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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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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7: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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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정학된찻잔의여유 |
화병나고 스트레스로 죽는거보다는 나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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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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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밥아재 |
안맞아서 이혼했다지만 그래도 뭔가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면 굉장히 적막할 거 같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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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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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비디오방사장  |
같이 있는데도 쓸쓸하고 외로운게 더 괴롭더라. 차라리 혼자라 외로운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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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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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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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안맞아서 이혼했다지만 그래도 뭔가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면 굉장히 적막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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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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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전역하고 집에서 잘 때 그랬었지... 한 생활관에 몇십명이 부대끼고 자다가 혼자 자니까 엄청 쓸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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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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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된찻잔의여유 |
화병나고 스트레스로 죽는거보다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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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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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유바 |
약간 그런거지. 농약쳐서 말라리아 모기 죽일래? 아니면 농약 안 쓰고 말라리아로 죽을래. 나는 이혼이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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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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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보일러 예약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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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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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
뭐라도 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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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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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등은 바디로션 포기한지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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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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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바닥에 뿌리고 움찔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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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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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바디로션 뿌려드릴게요 3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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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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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
등에 로션 바르는거 있음 막대기 끝에 펴바르고 등에 바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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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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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마파두부덮밥 |
그렇지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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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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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아중 |
수건에다가 한웅큼 바르고 양팔 뒤로 해서 등 때밀듯 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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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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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엄청 행복해보이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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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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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공허하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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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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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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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데도 쓸쓸하고 외로운게 더 괴롭더라. 차라리 혼자라 외로운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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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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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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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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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썬가드 |
징짜.. 있다가 없으면 크게 오긴함..외로움이..울마누라도 쥬말마다 애들댓고 친정가는디 가느날은 좋은데 흐믓...오는날되가면 너무 외롭고 빨리안오나 미중나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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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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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접지몽o |
너희도 이혼해.....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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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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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저사람은 혼자로 돌아와서 살아가려니 쉽지 않은거고, 누구는 이혼에 성공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할거고, 누구는 혼자가 되니 편하다고 즐거워하며 살거고, 또 누군가는 혼자가 힘들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거나… 이런건 상황에 따라, 사람 성향에 따라서 다 다른거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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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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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
사람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라 외로움이 참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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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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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
외로워 죽기 vs. 속 뒤집어져 스트레스로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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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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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바쳐라 |
맞는 사람끼리 재혼하는게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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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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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사회적 시선, 안 해본 것에 대한 두려움 다 떨쳐내고 이혼한 것일텐데..과거는 다 잊고 현재를 즐기시길..어차피 이혼 안했으면 하루하루가 지옥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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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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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노래방 |
많은 걸 포기하면 나아지긴 함. 집착을 내려놓으면 편해지긴 함. 내가 손해본다 생각 안하고 만족할 때 까지 양보하면 좋아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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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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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만족 못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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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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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다타 |
아기세탁기... ㅠㅠ 집에 돌아왔을때 애들 없는게 가장 상실감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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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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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
이게 제일 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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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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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
좋은사람만나서 다들 결혼하자. 힘들때도있는데 대부분 행복해. 내편있는게 삶에 큰 도움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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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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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실버팽 |
원래 처음부터 쭈욱 혼자 살았으면 그럭저럭 적응해서 잘 살수도 있지만 있다 없어지면...상실감이 말도 못하게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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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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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유전자에 새겨진 행복의 조건인데 쿨병걸린 애들많네 절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고 자신은 예외인 소수라고 주장하는데 내삶에 동반자이자 이해자와 그에 따른 결실을 보며 살아가는데 만족함을 느끼는게 사람이라는 존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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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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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개인의 삶에 태도에 존중은 하겠는데 까내리기 바쁜 소외된 인간들을 참 안탑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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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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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김밥 |
