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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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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길에서 번호따는 애들 진짜 한심함 ㅋㅋ.jpg | 찹쌀이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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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21:28] |
| ▼ 이전글 | 피트니스 대회 진행요원 눈나 | 강경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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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21:2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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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또닝루 |
자식이 지 소유물인줄 아나. 성인 됐으면 알아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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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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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곤란한진지충 |
몇 살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때리는 게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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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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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요나아 |
나도 거짓말은 싫어하는 편이고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뭔가 불안할거 같은데 저런거 막아봐야 또 거짓말하고 놀러감.. 이번에 이실직고 했을 때 저만큼 맞았으니 다음에는 더 철저하게 알리바이 만들어서 거짓말 해두고 여행가겠지.. 근데 솔직히 여행 막는다고 관계까지 못하게 할 수 있는거 아님.. 하려고 맘만 먹으면 낮에도 할수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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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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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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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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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네. 나가서 살고 등록금 벌면 이제 마음과 몸 모두 편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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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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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래 |
엄마란 사람은 혼전순결 지켜서 그런 걸까 트라우마로 그런 걸까 에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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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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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말랑이 |
스팽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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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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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몇 살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때리는 게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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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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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ya |
등록금 얘기있는걸로봐선 20대초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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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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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차은우 |
너무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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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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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
독립해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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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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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
자식이 지 소유물인줄 아나. 성인 됐으면 알아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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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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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저런 부모가 나중에 언제 결혼하나고 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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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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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쳐 |
키우면서 때린 적도 거의 없는 엄마가 저랬다면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랬을지도... 나도 아버지, 어머니가 굉장히 젠틀하게 키우셨는데 몇번은 내가 한 짓에 비해 좀 과하게 혼난 기억들이 있긴 하거든. 나중에 두분께 "그 때 왜 그러셨어요"라고 물어보니 전혀 뜻밖의 점들을 알게 되더라. 다 자기 자신의 문제들과 관련된 주제였고 그래서 과도한 반응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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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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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니나 |
이거 맞더라…진자 소름돋을만치 맞아서 깜짝 놀랐다. 우리엄마가 젊은시절 당했던 설움들. 한. 자기자식이 혹여나 겪게될까봐 두려우신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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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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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원댓만 보고 부모님이 아동학대 같은걸 당하셔서 자기도 모르게 내재되있던게 발현된건가 싶었는데 대댓처럼 과잉방어 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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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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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이 |
먼가 상대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다면 보통은 그 상대의 겪은 문제, 경험, 세계관과 관련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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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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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이 |
딸의 남자 문제에 심하게 관여하는 엄마들은 보통 자신이 겪은 안 좋은 남자들, 이를테면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전남친 혹은 남편등을 통해 받은 경험으로 인해 “남자”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고, 성에 대해서 굉장히 억압 받아왔을 가능성도 높고. 그런 남자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이 투영하고, 자녀에게 그런 자신의 세계관을 그대로 물려주려고 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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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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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등록금 이야기하는 거 보면 성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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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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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아 |
대학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일 수도 있지 않을까여 대학 갈 때 알아서 등록금 벌어서 다니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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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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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와연시 |
스폰서말 듣기 싫으면 독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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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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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스폰서면 때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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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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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내 나이 다섯살...스폰서의 말을 듣고싶지 않아 독립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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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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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난 저런거 싫어서 등록금 내가 벌어서 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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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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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거짓말하고 2박3일 여행가서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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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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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하악 |
근데 저 나이대에 남자친구랑 여행간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허락해줄 부모가 몇이나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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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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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자마을 |
속상하다고 애 패면 오은영 선생님도 눈 뒤집히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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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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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란 |
속상하다고 애 패뿌면 오은영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더 화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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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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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성인됐는데도 거짓말 치지 않으면 애인과 여행도 못가고 , 그거 걸렸다고 몽둥이로 매타작 맞는 딸내미의 삶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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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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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공원 |
