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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혐) 돌도 먹는 독수리의 토사물에는 무엇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챙겨간 유튜버 | 마법소라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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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8:40] |
| ▼ 이전글 | ??? : 신이 존재한다는 걸 슬슬 인정하시죠?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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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8:3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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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니엄마된장국싱거움 |
근데 진짜로 기분 나쁨 ㅋㅋ... 빌어먹을거 나는 그 먼거리를 가서 20주고 왔는데, 차비 합치면 30은 넘게 나갔는데 그놈은 오지도 않고 10 띡 계좌이체 함 ㅋㅋㅋ 손절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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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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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야우히 |
원래 적반하장이 기분 제일 뭣같음. 저건 과했지만,, 내가 30도 아니고 100줬는데 10 달랑주면 돈 문제가 아니라 이새끼 어떻게 배알도 없는 새낀지 소문내냐 이 생각이 먼저 들긴할듯. 그런 생각했어도 걍 당사자한테만 연락해서 꺼져라하고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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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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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R9882 |
나두 축의금 신경써서 50줬는데 10만원 주고 끝 화나서 전화하니까 40돌려주겠다는 소리나하고 누굴 거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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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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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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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와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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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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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
골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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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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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그냥 돈받고 끊지 엄한사람한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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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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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
오래된 관계일 수록 기본을 잘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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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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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
근데 내 결혼상대 동거 했었다는 이야기 들어도 1도 영향없을 거 같음. 저 말한 아줌마한테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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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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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뭐 평소에 난 동거 비스무리한거도 전혀 한적 없다 라던지 거짓말 했었다면 문제 되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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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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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뚬 |
나는 그 사람 벌이에 상황 따라 다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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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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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이놈의 결혼문화가 아직도 안끊나는 가장큰 이유중의 하나..내가 낸 축의금을 회수해야되니까.ㅋㅋㅋ개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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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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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
받은게 있으면 줘야지. 양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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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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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
근데 진짜로 기분 나쁨 ㅋㅋ... 빌어먹을거 나는 그 먼거리를 가서 20주고 왔는데, 차비 합치면 30은 넘게 나갔는데 그놈은 오지도 않고 10 띡 계좌이체 함 ㅋㅋㅋ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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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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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이거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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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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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초밥은실망했다 |
나도 멀리가서 주말반납하고 다녀왔는데 나때는 아예 쌩?! 손절할 생각하고 전화했는데도 나보다 10적게 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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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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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축의금 진짜 백번 양보로 다 떠나서 내가 갔는데 안 온다? 개섭섭 거기다가 연락도 없으면 진짜 승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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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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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근데 ㅅㅂ 10만원은 선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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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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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원래 적반하장이 기분 제일 뭣같음. 저건 과했지만,, 내가 30도 아니고 100줬는데 10 달랑주면 돈 문제가 아니라 이새끼 어떻게 배알도 없는 새낀지 소문내냐 이 생각이 먼저 들긴할듯. 그런 생각했어도 걍 당사자한테만 연락해서 꺼져라하고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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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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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다른 말이지만 그래서 축의금은 적당히 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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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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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블리엔젤아야세 |
진짜 친구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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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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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블리엔젤아야세 |
진짜 친구면 형편이 어려운갑다 하고 이해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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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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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빠진건담 |
