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법이 솜방망이라 그런건지 보상이라는 개념이 너무없음...
지들이 잘못한거 알면서도..공무원이고 기업이고간에... 아이고~죄송합니다..이게 끝임..몇번 따져본적있는데..
자기들 규정이 그래서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앵무새처럼
떠들어댐..
생각 나는대로만 써봐도..

1.X놀자에 숙소 예약했는데 갑자기 취소..
방이 다찼는데 전산 반영이늦었대..
따지니까 죄송한데 어쩔수없다함..

2.와이프 만삭일때 혼자 볼일보러 나갔다가 한겨울밤에
X카 고장나서..고객센터 연락하니...제일 가까운곳에
있는 차량 배차해줄테니 자기들이 지정해주는곳까지
이동 하라고함...여기까지만이었어도 빡쳐도 참았을텐데
결국 차량이 안와서 택시타고 집에왔는데 다음날 연락했
더니 택시비도 못주겠다고 했다길래 개빡쳐서 내가 통화
결론은 자기들이 택시타라는말 안했는데 왜탔냐는거임..
바로 샤우팅 날리고 전화끊었음..민원폭탄 날리려고했는
데 팀장이라는 여자가 와이프한테 연락해서 감성팔이 시
전 해서 와이프가 몇만원에 종결해줌..

3.어느날 갑자기 누가 갑자기 현관문을 부술듯이 두들김..
애기 신생아일때인데 낮잠자다 깨서 울기시작..
누구야! 그러니까 택배반품 가지러왔다함..（물건은 밖에
내놓은 상황..ㅡㅡ）
열받아서 혹자 욕하면서 문열러가니까 밖에서 아이씨..
이러면서 가는소리가 들림
씨씨 티비 확인해보니..현관문을 발로참..심지어 반품할
물건 한손에들고..남은한손은 비어있는데 문을 발로 걷
어참..택배사 전화해서 따졌는데 개인적인 잘못이라 해줄
수있는게 없다네..
2.3 경우는 아직도 통화녹음.씨씨티비 영상 가지고있음ㅋㅋ 진짜 이거말고도 더있는데...
제발 법좀 강화하자..징벌적 보상제도 도입해야지 저런것들이 좀 줄어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