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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아니 부장 미쳤나.JPG | 뿡치빵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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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18:10] |
| ▼ 이전글 | 꼬툭튀 미쳐슴 | 봉봉조아봉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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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17: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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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잘돌아간다 |
넷플 브로큰 봤는데.. 표값도 표값이지만 영화가 망하는데에는 이유가있는거같어.. 결말에서 이게뭐여지금? 하는 영화들이한둘이아님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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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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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Goose312 |
예전엔 한달에 6~7번씩갔는데 이젠 1년에 6~7번정도밖에 안가는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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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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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아재의상생활 |
표값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같은 영상물을 보고싶은 욕구를 유튜브나 OTT로 해소해서 적게보는 느낌 다른것들에 비해 영화값이 많이오른건 아닌거같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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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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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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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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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
예전엔 한달에 6~7번씩갔는데 이젠 1년에 6~7번정도밖에 안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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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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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영화관 티켓 값은 오르는데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누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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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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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
나는 이게 참 웃김. 관객 및 네티즌들은 열이면 열 가격때문이라고 대답하는데 전문가라고 자칭하는 양반 및 언론들은 전부 다 '비단 가격 때문만이 복잡한 이유가 있다'라면서 표 가격이 내려가도 관객수가 회복 안 될 것처럼 몰아가는게 ㅋㅋㅋ. 아니 영화관 찾은 관객들이 영화표값이 부담스럽다 하고 나처럼 아예 영화관 발길 끊은 사람들은 아예 다이렉트로 비싸서 안 가게 됐다고 말하고 있잖아. 절대다수가 대놓고 핵심 원인을 짚어주고 있는데 왜 이 악물고 우리 실수요자들은 생각도 못한 버라이어티한 이유들을 늘어놓은 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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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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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조아봉봉 |
다수라고 다 맞는게 아니니깐ㅋㅋ... 영화표값 비싸다고 안본다고 하는 사람 중에 저렴한 독립영화관이나 영화관에서 뿌리는 빵티, 스티같은 쿠폰 존재 아는 사람 절반이나 될지 모르겠음. 진짜 영화값이 비싸서 못 보는 거면 그런 프로모션이라도 대중적으로 사용할텐데 현실은 프로모션 티켓조차 평소 영화관 자주 가는 마니아들이 거의 다 가져감. 영화가 대중 문화의 성격이 강해서 절대 다수가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입대기 쉬울 뿐이지 그 산업에 얽힌 수익구조 자체가 단순하지 않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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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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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까놓고 영화값 내리면 된다라고 하는 일반 대중 중에 그러면 얼마나 내리먼 얼마나 돌아온다고 말할 수 있을까? 누구는 7천원이면 간다하고 누구는 마넌이면 간다함. 그럼 그만큼 내려서 그만큼 관객이 온다고 장담이 됨? 달에 마넌 후반대로 웬만한 영화를 집에서 무한정 볼 수 있는 시대에? 절대 해결법이 다 나와있는 쉬운 문제가 아님,,, 업계사람들이 띵가 띵가 놀고 있진 않을텐데 그걸 본인 시각에서 저차원의 문제로 치환해버리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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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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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
관객이 최종소비자이기 때문. 결국 소비 관점에서 가격 만큼의 만족도를 주지 못하면 안 가는건데, 그만큼이 안 되니까 소비자는 가격을 이야기하고, 전문가들은 소비자의 감상 패턴이 바뀌었다고 얘기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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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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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
아울러....진짜 가격만이 이유가 되는지 봐. 다른 문화생활에 비해 영화가 비싼게 확실해? 다른 물가상승에 비해, 실제 영화관람비용이 유의미하게 증가해서 관객수가 줄어든게 확실하냐는거임. 데이터로 설명이 잘 안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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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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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
ㅋㅋ 할인행사 조금만 관심 있어도 웬만한 상업영화들 5000원 아래로 볼수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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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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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계절 |
개인적으론 그 돈에 대비해서 작품이 가지고 있는 가치성이 낮다고 봄 헐리우드도 마찬가지 같음 서브스턴스 같은 작품은 15000원 주고 쌉가능함 단순 걍 재밌는 직품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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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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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고란그림 |
