로 성찬이가 니애미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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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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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너가 내 엄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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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
코로나이후 완전 바뀌었다고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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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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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코로나 이후로 많이 사라져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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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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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
그냥 먹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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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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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
나도 나눠서 먹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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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로드 |
사실 전통도 아니었음. 일제 시대 수탈로 인해 생긴 습관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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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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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ㅇㄱㄹㅇ 조선시대에는 어지간해선 겸상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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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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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찡 |
우움 일제 이전부터 있는거 아니었음? 양반들은 각 그릇에 먹었지만 서민들은 아니었던 걸로 아는제, 오히려 일제시대때 서구식 위생관념이 생기면서 식사예절이 바뀐걸로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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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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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조선요리법’에는 “갑오(1894년) 이전의 진지상은 다 외상”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여기에는 남녀유별·장유유서를 강조했던 유교 문화가 한 몫을 했다고 하죠. 이는 양반뿐만 아니라 평민 가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이 됐다는데요. 그렇다면 지금의 보편적인 겸상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식 문화 전문가들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퍼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록을 거슬러 가다 보면 1936년 동아일보 기사에서 독상을 폐지하고 한 상에서 다같이 먹자며 장려하는 캠페인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국일보 기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mp/20200502039905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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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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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찡 |
보내주신 링크 잘 읽었습니다. 겸상 문화는 조선 후기부터 '서민'들로 부터 존재했다는 것은 풍속화나 여러 문헌에 존재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보내주신 글은 보편화와 전통? 기원을 구분두셔야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코로나때 개인컵 사용을 권장한다라는 느낌으로 이해 하시면 될 듯해요, 본 댓글에서도 전통 이런부분을 이야기 하였기엔 기원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일제 이전부터 이야기 하는게 맞고, 보편화는 일제시대때부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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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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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말씀하신 민화나 참고문헌을 알수있을까요? 양반과 서민을 막론하고 독상(외상)문화가 보편적이었던 걸로 알아서요. 겸상을 하는 경우는 정말 특수한 경우, 즉 너무 가난한 하층민이라 소반이 없거나, 새참이나 야유회처럼 노지에서 먹거나, 조손간에 밥먹을때 손주에게 상물림하는 느낌으로 겸상하는 정도만 알고 있거든요. 현대인도 바쁘거나 여유가 없으면 반찬통 꺼내서 바로 먹고 다시 냉장고에 넣지만 그게 일반적인 식문화는 아닌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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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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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찡 |
아 맞는 말씀이십니다 일부 서민이 그랬다고 해서 그것이 식문화는 아니지요.오류를 정정하자면 일세시대때가 아닌 대한제국시대때 겸상문화가 생긴것이 맞습니다. 조선시대의 전통 상차림은 일상식뿐만 아니라 잔칫상에서조차 외상으로 행해져 오다가 19세기경 겸상문화가 외상과 함께 공존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에 왕족 이외의 인人, 명名 등 하급관리에게는 겸상이 주어졌으며,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에 의하면 겸상은 갑오甲午(1894년) 이후에 생긴 것이고, “갑오 이전의 진지상은 다 외상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로 나와있네요, 그리고 일제시때때 겸상을 장려함이 맞지만 이미 기존에 겸상문화자체가 어느정도 정착되었기에 시행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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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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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보이 |
절대 우리문화 아님. 조선시대부터 독상 받는 문화임. 근데 일제강점기에 먹고살기 힘드니까 가족들 다 모여서 한곳에 끓인 국 같은걸 함께 떠먹는 문화가 생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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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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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
가족, 친구들하고 고깃집에서 된장찌개 먹을땐 대충 먹음. 딱 한끼 때우고 버릴땐 숟가락 깨끗하게 음식물 가능한한 묻지않게해서 먹는데, 조금 격식좀 차리거나 어려운 자리 같은데서는 따로 숟가락이든 국자든 요청해서 각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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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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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페티쉬 |
가족끼리는 괜찮다고 생각할수는 있어 나도 어릴땐 그렇게 먹었음.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안먹는집도 있다는걸 알게됬고 이유를 들어보니 눈에만 안보일뿐 굉장히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부턴 가족이라도 무조건 덜어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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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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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페티쉬 |
침 성분이 단순하게 그냥 물이 아니잖아. 숟가락을 깨끗하게 입으로 빨고 쓴다고 해서 깨끗해지는게 아니거늘.. 가족들과 같이 먹던 김치가 왜 유난히 금방 쉬어버렷는지. 먹다 남은 국은 다시 큰 국그릇에 부어졌는데 구러면 자주 끓여도 금방 쉬어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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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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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편지 |
