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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10:29] |
| ▼ 이전글 | 어젯밤 ㅈ되버린 미국 국채 금리 상황.jpg | 대체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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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10:0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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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스가나츠미 |
사람들은 이제 재밌어도 안본다. 솔직히 500만은 넘을 영화라고 봤는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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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0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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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만보면짓는개 |
솔직히 걍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영화 같았음. 생각해볼거리를 던져준다는데 그 생각해볼거리가 너무 진부함. 생명복제윤리, 정치풍자, 자본주의풍자 등등... 너무진부함. 솔직히 봉준호 영화인데 기대이하여서 실망한거도 크긴함. 봉준호꺼 아니었음 그냥 재밋네 하고 말았을 영화정도인데, 봉준호꺼라니까 좀 실망인데?로 귀결되버림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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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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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슉슈슈슈슉 |
난 솔직히 재미없었음... 봉준호 영화보다 졸린적 처음임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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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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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햄스터의똥꾸멍 |
봉준호는 그냥 한국에서 한국영화 찍어야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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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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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근데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는게, 설국열차나 이번 미키17 그리고 조금 더 해서 옥자까지 해외 자본이 섞이거나 해외에서 찍은 영화보다 기생충, 살인의 추억, 마더, 괴물 등등 우리나라에서 찍은게 훨씬 더 좋은 느낌임. 뭔가 아무리 스튜디오 간섭 안 받고 찍는다고 말은 해도 거대 자본이 들어오면 봉감독님이 자신만의 의도대로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사실 나 영알못이라서 그냥 개인적인 추측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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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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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이여담 |
책 보고 간 내 지인은 책보다 훨씬 낫다고 하던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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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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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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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믈애기 |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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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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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똥꾸멍 |
봉준호는 그냥 한국에서 한국영화 찍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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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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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설국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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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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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근데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는게, 설국열차나 이번 미키17 그리고 조금 더 해서 옥자까지 해외 자본이 섞이거나 해외에서 찍은 영화보다 기생충, 살인의 추억, 마더, 괴물 등등 우리나라에서 찍은게 훨씬 더 좋은 느낌임. 뭔가 아무리 스튜디오 간섭 안 받고 찍는다고 말은 해도 거대 자본이 들어오면 봉감독님이 자신만의 의도대로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사실 나 영알못이라서 그냥 개인적인 추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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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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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
맞네.. 한국에서 찍은게 훨씬 와닿긴해ㅋㅋㅋ 외국에서 찍은 스케일 큰 영화도 흥미롭고 좋은데 내 마음속에 감정이 찌꺼기처럼 남는건 한국영화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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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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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ㅇㄱㄹㅇ 외국영화찍으면 뭔가 흔한 할리우드영화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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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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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메이로 |
나도 동의,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한국사회와 한국어를 재료로 만든 영화와, 타국의 언어로 타국의 사회상을 재료로 만든 영화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연기 디렉팅부터 디테일의 차이가 날수밖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도 그런 케이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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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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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
가장 개인적인것이 창의적인거라고 마틴스콜세지가 말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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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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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한국에서는 피지컬로 밀어붙이는데, 미국에서는 피지컬로 안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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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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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
한달상영한거면 엄청 오래 걸려있던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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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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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가입한아이디 |
ㄴㄴ 한달만에 바로 ott로 올라갔다는 얘기라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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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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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님 |
요즘 아무리빨라도 3개월은 있다가 ott올리는게 불문율인데 한달만에 올라왔다는건 너무 빠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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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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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마케팅비용이 너무 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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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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벱솔 |
재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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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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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사람들은 이제 재밌어도 안본다. 솔직히 500만은 넘을 영화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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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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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짤대신그려줌 |
근데 안본사람들은 재밌는지 어케암? 재미랑 흥행은 별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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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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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야진지차려와라 |
사람들이 눈이 높아졌어.. 예고편 충분히 흥미롭게 뽑혔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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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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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닉짤// 입소문을 타니깐. 본사람들 반응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보고 안보고가 정해지는거 엄청 크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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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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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
솔직히 걍 그저 그런 킬링타임용 영화 같았음. 생각해볼거리를 던져준다는데 그 생각해볼거리가 너무 진부함. 생명복제윤리, 정치풍자, 자본주의풍자 등등... 너무진부함. 솔직히 봉준호 영화인데 기대이하여서 실망한거도 크긴함. 봉준호꺼 아니었음 그냥 재밋네 하고 말았을 영화정도인데, 봉준호꺼라니까 좀 실망인데?로 귀결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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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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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럽유DiceKey |
