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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아가씨만 소개시켜줬어도 노친네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처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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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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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3:3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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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다람쥐대장현승희  |
농협 아가씨랑 엮어만 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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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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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곰석쇠s |
시골에서 일하는 내 친구왈 정부에서 주는 눈먼 지원금 타먹는 카르텔이 있다더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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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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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지리산산토끼 |
아 황금알을낳는 거위배를 시원하게 갈라버리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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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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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검은스타킹마스터 |
내 친구 어머니 건강 안좋아서 농촌가서 2억즘 주고 집짓고 사는데 이장이 몇천만원 입금하라함. 개소리인가 싶어 입금안하니 지나가는 길목을 막아버림. 거기가 자기땅이라면서 물길도 막고 1년간 싸우다가 암걸리셔서 돌아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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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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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GIST |
요양때문에 시골간다는게 진짜 멍청한짓임 ㄹㅇ 걍 도시에서 일 안하고 살면 그게 요양이지 밖에 나갈일 있으면 마스크나 잘 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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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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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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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
아 황금알을낳는 거위배를 시원하게 갈라버리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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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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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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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아가씨랑 엮어만 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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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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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촌 출신 사람으로서 이런 말 하기 싫고, 누워 침뱉기지만 텔레비전에 나오는 시골의 정이란 건 말입니다. 거기서 3대쯤은 산 사람들과 그 자손들 한정으로 나누는 감정이거든요. 외지인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요컨데 제가 있던 촌에 낚시를 가시면 이 미친 인간들이 방파제에서 자릿세를 걷으려 하곤 합니다? 그런데 전 공짜 배를 얻어타고 포인트로 향할 수 있죠. 왜냐면 전 "정을 나누는 사이"에 해당하는 인간이니까요. 그냥 대문 뚜따! 하고 들어가서 아재 나 낚시갈건데 배 몰아죠 *'ㅅ'*) 하면 진짜로 태우고 나가줌. 낚시대부터 취사용품까지 싹 준비해줌. 딱 술만 사가면 됨. 일을 도와주려해도 내려오니라 고생했다며 들어가 쉬라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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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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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그래서 귀농의 환상을 갖고 연고 없는 곳에 가면 안된다잖아....ㅠㅠ 나 나중에 귀농하고 싶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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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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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진짜 자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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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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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수소21cm선 |
그게 외지인 털어먹는거랑 뭔 상관임? 자기들끼리 나누는 정을 자기한테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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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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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농촌이 아니라 어촌은 괜찮겠지<- 이 환상 가진 분들 있더라구요. 어촌에도 일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배가 나갔다 들어오면 그물 건조 및 수선을 하는데 대충 볕에다 말리는게 아니에요. 그럼 해풍에 그물 다 삭아서 못 써요. 촌에 대한 환상을 버리란거죠. 저도 도시 와서 고생 많이 했듯이 촌가면 고생 많이들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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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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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보통 귀농의 이유는 2가지인데 하나가 건강상의 이유, 하나가 텔레비전에서나 보던 그런 끈끈한 인간애인데 더 심한 곳들도 많아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나눈다는 그 정. 그 정이라는 쩐은 정부지원금과 외지인 주머니에서 나오는거라 관련이 존나게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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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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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찌찌 |
근데 여기에 반대가 이리 박힐 이유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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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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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간치실 |
덕분에 원래도 딱히 생각은 없었지만 더욱더 귀농해보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고마워요 츠치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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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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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섹슈얼 |