저분도 이혼한 이유가 있겠지 동반자가 최악인채 계속 살아가는게 더 최악인거같은데.. 그리고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도 있을수 있는데 너무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하는거 같음. 각자의 말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겠지 글을 읽고 공감되니까 댓글을 달았겠지. 마냥 쿨병이라고 치부하는게 소외된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보는 시선 맞음? 저렇게 공감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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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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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삶의 동반자이자 이해자가 될 사람이면 이혼을 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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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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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타몽 |
사족이지만 유전자에 새겨진걸로 치면 난혼에 가까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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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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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이 |
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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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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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
그... 극단적인 가정이 어떤 형태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폭력이나 자존감 파괴나 경제적 협박 같은게 있는 가정은 이혼 후가 훨씬 살기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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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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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
뭐 서로 사랑한다면야 결혼생활이 더 행복하겠지 하지만 행복을 찾는 방법으로서 이혼을 선택한거면 그걸 감수할만큼의 이유가 나름대로 있었겠구나 하고 생각하는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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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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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지옥같은 결혼생활보다야 저게 났겠지만 마음에드는 좋은사람 만나면 결혼생활이 백배천배 나은데. 결혼을 위한 결혼말고 우리를 위한 결혼을 할수있는 그런사람 잘들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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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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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아빠 |
100명이 있다면 100개의 정답이 있을듯. 각자 정답처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저 사람한테 정답일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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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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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그렇다면 다시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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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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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물새 |
이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는게 아니고 안하면 죽을거 같아서 하는거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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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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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썰중에 멀리 살아있는 동물이나 물고기를 나를때 그냥 담아놓으면 잔뜩 죽는데 그 속에 천적을 한마리 넣어두면 도망다니고 먹히지만 신기하게 훨씬 많이 살아서 간다는 썰이 있는데.. 난 결혼도 일견 그런부분이 있다고 봄. 혼자 외로우면 쓸쓸히 죽어가는데. 싸우면서라도 같이 살면... 이상하게 외로움은 줄어듬. 물론 적당해야겠지만. 단순히 안맞는다 수준의 스트레스라면 맞출거 맞추고 그때마다 짧게라도 싸우며 지내는것도 생각보다 외로움 보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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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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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시 |
애둘 키우느라 그런거 생각할시간조차 없습니다. 그냥하루하루 가 바쁘게 지나갑니다. 그나마 지금의 내젋음이 지나가는게 아쉬울뿐 지나간 와이프의 그림자도 마주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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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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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
나랑 생활이 똑같은데.. 왜 난 행복하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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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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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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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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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mp |
고독하다기보다는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인데? 나도 3년째 독거노인인데 매일매일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할것도 많고 혼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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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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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금 |
정말 케바케 사바사인데 정답이어디있음 저사람만의 정답이 다른거일뿐이지. 애못낳고 결혼못하면 죽나 안하고 잘사는 사람 수두룩한데 마치 하지않은사람들을 어떻게든 불행한프레임 씌우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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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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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쓰 |
그 사람이 없다는 것보다 혼자가 됐다는 사실이 어떤 사람에게는 더 우울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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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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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리아 |
가볍게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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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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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츠 |
이혼 2년차 아직도 너무신나고 사람만나는게 좋음 그리고 돈이 모임 감정낭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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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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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재바라아재발 |
사람마다 틀림 다른사람의 감정을 자신의 감정이랑 비교하지마시오 당신들 각 개인의 감정들이 남들이랑 똑같다생가하지마라 아다 시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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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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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당장 본가가서 부모님이랑 2박 보내고 귀가하면 후유증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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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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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갱생 |
결혼을 했다는건 그만큼 사랑하니까 했겠지. 근데 그 마음이 사라졌으니 더 허전할듯. 처음부터 혼자였으면 느끼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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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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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두개 |
사람 마음이 치유가 되어서 저럼 분명 같이 살때 맘고생 많이 했을텐데 어느정도는 아눌어서 까먹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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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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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이불 어케 자주 빠냐 ... 너무 귀찮은거... 특히 겨울 이불 솜뭉터기 빼고 외피만 끈 풀어서 빨아야하는데 너무 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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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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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딱 우리집사람이랑 딸아이가 처갓집가면 저런느낌.. 진짜 몇년에 한번가는데 빨리 오라할수도없고 인터넷도 잘 안되서 연락도 그쪽에서 해야 받을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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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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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음..솔찍히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는데?여건이 상당히 좋아 보이는데?좀 더 많은 취미를 가지고 바쁘게 살다보면 좋아질 꺼임.외로움은 결혼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잠깐 잊고 사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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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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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은안된다 |
나도 이제 4년 넘어가는데 이제 자전거 4대당! 한대 더 사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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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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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나는 저 기분을 연애하다가 헤어질 때마다 느껴봄.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이 없어서 힘든 게 아니라 일상을 공유하던 누군가가 없어진 게 그 적막함이 힘든거임. 근데 사람은 다 다르고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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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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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썼더니작아졌어 |
음.. 4년차에 저런다고? 신빙성없는데 별로.. 케바케지만.. 뭐 진짜로 케바케지만 4년차에 저정도면 이혼이아니고 그냥 헤어짐에도 똑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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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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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더 |
인연은 다시 나타날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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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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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스 |
글쎄 되게 행복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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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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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피낸처 |
민재가 이혼하고 펄펄 날아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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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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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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