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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사망한 와이프 여동생을 소재로 농담하는 남편.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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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12:55] |
| ▼ 이전글 | 돈까스집 배민 요청사항 레전드 | 냐냐냐냥냥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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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12: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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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지금은열두시십분전 |
세대를 거듭하면서 정신과에 가는 게 꺼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생긴 것도 한 요인이지 않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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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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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현학자 |
이거 보고 놀이터에서 해맑게 놀고 잇는 어린애들한테 반말시킨 다음 호되게 혼냇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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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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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셸비 |
솔직히 그땐 억울했지만 학창시절 나같은 애는 좀 맞을 필요성이 있었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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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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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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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과하지 않고 정도에 맞는 훈육은 필요한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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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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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품번모야 |
훌훌털어버리는거. 약간 무덤덤하게 사는거 이거 진짜 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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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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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혼낼땐 혼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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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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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
이거 보고 놀이터에서 해맑게 놀고 잇는 어린애들한테 반말시킨 다음 호되게 혼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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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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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
흙에서 자라라며 놀이터에 심어놓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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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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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
ㄴ 요즘 놀이터 흙없어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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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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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현 |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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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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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치킨 // 그럼 길고양이들 이제 똥 어디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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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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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
집에서 야단은 백신같은거지. 불쾌하거나 불편한 감정 억울한 감정 고루 겪어봐야지 면역력 없는애가 학교 가고 사회 나가면 어떻게 적응하겠어. 유치원까지는 다 친구다쳐도, 초등만 들어가도 애들간의 관계밀도가 치밀해지고 자기들 나름 사회생활을 하는데 누구도 마냥 여린 내 아이 감정 오구오구하며 대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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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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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솔직히 그땐 억울했지만 학창시절 나같은 애는 좀 맞을 필요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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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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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츄파춥스 |
나도ㅋㅋㅋㅋ 부모님이 맘이 약해서 그정도만 맞았구나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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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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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공감ㅋㅋ 지금의 내가 그 때의 나를 만났으면 개꿀밤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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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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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해야한다냐 |
나도 아버지한테 뒤3지게 맞고 커서 그런가 엇나가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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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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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빵빵 |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몇대맞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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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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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버린계란 |
음식회피증ㅋㅋㅋ ㅈㄴ 민첩한 식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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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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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오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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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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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옛날에는 노키즈존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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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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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어릴때 맞아도 보고 동네 무서운 형들한테 삥도 뜯겨 보고... 가정이라는 온실에서 벗어나면 내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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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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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이글보고 놀이터가서 애들 삥뜯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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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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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오늘부터 놀이터 가서 애들한테 흙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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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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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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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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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열두시십분전 |
세대를 거듭하면서 정신과에 가는 게 꺼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생긴 것도 한 요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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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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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그런 것도 분명히 있을테고 다른 여러 이유가 있겠지 옛날보다 개인주의시대거나 가치있는 것보다 물질을 쫓는 세대라거나 낭만이 없다거나 대면보다는 매체세대라거나..애초에 그냥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인데 이걸 이런 시선도 있구나 해야지 그냥 받아들여도 문제지 더군다나전문가의 의견조차 전문가들끼리 갑론을박이 있을텐데 심리학자들 여러 인터뷰했다지만 그냥 아이 엄마인 저널리스트 의견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개인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나온건지 봐야 정확하겠지만 "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닫고 당신 가치관에 따른 규칙을 정한 후 자녀에게 따를 것을 요구하라" 문구가 꽤 위험해 보임. 진실 속에 거짓을 교묘하게 숨긴 느낌. 안아키 느낌도 좀 나고 뭐 어디까지나 읽어보기 전엔 속단이지만 반대로 읽어보기도 전에 맞아맞아도 난 속단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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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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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통닭호우 |
미국 이야기라 인식은 어땟을지 잘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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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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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우리나라는 오히려 사교육 때문에 더 정신병 걸리기 쉬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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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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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
귀할수록 엄하게 라는 말이 참 맞는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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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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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송 |
