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입주하고나서 배달식당을 새로 계약했는데
내년 1월까지 1인당7천원해서 자기들이 매일 스뎅통에
식판으로해서 갖다주고회수하고 자기들이 해주겠다고
홍보하고 조건이 괜찮길래 1년계약함
먹어보니 아부지도 괜찮다하시고 직원분들도 만족하심
근데 9월부터 자기들 회사내부사정으로 협력업체에서
보내줄건데 당장에 식판이런건안되고 도시락으로오다가
본사에서 다시 식판하고지원해줄거니 기다려달라
이러길래 여태 괜찮게먹어와서 ㅇㅋ하고신뢰했음
9월부터 받아먹은꼬라지가 개 쌉 구데기임
일단 받자마자 오래된 플라스틱냄새가남 보니까 일회용이아니고 재활용?이되는플라스틱식판인건지모르겠는데
플라스틱식판으로오고 국도 플라스틱반찬통같은거에
와서 확인해보니 냄새의원인은 식판이랑국통이였고
거기서 1차빡침
반찬은 플라스틱도시락판에 고기빼고 김치+가지무침같은 밥대검찰로옴
그래도 공장에서주문하는배달인데 뭔 고기오는날보다
채식주의자식단으로 오는날이 더많음 농담안치고 해빔소에 밥비벼먹는게 나을수준임 반찬꼬라지에2차빡쳐서 한번
따졌음 위생이며 밥꼬라지가 이게맞냐고 식당측에서는 뭐 죄송하다 신경쓰겠다 입발린소리만하고 다음날 받았을때 그나마 괜찮아지긴했다만 그래도 만족스럽지는않아서
9월까지만 시키고 걍다른식사업체 찾아서 재계약할려고
찾고있는중임 이제 9월말되가니까 계산서준비해야되서
가격얼마나오냐 물어보고 견적대충받았는데
1인분 8천원으로계산을 쳐때림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계약서따라 책정이된게아니고 자기네 식당기준으로
금액을 책정함 이런ㅆ
이거땜에 불금인데 다른의미로 불금보내게생김 조졌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