약간 동백꽃필무렵이 생각나네 알기쉽게 잘 설명해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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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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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이게 자폭의 아가리구나...! 근데 무슨 말인진 알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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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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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유명한놈 |
재수없어서 비추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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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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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갤러 |
시골인심 좋다고 하는데 그 좋은 것도 여행으로 올 경우가 좋은거지 백수로 사는 것은 굉장히 다르다. 유유자적하면서 살 수 있는게 시골이 아니다. 직업 없이는 오지마라 다만 시골로 오더라도 예비군 동대장, 학교선생, 경찰 이런 걸로 와야지 백수 및 유유자적하러 오면은 그냥 동네 개잡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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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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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
반대가 많이 박혔는데 저 '정'이란걸 나눌라면 내가 그만큼 뭘 갖다주고 도와주고 그렇게 친분을 쌓아야 시골에서는 뭐라도 굴러감 안 그러면 뒷말이 나와서...그냥 시골생활은 직장생활에 강화판이라 생각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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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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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달팽 |
나 같은 극 I 는 절대 시골 안갈거야. 아는 척하는거 진짜 싫어. 난 진짜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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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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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
진짜 그사이트 망한뒤로 뭐만하면 무지성비추 쳐박아버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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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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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그니까 요약하면 외지인들+새로 이사온 사람들한테 자릿세를 내라 활동회비를 내라 기름값을 대라 해서 뜯은 돈으로 옆집 애기(애기 아님, 아저씨임) 배 태워주고 매운탕 끓여주는게 시골 인심의 정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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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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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싫어 |
이해를 다들 너무 잘못 하시는것 같은게. 귀촌을 하는 사람은 "나는 여기서 살거야" 인데 거기있는 사람들에게는 "난 너힁하 가족이 될거야" 임 심지어 여기서 말하는 가족이라는 개념과 가치관도 많이 다름. 즉 누가 누굴 뜯어먹고 괴롭힌다기 보다는 그냥 아예다른 가치관임. 강아지는 반갑다고 꼬리를 들고 흔드는데 고양이는 공격한다고 생각하는거랑 같음. 저런 "가족"에 편입 될수 있거나 될게 아니면 굳이 "자신만의" 생각만을 가지고 귀촌하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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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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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싫어 |
솔직히 인심이 좋다라는것도 "귀촌한 사람들만의 미신"임. 그들이 인심이 좋을 필요도 없고, 어떻게 보면 귀촌한 사람은 자신들만의 인프라와 전통 가치를 파괴하려는 사람임. 이게 이해가 안되고 "뭔 개소리야?"라는 생각이 들면 그 생태계로 들어가지 않으면 됨. 굳이 서로의 가치관이 맞다며 싸울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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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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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지리멸렬 |
나도 뭔 말인지 알아. 산골짜기 마을 들어가면 동네 도로가 다 사유지거든. 동네 사람들이 자기 먹고 살아야할 땅을 조금씩 내놔서 도로로 만든거라고. 공동체를 위해서. 수도도 그렇게 만들고. 동네에서 한 집 식구처럼 서로 돌봐주고, 같이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도시랑 삶의 형태가 다른데 이사와서 떡도 안돌려~ 마을 일도 안해~ 이럼 부아가 나지. 한 마을이 한 집이고, 옆집 청년은 아들이랑 같은건데 아들이 ‘뉘쇼?’ 이럼 같이 살 수가 없어 ㅠ 그러니까 평생 시집살이 하면서 부모님 삼십명 모신다는 각오없인 귀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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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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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지리멸렬 |
게다가 외부인들은 동네 문화랑 규칙을 존중하지 않아.물론 몰라서 못하는 것도 있고, 너무 비합리적이라 싸우는 것도 있겠지. 근데 우리 밭 가려고 내 땅 다져서 세멘깔아 만들어 놓은 길에 고추 말리고 있음 그 옆으로 차타고 붕붕 지나간다고!! 고추대 한 번 안 메어본 것들이.. 그러고선 길위에 왜 고추를 말리냐고.. 너만 지나가~ 너만! 거기 다들 그 시기에 고추 말리는 길이야! 사십년 전부터!! 이러다가 사유지 얘기 튀어나오고 도로세 얘기 튀어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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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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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시골은 시골만의 생활이 있음. 거기에 동화되지 못 할거면 안 가는게 나음. 예로 울 외가 쌀 농사 함. 콩밭도 하고 깨도 하고. 근데 옆집도 뒷집도 마찬가지임. 어디는 돼지 키움. 근데 집 마다 할매 할배 둘 뿐임. 나이 많은 아들 있고. 2,3명이서 어케 일을 하겠음 마을 전체가 일을 함. 오늘 앞집 내일 뒷집 모레 영수네 밭 계절별로 품종별로. 도시의 나 혼자 회사가서 일하고 그 돈으로 먹고사는 계념이 아님. 어촌도 마찬가지. 그물이 톤 단위임. 기계로 올려도 그거 어케 풀고 기우고 말리겠음. 다 달라 붙어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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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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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대충 비교하면 귀농은 농경회사에 자동 입사하는 거임. 것도 자본도 태우는 주주겸 노동자로. 촌에서는 새 신입이 왔는데 돈도 안내고 일도 안하고, 근데 우리 공장 유틸리티는 쓰네? 이렇게 보는 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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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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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판타스틱 님 말씀이 정확하신듯 저런거 다 감당할거 아니면 귀촌은 금지 아니면 뜻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시골에 마을 하나 만들어야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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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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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diemoon |