오우 가족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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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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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그리파운데이션 |
코로나 이후로 아예 없어졌음 식당도 뚝빼기 하나 나오면 무조건 덜어먹게 국자랑 앞접시 줌 코로나가 큰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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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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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
단순 비위생 뿐 아니라 헬리코박터 한사람 걸리면 가족들 다 옮는거임 우리는 부모님이 위가 안좋으신데 우리도 옮아서 위가 별로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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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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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야가는버스 |
헬리코박터균이 저렇게 넘어옴. 나 제균치료 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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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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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무당벌레 |
저 짤도 영화 한장면인데 일본인여자 한명 앞에 두고 저렇게 먹어서 일본인여자가 역겨워서 헛구역질하는 장면으로 기억남 ㅋㅋ 제목이 기억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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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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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레차 |
원래도 사라지고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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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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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원래 밥상 따로 썼음 일제시대와 전후 개판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저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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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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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시바끄마 열바퀴 휘휘 저어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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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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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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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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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근본 식문화는 독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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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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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
이젠 나도 좀 비위생적이라는게 확 와닿아서.... 저렇게 못먹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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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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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슈슉 |
가족 찐친까진가능 그외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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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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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건금지야 |
가족이라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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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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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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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대가 뭐 냄새나거나 존ㄴ나 더러워보이거나 이런느낌 아니면 상관 없는쪽이었는데 불편해하는 사람 많아서 덜어서 먹게됨. 근데 뭐 상대가 대충먹자하면 오히려 좋아 하고 걍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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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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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방2 |
전후 어려운 시절에 잠깐 나왔던 문화고 조선후기까지 양반아니라도 각상 문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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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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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저 문화때문에 공무원 임용제한으로 b형간염이 있었는데..현대사회로 오면서 저 문화가 없어져 b형간염도 치료를 잘 받으면 임용에 제한이 없도록 법이 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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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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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끼일라 |
제발 본인 젓가락에 묻은 밥풀이랑 음식물 깨끗하게 하고 반찬좀 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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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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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몇 안 남은 저렇게 먹던 사람들도 코로나 이후로는 싹 사라짐 코로나가 식문화 위생 개선에 큰 역할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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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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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자와 |
어디가서 찌개 나오는데 앞접시 국자 없으면 달라하고, 무지성 숟가락 담그는 사람부터 앞잡시에 담아줌. 그럴 상황이 안되면 그냥 찌개 포기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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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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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도덕책 |
나는 저거 옛날부터 싫어해서 어딜가나 누가 뭐래도 앞접시에 국자 달라해서 다 덜어주고 그랬는데 유난이라 지랄하던 어떤 애 하나 저리 먹다 코로나 세번 연달아 걸리고 안하더라 ㅋㅋㅋㅋ 전염병엔 쥐약이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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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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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대백과 |
분식집 간장 한통에 다찍어 먹는것도 차차 바뀌게 됬음 20년까지만 해도 거리낌없이 먹는 사람이 많았음 더럽다하면 유난떤다 그러고ㅋㅋㅋ 심지어 튀김이나 오뎅도 떡볶이 양념 그대로 찍어먹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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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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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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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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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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