시간 떼우거나 가벼운 취미의 영역을 좀 벗어난건 맞을지언정 그냥 가격만 내린다고 다 해결되진 않을듯, 일단 영화같은 영화가 없어. 다 비슷비슷한 플롯에 늘 나오던 배우가 늘 같은 연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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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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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가격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애초에 절대다수인지도 모르겠음 난 오히려 특별관을 더욱 늘리고 표값을 더 올려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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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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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이면감천이다 |
난 피팔아서 영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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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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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이미 지어진 극장은 어케할지 몰라도 앞으로 만드는 극장은 관수 확 줄이고 아이맥스나 돌비 등 고스펙 특별관으로 채웠으면 좋겠음 요금은 더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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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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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냐시바라 |
요즘 극장에서 거의 상시 기획전으로 재개봉작 틀어주고 재개봉작은 쿠폰 적용할 필요 없이 통상 가격이 9천원, 만원임. 재개봉작은 이미 평도 보장된 작품들이고, 가격도 파격적인데 님 말대로라면 재개봉작에 한해서라도 예전처럼 관객수가 동원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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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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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영화값하는 영화’는 걀국 우리끼리 영화에 대해 수다 떨때 나오는 이야기인거지 사실 어떤 기준이 되진 못함 ㅜ 난 로봇드림,추락의 해부같은 영화는 이마넌 넘어도 그 돈주고 볼거임 근데 내 옆에 사람은 드르렁했으니 그 사람한텐 만오처넌의 가치도 없는 영화였겠지... 영화 제작사가 하나의 덩어리고 아니고 늘 그래왔든 개봉하는 수 많은 영화의 퀄리티는 들쑥 날쑥할 거임. 시대 흐름에 따라 영화의 시대는 지났음.. 영화관도 아마 영화값 내리는 것 보단 장사 안되는 관은 접고 대도시 위주에 특별관 위주로 상영할거얌. 이미 새로 짓는 영화관들은 다 리클라이너관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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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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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자칭 전문가가 아니라 ㄹㅇ skp 해외 박사학위딴 대기업연구원, 박사,교수들이 다 시뮬돌려서 정한 금액임. 만원으로 낮춘다고 해서 예전만큼 관객이 올까? 설령 온다해도 부대비용 대비 객단가가 낮아져서 큰이익이 아닌데 설사 가격낮췄는데 손님도 안온다? 그러면 되려 적자나는거임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는데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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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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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쪽파절임 |
단순히 가격때문이라고 하면 미션임파서블8이 개봉3일차에 76만 넘은 것을 설명할 수 없음. 반대로 우리가 두고두고 비웃는 ubd는 티켓값 10000원인데 10만에 그쳤음. 단순히 티켓값때문에 영화를 안본다고 단정짓긴 어려움. 인터넷에서야 가장 쉽게 하는 말이 티켓값이라 그게 정답인 것 같지만. 인류역사에서 인과관계가 딱 맞아떨어지는 사례는 생각보다 흔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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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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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
그냥 상대적인 가격이 너무 높아진듯... 영화관이 아니라도 영화를 충분히 즐길 환경이 되다보니... 단적으로 ott 구독료가 있다보니 영화 한편이 그만한 가치가 되느냐에 대한 의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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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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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혜 |
그니까 가격을 왜 올려서 귀찮게 쿠폰으로 사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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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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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흑호 |
영화에 관심있는사람중에 15000원 재값주고보는사람은 드물걸 가격문제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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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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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섹슈얼 |
군중심리같은 이유는 없으려나? 나같은 경우 영화관이 북적이면 같이 웃고 그런 분위기가 더 좋던데 요새는 가끔 극장 가보면 상영관 전세내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좀 쓸쓸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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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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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피씨방 |
근데 여러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가격 문제도 있지만 요즘 ott서비스가 너무 좋아져서 가격 내려도 관객복구 힘듬 오죽하면 친구랑 영화보려다가 좀있음 넷플에뜬다 그냥 피방이나 당구장 가든지 함 비싼가격이 전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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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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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잡채 |
그냥 코로나 때 OTT 구독해서 집에서 편하게 영화 감상하는 것도 괜찮다는 풍조가 2-3년에 걸쳐 자리 잡고 있었고, 이것때문에 영화계가 휘청휘청하고 있었는데, 영화관이 표값 올려서 영화계에 막타 날린 거임. 할인 혜택이고 뭐고 핑계 필요 없고 이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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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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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
가격이 왜 상관이 없어 영화가 다른 여가 활동에 비해 시간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시간 떼우기 좋았는데 이제 그돈씨 되니까 안보는거지 뭐 할인 혜택 찾아보 그럴정도로 영화가 보고싶지가 않다고 그냥 적당히 시간 남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야무지게 즐기고 싶은거지 그리고 세상엔 본거 또 보는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음 그것도 돈주고 볼까? 집가서 Ocn으로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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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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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아블 |
