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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프린세스 메이커1 딸 여왕 만들기 가장 확실한 공략 | 헤리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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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2:09] |
| ▼ 이전글 | 존중) 차박하며 힐링하는 용.manhwa | 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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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1:4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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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포도봉지 |
내 사촌형은 서울사람인데 명절마다 진주로 내려오다보니 경상도사투리는 어지간한건 다 알고있는데 대구출신 회사동료가 끝까지 사투리 숨기고 일하다가 누가 뭐 떨어뜨리려는거보고 놀라서 "어어 늘짠다 늘짠다!" 막 그래가지고 사촌형이랑 그직원만 빵터지고 나머지는 어리둥절했다더라 ㅋㅋㅋ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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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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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blemars |
떨어진다 떨어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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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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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초빵 |
우리 외가가 전남인디 가끔 전라도 사투리 들으면 엄청 반가움ㅋㅋㅋㅋ내 고향도 아닌디 괜히 고향사람 만난거 같아서 고향 어대시냐고 물어보고싶고ㅋㅋㅋ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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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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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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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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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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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치우셈 |
나의 군대 실화 이야기를 해줘야겠네. 11군번이고 전라도 쪽 토박이고 군대는 강원도갔음. 나(전라도), 간부1(전라도), 다른병사 타지 골고루. 이런 구성이였는데. 암튼 뭔가 잘못해서 얼차려받는데. 간부가 안거!(앉아). 했는데 수많은 병사중(20명정도)에 나혼자 앉았음. 인나!(일어나)할때 일어남. 다른동기 선임들이 나보고 눈치채고 같이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반복하다 끝남. 신기한경험이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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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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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계 |
ㄴ안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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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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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내 사촌형은 서울사람인데 명절마다 진주로 내려오다보니 경상도사투리는 어지간한건 다 알고있는데 대구출신 회사동료가 끝까지 사투리 숨기고 일하다가 누가 뭐 떨어뜨리려는거보고 놀라서 "어어 늘짠다 늘짠다!" 막 그래가지고 사촌형이랑 그직원만 빵터지고 나머지는 어리둥절했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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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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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여자 |
그래서 늘짠다가 뭔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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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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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는 |
늘찐다는 무조건반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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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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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
떨어진다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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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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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리아o |
하도 쳐먹어서 늘 살이 찐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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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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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여자 |
문맥상 떨어진다 같긴한데 도무지 비슷한 구석이 없어서 설마했는데 진짜 떨어진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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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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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시 |
널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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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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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떨군다 뜰쭌다 뜰가뜨린다 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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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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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틀딱스 |
늘찐다는 말그대로 늘찐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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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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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설사맨 |
네놈추 난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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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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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널쭌다 널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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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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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말고이쁜말하자 |
ㅋㅋㅋ 짠다 아니고 찐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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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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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라면먹고갈래 |
글케 늘 먹어대니 살이 찔수밖에없다는 함축적의미으 방언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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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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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나 |
어어 젖짠다 젖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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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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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붕이 |
늘짠다는 능동태고 늘찐다는 수동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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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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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가프리오  |
원캉 사투리를 잘 안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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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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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삭았수다 |
내 30평생 살면서 늘짠다라는 말은 첨들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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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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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난 서울 갔을때 처음 충격 받은게 밀대가 사투리였다는 거였음 ㅋ 나름 사투리 안 쓰려고 억양까지는 어떻게 못 해도 단어는 표준어 단어만 골라 쓴다고 썼는데, 룸메랑 청소 이야기 하다가 밀대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그게 뭔데 하면서 쳐다보는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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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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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엥?? 밀대가 사투리 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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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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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이브이 |
야야 거 늘찐다 = 얘 그거 떨어트리겠다. 내 이거 여기 늘쭌다 = 나 이거 여기 놓을게, 둘게. 가다 저 늘짜도 = 가다가 저기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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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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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삭았수다 |
나 서울 경기권에서만 살았는데 밀대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근데 밀대가 사투리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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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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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
널쭌다 / 널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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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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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반창고 |
정확히는 늘짠다=(보통 사물에 대한 표현이고 음높이에 따라 우려나 위협으로 들림)떨어트린다 늘찐다=(사람 사물 둘다 표현 보통 우려의 표현)넘어진다 자빠진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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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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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중국산 |
낑군다 낑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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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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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궁금해서 여기다 물어보는데 낭창하다는 뭔말이야? 경북쪽 친구가 자주 쓰던 말인데 정확한 뜻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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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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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널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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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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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시간이 널널하다는 뜻이었구나! 경상도 사투리는 늘 새로워 ㅋㅋ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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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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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
ㄴ낭창은 시간의 개념이 아니고 그냥 널널하다임 원래는 시간이었는데 요즘 시간에서는 낭창하다는 표현 잘 안씀 오히려 사람한테 낭창하다는 표현 많이 쓰는데 이건 부정적이거나 넉살좋다 둘중에 하나임 그리고 대부분 부정적인 뜻임 점마는 ㅈㄴ 낭창하네 = 대충 지멋대로네 뻔뻔하네 이기적이네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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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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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