사람들이 이제 재밌어도 보는지 안보는지는 모르겠는데 미키17은 그렇게 재밌는건 아닌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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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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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도리 |
누렁이 눈깔 보유자로써 별로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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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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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나도 일반대중취향이랑 비슷한데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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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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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난 어디 상타는 영화 좋아하는 취향인데 그냥저냥이었음 생각할거리 이런건 그냥 조미료같은 느낌이고 사실상 봉준호식 SF코미디를 만들어보았다 같은? 걍 적당히 보기에 재밌는 편인데 막 재밌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막 의미있는거도 아닌. 봉준호 아닌 신인감독이었으면 미래가 기대된다 했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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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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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재밌어도 안본다는 말이 맞는말인거 같음. 예전에 나는 그냥 관심가지는 영화면 무조건 그냥 가서 다봤음. 하루에 영화 두편 이상본적도 더러 있었음. "어 이영화 나왔네? 봐야지. 어 이거 소재재밌어보인다 봐야지"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예전이었으면 무조건 극장갔을영화도 안봄. 그냥 무슨영화가 나와도 극장갈 생각이 없어진거같음. 그 사고의 벽이 아예 두텁게 생긴거같음. 참고로나는 OTT탓도 영화질탓도 아니고 비싸서 안봄. 영화표에 가격에 대한 심리적 경계선을 아예 넘어서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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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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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아님 당장 아이언맨 3 꼬마가 뒤를 이어서 2세대 아이언맨 영화찍으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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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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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필드만세 |
나도 저 양을쫓는모험님 말에 동문.. 왓챠피디아 영화시간 2%내로 드는 영덕인데 올해는 영화관 간게 한손에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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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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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낱낯났낮낟낳 |
일단 티켓값이 올라서 시간 때우러 영화관 가는 일이 없어졌음. 예전엔 예매 안하고 그냥 시간 때우러 영화관 가서 자리 있는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영화 그냥 봤었는데. 그리고 ott 대비 영화관은 너무 무거움. 그냥 집에서 안씻고 추리닝 입고 누워서 태블릿으로 가볍게 보는거에 비해, 씻고 봐줄만하게는 입고 교통비까지 써서 가서 영화 한 편 본다는게 꽤 거창한 일이 되버렸음. 이런 일련의 행위에 드는 돈이 구독료보다 비싸고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도 한참 더 높음. 그러니 재밌을거 같은 영화도 그냥 기다렸다가 ott로 보는게 편한 세상이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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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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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uryv |
너무 많은 기회 때문에 오히려 더 안가는듯.. 게다가 영화관은 데이트 코스기 때문에 요즘 같이 데이트 안하면 갈일 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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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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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3827 |
극장서 2번 봤는데 보면서도 500만급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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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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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ish |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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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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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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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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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슈슉 |
난 솔직히 재미없었음... 봉준호 영화보다 졸린적 처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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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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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에시맨 |
두번 극장가서 봤는데 두번 다 졸음 .... 다행히 두번 각각 졸린 포인트가 달랐어서 다 보긴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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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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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타잘함 |
ㄹㅇ...다음 장면이 너무 뻔히고 긴장함 1도 없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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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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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고래 |
마즘 마치 사이보그도 괜찮아를 보는 느낌 .. 몇몇 평론가들은 칭찬일색이던데 감독이 무명이었도 과연 잣대가 같을까 의문임 .. 시쳇말 일단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친다는게 이런 경우 아닐까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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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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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약국 |
너무 뻔한 영화였음...기발함이 전혀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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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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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
난 반대인데. 봉준호라는 이름이 없었다면 사람들이 이만큼의 기대치를 가졌을까라는 생각임. 영화 자체는 명작은 아니라도 평작에서 준작이라는 생각함. 봉준호와 기생충이라는 이름에 과도한 기대가 없었다면 훨씬 적은 비판을 받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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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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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
잔잔하면서도 긴장을 늦출수 없었던.. 기생충과는 달리 영 몰입이 안되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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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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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링 |
기대치가 너무 큰거지 애초에 호볼호 갈리는 영화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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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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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le |
난 졸리지는 않았는데 봉준호 영화치고 너무 안전하게만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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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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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gStar |
블라인드 테스트했으면 기생충이랑 동일 감독인줄 아무도 몰랐을 듯. 영상미 빼면 옥자보다도 모든게 후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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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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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플렉스 |
너무 뻔한 권선징악형 영화라 할지라도 재밌으면 범죄도시처럼 천만은 그냥 넘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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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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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준데 |
봉준호란 이름 값이 없었으면 훨씬 적은 비판을 받고 훨씬 적은 관객이 봤겠지. 봉준호의 이름 때문에 비판한 사람은 그 이름이 아니었으면 안봤을 사람들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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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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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더지 |
호불호가 이렇게 갈리는 영화를 본건 개인적으로 처음임. 나도 보다가 졸았던 쪽인데, 같이간 친구는 너무 재밌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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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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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딪일래 |