그래서 시골은 비사도 타운하우스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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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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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외지인끼리 모여서 단체로 원래 있던 마을이랑 살짝 거리두고 몇가구 만들고 그래 이럼 텃세 문제 약간은 해결됌 그 몇 가구에 고위 공무원 출신 있음 더 좋고 그리고 집 짓다보면 이제 전신주도 내가 깔고 도로도 내가 깔고 하다보면 약간은 이해도 가 정말 도시에선 이걸 왜 돈을 줘? 하는 인프라도 돈주고 깔아야하는 경우가 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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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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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 |
평택살음. 옛날 평택군지역. 다들 농사지으심. 해군에서 전역하신 분들, 혹은 대기업 다니다가 들어오신분들이 대부분. 차별? 전혀없음. 마을발전기금??? 기부금??? 마을공동소유땅 있고 그곳에 마을회관, 놀이터등등 공동으로 쓰지만 달라하는거 전혀 없음. 외지인 차별??? 해군전역하시고 10년정도 사신분이 현 이장임. 농사 안지으시지만 농사관련 공지(지원금신청,비료농약신청 등등...) 잘해주셔서 3년째 연임중. 결론은 케바케임.저거 반대로 들어왔다가 난리치고 가는경우가 있긴한데 왜 공론화가 안되냐면 노인들이 커뮤나 뉴스에 올릴 경우의수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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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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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
평택은 63만명의 인구를 가진 곳 아닌가요. 평택이란 지명은 20세 중반쯤 되면 대부분 알고 대략 어디 위치한 곳인지도 아는 곳인데... 이 덧글에서 말하는 귀촌에 포함시키기에는 평택이 너무 덩치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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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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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 |
자폭/// 평택시가 예전에 도농합병? 합체?는 아니고 합쳐져서 평택시, 평택군, 송탄시 3개가 하나가 됐어. 평택군은 지금의 평택항, 서평택ic쪽이야. 이쪽은 지금도 농사짓는곳 마을길이 가로등이 없거나 적은곳이 많아. 자폭이 생각하는 평택은 삼성단지들어온 곳이나, 신도시처럼 아파트가 많이 들어온곳을 떠올리지만 평택군지역 사람들은 아직 한참 멀었지. 물론 강원도 두메산골같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골인 지역이야. 물론 나는 케바케를 이야기했으니 자폭///이 말한것처럼 그런곳도 이께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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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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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그냥 귀농의 환상 느끼고 싶으면 리틀포레스트 한편 보고 동숲을 켜자... 다른 글에도 적었는데 나는 찐 시골도 아니고 그냥 경기도에 단독주택 하나 샀다가 인간 종족 자체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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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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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적혀있을까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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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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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
시골에서 일하는 내 친구왈 정부에서 주는 눈먼 지원금 타먹는 카르텔이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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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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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39 |
지방도 시내는 살짝 눈치는 봄 근데 찐 시골이다? 다들 아는사이라 대놓고함 어쩌다 찐빠로 뉴스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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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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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그거는 뭐 이제 카르텔 축에도 못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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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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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
요양때문에 시골간다는게 진짜 멍청한짓임 ㄹㅇ 걍 도시에서 일 안하고 살면 그게 요양이지 밖에 나갈일 있으면 마스크나 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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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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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죠 |
그냥 ㄹㅇ 시골 말고 지방을 차라리 가는 게 나음 인구수 한 2~30만 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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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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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저사람처럼 인간관계보단 조용하게 살고싶은사람들은 오는사람마다 돈빌려달라하면됨 한 3~5명한테 그러면 소문돌아서 걔는 말만나오면 돈빌려달랜다고 조심하라고 소문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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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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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진짜 |
ㅋㅋㅋㅋㅋ초반에 일부러 일손 엄청 도와주고나서 돈빌려달라 시전하면 더욱 효과 클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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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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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내 친구 어머니 건강 안좋아서 농촌가서 2억즘 주고 집짓고 사는데 이장이 몇천만원 입금하라함. 개소리인가 싶어 입금안하니 지나가는 길목을 막아버림. 거기가 자기땅이라면서 물길도 막고 1년간 싸우다가 암걸리셔서 돌아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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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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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