그랬음 먼저 내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 이것밖에 못하겠다 미안하다 얘기했어야지 친한 친구 사이에도 말 안하면 주머니 사정 알기 쉽지 않은데 가만히 있어도 친구가 알아주기 바라는건 친구가 무당임? 친하니까 이해하는건 상대방이 배려 해주는거지 친하니까 실수해도 당연히 이해해야지 마인드는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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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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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나두 축의금 신경써서 50줬는데 10만원 주고 끝 화나서 전화하니까 40돌려주겠다는 소리나하고 누굴 거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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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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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거의 천만원치 복수를 했으니 ㅋㅋㅋㅋ 백만원은 안받아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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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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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
연락 안온 친구 결혼식 찾아가야하나요? 청첩장도 안와서 프사바뀐거 보고 알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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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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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
?? 그걸 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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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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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lllfff |
거기 갈 시간이 있으면 님 자기개발 하는데 쓰시고, 축의금 보내줄 돈 있으면 그냥 주변에 있는 어려운 지인들 도와주는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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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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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어려운 지인1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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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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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
만약에 저였다면 연락하기 좀 힘들어서 연락안했을거같은데 먼저 연락오면 고마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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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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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6360 |
뭐 그럴수도있긴한데 너무 오지랖임 그냥 그렇게 끝내셈 정답은없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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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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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결혼식은 젖먹던 기억까지 모아서 청첩장을 줄지말지 고민합니다.. 즉.. 님은 그 안에 없었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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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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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컨 |
고둥님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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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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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
결혼전에는 에잉 그래도 좀 과했네 하고 넘길거같은데 이제는 결혼해서 그런가...내가 100주고 10받은거면 나같아도 복수하겠다 하고 공감해버리게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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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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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요정글 |
부조를 장부를 왜 쓰는지 생각하면 됨. 순수하게 도와준다? 그럼 왜 써 그걸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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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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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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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죄라니까 든 생각인데 만약에 그럼 협박 안하고 그냥 다이렉트로 알렸으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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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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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감탈 |
사실적시 명예훼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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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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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
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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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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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왱? 배우자 될 사람이 전에 다른 남자랑 동거했다는거 알려서 파혼나면 사실적시 명예훼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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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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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근데 어떻게 저걸 다 기억해? 받은건 기억해도 준건 기억 못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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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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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쓴맛o |
경조사비를 기록하는 사람의 비율은 99.99%에 해당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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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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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기록하는게 꼭 돈을 똑같이 돌려줘야한다기보단 혹시 모를것들이 많음, 내가 까먹지 않기위한 안전장치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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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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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
사회초년생들 어리버리 까다 당할거같아서 알려줌 너한테 개인적으로 약속잡아서 밥먹으면 건내는 실물 청첩장 주는 사람외에 결혼식은 안가도됌 가봤자 축의금 반환률 거의 희박하다고 보면된다. 예전에 친했었는데 이런거없다. 난 모바일 청첩장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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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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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lllfff |
극단적인 예시이긴 한데 결혼식은 이정도 기조 유지하고 바라봐야하는거 맞음 예전에 친했는데~ 이랬는데 저랬는데 다 소용 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어차피 만나서 얼굴보고 청첩장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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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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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
ㄴ 정확히 내가 말하고싶은거임 나라고 어렸을때 의미없이 가서 10만원내고 결혼식 안가본게 아님 ㅋㅋ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만나서 다 주게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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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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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세상 진짜 팍팍해서 무섭다. 한 10년전엔 어려워서 얼마 못해 ㅠ 하면 그냥 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 이런 분위기 였는데 이젠 진짜 뭔 계모임마냥 받은만큼 주고 준만큼 받아야 하는세상이 됐네. 그 모든 계산뒤에 축하와 감사가 남아있긴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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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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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지금 여기있는글은 어려워서 얼마못해가아니라 무통보로 그냥 10만원 줬으니깐 삔또가 나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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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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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쭈꾸미 |