(스포입니다) 중간에 미키 둘 될때까지는 와 스토리가 이렇게 된다고? 재밌다 하면서 보다가 사모님도 뭔가 흑막같은 느낌도 있고... 근데 결국 두명의 미키 기믹은 잘 활용되지 못한것같고 사모님 소스타령하는게 갈수록 ㅈㄴ 질렸음 지무비가 소개할법한 넷플릭스 오리지널급 영화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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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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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솔직히 말해서 재미없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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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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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한장남은김 |
봉준호의 모든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지만 미키17은 정말이지 허탈할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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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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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나는 봉준호 영화는 현실에 충실한 것들이 재미있고, SF물(옥자, 설국열차)는 굉장히 별로였어서 미키17도 기대 안했음. 괴물은 괴수 스릴러물이긴 하지만 가족적인 서사나 사회 풍자가 철저하게 현실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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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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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미키 트레일러보고 딱 든 생각이 '이거 잘해봐야 럭키 옥자겠는데' 했더니 진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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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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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무리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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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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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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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나는 재밌게 봤는데 호불호가 좀 갈렸나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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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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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
나도 재밌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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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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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계절 |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솔직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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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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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
나는 지렁이들이 소리지르는장면... 졸다가 거기서 깼거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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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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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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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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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관리전공 |
내용이 조금 난해하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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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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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여자친구 엄마랑 가서 봤다는데 극장에서 나올 때 개운했다고 함 조금 민망한 장면도 있었다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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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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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
이게 감독이 유명해지면 오는 딜레마 같은건가.. 기대컨이 생긴건가.. 꼭 유명해진 감독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작품을 만드는데 그럴때마다 기대컨 모아놓고 재미가 없거나 흥행이 실패하는 현상이 적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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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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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키리 |
쿠팡플레이에 유료로 올라와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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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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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기생충과 비교하지않고 진짜 딱 미키17이란 영화만 놓고 봤을때 진짜 재밌었는데 아무래도 감독의 명성이 만든 기대치를 넘기가 쉽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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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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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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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 순식간에 올라오더라...이정도로 잘 안됐나 싶어서 씁쓸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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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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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너무 단발성 아이디어에 기댄 영화라는 생각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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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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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그냥 평범하게 봉준호던데. 영화 잘 만든다는 건 알겠음 근데 설국열차나 기생충이랑 톤이 재탕삼탕 느낌이라 해야하나 난 좀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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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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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썬가드 |
나도 딱이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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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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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님 |
나름 재밌긴 했는데 말이지... 철학적 쟁점은 다 끌어 넣어 놓고 깊이가 너무 얕아서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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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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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
이말이 좀 정확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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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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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
난 진짜 재밌었는데.. 나름 무겁고 머리아플만한 주제를 엄청 단순하게 이끌고가줘서 보기 편하고 좋았음..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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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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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ACaP |
나도 딱 이생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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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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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룰 |
저도 이쪽에 가까웠음. 다르게 말하면 깊이감이 얕은 건데 얕은 것도 얕은 맛에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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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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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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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건한방 |
난 보다가 중간에 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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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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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왕조정치 |
극장 관객수로 영화 평가 안함. 이 영화가 범죄도시3 보다 떨어지는 영화라고 생각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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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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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솔직히 작품성은 관객의 선택에 따라 달린다고 생각해서... 평론가랑 관객이랑 의견 차이나는 건 항상 있었고 슈퍼마리오같은거나 해어질 결심 같은것처럼 항상 있는 일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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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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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푸리 |
