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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호불호 갈리는 초밥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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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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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3: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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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지나가던불곰 |
저러다 나중에 자식에게 버림 받으면 내가 너한테 한게 얼만데 가족인데 이럴수 있냐고 함. 경험담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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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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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빵글아 |
아이의 취미에 관심을 가져주는건 바라지도않지만 존중은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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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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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리비아게롤트 |
저렇게 부수는건 정말 애들 교육에 안좋다. 진짜 안좋은 거야. 저건 체벌보다 못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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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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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바이엘2권 |
재미있네 무슨생각일까 부수면 공부를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고 부순건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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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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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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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안타깝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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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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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냥 |
애를 자기 소유물로아네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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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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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아이의 취미에 관심을 가져주는건 바라지도않지만 존중은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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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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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
속상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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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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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불곰 |
저러다 나중에 자식에게 버림 받으면 내가 너한테 한게 얼만데 가족인데 이럴수 있냐고 함.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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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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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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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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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나도 저런경험있는데 저거 평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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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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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저렇게 부수는건 정말 애들 교육에 안좋다. 진짜 안좋은 거야. 저건 체벌보다 못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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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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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진짜 세상에 부모 자격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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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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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
애미, 애비가 할 수 있는 최악의 행동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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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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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2권 |
재미있네 무슨생각일까 부수면 공부를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고 부순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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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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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벗 |
ㄹㅇ... 그럴거면 공부만 하는 로봇 하나 키우지 자식 왜 낳았대. 설령 취미에 투자하는 시간이 좀 과해진다 싶으면 적당히 타일러서 조율을 해야지 저런 식으로 때려 부순 순간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강 건너는거임. 더 이상 아빠를 가족으로 안 느낄걸. 가족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고 인식할텐데 저게 어딜 봐서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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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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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리 |
그냥 핑계고 사실 화풀이가 아닐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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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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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는내맘조또몰라 |
뭔 학원인지 몰라도 학원도 밤 10시까지 다닌다는데.. 그걸로 모자랐던 거야? 저렇게 부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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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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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얼짱 |
뭔 그런 거창한 생각이 있겠어 걍 지 짱나니깐 화풀이로 떄려부순거지 폭력에 딱히 거창한 이유는 없음 보통 대부분이 지 분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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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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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낚는자 |
그냥 지분에 못이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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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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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김치덮밥 |
나도 아빠가 술취하고 술자리서 싸우면 울집에서 분푼다고 물건집어던지는데 29살인데 아직도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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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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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
당연하지.. 유아기 기억은 당연히 평생 가.. 폭력에 대한 이상 반응이 혹시라도 있다면.. 전국민마음건강사업으로 간단하게라도 상담 한번 받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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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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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
학생때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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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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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
평생 트라우마 생기겠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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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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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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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도 드래곤볼 전권을 내다 버리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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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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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ica |
전권을...ㅠㅠ 나는 찔끔찔끔 모으던거 10여권 말없이 내다버린것도 기억에 남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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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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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난 20대 중반때 당함. 창천항로 몇십권 애들이 보는 거나 본다고 버리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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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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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
한반 50명일때 반에서 꼬박꼬박 5~10등안엔 들었는데.. 용돈으로 모으던 pc사랑같은 잡지들이나. 만화책 소설책 다 가져다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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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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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오빠 |
울 엄마도 ㅋㅋㅋ 어릴때 모으던 드래곤볼 버리고 나중에 30먹어서도 모은 여러 만화책들 버릴라고 해서 팔면 돈 돼는데 왜 버리냐 하니 그때부터 암말 안함. 근데 안 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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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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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창천항로면 19금 붙어서 애들은 못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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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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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
