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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시댁 현관앞에 카네이션 두고 도망쳤다 [11]
작성자 뚜벅뚜벅뚜벅
번호 1364250 추천 465 반대 0 답글 11 조회 33,516 작성시간 2025-05-09 00:32:56 이동시간 2025-05-09 1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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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집안이라 그런가
도련님도 남편도 어버이날 별로 안챙기길래
시댁 현관앞에 카네이션 두고 도망쳤다

신랑은 이마저도 고맙다고 
폭삭 결말이후로 다음생에도 너랑 결혼할거라는말을 자꾸 하는데
 그래도 나는 다른놈 만날거라고 했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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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오늘 챙기려고 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원할때 사달라는데... 뭘 살지 벌써 무습다 [1]
55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05-09
00:34
뚜벅뚜벅뚜벅
ㅈ됌 웃자 티켓 생김;;
 6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2025-05-09 00:35: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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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밥오바
나도 결혼하고 양가 부모님 생신이랑 어버이날 다 내가 챙김 우린 한국에 안 살아서 한국으로 매번 퀵으로 꽃이나 케이크 보내는데 엄청 좋아하신다. 남편이 외동인데 걍 기념일에 돈만 부쳤었나봐
20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05-09
15:59
답글마당 (11)
양갱딸기모찌
뚜벅초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09 00:33:19
못생긴우때인
오늘 챙기려고 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원할때 사달라는데... 뭘 살지 벌써 무습다
5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09 00:34:08
뚜벅뚜벅뚜벅
ㅈ됌 웃자 티켓 생김;;
6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09 00:35:11
아오치
왜 도망치는건데 ㅋㅋ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09 15:21:10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5-05-09 00:32:56 / 이동: 2025-05-09 15:29:11 / 어시스트: 말랑흑우 )
피카앍츄
다음생에 기다릴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09 15:34:32
KOREA대기업
이번주 가족여행 다녀와서 "이번주에 봤자나?"하니까 와이프가 "에라이 인간아" 하는 표정이였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09 15:35:27
빚가프리오
그래도 인간 취급은 받으니 다행이네요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09 15:58:42
밥오바
나도 결혼하고 양가 부모님 생신이랑 어버이날 다 내가 챙김 우린 한국에 안 살아서 한국으로 매번 퀵으로 꽃이나 케이크 보내는데 엄청 좋아하신다. 남편이 외동인데 걍 기념일에 돈만 부쳤었나봐
2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09 15:59:06
레블리미드
꽃은 이쁜데 선물로 워셔액 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0 00:37:32
내가그린고란그림
이거 화곡동인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0 06:06:00
내복자주빨아
남편 : 그 다른놈이 다음생의 나임 ㅋㅋㅋ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10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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