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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까 말까 고민을 수십 번을 했지만, 고민 있을 때 마다 웃대에서 조언을 몇 번 받아봐서 용기 내서 올려봅니다.
군대 다녀와서 20대 중반에는 나름 일을 하긴 했지만, 직업 특성상 빨간날, 주말 없이 주1회 쉬면서 13시간씩 일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일하다 보니 개인적인 시간도 없고, 일어나면 일가고 일 끝나고 잠깐 있으면 잘 시간이 되고...
계속 이렇게 일하다 보니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고,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일하고는 못 살 것 같아서 그만두고,
하루 6시간일하는 캐셔 일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13시간씩 일하다가 6시간 일하니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비록 돈은 적게 벌지만,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키워보고 싶었던 강아지도 키워보고, 학생때도 안 해본 운동도 해보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쭉 33살까지 캐셔 일만 하다가 '여기서 나이 더 먹어서 까지 계속 계산대를 볼거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생각은 했었지만, 이제 와서 다른 일을 찾아 본다는 게 무섭기도 했고, 6시간 일하는 삶에 너무 물 들어져 있어서 일 하는 게 싫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일하는 곳에서 직원끼리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만두게 되었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학생 때도 공부를 더럽게 못해 공무원은 꿈도 못 꾸고...
돈은 적게 벌더라도 개인적인 시간이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나이 더 먹기 전에 뭐라도 도전해봐야 할 것 같아서, 찾아 보니 국가에서 하는 국민 취업 제도가 있어 그걸 하는 중입니다.
지원금 조금 나오고, 자격증 학원 비용 지원 정도 해주더라구요.
일단은 제대로 된 방향을 못 잡고 있고, 지금은 일단 회사 사무직쪽 생각하고 있는데, 사무직도 종류가 많아 그중에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은 사무 작업 기초 중 기초인 컴퓨터활용2급을 따려고 자격증 학원 다니는 중인데, 이것 만으로는 취업이 불가능 하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자격증도 뭘 따야 할까요?
나름 하고 있긴 한데 공부를 워낙 못 하는지라 필기도 붙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 그냥 내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왜 살고 있는가 싶네요.
몸이라도 건강해야 할 것 같아 다니던 헬스도 의욕도 사라지고 있고..
지방쪽 이라 취업 자리도 어쩔지 모르겠고..
돈 욕심은 없는 편이라 적게 벌어도 되니까 시간적 여유 있고, 주2회정돈 쉬면서 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회복지사 쪽 다니시는 분들 하시는 일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또, 백엔드 ? ai개발자? 이런쪽 도 궁금합니다. 전액 지원으로 학원 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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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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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22:4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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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하라아빠 |
일단 두괄식으로 말하면 그런식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직업학원 찾아봐야지. 이런일 어때요? 그런식으로는 답이 안나요. 몇가지 말하고싶은데 우선 첫번째. 요즘 세상에. 안정적인 일은 없습니다. 안정적인 자리를 찾고 싶어서 라는 말은 틀린 말이에요. 저도 그런거 알고 싶네요. 그냥 그런 목표로 직업을 찾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좀더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되요. 본인이 말하는 안정이란게 뭔지도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몇살까지 안짤리는 자리가 안정적인건지. 내가 맘편한게 안정적인건지. 명확하게 내가 원하는게 뭔지 답을 내려야 되요. 그저 미래가 걱정되는거라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젊을때 몸이 불편해도 돈 한푼 더 모을수 있는거 투잡해서 저축을 해서 미래를 준비하는게 훨씬 안정적일겁니다. 몸이 편한 자리를 원하는거라면 또 다르구요. 정확한 목표의식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데 부터 시작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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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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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눈팅맨 |
단기적으로는 국취제 따라서 취업하시고, 장기적으로는 공기업 준비 해보세요. 지방 공기업같은 경우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필기 시험 합격이 쉽고, 면접 전형은 본인이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보다는 해당 회사나 직렬에 대해 얼마나 간절하냐가 더 큰 요인으로서 다가오기 때문에 준비하기 적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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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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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라돈 |
사회복지계통이 급여가 앞으로도 그리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고 일이 적은쪽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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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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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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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친근한느낌 |
사회복지사가 서류 처리하는거때문에 야근 엄청 많은거 각ㅌ더라구여.... 자격증은 쉽게 딸수 있지만 일은 절대 쉽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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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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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
아는사람이 복지사인데 피오줌싸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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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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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배 |
어 저도 아는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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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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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눈팅맨 |
단기적으로는 국취제 따라서 취업하시고, 장기적으로는 공기업 준비 해보세요. 지방 공기업같은 경우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필기 시험 합격이 쉽고, 면접 전형은 본인이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보다는 해당 회사나 직렬에 대해 얼마나 간절하냐가 더 큰 요인으로서 다가오기 때문에 준비하기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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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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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근이 |