그냥 단순히 데이트코스에서의 역할이 떨어진거 아닌가? 옛날엔 남녀 둘이서 쉽게 할 수 있는게 영화보는거였다면 이제는 할수있는게 많으니까 뻔하디뻔한 극장데이트는 안가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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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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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
가격이 아무 영향을 안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 없음.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처럼, 가격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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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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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느 |
개인적으론 '함께' 에서 '혼자'로 소비패턴이 변한게 크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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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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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가격말고도 다른이유가잇지만 가격이 제일큰이유중 하나임 2시간걸려서 옷입고 꾸미고 영화관까지가서 입장기다리고 광고보면서기다리고 2명 팝콘콜라표값하면 5만원나옴 옛날에 표값쌋을땐 저렇게해서 2~3만원이었음 그러면 내시간과 노력을 들여서갈 가치가 있엇던 타협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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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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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은 의외로 많이 안오른편임 걍 다른 물가 오른거만큼 올랐거나 오히려 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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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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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원래 코로나 전에도 영화표값 오르기 전에도, 영화 흥행은 예측이 어려웠음. 업계에서 사전시사하고 진짜 잘뽑혔다 했지만 결과가 별로 안좋았던 경우가 진짜 많음. 그나마 예전엔 명절이나 황금연휴, 여름시즌 같은 시즌 예측이라도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론 그 마저도 완전히 안됨. 코로나로 인해 시장 상황이 안좋아짐+OTT등장+숏폼유행+ 표값 인상으로 전체적으로 영화산업이 끊임없는 하락세에 빠진 와중에 원래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영화 흥행 결과가 더 처참해지니..... 전체적으로 업계는 죽을 맛인거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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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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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
이건 왜 반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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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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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요즘은 무조건 입소문임 잘만들었든 못만들었든 온라인이나 사람들 사이에서 재밌을거라는 흐름을 타고 기대하게 만들어야됨 단 1주만에 민낯이 드러나고 주저앉더라도 평범하게 조용히 오래가는 영화만큼 흥행하거나 그 이상 결과를 얻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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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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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영화관 스크린으로 보고싶은데 한국영화는 이상하게 표값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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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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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돌아간다 |
넷플 브로큰 봤는데.. 표값도 표값이지만 영화가 망하는데에는 이유가있는거같어.. 결말에서 이게뭐여지금? 하는 영화들이한둘이아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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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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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근데 진짜 요즘 스토리들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음 게임도 영화도 웹툰도 드라마도.. 끝맺음을 못맺는 매체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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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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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
브로큰... 개똥임... 창고 영화라고 들엇는데 편집이 난도질된게 보임.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앞에 빌딩숲이다가 갑자기 시골이다가 엉망진창. 버스도 강원이엇다가 전주엿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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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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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ㄴ 영화를 브로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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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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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솔지히 공감을 못하겠음... 동생의 죽음? 그래 좀 이해해주고 그 다음 스토리를 보면... 뭔가...좀...하아...하정우 연기는 역시 쩌는데 ... 뭔가..스토리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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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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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탑급 주연배우들도 저렇게 부담을 많이 가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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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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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자리 |
표값은 사실 할인 조금만 알아봐도 7000원 ~ 만원사이로 충분히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비싼 아이맥스 2dx 이런 특별관은 수요가 더 늘었음 옛날에는 주말에 할거 없다 킬링타임으로 본건데 요즘엔 집에서 ott로 충분히 보니 굳이 안가지 대신 영화관에서 볼만한 블록버스터 영화는 영화관에서 돈을 더 주더라도 특별상영관에서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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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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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자리 |