근데 100이나 주는 사이면 돌려받을 생각으로 주나? 나도 친한 친구면 30, 50씩 축의금 내도 나중에 돌려 받을 생각은 하나도 안했는디... 돌려받을 생각이면 적당히 5~10만 하는 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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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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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아 |
돌려받을 생각 하나도 안한다고?? 친한 친구라는건 상호적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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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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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쭈꾸미 |
같은 금액으로 돌려받을 생각은 해본적 없다는 뜻. 밥을 사거나 축의를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가 좋아서 쓴 돈은 아까워 해본 적은 없는듯... 아까워할거먄 쓰질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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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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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막상 내가 100만원 줬는데 상대방이 10만원(사정설명없이) 주면 사람 마음이란게 어쩔수없음(돌려받을 생각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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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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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지금 본문글 내용과 다르게 이해하신듯 같은 금액 돌려받는게 중요한게아님 최소 70만원 줬어도 저리 삔도는 안나갓을거임 10만원 줄꺼면 최소 사정설명정도는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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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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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만약 님이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한테 100만원 받았는데 님은 사정설명없이 무통보로 10만원으로 축의금 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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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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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쭈꾸미 |
물론 본문은 준사람 받은사람 양쪽다 비상식적인 사람이죠. 근데 애초에 큰 금액을 축의하면서, 돌려 받을 생각으로 주는거면 본인의 허영심을 탓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형식적인 기브앤테이크면 그냥 적은 액수만 해야지. 100 중 70의 리턴을 원하면 그냥 30만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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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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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1. 준 사람이 아무 사이도 아니고 30년지기임. 2. 서로 알 것 다 아는 사이가 아닐 수 없음. 3. 근데 70도 아니고 80도 아니고 고작 10을 줌. 4. 본 문이 단순히 내가 100줬으니 100받겠다라는 내용으로 보는 거면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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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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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그냥 님이 당사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100만원 받은사람한테 아무설명없이 10만원 축의금 하시고나서 무슨 마음이 드시나요? 그냥 님이 그렇게 행동했다고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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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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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이 글의 내용은 단순히 100을 줬다고 100을 받아야한다고 이해하셨다면 일차원적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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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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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쭈꾸미 |
아니 왜 내가 100 받고 10으로 돌려주는 당사자가 되어야 하나요 ㅋㅋ 축의금 적게 돌려준다고 협박하는 사람은 비정상이 맞습니다. 억울할거면 100을 하지 말았어야죠. 순수하게 축하할 수 있는 비용만큼만 하시라니까? 상대가 고마움을 느끼고 도리를 알아서 되돌려준다면 고맙겠지만, 안 돌려준다고 화낼거면 애초에 축하가 아니라 허영심으로 준 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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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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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쭈꾸미 |
ㄴ cycline / 100 받고 10 주는 사람이랑 30년지기인 본인 자업자득이지. 애초에 100을 준 것부터가 문제라는 거임. 손익 따져가며 할거면 10만원만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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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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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아 협박하는거 비정상 맞네요. 그냥 돈으로 사람 한명 손절했다치고 끝내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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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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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30년지기의 우정으로 그 딸에게 100한 게 왜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100을 받길 원하는 사람은 아녜요. 그리고 그런 친구를 둔 게 자업자득이면 협박당하는 쪽도 자업자득이니 쌤쌤하시죠 ㅋㅋ 어차피 그 친구에 그 친구니까요ㅎㅎ어차피 픽션인데 의견은 다를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10받으면 10, 100받으면 100은 못해도 형편에 맞게 하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근데 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으면 대부분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니 그것도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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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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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쭈꾸미 |
cyc/ 인신공격을 하시니 저도 한마디 합니다. 얼마나 없이 사시면 축의금 돌려 받을 생각하며 사십니까. 꼭 돌려 받아야 성에 차시는 환경을 제가 배려하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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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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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인신공격은 한 적이 없고 준 사람이 비상식적이라는 소리를 하셔서 일반적인 얘기를 한 건데 왜 기분이 상하셨죠. 뭐 알겠습니다. 님 주변엔 사람이 없고 저는 돈없는 사람 하겠습니다. 서로 자업자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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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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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1. 100받았는데 무통보10만원 -> 쓰레기 // 2. 경조사비는 비록 10만원 줬다하더라도 욕먹는거정도지 폭로협박까지 가는건 서로 돈빌려줬거나 그런거 안했을경우에나 자업자득 // 금주꾸미 : 양쪽다비상식적인사람 전제깔고설명 -> 정상 // cyc : 인신공격 늬앙스-> 비정상 , 자업자득 -> 비정상(돈빌려준게아닌 경조사라는 개념임, 돈빌려줬는데 안갚았을경우만 자업자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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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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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cyc 말하는사람 의도를떠나 듣는사람 마음기준을 따지는게 보통 제3자가 보는기준 [[ 근데 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으면 대부분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니 그것도 이해하겠습니다. ]] 인신공격 의도한게 아니였다 하더라도 님발언은 잘못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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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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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근데 이제 금쭈꾸미님 말은 이글의 핵심은 돈을 똑같이 돌려받는다는건 2차적인 요소인데 님글을보면 똑같은 돈을 돌려받는다에 초점이 강해서 오해사기가 쉬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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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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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인신공격의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 상식 선에선 받은 만큼 돌려 주는 건 정상적인 문화인데 비정상이라고 하니 과몰입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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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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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cyc : 금쭈꾸미님 21시01분45초 글보시면 [[물론 본문은 준사람 받은사람 양쪽다 비상식적인 사람이죠. ]] 이 전제를 깔고하는 말이긴합니다. 