그 말이 맞지만… 동시에 상업 영화인 이상 관객수라는 걸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영화가 개인 사비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닐테고 투자를 받을텐데. 그리고 모든 영화가 심오하고 철학적일 필요가 없음. 대중들도 그걸 바라진 않을테고. 범죄도시 시리즈를 한 번도 본적없어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어쨌건 대중의 니즈를 충족했으니 관객수가 더 많을 것이고… 그건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라 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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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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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
그냥 내 평소 생각인데, 좋은 영화는 돈내고 보러간 관객이 가지고 간 기대를 어느정도 충족해줬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함. 그 관점에선 난 미키 17보단 범죄도시 시리즈가 더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켜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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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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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 |
사망노동자와 복제인간이 주제길래, 인간 존엄성, 자아의지, 기업 윤리성, 자본계급 그런거 봉감독 스타일로 꼬집으려나 기대했는데 뭔가 그런 흐름같다가 외계 생명체랑 접촉한 후에는 그냥 뻔하고 유치한 한물간 스토리 같아져서 이게 뭐지 싶었음. 같이 본 사람도 당황함 ㅋㅋ 한국적인 내용에 더 강하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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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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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나도 재밌게봤는데 나오면서 느낀게 곡성마냥 호불호갈릴거같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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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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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뭔가 봉감독 영화같지 않았음. 역시 봉은 작은 영화들이 어울리는듯. 차기작 제작에 어려움이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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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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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담 |
책 보고 간 내 지인은 책보다 훨씬 낫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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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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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셉팬 |
책 읽어본 사람은 알거임 원작 책이 진짜 심각하게 구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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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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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
나도 극장개봉 첫날에 봤는데 좀 유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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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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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1012 |
책 1권 2권 다읽었는데 2권은 더 구림 암튼 구린거 맞고 영화랑 책이랑또 많이 다름 4dx로 용산서 기대하며 봤는데 기대이라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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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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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교황 |
원작소설은 소재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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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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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봉준호 팬이지만 봉감독 영화중에 별로인 편에 속하는듯..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별 기억에도 안 남는 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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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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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로 |
개인적으로 서브스턴스 봐서 그런가 새로운 감동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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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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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서브스턴스 진짜 장난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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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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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사 |
미키17 떨어진 자존감 회복시켜주는 힐링물로 보면 진짜 감동포인트도 많고 명작인데... 미키의 성장 외에 나머지 요소들은 너무 단순화시키고 쉽게 간 게 실패 요인이 아니었나 싶음 그것도 주제에 집중시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겐 최고의 영화 중 하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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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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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
개재밌게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엄청난 미장센, 영화가 담은 의미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재미있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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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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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악취 |
봉준호 놀란 쿠엔틴 타란티노 는 이제 9,10점 짜리 영화만 원하는거임 재미있으면서 울림도 있어야함 그러니 평점 7.5면 망한거 8점이면 쏘쏘 수준의 거장인거임.최근 작품이 전부 사회비판 이라는 의견도 있던데 맜있는 김치찌개(사회비판)도 일주일 내내 먹을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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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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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평작도 안되고 후반에 주제 틀어버리는 전개가 너무 짜쳤음. 분명 장르가 프로스트펑크같은거였는데 갑자기 아바타를 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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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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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외계인 원주민들을 통해 계급문제를 연결지으려고했던거같지만 난 솔직히 연결이 안됐음. 그냥 프로스트펑크가면서 계급혁명식으로 풀어나갔으면 평작까진 올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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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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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서사랑 별개로 악당도 너무 저능아에 유치하고 트럼프 풍자가 노골적이라 별로였음. 풍자하는건 좋은데 이런 얕은 풍자는 난 그냥 보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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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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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난 그냥 봉준호감독 최근 스타일이 취향이 아님... 옥자 이후로는 전부... 기생충도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호평에 별로 공감이 안가더라. 설국열차, 괴물은 너무 좋아해서 질리도록 보고 또 봤는데... 가끔 예전 스타일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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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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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오늘 회사에서 미키17 vod있길래 놀람... 아니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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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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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하단중간 |
한국인 한명도 안나온다길래 걍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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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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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백작v |
재밌게 봤음 하지만 좀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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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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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
난 재미있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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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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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개인적으로는 마크러팔로 부부 때문에 계속 설국열차 우주버전 같았음.. 거기에 패틴슨으로 코믹을 가미한 느낌? 원작 읽고 간건데 원작에서 "익스펜더블" 딱 이거 하나만 따온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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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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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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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는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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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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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