아 사물에 대해서는 아직도 씀 출렁이거나 탄성있는 사물에 낭창거린다는 표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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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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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내가 아는 낭창이 그 낭창이었거든. 근데 그건 표준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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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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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떨간다도 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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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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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수족관 |
떨군다 떨긴다는 떨어뜨린다의 어원(?)이 남아있어서 알아듣겟는데 나머진 다 머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떨준다 떨가뜨린다도 오래 생각하면 이해할수 있겠는데 늘찐다 늘짠다는 어떻게 유래된건지 감도 안잡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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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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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같은 개념으로 전라도 방언으로는 허친다,흐친다 가있음. 아마도 흘리다에서 파생된 듯 한데 같은 맥락으로 늘찐다도 아마 놓친다에서 파생되지 않았을까. 떨어뜨린다-->늘찐다는 이상한데 같은 의미인 놓친다-->늘찐다는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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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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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수족관 |
ㄴ 아 그러네용 ㅋㅋㅋㅋㅋ 역시 한국말 다 너무 매력있고 좋음.. 어릴때부터 전국 팔도 사투리 다 좋아햇는데 이래서 좋아했던거 같음 ㅋ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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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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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만세번째 |
우린 널찐다 그랬는데... 아 그리고 낭창낭창하다 안쓰나? 약간 가볍게 휘어지는 거 보고 낭창낭창하다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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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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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tect |
늘짠다가 아니라 늘쭌다 늘쭌다 아니냐?? 대구도 붓싼처럼 ㅏ ㅗ ㅜ 중간발음 쭘에서 발음 하는게 넌지시 나오더라고. 피슷한 예로 떨어뜨린다도 떨군다 뜰근다 사이에서 발음이 나오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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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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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내가 직접 들은건 아니니까 모르지 ㅋㅋㅋ 대구사람이라는건 확실한데 대충 그런 사투리를 썼다는거니까 디테일은 따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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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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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wprnr |
경상도쪽에서 뭐 뿌릴때 흐친다라고 쓰는데 전라도랑 뜻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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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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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좋아함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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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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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우리 외가가 전남인디 가끔 전라도 사투리 들으면 엄청 반가움ㅋㅋㅋㅋ내 고향도 아닌디 괜히 고향사람 만난거 같아서 고향 어대시냐고 물어보고싶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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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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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이꼬북하북 |
어 나도!! 난 친가가 전남인디 사투리 쓰는 분 보면 뭔가 반갑고 정겹고 좋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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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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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아따 친가가 전남이여?!! 반가웅게 악수 한번 하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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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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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이꼬북하북 |
그라제 동향(?)사람은 반가운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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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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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
나도 외가 광주인데 전라도도 걍 내 고향 같음 특히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늘 갈비찜과 굴비와 죽순 토란대 동치미 이런 맛있는 게 나왔기 때문에 호감작 제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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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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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계 |
전라도 밥상 한번 빠지믄 못나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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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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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이번 연휴에 할머니댁 갔는데 운좋게 마을경로잔치해서 일손도와드리고(도움이됐는진모르겟지만..) 맘마도먹음 이모든게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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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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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
경상도는 노력해도 서울말 연착륙이 안되더라.. 서울에서 직장일 하던 20여년전... 나도 모르게 "아줌마 여기 국물 데파주시고 정구지 더 주세요."하는 순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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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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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서울말 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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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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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찬 |
정구지는 고침...부추가 입에 붙음..스울사람 다됐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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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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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 |
우리촌에선 정구지를 소풀이라했거든. 부산 온께네 그걸 정구지라 크길래 표준언갑다 싶었는데 아인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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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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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찬 |
부산표준어 아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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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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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은슨시릅다 경상도 사투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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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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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테클 |
"그랬다 하더라고" 를 하지 몬하고 "켓다카데" 라도 습관적으로 하니까 으디~~ 십니까아?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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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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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엔장 |
와 정구지 처음 들어서 뭐지 햤는데 부추네. 추측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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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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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경상도에서 일주일 이상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부모님 경상도 + 아내도 경상도 = 내 말투 ㅋㅋㅋㅋ 결혼하고 더 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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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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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넌 북한말을 쓸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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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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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훗 이제 얼라가 태어나면 사투리 할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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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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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존맛 |
난 전남인데도 목포,광주쪽은 사투리 검나쎄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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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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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
나 고향 서울이고 목포 시집왔는데 회사에서 사투리 쓰는 사람들 하고 대화하면서 맨날 울고싶었음...ㅋㅋㅋ 다 나 싫어하는거같고....ㅋㅋㅋㅋ지금은 거의 10년가까이 살았더니 목포 사람 다되븟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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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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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이꼬북하북 |
거서 쫌만 더 내리가믄 경상도랑 섞여부러요 첨엔 이것이 뭔말이당가… 사실 지금도 잘 못 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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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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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독자 |
네이티브ㅋㅋㅋㅋ이것도 현대식이라 많이 순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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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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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와 할머니 말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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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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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워~배래부럿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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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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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전남은 아따 가찹다라고 하냐? 전북은 솔찬히 가찹다라고 하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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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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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가찹다 가 뭔 뜻이에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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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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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ㄴ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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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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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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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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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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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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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듀본의지구본 |