엥이거 토이스토리 탬플릿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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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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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요양한다고 시골갈거면 본가가 시골에 있거나 해야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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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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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마요네즈 |
뉴스에도 나왔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딸이 귀촌해서 같은 마을에서 같이 잘 살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 정리하고 동네안에서 새로 이사하려고 하니 갑자기 동네 이장이 외지인한테 돈 받는것 처람 마을 발전기금 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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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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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이거지 발전기금ㅋㅋ 결국 이런곳은 세월지나서 마을에 사람이 없니 힘드니 이런소리 하면 안됨. 그들이 스스로 만든 울타리가 지속되면 반드시 망할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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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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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
시골에 연고 없으면 오지 말자 나도 귀촌 했거 저정도는 아니니만 정 그런거 없고 연고 마저 없었으면 어떤 취급 받았을지 상상이 안감 제일 문제인 점이 호의로 한 말 조차도 이리저리 건너 뛰다 보면 와전 돼서 내가 한 적 없어도 그런게 되는게 젤 어려운듯 직장이나 시골생활이나 사람 모인곳에 정치질을 피할 수가 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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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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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갤러 |
'남자'가 시골에 갈 경우 환영 받을 경우는 3가지임 1.선생 2.경찰 3.철도 원래 우체부도 있었는데 이제 우체부는 사실상 없지 여자는 여행 정도는 상관없지만 무연고지로 귀촌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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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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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
그게 아니면 진짜 흙먼지 먹으면서 굴러오다가 흙먼지 먹고 살라는 사람 아니면 알음알음 평가질에 난도질 당하고 직장보다 인간관계가 진짜 더럽다고 현타 와서 떠나거나 버티거나 둘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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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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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갤러 |
ㅇㅈㅇㅈ농사짬밥이런거 보면은 시골 옆집 할배 할매들도 베테랑수준이 맞으니깐 배울거 많고 농기구 같은 것도 공유할 수 있으니깐 더럽고 치사해도 같이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백수 및 유유자적으로 갈꺼면 시골로 제발 좀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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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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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갤러 |
도대체 시골이 무슨 인심이 후하고 뭐 이런 저런걸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딱 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음 너꺼도 내꺼 내꺼도 너꺼임 특히 외지인이 쉴려고 귀촌했다? 연고지도 없는 백수는 버티기 쉽지 않음ㅋㅋ젊은 사람이 온다? 읍내, 시내수준인 경우에는 조금 나은데 그게 아니면은 그냥 시골 가지마라 단 초중고 선생으로 갈 경우에는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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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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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
시골에 젊은 사람이 많이 와야 된다 하면서 자기네들 잣대로 몇메다인가 재는게 시골사람임 그냥 자연이랑 살라고 가는데도 나 자신이 시골사람인걸 끊임없이 증명하고 가따 쓰고 돌려줘~하는것도 중고값이라도 치뤄야 되는게 시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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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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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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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
븅신들인게 진짜엮어줬으면 개가됐을걸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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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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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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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왜그래얘들아 |
말투에서 개빡침이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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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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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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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남쪽지방 시골은 웬만하면 귀농비추임 진짜 그들만의 카르텔이 너무 견고함 할꺼면 수도권이랑 가까운 강원영서나 충북쪽이 그나마 나음 외지인이 은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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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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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지인 기준도 동네별로 다르겠지만 내가 사는 동네는 토박이 기준이 진짜 엄해도 너무 엄함 농부 아니면x 2대이상 사는거 아니면x 이런식이라 거의 대부분이 외지인이라 봐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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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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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내가 농촌살아보기인가? 귀농하는거 1달 가까이 충북에서 했는데 이거 다 지들이 해먹는거 더라. 인터넷도 안되는 곳에 살게하고 (귀농센터 던가?) 식사도 내가 다 준비하고 귀농교육 이랍시고 포도 복숭아 하는곳 가서 일해주고 먼 반딫불이? 그것도 하고 진짜 시에서 하는거 까지 들으러 가고 했는데... 진짜 귀농 시킬려는게 아니라 요식행위 하고 인당 나랏돈 300 이상 챙기거더라. (숙박 + 귀농교육 + 무슨행정비용을 나라에 청구) 난 찐으로 할려고 막 알려달라 하는데 무슨 제초제 살충제 배합 정도도 대략 대충 알려주고 귀농센터 가서 배움 된다는 투고 진짜 카르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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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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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걷는길 |
진짜 그런 눈먼 돈들을 아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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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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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AN |
