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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운이 대부분을 차지하네
* 출처 :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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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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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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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취중건담V2 |
그래 내가 한평생 운 없이 사는 사람이니 두번이나 걸리지 ㅋ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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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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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내친구토마스 |
돼지가 멸치보다 암에 더 걸리긴 하는데 비율이 거의 5.0001:4.9999같은거라 그냥 하는말이라고도 하더라. 살빼면 안좋은일은 없으니까 비만이면 살빼야되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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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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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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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그래 내가 한평생 운 없이 사는 사람이니 두번이나 걸리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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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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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찌찌 |
그래도 술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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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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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몰리과카몰리 |
와 두번 다 버티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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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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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는 |
그래서 v2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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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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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
건담도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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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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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와 불운스택 다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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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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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이제 불운 천장찍어서 좋은일만 남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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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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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V3로 닉변은 안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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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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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
두번인데 살아남았다는 거는 운이 겁나 좋은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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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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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웃긴 얘기지만, 암도 먹이가 없으면 잘 안자라는 건가 싶어. 너무 건강한 사람은 암도 너무 건강하게 잘 자란 건지 너무 빨리 가신 분 얘기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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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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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젊어서 암걸리면 더 빨리 전이 되는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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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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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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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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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운과 유전자에 의해 결정됨. 근데 그건 우리가 어쩔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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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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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울아버지도 2019년에 위암초기 진단받으셨는데 아버지 또래분들 뭐 좀 아프다.. 또는 돌아가셨다하면 부위만 다르지 다 암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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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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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돼지가 멸치보다 암에 더 걸리긴 하는데 비율이 거의 5.0001:4.9999같은거라 그냥 하는말이라고도 하더라. 살빼면 안좋은일은 없으니까 비만이면 살빼야되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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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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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
무슨 교통사고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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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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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저번에 보니까 술담배 다하던사람이 병원에 치료하러 갔는데, 자기가 치료받는동안 그렇게 건강하게 사시고 운동하시던분이 먼저 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나는 보았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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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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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염명왕 |
나도 백혈병 사촌격인 림프종 재발만 3번했다. 운 맞는거 같다. 근데 확실히 재발할땐 다 비만상태이긴했었어서 지금은 최대한 저체중으로 살려고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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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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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우리 외할배 16살 부터 하루에 담배 두갑씩 임종 직전까지 피우셨음 암으로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돌아가셨을때 나이 8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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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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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빵 |
오~ 술먹어도 됨^^ > 아~ 비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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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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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친할머니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폐암병동에 흡연자분들은 10명중 3명뿐이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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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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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차려포 |
신기루만 봐도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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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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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어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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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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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판다 |
햇빛, 미세먼지, 젓갈, 가공육 숨쉬지말고 먹지말고 동굴에 있으면 안전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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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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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짱 |
햇빛을 피하면 대신 우울증에 골다공증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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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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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o |
어디에서 봣는데 우리몸도 제조업 공장이랑 같아서 적혈구가 돌아다니며 불량품된 세포 제거하고 다니는데 이때 제거안되면 나중에 암으로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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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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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백혈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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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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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실수 |
일하는세포라도 보고오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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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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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썬가드 |
나이들수록 주변에 흔하게 보는게 암환자임 . 대부분 암보험은 필수로 들어서 대부분 암걸리고 보험료로 돈을범 ㅋ 근데 한두명은 죽어... 진짜..암은 흔해.. 치료도 후딱받아서 바로 현생복귀하는분도 많지만 죽는분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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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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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_LEEDS |
와이프가 부위는 같지만 원인이 서로 다른 암을 두번걸림. 정말 위험했고 병원에서도 너무 특이한 케이스라고 했는데 유전적 요인도 없고 다른 장기는 관리를 안했는데도 이상하게 깨끗하다고 했음. 정말 운이 나쁜거라 생각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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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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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금지 |
유전 원인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생활습관 관리해서 최대한 억제시키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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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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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
나도 이게 많이 궁금했는데 내 생각엔 우주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면 암에 걸리는거 같음. 자려고 눈 감고 있다가 갑자기 번쩍번쩍 하는게 우주 방사선이 안구를 통과해서 그렇다고 함. 예전에 마리오 게임도 우주방사선으로 오류가 생겨 있을수 없는 점프가 나와 기록갱신한 사례도 있음. 우주방사선을 어떻게 막아 그래서 운빨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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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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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자연방사선이 암을 발생시키는지 연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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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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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
세포분열하다가 오류 나는게 운이지 뭐.. 물론 암세포가 증식하지 못하는 환경이나 면역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운이 나쁘면 걸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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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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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
나 옛날에 살던 시골마을엔 매일 낮에 70대 그나이에 땀 뻘뻘흘리면서 밭일 개빡세게 다하면 술 병나발 불면서 파전 찢아가묵고 장미 담배 줄담배 3까이는 해야 속이 시원하이 쭈우욱 뚫린다던 (그할매 맨날 애들보고 하는말) 할매는 아직도 97세로 밭일은 못하지만 몇대째인지 모를 누랭이 개 두마리랑 살고계심. 20몇년만에 이웃보듯 할매이~ 하면서 찾아가도 친척도 아닌데 나하고 애들 다 기억하고. 옛날처럼은 못피지만 하루에 디스 원 담배 두세까이 피신다는 이할마이 보면 질병이고 삶이고 그게뭘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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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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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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