근데 너무 똑같은 돈을 받는다에 중점을 둔거처럼 글이보인다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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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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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그만 좀 싸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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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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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ㅠㅠ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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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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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쓴맛o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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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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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부담되면 100받은거 쓰지말고 모아놨다가 주던지 아님 90만원은 첨부터 다시 돌려주던지. 다 써놓고 우정이니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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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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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유저 |
그래서 난 그냥10-20씩만함 내가 받을거라 생각 안하고 걍 주는거라 생각하면서 적게 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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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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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근데 저게 협박인가?..대가 원해야 협박이 성립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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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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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릅택동 |
내용 보니까 고작이가 100만원 줄 형편 되면서 10만원 준거 같아서 킹받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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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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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소년 |
나는 여태 간 결혼식 최소 30번은 넘는 것 같고 축의금을 10~50까지 다양하게 했는데 진짜 친한 친구 말곤 얼마씩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나ㅠㅠ 보통 잘 모르는 사람(회사 동료나 얼굴 처음 보는 친구의 형제자매)은 10했고 예전에 조금이라도 친했으면 몇 년만에 연락왔어도 2~30, 친한 친구들은 50 전후 고정인데.. 기 억 이 안 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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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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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각성기원 |
상황도 상황인데 사람이름이 이거뿐 인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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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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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묶이 |
인간적으로 받은만큼은 돌려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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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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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년을그냥 |
회사형이었던 사람 첫애 돌잔치에10하고 그 형 그만두고 가게차림 그러다 몇년 뒤에 그 형 아버지 돌아가셨대서 가서 10 또 함 그러고 한달뒤에 나 결혼하서 청첩장도 가서 고기팔아주면서 줬는데 오지도않고5보내는거보고 다신 안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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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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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쮸쀼쮸쀼 |
와 그래도 그걸 콕 찝어서 말한다는게 부럽다.. 난 그냥 조용히 거리두기중인뎅..ㅎ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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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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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사기 |
이래서 난 헤테로들이랑 다 손절침(헤테로 =일반) 내 주변엔 결혼식 안하는 게이들밖에 없어서 축의금 나갈 일이 없거든 ㅋㅋㅋㅋ 어차피 회수도 못할 돈 뭐하러 내.. 장례식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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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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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lt |
돈을 얼마를 줬건 상대 딸의 과거를 폭로하는 건 말도 안되는 거지. 범죄야. 그냥 인간 관계 끊는 것으로 끝내야지 저러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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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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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10배는 개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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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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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비 |
경조사 부주는 상주상조, 산통 개념임. 최소 받은만큼 돌려줄 생각은 기본적으로 해야함. 잔치에 비용이 많이 드니 내가 빌려줄께 정도로 생각하면 편함. 100만원은 축의금으로 매우 큰 비용이며 진짜 의리있는 친구라는 증거. 만일 상대가 앞으로 축의금을 받을 일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축의금을 해야함. 축의금은 꽁돈이 아님. 기한이 정해지지않은 산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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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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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꼬리 |
우리 엄마 개무시하고 쌍욕하던 친가에 진작 연 끊고 살았는데, 큰아버지란 인간이 죽었다고 해서 부산까지 갔었음. 결혼식도 앞두고 있고 했으니 주변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 따라갔음. 막상 갔는데 죄다 백수 날건달 집안이라 뭐 제대로 된 것도 없음. 큰 아버지 아들. 그러니까 내 사촌 형은 머리에 든 것도 없고, 얼떨결에 그나마 정상적으로 옷 갖춰입고 훤칠한게 나 뿐이라고 나한테 상주 완장을 채우고 하루만 고생해달라고 함. 개 어이없는데도 그냥 해줬음. 그러다 다음 날까지 해달라는 ㅈ같은 요청 그냥 들어주게 됨. 부조금에 숙박 이틀하고 삼일장 마지막까지 있다가 관 운구까지 함. 거기에 나 결혼한다고 마음 약한 엄마는 얼마 뒤 이불까지 고급으로 20만원도 넘는 걸로 한 채 해서 보냄. 세 명 서울에서 부산까지 교통비, 삼일동안 숙박에 여러 비용에 부조금에 회사에 갑작스레 연차까지 며칠을 썼으니 쓴 돈은 100만원도 훨씬 넘을 거임. 근데 큰어머니란 인간은 나 결혼한다고 꼴랑 10만원 딱 보냈고 아무도 안 왔음. 축의금 부조금은 다를 뿐더러 그걸 굳이 따지고 싶진 않지만 정말 정떨어지는 순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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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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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우정을 돈으로 매기지 않을 거면 적게 내지나 않고 개소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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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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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100만원 받았으면 100만원 주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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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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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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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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