감정은 존중하되, 선넘다 싶으면 바로 혼내야하는데... 이게 참 어려운거 같음. 누구는 덕분에 잘자라고, 누구는 상처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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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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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손 |
교수는 미심쩍지만, 저널리스트는 신뢰가 간다면, 확증편향을 조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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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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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집에서 아무리 오냐오냐 키워도 사회에서 그래줄 리 없고 나 죽으면 알아서 살아야 하는데 적당히 강하게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함. 평생 꽃길 깔아줄 자신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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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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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장남은김 |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고통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임.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의 수많은 부모들이 고통 그 자체를 죄악으로 규정하고 자녀들의 삶에서 고통을 지우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는데, 어린이집 교사가 자기 아이에게 훈육을 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길길이 날뛰는 부모들이 이런 가치관을 가진 부모들임. 그리고 난 이게 어리석은 가치관이라고 생각함. 고통은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하는 것임. 아무리 기를 쓰고 막아보려고 해도 인간은 고통이 찾아오는 걸 막을 수 없음. 인생은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고 책임감을 짊어질 때 비로소 아름다워짐. 애초에 성취감이라는 것 자체가 고통과 장애에 비례해 커지는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데, 고통을 제거해버리면 대체 어떻게 성취감을 얻겠다는 거임? 자녀들에게 가르쳐줘야 하는 것은 고통으로 점철된 삶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찾을 것인가이지 고통 그자체를 없애버림으로써 자녀들의 면역력을 거세시켜버리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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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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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람의생명 |
님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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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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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고르지오 |
40%면.. 자 이제 누가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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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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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
항상 얘기하지만, 건강한 실패와 건강한 좌절을 겪을 필요가 있음. 예방주사 안맞고 커서 실패하면 못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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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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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퓨전을즐기는애 |
남자는 25살전까지 원숭이랑 다를게없다 이말이야(현직 3n년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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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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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기사 넘 킹받는데 감정에 집중하라는 훈육이 어느 전문가가 권장하는 방식인지도 잘 모르겟고 중요한 건 아동전문가들은 애들을 절대 오냐오냐 키우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분명한 경계와 한계도 같이 강조한다는 거임 다 괜찮다 니가 최고다 너의 감정이 그랬구느 어쩌구 문제 행동에 그렇게 달래주도록 반응하는 건 어느 전문가도 동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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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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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그리고 adhd 얘기는 그냥 갖다붙이기임.. 2013년에 진단기준 개정되면서 연령대가 확대되면서 진단 받을 수 있는 연령 기준 자체가 완화됨. 그리고 애초에 진단기준 자체가 비특이적인 게 많아서 제대로 구별되는지 과잉진단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미 이런 얘기가 많음. 미국 뿐만 아니고 전세계적 현상임. 성인층에서도(발달장애인데도.. 심지어 중장년층한테서도!) 급격하게 진단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걸 뭐 훈육 어쩌구.. 이건 걍 아전인수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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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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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치도리 |
이게 내가 오은영 교수님식 육아를 오독하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임. 식물도 바람이 불어야 튼튼한 뿌리를 뻗고 추위를 맞아야 꽃이 피어나듯 아이 또한 유리상자에 고이 모셔만 두면 연약해질수밖에 없지. 타인과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법과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며 이해하기 쉽게끔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또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고 부모가 꼭 가르쳐야 할 과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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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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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분명히 오은영박사님은 제대로 설명해줬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앞부분만 대충 멋대로 해석해서 받아들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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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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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하니 |
누군가 지적했듯이 오은영샘은 무조건 우쭈쭈 아녜요 훈육 할 대상에겐 오히려 엄히 훈육 하시고, 과거 문제아들이 많은 금쪽이 상담소 할 땐 엄격한 훈육이 더 많이 보여졌었죠. 그냥 오은영 샘의 한 쪽만 아는 사람들이 잘못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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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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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치도리 |
그래서 오독하는 사람들 이라 한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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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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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알고있어용~덧붙여본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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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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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a |
심리학자였나 한쪽은 성향 존중하면서 유하게 키우고 한쪽은 통제랑 상벌 명확하게 키웟을때 상벌 명확한쪽이 더 잘컸던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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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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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beam |
아동, 청소년상담은 꼭 부모상담을 동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더 이전에 부부문제가 아이에게 투영되는 경우가 많고, 상담에서 아무리 잘해봤자 집에 돌아가서 부모와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더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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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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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난 우리 부모님 처럼 자식 교육하려고 함. 매를 들어야 할 땐 매를 드셨고 칭찬해야 할 땐 세상이 떠나가라 칭찬도 해주셨음. 애를 온실 속에 키운다고 잘크는게 절대 아님. 결국 사회에 나가면 상사한테 쿠사리도 먹고, 일하다 다치기도 하고, 멘탈 조질일 투성이인데.. 가정과 학교에서 미리 맛보기라도 보여줘야 절망이 다가왔을 때 어설프게라도 대응이 가능함. 근데 학교가 그 기능을 잃었으니 가정에서라도 해줘야지. 만약 Z세대가 정신병을 달고 산다면, 그건 요즘 애들 잘못이 아니고 요즘 어른들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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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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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삭았수다 |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없이 매가 약인 애들이 있음. 좀 과장보태서 말하면 오은영 때문에 이난리가 난 것이라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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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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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WIFI |
확실히 오만걸로 다 맞아가면서 크니까 딱딱 이건 하면 안되는거구나 구분은 잘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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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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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볼때기 |
사실 혼나면서 자라는게 인류 역사로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긴하죠 ㅋㅋㅋ 다만 아이한테 잘되라고 혼내는것과 본인이 열받아서 폭력을 휘두르는 그 경계를 넘지 않는 훈육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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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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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순한양 |
학교에서 훈육하라고 보내면서 애가 사고치면 교사 고소함.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해야 하는데, 책임을 남에게 떠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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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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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
호부 밑에 견자 없다고 옛날부터 내려오는 말들이 다 맞다곤 할수없지만 대부분 시대를 관통하는 내용들임... 수세대를 걸쳐 내려져온 말이면 그동안 사례들이 엄청 많단거고. 나도 자식 키우고 있지만 적당히 엄하게 키우는중... 반찬투정 부리면 3회 경고후 또 투정부리면 밥 안먹어도 된다고 식탁에서 내려가라고 함..간식도안주고. 혼낼땐 한번씩 맘 약해질때도 있는데 그래도 사람 만들어야 사회생활 잘 할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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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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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조카 잘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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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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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
근데 가만 보면 오냐오냐키운 부자집 재벌2세는 항상 제멋대로의 표본으로 뽑혔었는데. 요즘은 다들 모두 애들을 오냐오냐 키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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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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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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