33살에 공기업판...은 비추입니다. 지방공기업도 기술직이나 허들이 낮지, 사무계열은 공무원이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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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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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하고싶은게 뭔지 고민해보시고 어느정도 윤곽을 잡으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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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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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10년차눈팅 |
뭘하든 행복해야해~ 동생 난 일주일 내내 일하구 월 1~2회 쉬는데 죽을 맛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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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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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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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사회복지사인데, 노령 인구가 늘어나서 없어지진 않을 거라고 함. 대신 공급이 많아서 처우가 좋아질 가능성도 별로 없음. 아마 공무원 같은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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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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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
사회복지계통이 급여가 앞으로도 그리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고 일이 적은쪽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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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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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사회복지쪽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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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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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
돈 욕심이 없다? 그럼 관공서 공무직 행정보조쪽 노려보셈. 무슨무슨 조사원 이런건 빡쌜 확률이 있어서 하지말고 보통 '행정관련 공무직' 추천함. 워라밸 보장, 빨간날 다 쉼, 명절 떡값 나오고 공무직 노조 파워가 쌔서 부당한 일 당할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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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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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
그리고 특출난 자격증 없어도 합격하는데 문제 없음. 다만, 지자체(군청,시청) 쪽 공무직은 빽 없으면 들어가기 힘들고 중앙부처(부,청) 공무직은 매년 주기적으로 뽑으니까 나라일터 사이트 들어가서 사는 지역 위주로 여기저기 다 지원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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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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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
그리고 중요한건 공무직에 올인하라는게 아니고, 거기서 일을 하다보면 마음적 여유도 생기고 또 시야도 넓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가 생길 기회가 많을거임.. 행정쪽 공무직 노동시간은 내 직간접 경험상 하루 8시간 근무면 8시간 꽉꽉 채워서 일하는거 듣도보도 못했음. 그만큼 여유 있는 직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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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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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리 |
감사합니다 이쪽관련해서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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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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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싸고안으러 |
현직 지방 공공기관 공무직입니다. 개추 드립니다. 월급은 넉넉치 않지만 안정적입니다. 업무난이도는 직무마다 다르기에 어떻다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정년이 보장 되기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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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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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싸고안으러 |
ㄴ추가로 저는 직무 관련 필수 자격증이 대형면허 요거였네욥. ㅎ 시청 공무직 지원도 103:1 에서 면접 최종3인방 까지 가본적 있습니다. 서류 개인 인적성시험 면접 요 3가지 준비하시고 나라일터 공고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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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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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누구보다느리게 |
와이프가 사설 사회복지산데 노인, 장애인, 아동 이렇게 세분류래 노인쪽 하고잇는데 사람상대하는일이라 쉽진않아보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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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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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
개발자 학원 6개월 1년 이수해도 취업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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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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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루 |
이르고 늦고는 없다 생각은 하지만.. 지금 어딜가든 안그러겟냐만...IT쪽 완전 ..취업 헬이라..그건 감안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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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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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가라a |
