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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 : 남편 교도소 가서 따라 왔어! [62]
작성자 때우닝
번호 1365313 추천 483 반대 13 답글 62 조회 37,252 작성시간 2025-05-16 10:40:03 이동시간 2025-05-16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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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디냐길래....
대전이라고, 남편 교도소 가서 따라 왔다고 했어.

울 엄마 식겁하고 바로 전화했어ㅋㅋㅋ

무슨 일이냐고, 괜찮냐고ㅋㅋ 너무 놀랬대ㅋㅋㅋㅋㅋ

남편은 그냥 일 때문에 접견 온거고, 난 성심당 빵 사러 따라온거 뿐인데ㅋㅋㅋㅋㅋ

교도소 처음 와봤는데 조경 되게 예쁘게 잘 돼 있더라!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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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접견 간 남편이 나올 때 흰 두부 주면서 "고생했어 앞으론 죄짓고 살지 말자" 해줬어야지 [3]
193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05-16
10:51
답글
베스트2
홍두식
이분은 기억나서 안 낚였다. 옛날에 글 중간에 남편이 로스쿨이다, 변호사다 문구 넣었다가 반대 핵폭탄 맞은 글이 있어서 기억남 [6]
124 3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05-16
11:47
홍두식
ㄴ 그때 베댓이 자랑하려고 은근히 넣은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대. 나도 동의하고. 그래서 이 게시글도 그냥 일때문에 왔다 이런식으로만 적었나봐
 5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2025-05-16 13:29:44
답글마당 (62)
동네미친개
애 신발 너무 예쁘다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0:56
때우닝
심지어 삑삑이 신발임!!!
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2:01
동네미친개
오 몇개월이야?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2:37
때우닝
14개월! 요즘 부쩍 잘 걸어ㅋㅋㅋ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3:51
내에귀팬티
삑...삑!삑!삑!...조용 (잠시후 사고낸 아들래미를 보게됨 ㅋㅋㅋ)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1:57:50
임사장v
올때 내 빵도 부탁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1:40
죠커7
남편님이 변호사시구나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1:43
불타는왼발잡이
남편님이 벼농사시구나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1:55:32
때우닝
조경 예쁨! 근데 문신 색칠 하다 만 아조시들이 우르르 들어가길래 그건 좀 무섭ㅋㅋㅋ
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1:44
대가리로화장실깸
옥바라지 카페가 있데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1:47
때우닝
교도소 가는 길에 서점 있는데 이름이 옥바라지 서점ㅋㅋㅋㅋ
1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2:47
대가리로화장실깸
지역 서점이 역시 특색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3:10
무수국
올때 망고시루~😜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2:13
때우닝
망고시루 살거야!!! 걔 노리고 온 거ㅋㅋ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3:17
무수국
아~^0^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4:29
고속달팽잇
야 성심당은 버터바가 존맛이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2:24
때우닝
버터바 ㅇㄷ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0:43:05
완두콩세콩네콩
아 그니까 저기서 출소할때 햇빛 받으면서 인상 찡그리고 두부 받는 곳이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3:38
해물시렁
ㅋㅋ사실이긴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6:52
진순이진리
아, 두부 땡긴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48:06
문본좌
접견 간 남편이 나올 때 흰 두부 주면서 "고생했어 앞으론 죄짓고 살지 말자" 해줬어야지
19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51:43
자전차왕엄복동
뽷
9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1:45:32
갈퀴뚬
못나왔대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4:10:25
BENIHIL
대답은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해주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6:46:27
mocat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란만하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52:48
곤란한진지충
아니 만우절도 아닌데 어머님 너무 놀라셨겠네 ㅋㅋㅋㅋㅋ 맛있는 빵으로 달래 드려야 됨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0:58:30
때우닝
뭔 놈의 접견을 1시간 넘게 안 끝내냐ㅠㅠ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24:54
한가한창조주
아이고...마음의 준비를 하셔야겠네. 외식하고 집에가면 집밥 안무글라칼라 그랄텐디...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27:06
트루폴스
교도소 관광지 간건가 했는데 찐이였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29:36