광주사람인데 아따랑 솔찬히 둘 다 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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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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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전북에서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따를 쓰지 않음. 싱기싱기함. 전북은 충청도와 더 유사한 느낌도 있고 그럼. 노령산맥에 막혔냐, 금강에 막혔냐 난이도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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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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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독자 |
아따는 감탄사야ㅋㅋㅋ솔차니나 허벌나게 가찹다라고 쓰이지 보통 허벌나게 허천나게로 많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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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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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표현이 과한 사람들은 허벌나게라고 하는거는 같음. 허천나게는 우리 쪽은 안썼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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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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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독자 |
전북은 충청도랑 섞여서 그런걸껄 매체서나 글에서 전라도 사투리라고 하면 보통은 전남 사투리니까 모를 수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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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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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츄 |
난 오히려 반대로 서울사람인데, 광주에서 몇 년 지내다보니 사소한데에서 사투리가 붙어버림.... 특히 뭐 실수하거나 떨어뜨리거나 할때 오메!! 하는데... 그 모습을 본 광주에서 같이 지내던 동생이 ‘아니, 형은 광주사람도 아니면서 왜 사투리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구사하냐고....’ㅋㅋㅋㅋ 광주에서 힘들었기도 했지만, 사람들과의 좋았던 추억이 워낙에 많다보니 또 다른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이 항상 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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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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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식충 |
저도 서울사람인데 전라도가서 옮음 ㅋㅋㅋㅋㅋ ~하는디 겁나많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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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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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야~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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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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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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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츄 |
밥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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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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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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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
나도 서울 토박이에서 목포 시집온 사람! 친구랑 카톡할때도 나도모르게 ~~했는디 쓰고있음ㅋㅋ 남편이 넌 서울사람이 왜 전라도사투리 쓰냐고 서울말쓰던 와이프로 돌아오라고 머라함ㅋㅋㅋㅋ 근데 으짤것이여~ 회사 곱게 오래 다닐라믄 사투리 배워야제~~~ㅋㅋㅋ큐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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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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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유머사랑 |
군대에서 광주출신 선임이랑 애기하는 아까침에 아까침에 이러니까 옆에서 듣던 서울출신 선임이 아침에 뭔일이 있었길래 아까침에라고 하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그때 아까침에가 사투리인줄 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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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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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고양이 |
광주 토박이라 대학교도 광주에서 나왔는데 서울에서 온 친구가 너 사투리 심하다고 했을때 충격먹었던 기억이 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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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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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ine |
ㅋㅋㅋ나도 전남광주서 살고 대학나왔는데 충북 동기가 첨에 우리말 못알아들엇댓음… 난 진짜 표준어 쓴다고생각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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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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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친구들만나믄 아따, 우리는사투리 그런거 안쓰야. 암, 글제 글제. 우리정도믄 서울말로다가 표준어 네이티브랑께 ㅋㅋㅋ 니도 표준어 하는거보니까 쓰것다. ㅇ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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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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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서울친구 만나면.. 너 경상도 사투리 쓰네라고 말하고 부산친구보면 너 왜 서울말쓰냐고 말함.. 어중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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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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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살민 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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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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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근데 영화에서 말하는 우덜~ 이란말은 실제론 잘안쓰지? 젊은사람듫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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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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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이거 어디 사투리고 무슨 뜻인 줄 알면 찐 네이티브다 --> 물잔 찌끌고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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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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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Prusa |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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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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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넌안되는거다 |
물잔에 있는 물을 뿌려버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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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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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ㄴ 땡입니다. 정답은 물 좀 (몸에) 끼얹고 오겠다, 즉 샤워 좀 하고 오겠다는 말입니다. 호남 사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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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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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넌안되는거다 |
앞에 내용이 없어서 ㅋㅋㅋ 나 광주토백이란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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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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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발딱 |
군대에서 계단 청소할때 후임한테 여기 찌끄려놔 내가 할라니까 하니까 못알아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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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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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이거 짬매놨다가 나중에 가세로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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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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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날도 좋은데 백제 이런날 출근이라가 마 정신도 ㅈㄴ 상그럽네예 몸 조심히들 일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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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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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경상도 사람들 "내ㅡ 사\투/리ㅡ 안\쓰/는/데ㅡ" 라며 아주 또렷한 억약으로 말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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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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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3827 |
잠온다. 저기 가에다가 차 대놓고 정구지 좀 사와=본인은 서울말 한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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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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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
할머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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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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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서화남 |
이런말 아직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군대에서 대구 선임이 "빨통밟고 올라와!!" 라고 해서 놀람 빨통=발통=바퀴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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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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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die꾼 |
가찹다가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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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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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로 |
나도 광주 친구들이 너 사투리 안쓴다고 신기해하던데 막상 서울 애들이 사투리 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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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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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산들바람 |
이역만리에서 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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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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