여기 댓글쓴 사람들 나보다 시골을 더 많이 잘 아네 뭔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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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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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
시골 경험 있는 사람들만 댓글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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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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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시골 요양도 옛말임. 그냥 돈있는 백수가 누리는 도시생활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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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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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젊은이 없네 뭐네 염병떨든 뭐하든 망할곳은 망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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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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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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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곱지 진짜 볼때마다 그지같음. 노인이고 뭐고 뒷통수 때리고 싶어질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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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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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
ㅋㅋㅋ 빡치는 포인트가 조금 남다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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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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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너 따위가 감히 이런 뜻인가??ㅎㅎ 하긴 예쁜 농협 아가씨면 시골에서는 상위 10% 안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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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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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고 부려먹을거 다 부려먹고 소개팅 한번 안시켜주려고 잉곱지 하며 빠져나가는 뽄새가 겁나 얄밉고 빡치지 않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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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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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부모님 두분 다 시골 동향출신이라 어릴때부터 인터넷도 안되는 깡시골을 보고 자랐는데 난 절대 거기 살기 싫음... 물론 좋은 추억도 많았지만 그건 부모님이 나대신 일하고 사람 상대해줬기 때문인거고 나 혼자 거기서 성인으로 살아남으려면 그걸 내가 다 해야한단 소리잖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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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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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땜에가입했음 |
시골출신이고 지금도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짓는데...외지인들이 과수원에 복숭아꽃 피면 들어가서 사진찍고 꺽고 , 우리 축사에 애기들 데려와서 소 구경하고 이상한 잡초 뽑아와서 먹으라고 던지고잇고 , 요즘은 벼,고추 기계로 말리는데 전에는 그냥 동네 길바닥에 깔아놓고 말렷거든? 이것도 훔쳐가고 , 가을에 논에 들어가서 메뚜기잡는다고 다 헤집어놓고...잡히면 하는소리가 시골에 정이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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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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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토이스토리 얘긴줄 알았는데...아니였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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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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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
휴양을 하려면 적당히 자연이랑 가까운 지방도시에 자리잖아야지 찐 시골은 아니다 진짜. 도시쪽이 공원같은거 조성하고 관리해서 오히려 산책할곳이 많지 시골이 오히려 황량하고 산책하기도 애매한곳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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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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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난 나이 좀 더 먹으면 대학병원 가까이 이사갈 꺼임.아프면 바로바로 검사하고 진료받고..이때까지 주택이 살았는데 이젠 아파트가서 편하게 살라고..인프라도 없고 벌레들 많은 곳에 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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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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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발설자 |
이런글 볼때마다 적지만 시골은 지옥임, 연고 없으면 오지말고 연고 있어도 부모님이 감투가 없으면 비슷하니까 오기전에 잘 생각해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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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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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
왜 시골 농협매점 아가씨들은 다 예쁠까? 시골에서 일할 때 농협매점 아가씨 세명봤는데 다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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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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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비교 대상의 여자가 없어서 마치 군대 여군 장교 보면 얼굴 평타 이상이네 하고 미친 생각하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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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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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
시골가서 30년 살아도 외지사람이라고 부른다. 진짜야. 다만 동네주민들이랑 맘맞으면 친하게 지내기도 해. 다만 눈먼 돈 나눠먹는건 토박이들끼리만 한다. 그냥 그게 관습인거지. 딱히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근데 진짜 44가지 없는 개진상은 토박이보다 이주민 집 중에 가끔 있더라. 토박이 진상은 그냥 무례한건데 이주민 진상은 인간성 문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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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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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지리멸렬 |