자까고시픈사람
망고롤도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33:57
   게시물이 57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5-05-16 10:40:03 / 이동: 2025-05-16 11:37:25 / 어시스트: 블랙메탈 )
인생낭비중
무거운 마음으로 클릭하고, 애기 사진보고 가슴이 철렁했자나!!!!!!!!!ㅜㅜ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40:58
때우닝
공원이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애 걸음마 시키고 있었단말야. 한 할머니가 애기 엄마가 너무 고생이 많다고, 조금만 더 고생하라고, 다 잘 될거라고... 측은한 눈빛으로 위로를 건네고 가시던데.... 아 이렇게 오해했구나 싶다ㅋㅋㅋㅋ
2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1:45:39
투리야
할머니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 자신이 누군가를 기다리며 겪은 삶을 떠올리며, 자기자신에게 위로하듯 말하셨던 듯.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4:26:44
장이지
영화 친구 생각하고 왔는데 내용보니까 사울 굿맨이었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41:42
여하튼코난
성심당은 후랑크도넛인뎅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42:34
때우닝
후랑크도넛 ㅇㄷ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1:46:22
샹꼬맹
안쪽이 잘부탁해..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45:29
때우닝
그러게... 아직도 안 나오면 안쪽이 맞지ㅋㅋㅋ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1:46:02
홍두식
이분은 기억나서 안 낚였다. 옛날에 글 중간에 남편이 로스쿨이다, 변호사다 문구 넣었다가 반대 핵폭탄 맞은 글이 있어서 기억남
1243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47:12
그냥넘겨요
왜 반대했댕? 허언증인줄 알고?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2:35:02
홍두식
ㄴ 그때 베댓이 자랑하려고 은근히 넣은 거 같아서 그런 거 같대. 나도 동의하고. 그래서 이 게시글도 그냥 일때문에 왔다 이런식으로만 적었나봐
5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3:29:44
홍두식
자랑이라는 거에 동의가 아니고 반대누른 사람들의 마음이 그럴것이다에 동의한다는 말이야!
1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3:30:24
포도봉지
아 그런글이 있었지 기억이 날듯말듯 한데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4:16:26
그냥넘겨요
반대의 이유가 그것뿐만이 아닐거 같은 기분
2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5:39:17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앞마당에매미가맴맴
자랑 아닌듯 하면서 자랑 목적인 글을 종종 올려서 눈꼴셔 하는 사람이 많음. 일부러 욕 먹으라고 자랑글만 추천해서 웃자 보내는 듯 하기도 하고.
1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7 01:57:42
발암의아들
옛날 경교대 있던 시절엔 부모님들이 아들 면회갈 때 오해 많이 받으셨다고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1:52:02
니형이다시발로마
ㅋㅋㅋ…..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2:00:12
고크
아니 이 사진은 진짜 두부를 드려야 할 것 같잖아요...........
2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12:59:56
초록얼룩말
아들 윗옷 일부러 흰검 줄무늬로 코스프레인가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2:17:29
우때소설가
대전교도소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2:48:51
눈치빠른아재
애기옷 드레스코드 맞춘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3:03:18
고로케트
내 남편도 의경이었어서 구치소에서 근무했는데 자꾸 그시절 얘기하면 '나 구치소 있었을 때'래 ㅡㅡㅋㅋㅋㅋ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3:05:33
액션곰돌
아드님 옷 무늬가...예쁘네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3:06:30
떡을내뿜게
교도관이심?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3:54:27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누가봐도 시껍하시지.......ㅋㅋㅋ 사위 감옥간줄 아시것다 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4:04:55
세계적인테클
센척 ㄱ ㄱ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4:33:35
흑곰돌이
아이고 남편분이 어쩌다가...힘내세요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6:22:38
여하튼코난
왜 성심당 사진은 없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19:06:23
때우닝
빵 털어옴ㅋㅋㅋ
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21:10:04
HAL9000
고양이 사진 더 안 보여주면 저 문 안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1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16 23:31:14
노비문서갱신중
여기 옆에 아파트 위에서 안에 다보임 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6 21:08:56
눈팅눈탱이밤탱이
나도 교도소 구경왔다가 둘째가 아침에말안들은거 생각나서 심난해 했었어 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7 16:35:10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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