옛날 - 할거 없다 -> 영화나 보고 저녁이나 먹고오자 요즘 - 할거 없다 -> 유튜브, 넷플이나 보면서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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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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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잡채 |
시크릿 <사랑은 MOVE>라는 노래 가사 중에도 ‘영화보고 밥만 먹고 헤어져’라는 부분이 있었을 정도니 ㅇㅇ 요즘은 영화 말고도 즐길 거리가 너무 많기도 하고, 표값 올리면서 산소호흡기 떼버림 걍 ㅇㅇ 귀찮게 할인 혜택 찾을 바에 넷플 구독하고 집에서 애인이랑 편하게 보는 게 익숙해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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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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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자리 |
푯값 아무리 내려도 OTT 못 이김 물가는 오르는데 푯값 안 올릴수도 없고 이젠 그냥 영화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들로 승부 보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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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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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상생활 |
표값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같은 영상물을 보고싶은 욕구를 유튜브나 OTT로 해소해서 적게보는 느낌 다른것들에 비해 영화값이 많이오른건 아닌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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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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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나도 사실 그렇더라. 우리집은 빔프 설치하고 영화보다가 극장 맛 느끼고 싶을 때는 한번씩 가는데 할인받으면 체감상 비싼지 모르겠어. 요즘 커피나 음료도 한잔에 5~6천원도 쓰는데 뭐. 그보다는 그냥 문화 자체가 변한 것 같아. 밥,영화,커피 가 데이트 코스였는데 지금은 영화가 너무 식상해진 느낌. 20대 커플들이 뭔가 인스타각이 나오는 곳으로 나가다보니 그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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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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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
예전엔 요금제도 6만원 7만원짜리 무제한 쓰면서 추가로 오는 공짜영화, 배라파인트무료 이런 혜택 잘 썼는데 요즘은 걍 알뜰폰쓰고 영화도 안보게됨 영화랑 치킨은 가격 오르는게 너무 괘씸하게 올라서 둘은 왠만하면 대체제로 이용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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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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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할게 많아지고, 볼것도 너무 많아짐. 특히 영화를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 갖춰짐. ott딸깍 하면 되잖아. 최신영화도 한두달이면 ott에 뜨다보니 재밌다는 입소문 타도 좀 기다렸다 넷플 뜨면 봐야지~ 디플 뜨면 봐야지! 하는 생각부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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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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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우리집은 달에 두번은 극장 갔었음... 아내 하라 나 까지 셋이서 꼬박 꼬박 갔었음. 비싸니 조조로 대개 봤고. 셋이서 2만원에 영화 하나 봤고 거기에 만원 좀 넘게 써서 팝콘까지 먹는게 매번 하는 짓이었는데.. 이젠... 팝콘까지 5만원 돈은 써야됨. 둘이 가도 4만원 쯤 씀. 안그래도 OTT 를 5~6가지는 보는데 이돈 내야 되나? 생각은 여기서 부터 들었음 그뒤로 그냥 ott 로 보지 하면서 넘기기 시작.. 지금도 극장은 감. 이번달도 한번 하라랑 둘이서 썬더볼츠 보러 갔었고. 이번주엔 하라랑 엄무라 스티치 보러 갈예정이기도 하고. 둘다 디즈니 플러스 들어올거 알고 구독중이지만 극장서 보는 맛때문에 감. 그래도 과거 처럼 정기적으로 보러가는건 사라졌음.. 우리집 경우엔 가격이 원인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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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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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오키 |
우리집도 비슷해 예전에 만원 이하일때는 약간의 흥미만 생겨도 보러갔고, 영화가 좋지 않았어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좋지 않은 영화일까봐 선듯 보러가지를 못하네…그래도 하라네처럼 극장에서 보는 맛에 대작은 꼭 보러가는데 뭔가 아쉽다 ㅜㅜ 어렸을때는 자주 본다고 이벤트로 공짜표도 받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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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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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나도 집 근처 롯시가 있어 자주갔더니 등급이 높아서 달에 무료티켓 두세개씩은 꼬박 꼬박 받아서도 보러갔었는데. 공짜 티켓 안나오니까 또 아쉽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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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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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지나면 넷플릭스에 올라올텐데~ 라는 생각으로 개대작이다 이런 거 아니면 영화관에서는 잘 안보게되는 심리 무시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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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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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꺼파이어 |
굳이 뽕쟁이 영화를 봐야 할 필요는 없잖아? 저런 애들 계속 나오면 젊은 애들이 은은하게 뽕 해도 되는 줄 안다니까? 젊고 어린 애들이 연예인으로부터 받는 영향력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에요. 걍 묻혀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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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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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힝히 |
평작을 1.5만원을 내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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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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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맨 |
스무살 언저리 강변역 근처 살면서 신작 나오면 슈퍼에서 담배 사듯이 영화관 가고, 영화가 좋아서 극장에서 알바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끊음. 이유를 생각 해 보면 비싸지기만 하는 표와 팝콘, 불편한 의자, 10분 넘게 봐야하는 광고가 제일 괘씸함. 내 돈 쓰는데 이런 저런 수고가 너무 많이 들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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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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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쾅 |