봉준호식 우당탕탕에 로버트 패틴슨 연기로 충분히 볼 가치 있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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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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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요네즈 |
봉감독의 영화는 한국어로 말맛과 뉘앙스를 살리는게 백미인데. 영어권 영화는그게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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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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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부까기인형 |
내용이 많이 직관적이더라 극장에서 보기엔 추천하기 좀 그렇고 집에서 편한하게 누워서 보기엔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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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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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타드대령 |
이거 다시 볼 바엔 설국열차 10번 더 보는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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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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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썸치킨 |
쓰읍 난 재밌게 봤는데 성적이 저조하다니 아쉽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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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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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팬티 |
관객수가 흥행을 말해주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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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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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따블로가 |
예고편 잘뽑힌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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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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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기억에 남는 거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 차력쇼였다는 사실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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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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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르 |
근데 머 어케 매번 잘 만들어.. 손실액이 커서 좀 걱정이긴하다만.. 내가 투자한 건 아니니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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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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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
개연성이 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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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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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하는놈 |
솔직히 이제 영화관 안가고 ott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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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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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씨 |
와 말도안돼 막 화려하고 그런건 없지만 그냥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되던데 이정도로 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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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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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
감독이 누구다 하는건 일단 관심을 끄는 용도고 요즘 영화는 입소문 타야되는데 ㄹㅇ 미키는 좋은 평이 너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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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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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뒤에복면 |
군인이라 휴가때 못보면 극장에서 못보는데 벌써 내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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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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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로 |
진짜 재밌게 봤는데... 흥행보단 그냥 들인 돈이 너무 많았어서 수습이 어려웠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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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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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선비다 |
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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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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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신속하게 |
예고편도 안보고 감독 누군지도, 평점도 모른 채 가서 봤는데 끝나고 이야...감탄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댓글 반응이 별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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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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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덮어쓰기 |
책내용 그대로 만들어서 그런듯.. 저는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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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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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베이커 |
난 설국열차 보면서 정말 개감탄하면서 봤음....기생충이 오히려 그냥 그랬고....미키17 손해봐도 정말 대단한 감독인건 입증 된거니까 계속해서 좋은영화 꾸준히 만들어주었으면...이왕이면 설국열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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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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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남 |
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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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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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말코 |
나도 넘 재밌게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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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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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몇달만 있음 OTT로 나올텐데 굳이?? 라는 생각 많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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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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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35 |
아유 가서 볼걸 귀찮아서 미뤘더니 미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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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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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식인생 |
안 본 사람인데, 제목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진짜 매력 없어 미키 17. 보고 싶게 만드는 제목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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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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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
나도 ㅋㅋ 미키17이 뭐 어쩌라고 란 생각 들었음. 제목만 보고는 내용의 소재를 전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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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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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쥬씨마이백 |
나는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 남자주인공이 목소리를 찐따처럼 인위적으로 낸게 너무 이상했음 억지로 쥐어짜는 목소리때문에 계속 몰입도가 깨지고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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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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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도르 |
어둠의 미키와 빛의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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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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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헬창 |
그냥 ott도 아까운 영화 넷플에서 무료로 볼영화 퐉 하는게 없고 머지 이게 계속 이게 뭔 내용이내 그냥 크리처나 스릴러로 해도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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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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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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