음... 33이면 친구네... 굴삭기자격증따고 코레일 올래? 야각격일이라 주3일 꼴로 근무고 비오면 그냥 일안할때도있고 너한테 맞을거같은데... 한번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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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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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리 |
혹시 굴삭기 말고 또 다른게 필요한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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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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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가라a |
25년 상반기 신입사원채용공고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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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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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고래 |
제가 비전공자고 백엔드 준비하는데 비전공자는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수학 잘하시고 컴터 좋아해서 컴퓨터 과학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ai땜시 전망도 별로 같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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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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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 |
사회복지랑 개발자 둘다 비추.... 절대 비추... 관공서 단기 일자리나 기간제 근로자 하면서 관공서, 대학 등 무기계약직 근로자 알아보거나 공무원 시험 준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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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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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특강 |
교육공무직 어떠세요. 책임은 상대적으로 적고 정년까지 보장되고 작지만 임금도 계속 오르는거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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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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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
현업 사회복지사인데 추천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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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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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늘보 |
나도 며칠전까진 이런상태였는데 일단 20대때 하던일 경력긁어모아서 이력서로 작성하고 여기저기 넣다보니 붙는곳이 있더라고..정말 내가 원하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고..너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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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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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마늘 |
돈은 좀 적더라도 시간이 좀 생기는 직무를 생각중이라니 .. 국비 교육 받아서 공조냉동 ,보일러 ,전기 쪽 취득해서 시설관리 추천 드립니다.... 공단이든 사기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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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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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된찻잔의여유 |
현실적으로 대기업 하청 생산직이 제일 좋고빠른 루트임 ㅇㅇ 컴퓨터 관련된쪽은 관련학과 우선취업이고 그마저도 ai때문에 늦은나이에 시작하면 또다른 일을 알아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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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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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칙촉이맛있더라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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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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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히비스커스 |
저는 백엔드 개발잔데, 국비지원은 일단 기간 동안 포트폴리오라도 만들거나 이력서 한 줄 쓸 거로 가시는 건 좋습니다. 근데 그걸로 요즘 취업은 안 되고요...보통 거기서 가르치는 수준이 너무 너무 너무 낮아서요. 실력을 쌓는 건 인프런이랑 부트캠프로 병행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웬만하면 바이브 코딩을 하실 수 있는 역량 쌓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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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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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
길게 보시면 지역 폴리텍에서 전문기술과정듣는것도 방법이에요. 국민 취업제도랑 연계되기도 하고 기능사 자격증 수업을 무료로 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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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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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후라이는반숙 |
지방이시면 귀어쪽 프로그램도 찾아보세요 귀촌보다 돈도 되고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도 않습니다. 워라벨은 한달 하면 보름은 바다에 못나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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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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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일단 두괄식으로 말하면 그런식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직업학원 찾아봐야지. 이런일 어때요? 그런식으로는 답이 안나요. 몇가지 말하고싶은데 우선 첫번째. 요즘 세상에. 안정적인 일은 없습니다. 안정적인 자리를 찾고 싶어서 라는 말은 틀린 말이에요. 저도 그런거 알고 싶네요. 그냥 그런 목표로 직업을 찾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좀더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되요. 본인이 말하는 안정이란게 뭔지도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몇살까지 안짤리는 자리가 안정적인건지. 내가 맘편한게 안정적인건지. 명확하게 내가 원하는게 뭔지 답을 내려야 되요. 그저 미래가 걱정되는거라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젊을때 몸이 불편해도 돈 한푼 더 모을수 있는거 투잡해서 저축을 해서 미래를 준비하는게 훨씬 안정적일겁니다. 몸이 편한 자리를 원하는거라면 또 다르구요. 정확한 목표의식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데 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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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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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마무리로. 