예전 웃대글에 은행예금 금리 0.2더 받을려면 뭐 0.1더받을라면 머머 이걸로 웃는글 봤는데 영화표 만오천 팔천 조금만 찾아보면 할인해준다는거 웃기지않음? 걍 대중영화 만원으로 고정해주고 영화팬들 좋아하는 콘클라베같은거 개쩌는 상영관에서 15천원이든 2만원이든 해주는게 낫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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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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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쾅 |
난 요즘 좋아보이는 영화 보러갈까하다가 15천원 다내면 호구지 하고 네이버찾아보면 대리예매있길래 하면 아 이거는 자리가 이거만 되고 이거는 이런예매안되고 하길래 아 당장 안봐도 안죽고 까먹고 있다보면 넷플 뜨것지 하고 걍암감 가끔 가도 이정도 관리면 몰래들가도 알지도 못하겟네싶게 관리 대강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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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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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 가까운곳에 돌비나 아이맥스 있었음 좋겠다 2만5천원이여도 갈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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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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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이마트 망하다가 지금 이마트 매출 오르고 이익률도 높아졌거든 왜냐 가격이 저렴해져서 그럼 지금 가격에서 반토막 쳐봐 사람 미어터진다 뭐든지 가격이 저렴해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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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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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사실 이젠 가격이 싸져도 안 봐. 자본이 OTT로 다 넘어가서 OTT보다 좋은 작품 나오기 힘든 시장이 됐걷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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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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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
수리남이나 카지노가 영화로 나왔어도 잘 안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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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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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쿠4 |
문화가 변한거지 옜날엔 문화생활 이라고 하면 영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가격이면 다른 것도 즐길수 있거든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 영화관 가는 문화가 사라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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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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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돼지 |
비공식선언 진짜 재밌었는데...마케팅 실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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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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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활동함 |
예전에는 그냥 영화관 가서 창구에서 예매해도 싸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뭐 가서 보려면 할인찾고 뭐 어디 제휴 들어가서 예매하고 염병해야 볼 수 있으니깐 가기 피곤함. 그럴바엔 그냥 OTT에 있는거 대충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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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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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지금 시대에 데이트는 영화지 하면서 가격 올리고 뻐팅기는게 문제임..각종 어플 할인등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너무 많음..심지어 영화 2인 3만원에 팝콘 콜라면 5만원 가까이 됨..어플 할인 받고 히서 모텔 잡으면 그돈임..어차피 밥도 먹어야 하니 먹을거 시켜서 진짜 편하게 아무 구애 안받고 놀 수 있음..심지어 개봉작 아닌 영화 드라마들은 무제한임..이런 상황이니 찐 골수 매니아층 아니면 이제 극장 자체를 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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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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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하정우 최근 필모인데 와 지대로 망하긴 했네 하이재킹도 잘된거까진 아니었지만 저 두작품에 비하면 ㄹㅇ선녀임 로비는 심지어 하정우가 감독...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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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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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녀석 |
브로큰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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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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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언제부턴가 하정우 연기보면 노력을 안하는 느낌,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내가 느껴지긴엔 그럼, 좀 심하게 말하자면 걍 대본만 외우고 뱉는 느낌이 들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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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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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마술사 |
가격도 가격인데 요즘 한번에 호흡긴걸 집중 안하고 보은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거 같음. 집에선 보다가 지루해지면 폰보고 집안일 하고 이러다가 영화관에선 그냥 각잡고 영화만 봐야하니까.. 예전엔 ott가 없으니까 오락영화라도 보려면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젠 진짜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다 싶은거 아니면 가서 안보고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폰도 보고 그러면서 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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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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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개미 |
저건 영화탓이 맞다 보기드문 개똥작임 난 아직도 길남길이 맡은 작가캐릭이 영화에 필요한지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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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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