덤덤하게 적은 것 같아 눈물나네.. 마음을 부순거나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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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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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 |
왜저리 폭력적이냐;;진짜 싫다 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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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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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만큼소중해 |
중학생이 생각이 참 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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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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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악을 승화한 아이는 더 강한 어른으로 자란다. 버텨다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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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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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
악은 지루하고 뻔하고 단조롭지만 선은 언제나 흥미롭다. 저런 애비 아래서 저렇게 성숙하고 사려깊게 자란 것이 대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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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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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아빠행동은 부모로써 진짜 잘못한거 맞음. 부정할수없음. 근데 사바나는 중학생이 감당할 파충류가 아닌데 저걸 어찌 시작하게된건지 궁금하네. 사바나는 사이테스도 받아야될건데. 성체기준 미터급 이상으로 크는 애들이라 부모허락이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강행한거라면 마냥 아빠탓 하기도 뭣하긴하고. 진짜 다크고나선 감당하기 힘들긴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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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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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불곰 |
그럼 부술게 아니라 협의를 해서 분양을 보냈어야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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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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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파사모 같은 카페에 보면 저런 대형파충류들, 베이비 시절끝나고나면 이런사정 저런사정대면서 재분양 나오는경우가 너무많음. 판매자글 역추적해보면 대다수가 학생이야. 부모가 반대한다 사유부터 시작해서 유학간다 이사간다 애가커졌는데 큰 포맥스사육장 살 형편이 안된다 등등. 결국엔 손바닥만한 베이비로 시작해서 팔뚝사이즈정도되면 파양나오는 케이스. 뭐 저집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바나베이비라기에 좀 찝찝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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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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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그리고 최초 대형파충류 시작을 "허락보단 용서가 쉽다" 마인드로 시작해서 결국 파양엔딩나는 케이스가 많거든. 단순 취미활동이야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가 먹힐진 몰라도 생명을 다루는 취미활동을 그렇게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래. 모니터들은 미터이상으로 자라는 종이고, 그래서 성인들도 시작을 쉽사리 못하는데 유독 학생들이 사바나나 알거스 시작많이 하거든. 본문에 파손된 포맥스사육장도 끽해야 1자반짜리 정도로 되보이는데 저 사이즈론 몇달 안되서 사이즈업해줘야됨. 결국엔 최하4자에서 6자짜리 가야되고 포맥스론 힘못버텨서 목재로 짜줘야되는데 비용도 만만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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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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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
뭐 완전 틀린글은 아닌데. "아빠탓 하기도 뭣하긴하고" 라는말에서 반대를 받았나보네. 결과적으로 아빠는 도마뱀이 커서 . 혹은 기르기 힘들어서 저런게 아니라. 공부탓으로 저걸 다 부신거니 100% 아빠가 잘못된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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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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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
지금 요지는 저게 나중에 성체가 되면 1m까지 크면 키우기 힘들다라는게 아니라. [공부이외의 신경쓸 취미를 인정하지 않아서 맘대로 때려부슨 아빠 vs 그런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분양 보내는 중학생] 이지. [그런 아빠 vs 사육하기 힘들어서 분양 내는 중학생] 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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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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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파충류에 대한 그런 상세한 정보는 사실 중요하지않음. 여기서는 아버지가 그걸 부쉈다가 핵심임. 그거에 대해선 아빠탓하기 뭣하고 라는건 중요하지않음. 결과가 부쉈다로 도출이되었는데. 맞을만해서 맞았다. 왕따당할만해서 당했다는거랑 비슷한 소리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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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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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맞지. 부순게 사실이면 나도 얘기했다시피 부모로써 완전 잘못한거지ㅎ 그냥 파충류카페 오래 활동하다보니 저런식으로 거짓사연 꾸며서 본인은 어쩔수없이 분양보낼수밖에 없었다는 자기변호 사연을 너무많이 봐서, 내가 좀 확대해석한거 같아. 뭐 100퍼 동의하는건, 아빠가 허락후 나중에 부순거든 허락없이 아이가 멋대로 시작한후 아빠가 부순거든 부순 행위자체는 너무 그릇된 대처법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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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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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저런 부모밑에서 어떻게 저렇게 사려깊은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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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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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
그래도 아들이... 착한거 같아서... 안타깝고 안쓰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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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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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존맛 |
너무하긴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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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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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마 |
내 마이마이도 저렇게 박살이 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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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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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털팬 |
부상길이 네이놈 쌀밥만 멕이면 다인줄 아느냐! 학씨! 말년에 가족을한테 외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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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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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이상해 |
잘못을 했다면 잘못한걸 알려주고 훈계식으로 때려라. 저런건 오히려 역효과에 큰 상처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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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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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하니 |
진짜 미친... 작다고 생명으로 안 느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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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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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상어 |
전후사정 모르고봐도 저런 강압적인 방법은 아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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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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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저렇게 파괴하는 걸로 감정을 표출하는 건 결코 자식에게 도움이 안 됨. 그렇다고 지 기분이라도 나아지나? 그것도 아님. 어느 하나 해결되는 게 없는 방법. 강압적으로 시킨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해야하는데... 니가 열심히 모은 돈으로 기르는 거? 아빠는 싫지만 인정하겠다. 하지만 그걸로 너의 본분인 학업에 소홀히 하는 건 안 된다. 만약 계속 기르고 싶다면 너의 본분에 충실히 하라. 만약 그게 유지되지 않는다면 분양 보낼 수 밖에 없다. 너의 선택은 너의 노력으로 유지할 수 있다며 딜을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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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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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나도 울영감이 공부안한다고 만화책 찢은순간부터 어그러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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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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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
배우길 기대하는것:아빠가 취미를 싫어하니까 공부해야지//실제로 배우는것:권력이 있으면 폭력을 휘두르고 남을 상처입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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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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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o |
씨1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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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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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우리 아빠도 공부 안한다고 내 기타 뿌심 평생가긴해 저런 경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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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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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방랑자 |
저 작은 취미가 훗 날 아이 인생의 좋은 결과 중 하나였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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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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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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