난 내 친구 증조할아버지가 일정때 뭐 하셨는지도 알아.. 시골이란 위로 4대 정도는 알아야 동네사람이지. 해방이랑 전쟁때 같이 겪고 그 때 저 집안이 어느 쪽이었는지 알아야 서로 조심도 하고.. 대대로 터 잡고 살았다는 게 뭐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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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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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우리동네는 6.25때 한번 물갈이 된 적 있어서...동네사람들 대부분이 족보 없고 가장 오래된 집이 60년대에 지은 한옥이라 별 텃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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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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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파스타 |
찐시골 가고 싶으면 새로 마을 만드는 단체에 들어가는 방식이나 시골 인근 소도시 나 신 아파트 가는게 가장 좋음 그외는 스스로 고생이 아닌 자살급 난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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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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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강원도 사는데 저런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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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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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
강원도가 텃세가 가장 덜한 것 같더라. 우리동네도 그래. 거리감은 있지만 텃세라고 할 정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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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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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잉 곱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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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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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끕물뽕 |
도시출신이 시골로 들어가서 살려면 행정구역상 시급 도시에서 본인 차 타고 30분정도로 갈수있는 곳이 한계임 그이상 가면 다른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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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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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파란하늘0o |
울 부모님 서울 살이 힘들어서 고향으로 귀농했었는데 친척들이 사기치고 털어먹고 그랬음. 물론 그 사람들 지금은 다 망해서 조금이라도 보상받는 느낌으로 살아가시는중. 귀농 하지마세요. 하지마라면 하지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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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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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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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아가씨만 소개시켰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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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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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이건 농협아가씨 말도 들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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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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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
귀촌하기전에 유튜브 찾아서 꼭 보고 가야함! 진짜 이러니까 시골 가서 아무도 젊은 애들 안가지! 체감함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이 타겟 1순위니까 신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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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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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5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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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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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시골 출신인데 이게 정말 시골이 맞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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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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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앗 |
잉 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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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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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시골로 귀촌할거면 외지인 비율이 높은 곳으로 가는게 그나마...읍에서 10분거리, 옆집은 와이프 아파서 내려온 부부고 쩌어기 뒷집은 귀농한 집이고 이런데. 저런 수작 안 부려도 평생 살아온것도 다르고 관심사도 달라서 말이 안 통하니까 나가는 사람 백 명임. 그래서 요즘엔 아예 귀촌한 사람끼리 모여살라고 단지 짓기도 하니까 거길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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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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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길드 |
시골 안에서도 지들끼리 길가지고 지랄이란 지랄은 다함 그냥 막아버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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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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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
농협이 문제였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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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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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조금 |
요양은 도시에서 하는게 최고임. 평소에 일하느라 몰랐던 도시의 온갖 문화시설 편의시설을 볼수있을것임. 도시라는게 원래 사람이 살기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는걸 목표로 생긴거라 시간이 된다면 도시에서 휴양하는게 최고임. 시골에서 사는로망이 있다면 어디 계곡이나 바닷가 펜션예약하고 이용해 보면 시골 살고싶은 생각 사라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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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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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섬 |