목적의식이 있다면 국가지원하는 학원공부도 나쁘지 않아요. 난 단가 쎈 일용잡부가 되야지. 같은 목적으로 학원을 간다? 괜찮은데요.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국비 지원 학원이나 가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로 가면.. 돈 날리는 곳입니다. 목적이 그냥 벌이도 상관없고 주 5일근무에 시간적 여유있는 일이면 찾아보면 꽤 있긴 합니다. 다만.. 캐셔와 비슷할겁니다. 말그대로 안정적인 그런 자리는 그리 많지 않아요. 엄청 찾아다녀야 되고... 그런거로 그래도 추천하라면 건물관리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보세요. 전기쪽부터 건축물관리사 시설관리사 보일러 쪽 소방쪽. 몇개는 정말 따기 쉬워요. 그리고 말씀하신조건에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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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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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
이분이 말씀하신 분야가 ㄹㅇ 입니다. 건축 관리, 소방 안전 분야는 자격증 따면 취직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차나 실력에 따라 올라 갈 수 있구요.. 유튜브 영상 참고하세요. https://youtu.be/rB4d6FrgUC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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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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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폐인 |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추천드려요. 공부는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어느정도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게 되면 보안쪽 공부도 할 수 있고 네트워크만 안다면 연봉이 낮을 수 있지만 보안쪽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신다면 연봉도 높게 가져갈 수 있구요. 인프라 쪽인만큼 일자리도 많습니다. 믛런 개발쪽이 좋긴 하지만 개발보다는 더 진입장벽이 낮아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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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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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지자체 청경 혹은 환경미화원(공무직). 일단 안정적이고 정년보장되고 워라벨 좋아요 미화원분들 새벽근무가 좀 힘들긴한디. 6시 출 오후 4시 퇴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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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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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지자체 청경 지금 경쟁률 몇백 대 1이 기본이라 개빡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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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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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덕 |
그렇긴 한데 남쪽 소도시로 오면 젊은 사람이 없어서 나이가 깡패긴 해서요 ㅜ ㅜ 청경이나 미화넣으시면 에지간해서 다른 지역 이사도 못가니 가점 잘 주시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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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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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도 20대 내내 알바하다가 30넘어서도 알바하긴 좀 그래서 직업학교 내일배움카드로 지게차랑 굴삭기 면허따서 지게차로 ㅈㅅ 물류창고직 2017년에 세후 210으러 들어갔어. 2023년에 세후 320까지 올랐는데 육아하러 퇴직하고 주부 중....주말에도 가끔 나와서 물건띄우고 상여없고 연차없긴해도 월급인상률은 괜찮더라고 몸쓰는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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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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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식회 |
형제님. 뭘하더라도 조급한 마음만은 가지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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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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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면자야할걸요 |
운전만 할 줄 알면 화물운송자격증 따서 택배기사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씨제이 기준으로 집화 안하고 배송만 한다는 조건이면 화요일 빼고는 하루에 7-8시간 정도 일하고 주에 6일 일하는데 하루는 거의 2~3시간만 하면 됨 우체국택배도 있는데 우체국은 빨간날 다 쉬고 주5일에 다른 택배사보다 몸도 덜 힘들어서 괜찮을지도 혹시 택배도 관심 있으으면 쪽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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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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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노테칸 |
전기기능사랑 애너지관리기능사 두개만 따면 시설관리쪽으로 가기 좋을텐데... 시설관리 좋아 시설관리공단 같은 데 들어가면 정년보장 되기도 하고 사람 덜 상대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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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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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IT쪽은 보통 기업들이 서울에있어 서울오실 생각하셔야하고 본인 적성에 맞아야합니다. 학벌도 학사는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학원(공장)에서 배우는 수준이 낮고 기간이 짧아 좋은 회사에 취업은 힘듭니다 돈에 대해서 욕심이 없다고 하시니 그냥 저냥 IT회사 다니기 좋을수도 있는데 결국 그런 커리어면 오래 회사 다니기는 힘드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직업중 IT쪽이 허들이 낮아보이지만(학원이 하두 쉬운것처럼 구라쳐서) 하지 적성에 맞아야해서 허들이 많이 높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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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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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
저는 일반적인 기준에서 볼 때 공부를 상당히 잘 하는 축이었기 때문에 ('넌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식의 무의미한 잔소리가 될 수 있어서) 쉽사리 조언 드리기가 어렵긴 한데요. 글을 죽 읽다보면 "공부를 못 해서 뭐뭐 하기가 두렵다" 이런 뉘앙스가 곳곳에서 읽혀요. 당연히 사람이 잘 하는 게 있으면 부족한 부분이 있게 마련이고 그게 작성자에게는 학창시절 공부(라기보단 시험 성적)이었을 수가 있는데, 굳이 그런 기억때문에 난 공부 못하는 사람이야 라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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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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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
