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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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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00: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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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현재후회과거미래 |
나는 애기 때 용돈으로 받은 몇처넌을 아빠랑 누나가 몰래 쓰고 나중에 알게 됐을 때 막 웃고 넘어가서 어릴 때 개큰 충격이었음.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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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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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아따단비 |
누나는 몰라도 아빠는 뭐임?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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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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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근성이면감천이다 |
나 성인되자마자 이거저거 알바해서 몇백 모아놨었는데 나한테 단 한마디 상의도없이 누나 학비로 싹 들어간거 알고 한동안 돈 안모으고 흥청망청 썼었지.. 조기교육 중요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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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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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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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
울아들은 지 통장에서 돈 빼는 그 타이밍에 "히에에에엑~" 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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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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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
??? : 이제 남은 돈은 엄마가 맡겨놨다가 아들이 다 크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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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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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초딩 |
아들 자세가 멋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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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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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나는 애기 때 용돈으로 받은 몇처넌을 아빠랑 누나가 몰래 쓰고 나중에 알게 됐을 때 막 웃고 넘어가서 어릴 때 개큰 충격이었음.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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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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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
누나는 몰라도 아빠는 뭐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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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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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누나랑 과자 사먹으려다가 잔돈 없어서 내가 소중히 숨겨둔 용돈을 몰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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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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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도둑 |
와 이런류 경험이 또 있구나 ㅋㅋㅋ 나는 형이 내 저금통에 손 대고 엄마한테 걸려서 된통 혼나고 저금통에 있는 돈 엄마가 통장에 넣어버림. 물론 내통장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는 나고 가해자만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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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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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쟁이 |
아니 아부지는 썼으면 다시 넣어놓으셔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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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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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빵왕왕밤빵 |
아버지도 용돈받는입장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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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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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끼 |
아니 애기돈으로 너무 거하게 시킨거 아냐 ㅋㅋ 탕수육에 팔보채까지 시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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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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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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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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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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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
내큰조카 명절에 어른들 앞에서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들 커피 사줄께요 하는데 손에는 내피규어 쥐어져있었음 얼마짜린지 물었을때 정직하게 말한 내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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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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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아줄게 |
그래서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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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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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
내가삼.. 피규어 살리려면 3만원정도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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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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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인질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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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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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아들 쿨하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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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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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선비 |
???: (아들 저금통에 비자금 숨겨놓으면 절대 머르겠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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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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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이면감천이다 |
나 성인되자마자 이거저거 알바해서 몇백 모아놨었는데 나한테 단 한마디 상의도없이 누나 학비로 싹 들어간거 알고 한동안 돈 안모으고 흥청망청 썼었지.. 조기교육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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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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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와...진짜 너무하시네. 용돈 모은 거라도 서운한데 알바한 걸 저렇게 쓰신 거면...배신감 들었을듯...그래도 좋게 생각하자. 그냥 누나 학교 내가 보내준 거라며 생색내자.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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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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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티 |
겪지않아도될일을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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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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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망 |
아들 돈으로 개많이 시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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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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