저게 엄마 기본 마인드라면 저 분은 연을 끊던지 대를 끊던지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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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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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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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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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기스 |
애를 저렇게 멍이 들 정도로 때리면 학대지 훈계는 아닌 거 같은데. 나같음 집 나오거나 집에서 같이 지내도 더 이상 예전 같은 모녀 사이로는 못 지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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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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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
나중에 너는 결혼 안하니? 소리하면 진짜 개 열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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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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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난 부모님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 부모님 등판해서 전적검색 해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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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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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진로 |
부모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런식의 대응은 결국 나중에 부모에게 꼭 해야하는 상담을 하지 않았다가 큰 일이 터지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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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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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푸푸 |
저걸 저렇게 때려서 뭐가 좋아진다는 거지..? 진심으로 교육하기 위해 했던걸까, 그냥 오늘 하루 짜증났던거 건수 잡아서 화풀이 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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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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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
저러면 다음부턴 더 숨기고 다니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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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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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나도 거짓말은 싫어하는 편이고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뭔가 불안할거 같은데 저런거 막아봐야 또 거짓말하고 놀러감.. 이번에 이실직고 했을 때 저만큼 맞았으니 다음에는 더 철저하게 알리바이 만들어서 거짓말 해두고 여행가겠지.. 근데 솔직히 여행 막는다고 관계까지 못하게 할 수 있는거 아님.. 하려고 맘만 먹으면 낮에도 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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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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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멍 |
맞긴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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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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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ID |
나는 윗짤 보면 그런 생각들어. 저엄마는 신동엽말 듣고 결국 낮에도 연락하겠구나 하는 구속하는 엄마는 신동엽말듣고 이제 자식을 편하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리 없음. 저 말듣고 더 심하게 구속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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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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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꼬기 |
맞아 나도 그래서 차라리 나한테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더라. 별거 아니어도 하루 대화 10분이라도 하고 고민도 들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음. 그게 통제하는 것 보다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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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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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대학생때까지가 마지노선이고 사회인 됬으면 부모도 어느정도 내려놔야함. 영영 노처녀로 살게 하고싶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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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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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
이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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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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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
거짓말하고 놀러간건 잘못이긴한데 그렇다고 피멍들정도로 때리는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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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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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등록금 얘기하는거 보면 성인일텐데 난교파티라도 가는거 아니면 좀 냅두지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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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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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항시대기 |
부모 마음에서 나무라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성인한테 저렇게 폭력을 쓰는 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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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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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는멀록이야 |
음, 부모 입장문도 읽어보고 판단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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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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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반대의반대 |
그정도 거짓말은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주는거 아닌가. 아직은 나 남친이랑 놀러가서 자고와 하기는 어려우니까. 나는 여동생 이긴 하지만 남친 있을때는 늦어도 걱정 안하고 여행가도 걱정 안 했는데 남친 없을땐 늦으면 데리러 가고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저렇게 때리면 애가 어긋나지. 여행가서도 전화만 잘 해주고 걱정만 안 시키면 되는거지. 20대를 너무 애 취급해. 예전같으면 시집갔을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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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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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
등록금이면 대학생이라는 소리 같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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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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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커피 |
흠..누적된 뭔가가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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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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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상황만보면 부모님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부모님 말도 들어봐야 할 것 같음 난 솔직히 맞았다고 사연 올린건 이해가는데 엉덩이 인증하는게 이 친구도 평범해 보이질 않네ㅎ 저 나이 때 내 친구들 중 임신시키고 중절시키거나 중절한 애들 좀 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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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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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
때리진 않고 개삐져서 밥만 해놓을듯 (반찬x)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피임 잘하라고 잔소리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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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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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
내가 부모라면 딸 나이나 책임감에 따라 다른 반응을 할듯. 얘가 결혼해서 애낳고 키울만한 능력이 된다? 요즘같은 시대에 남친이랑 콩을 만들던 떡을 빚던 대환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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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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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웃대도 늙긴 했다ㅋㅋㅋ 여기서 부모편들고 거짓말한게 잘못이라는 사람들 많고.. 다들 부모 나이가 되긴 했지 .. 저정돈 걍 누구나 하는 거짓말 아닌가, 그럼 솔직하게 여행 간다 하면 허락 안해주잖아. 다 큰 성인이 애초에 애인과 여행을 허락 받아야 한단게 웃긴거지. ㅅㅅ하고 뭐 애 생길까 걱정 되는건가? 애초 여행 안가도 그 짓은 언제든 하는데 걍 다 크고 애인 생겼다하면 걍 부모로서 피임 잘하라고 충고해주고 , 여행 같은거 갈꺼면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라 , 너가 어디에 누구랑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갑자기 뭔 일 생겨도 우리가 바로 닿을 수 있지 않겠냐. 정도로 얘기 하고 간섭 안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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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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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한달팽이 |
오우 아줌마들 많은 카페에서 이런글 올라왔었는데 대학생딸이 남자친구랑 여행 간다했는데 못 가게 반대해서 싸웠다고 했음 근데 댓글들이 딸 가진 엄마입장이라 그런지.. 많이 보수적인 댓들이 공감 엄청 받던데 그렇게 지 맘대로 할거면 용돈,등록금도 직접벌고 독립해서 나가 살라고 하라면서 딸 뭐라하는 댓글이 많았고 딸 공감해주는 댓글에는 대댓글 엄청 달리면서 뚜드려맞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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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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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한달팽이 |
대학생 되더니 술 먹고 들어온다고 글 올라온거도 댓글에는 딸 엄청 뭐라함 근데 아들은 그런 글은 전혀 안 올라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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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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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
나도 이제 딸 출산하고 했지만 연애는 알아서 했으면 함... 내 딸이면 남자 잘 만날거여...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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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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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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