나이 많은 사람의 뜬구름잡는 조언으로 들릴 수 있지만 공부는 누구나 해야 하고 계속해야 하는 일이에요. 강의내용 듣고 이해하고 외워서 문제 풀어 정답 맞히는 것만 공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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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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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
'자격증 뭘 딸까, 뭘 취득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라는 문제의식으로 움직여서는 뭘 해도 만족스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있어야 해요. 그게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진로 중 하나를 골라 일단 준비를 시작해 보시되 재미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게 있으면 거기에 집중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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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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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한거북이 |
무엇을 원하세요? 어떤 삶을 원하세여?? 제가 느끼기엔 님은 그저 캐셔 일에서만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백엔드?? ai??? 사회복지사?? 그냥 아무거나 이런 느낌이에요. 오랜 시간 일했잖아요 좀 쉬면서 정해보세요. 물론 ㅡㄱ렇게 일하셨으면 갑자기 쉬는게 쉽지 않을 수 있어요. 힘내세요 저도 학업 알바 운동 대회 연애를 다 하고 있으면서 시간이 빡빡함을 느낍니다. 화이팅이에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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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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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
같은 구직자로서 동질감 느끼네요 저랑 나이도 또래라서 같이 힘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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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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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
일단 제가 찾았던거 얘기해드리면 컴활같은건 아무 의미 1도 없으니까 따지마시구요. 백엔드니 이런것도 하지마시구요. 이제 비전없어요. 빅테크 직원도 다 짤려나가는 마당에 이제와서 그거 배워서 머하시려구요. 자격증쪽으로 파는걸 추천드리구요. 위에 많은분들이 얘기하신 전기쪽 자격증도 좋지만 저는 환경쪽 자격증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대기환경쪽 사업이 계속 커질거고 환경쪽 구인이 아주 많아질거에요.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두개 쌍기사 따면 앞으로는 전기보다 인정받으리라고 봅니다. 기사 공부하면서도 돈 벌어야하니까 서비스업 알바나 이런쪽으로 병행해보세요. 하루 9시간 있어야하는 일반 정규직일 하면서 공부하는거 웬만한 정신력으로 못합니다. 그러니까 알바하면서 공부하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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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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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
위에 몇몇분이 말한것처럼 뭐 내가 원하는게 뭔지 찾고 목적의식이 뭐 어쩌고.. 이런 생각안해도 돼요. 이딴거없이 그냥 편한일만 찾으려고 해도 됩니다. 다만 편한일 찾으려면 자격증 따셔야 돼요. 기능사말고 기사 따셔야 돼고 4년제 학위없으면 학점은행으로 따셔야돼요. 너도나도 다 따는 전기쪽 말고 틈새시장 자격증 따시면 편한일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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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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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
근데 돈 욕심없고 개인 시간만 중요한거라면 그냥 마트에서 계속 일하셔도 될거같은데요 캐셔말고 마트 관리직으로 하면 쭈욱 먹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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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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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난민 |
개발자 취업교육쪽은 비추합니다. 요즘 전공자들도 일자리 못구해서 난리라 비전공에 부트캠프 출신들은 더더욱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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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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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한국 현지 직장을 마지막 다녀본지는 너무 오래되서 실무적인 조언을 해드릴 위치는 아니고...지금 일 하는 곳에서 인사과는 아닌데 최종면접에 종종 같이 불려들어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캐셔 잡에 만족도가 매우 높으셨던거 같은데 관련 파생된 직업쪽으로는 왜 안 알아보시나요? 지금 보면 정확하게 몇년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4~5년은 하신거 같은데. 물론 지금 대기업에 취업을 하시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4년제 좋은대학 나온 전공자들과 경쟁을 하셔야 하는건 아니지만 벡앤드, ai 개발자? 이런 직업군에서 취업 경쟁을 하고 싶으신데 컴활 자격증이나 나라에서 운영하는 교육센터에서 받는 과정으로 취업이 된다 한들 그게 과연 원하시는 30살 40살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일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지금 계획하고 계시는 직업교육 과정+@를 한 본인과 캐셔잡 N년 한 본인 누가 더 인력시장에서 갚어치가 있을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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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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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yu |
운전 할 줄아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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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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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라이 |
엑셀을 배우시고 스마트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이해도만 조금 높이셔도 온라인몰 운영하는 회사의 cs나 발주담당으로 입사하면 업무난이도도 높지많고 택배못보내는 날에는 다쉬고 해서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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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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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혹시나 지방에서 살아도되고 몸 건강하고 동료들과 부대끼면서 일해도 괜찬으시다면 대기업 생산직 알아보세요 요즘은 30대들도 신입으로 많이들 옵니다 자격요건도 대기업치고는 엄청 낮은편입니다 현재 한화오션 직영 생산직 모집중입니다 흔치않은 기회니까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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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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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회사별 부서별로 케바케긴한데 직영은 대체로 워라밸도 잘지켜지고 돈도 많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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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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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소년 |