그냥 광역시나 도시로 가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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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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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뽀로로 |
시골 카르텔을 감당할 수 있는 자만이 귀농을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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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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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다들 시골 가는거 생각하면 저런거 감안해야함... 원래 저렇게 살아 왔고 본인들도 그렇게 젊은 시절 마을을 위해 일한 사람들임... 그들의 삶의 방식이니 감내 해야지 뭐... 절이 싫음 중이 떠나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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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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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쌩시골 말고 적당히 교통 편리한 시골로 가셈. 그래야 사람들리 보편화된 생각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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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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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배전기술사 |
안타깝지. 산좋고 공기좋고 조용해보여서 귀농들 하지만, 그런곳에 사람이 살수 있게 된건 결국 이전에 그 마을 사람들이 본인들 돈쓰고 땅내놓고 민원넣어가고 여기저기 싸워가며 만들어놓은것임을 간과하면 안됨. 가만히 있으면 관에서 나와서 길도 놔주고 전기 깔아주고 수도, 가스 등등 해주는게 아님. 이렇게 힘들게 다져놓은 인프라에 외지인이 와서 나좀 건드리지말라고 그냥 혜택만 누리고 있으면 솔직히 누가봐도 짜증나지. 그런게 싫으면 멀쩡히 사람들 사는곳에 귀농하지 말고 자연인처럼 사람없고 전기없는 산에 들어가면 됨. 근데 또 그건 싫잖아. 최소한 사람이 살 수는 있는곳에 가길 원할텐데, 그 사람이 살 수 있는곳이라는건 대부분 기존 구성원들이 애써 만들어논거고, 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을거라는걸 인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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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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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죠 |
시골 인프라가 마을 사람들이 돈 써서 쟁취한거임? 국가에서 해주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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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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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아무래도 시골은 그르킨하지 우리집도 전기선랑 인터넷선 따오는데 몇백 들었음 수도는 아무리 신청해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근처에 공원 들어오니까 해주더라ㅠㅠ거기서 마을 전체가 각출해서 지선 연장비용 냈는데 그것도 좀 들었음. 근데 나중에 온 사람한테 돈내라 하는것도 좀 그래 다시 1/n 할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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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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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죠 |
그렇다고 해도 본문 글 수준으로 사람 인권 침해 하는 건 인정 못하긴함 ㅋㅋ 적당해야 그 과정을 존중해주고 타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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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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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아 본문은 도른자들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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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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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지리멸렬 |
하이고~ 국가에서 해주긴 무슨.. 조금만 골짜기로 들어가도 아직 수도 없는 동네가 천지다~ 다 지하수 끌어다 쓰지. 수도를 다 깔 수가 없대. 우리도 다리에 난간 없어서 위험하다고 난간만 좀 해달래도 십년째 알았다고 말만 하드라. 다리는 몇 집이 사비로 만들었고. 겨울에 제설도 안해줘. 염화칼슘이나 좀 넉넉히 주던가. 눈 오면 여섯시부터 나가서 트랙터로 눈 밀고 염화칼슘 뿌려야 돼. 칠십 먹은 노인네가 겨울만 되면 맨날 동네 꼭대기부터 큰길까지 눈치우고 히우스일 하러가는데 글 쓴 얘 하는 것 좀 봐봐라~ 눈 온다고 신새벽에 일어날 얜가.. 저럼 시골에서 못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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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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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개 깡촌 가지 말고 적당히 교통 괜찮은 시골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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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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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도시 외곽으로 가면 오히려 공원이나 자연 환경 좋으면서도 집값 싸고 접근성 좋은데 왤케 깡시골에 집착하는 거지? 자연인으로 살거라면 조상한테 물려받은 산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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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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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졸레잇 |
난 이런 글 볼때마다 같은 나라 사는게 맞나 싶음 부모님이 시골에 집 고쳐서 왔다갔다하시는데 저런거 하나도 없음. 집 이쁘다고 마을 할머니 들어오셔서 가끔 캡슐커피 드리면 믹스가 맛있다고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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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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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지리멸렬 |
부모님이 잘 해주시니 그럴걸. 마을 할머니들 오시면 커피 주시잖아~ 커피 한 잔 하면서 집이 참 예쁘요 하면 동네가 참 좋네요~ 하고.. 그럼서 사는 얘기도 좀 나누고 그럼 누가 텃세를 부리겄어. 텃밭에 호박도 갖다주고, 태풍에 집 부서지면 전화도 해주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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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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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룰 |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고향이 아닐때 안전한 방법은 거의하나임 건들면 ㅈ된다는걸 체험시켜주거나 건들기전에 정병있는거마냥 칼들고 동네 순회한바퀴돌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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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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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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