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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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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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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22: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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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양이가우걱 |
있을 법한 얘기임. 일부러 다 쌔벼간건 아닐거고 뒤져서 돈 될만한거 슬쩍 가져가려다가 걸리니까, 당황해서 튀면서 가방이랑 옷가지 통째로 가져간 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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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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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안죽인게 다행이지.. 산속이고 얼굴봤다고 죽였으면... 그런 시절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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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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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메이플시드충 |
야만의 시대가 괜히 야만의 시대가 아닐 텐데 뭔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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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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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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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귀엽죠 |
산적이 진짜 있엇던거라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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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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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있다면니얼굴 |
안산에 있었다고 침착맨이 말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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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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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
안산에 흔하긴 했음ㅋㅋㅋㅋ쨈민이일때 놀이터에서 삥뜯는 형아누나들한테 인사 안했다고 두들겨 맞았다는 얘기가 빨간마스크 루머처럼 공공연하게 돌았으니까ㅋㅋㅋㅋ또 그게 그럴만도했음..안산에 오는 맞벌이 부부들이 공단이나 산단에 취업하신 분들이 많으니 자식 돌볼 새가 어딨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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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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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ㅅㅂ 상상해보니까 개무섭네 쉬는날 뒷산등산갈때 전기톱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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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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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아따단비 |
나쁜놈들이 얼굴 기억하고 찾아갈지도 모르니 하키마스크도 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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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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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
있을 법한 얘기임. 일부러 다 쌔벼간건 아닐거고 뒤져서 돈 될만한거 슬쩍 가져가려다가 걸리니까, 당황해서 튀면서 가방이랑 옷가지 통째로 가져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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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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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안죽인게 다행이지.. 산속이고 얼굴봤다고 죽였으면... 그런 시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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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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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 |
개구리 소년 사건이 91년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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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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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체쿠 |
친구중에 양아치형들한테 집털리고 신고하면 죽는다고 협박당했는데 아버지가 추궁해서 결국 신고함 - 양아치형들이 산에데려가서 개패고 뇌출혈에 갈비부러지고 옷다털려서 버려짐 진짜 천운으로 산타던사람이 발견해서 병원가고 6개월정도? 입원했는데 머리에 수술자국생기고... 존나 야만의 시대였음 양아치형들은 어떻게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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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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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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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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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드충 |
야만의 시대가 괜히 야만의 시대가 아닐 텐데 뭔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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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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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볼라고가입했냐 |
난 90년대에 인신매매 당할 뻔 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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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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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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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린애들이 눈물 찔찔짜면서 대가리박고 사정얘기하면 도와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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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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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안다쳐서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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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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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개구리소년 사건이 91년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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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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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나미나 |
강릉 무장공비가 96년인데 간첩아닌게 다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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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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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간첩이었을지도 모르죠. 남한사람 옷가지 훔쳐다가 본인이 입고 남한사람 행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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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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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맘맘 |
식인을 했던 지존파사건도 90년대니까 뭐.. 근데 요즘 친구들은 지존파사건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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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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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로룡 |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아파트 이웃집에 집열쇠 서로서로 맡기고 다녔었고 나는 초딩때 울집에 아무도 없으면 옆집가서 밥먹었음 내가 초1~3까지 그랬고 옆집 자녀분들은 고등학생 형 누나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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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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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하 |
9X년도에 우리오빠 한강에서 자전거랑 신발뺏기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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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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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멘탈잉어 |
3번이 어떻게 미스터리지. 보자마자 우르르 달려들어서 수건 같은거 있으면 건내주고 도와줄 것 같은데 요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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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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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영롱 |
구라라고 하겠지만 춘천엔 2001년 까지 인신 매매 조심 하라고 현수막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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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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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90년대면 집까지 태워줘도 이상할게 읍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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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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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차에 알류미늄 야구빠따 운전석뒷자리에 넣어두고 뒷유리나 대시보드위에 목검 올려놓고 다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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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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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아이들 5명을 와룡산에 끌고가서 살해한 개구리소년 사건도 90년대 초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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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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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끼일라 |
90년대면 생일이든 잔치든 하면 동네사람들 모여서 음식하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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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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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정보통신기기가 빈약하고 조폭들이 활동하던 시기니까.. 인신매매 당하면 남자든 여자든 섬에 팔려나가서 구타당하고 감금되면 도망칠 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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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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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마리아 |
예전에 진짜 부득이 하게 차비 없으면 아줌마한테 차비 1000원 빌려서 탓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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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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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저때는 옷도 많이 훔쳐갔어 옥상에 널어놓은 메이커 티셔츠나 청바지 같은거 중고딩애들이 담넘어와서 쌔벼가고 그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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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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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90년대면 아직 떼강도가 출몰하던 암흑시기임... 이현세노모 살인사건 검색해보시면 그떄 시대상이 어떤지 보일거임...그 이후 2000년대부터 월드컵을 거치며 치안이 지금과 같은 느낌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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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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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네로다 |
주작 의심점 얘기한 애는 애긴갑지 머..모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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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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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빨구리 |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1 치안 하다못해 거진 2000년대 초반 까지도 좀 과하게 말하면 길가다 깡패 볼려면 볼수있던 시절. 2 지금 경찰을 믿습니까? cctv빨이지 경찰이 바뀐건 아님 3 이건 사람이면 도와줄수있으면 도와주지.. 누구라도 내앞에 갑자기 옷 다벗은 사람이 도와주세요 ㅠㅠ 하면 도와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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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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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들 |
2000년대 초반에도 cctv 별로 없어서 도둑 많았음 그때 나 응애였는데 내 동화책 누가 훔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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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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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있을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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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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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야요 |
차량경보기하고 블랙박스도 몇개 안달려 있을 시절인데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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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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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elRindy |
야만의 시대 썰은 항상 ㅈㄴ 무섭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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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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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낚는자 |
나 93년생임 내가 초딩때가 00년대인데 어릴때살던곳이 촌동네라 물놀이온 사람들 가방털던 동네양아치들이 있었는데 걔네한테 털린 동네형이 맨날로 돌아다니는건 봄 그래서 우리아빠가 쓰레빠 줘서 보내고 했는데 그형이 맨날 나 컴터 알려주고 게임 같이했었는데 잘 지낼라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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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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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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