용접 기계 설비 전기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 필수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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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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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아닌 분야도 있어요 그리고 작년까지는 자격증 필요없었던 부서가 올해 갑자기 자격 요건 생겼는데 그거도 애매하게 적어나서… 어려운 자격증을 요구하는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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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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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어디 대기업생산직 직영이 4천주고 그런식으로 시킨대요?? 대기업이 아니거나 직영이 아닌 협력사거나 뭐 그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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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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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2조2교대에 4천대는 완전 처음들어보네요 직영생산직은 그런경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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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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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그르르 |
본인 말로는 직영 근로자라 했는데 1차벤더 직영이던 그랬나보네요 찌라시는 지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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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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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거함 |
저보다 형님이셔서 인생조언을 해드릴 순 없지만 이렇게 허덕이고 있는게 저뿐만이 아니라는게 힘이 되네요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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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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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하려고 |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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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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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그르르 |
일단 컴활2급 학원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 1급으로 바꾸는거 추천.. 사복은 멘탈 굉장히 굉장히 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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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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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금수저 아니면 9급 공무원 준비하세요, 대충 보니까 큰돈 안바라고 워라벨, 안정적인 직장 원하는것 같은데 지금 인기폭망인 9급이 딱 좋아보이네요. 길게 봐서 은퇴후 자식들에게 부담안주려면 금수저가 아닌 이상 공무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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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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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그르르 |
9급인기 다시 샘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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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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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취포 |
４１살 １４년차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시험 생각보다 쉬워여 직렬도 많고 시골지역은 ４：１이하도 많고 전 ２０１０년도 공무원 인기 절정일때 강원도 시골 ６：１로 들어갓습니다。 급여야 짠건알지만 혼자 애완동물 １마리 정도랑 살기엔 너무좋아여 주５일제 야근 없고 일난이도도 크지않고 사회복지같은 민원많은곳만 피하세여 급여도 처음에 １００도안나오는거 보고 부모님 그만두라고 난리엿는데 지금은 세후 ４８００정도 됩니다 혼자 살기딱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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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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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
님 키보드 한글과 컴퓨터 때문에 한글 입력이 좀 이상하네요.. Win+ .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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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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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주려고가입함 |
개발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부트캠프로 취업하려는 지망생들은 많은데 기업에서는 신입을 안 뽑는 추세여서 공백기가 길어지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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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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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야간편돌 |
29에 일용직 그만두고 전국으로 돌면서 페인트일 하고있어 현장이랑 집이랑 가까우면 출퇴근 멀면 숙소인데 생각보다 괜찮음 현장기술 배우는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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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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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야간편돌 |
조공일땐 많이는 못쉬는데 기공되면 적당히 쉬면서 벌수있는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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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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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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