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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집 침수됐는데 너무 화가 난다. | 웃대에빛이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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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21:20] |
| ▼ 이전글 | 놀란 임산부.jpg | andrea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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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21:1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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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파란색이어울려 |
저기서 더 최악은 열심히 달란트 모은 사람은 못 사고 부모님이 교회 장로쯤 되는 아이가 달란트 받아서 샀다고 자랑하는 거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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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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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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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내친구토마스 |
어릴때 학교앞에서 아이스크림 나눠주면서 오라길래 다같이 갔는데 몇번 다니는동안 부모님 안모셔오니까 그냥 오지말래서 안감. 돈이없는 신도는 신도가 아니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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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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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기린은귀엽죠 |
28,000번 청소하면 닌텐도를얻을수있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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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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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
만시간의 법칙에 의거해 청소마스터가 되서 닌텐도를 살돈을 매일 벌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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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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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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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귀엽죠 |
28,000번 청소하면 닌텐도를얻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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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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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
만시간의 법칙에 의거해 청소마스터가 되서 닌텐도를 살돈을 매일 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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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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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
청소업체에서 일하면 진작에 삿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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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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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
매일 청소하는 기준으로 76년 걸리네요 현재 나이를 감안하면 90살쯤 교환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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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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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청소업체에서 알바하면 일주일안에 사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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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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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좀 험한 일 하는 청소업체면 일당으로도 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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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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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관리전공 |
0 두개떼도 사기 힘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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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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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어울려 |
저기서 더 최악은 열심히 달란트 모은 사람은 못 사고 부모님이 교회 장로쯤 되는 아이가 달란트 받아서 샀다고 자랑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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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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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멜리아폰드 |
그거 페이백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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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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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
ㅈㄴ 전도하고 동네 대장이라 애들 다 데려가도 다이어리 두개 건질 정도 였는데 ㅇㄱㄹㅇ ㅋㅋㅋ 별 듣도보도 못한게 미니카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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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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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성애 |
근데 이거 직접 경험한거야? 아니면 좀 무책임하게 비난하는거 아냐? 애초에 달란트시장 이런건 보상의 목적이 아니라 홍보성이야 달란트시장에서 간식주고 학용품 줘서 교회에 흥미 갖게 하는거가 주인데 장로 아들이 편법을 썼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아? 교회서 닌텐도 주는곳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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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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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키우는남자 |
ㄴ ටㅏ 예수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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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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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귀에지문인식 |
음모론/닉값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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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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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나도 겪은 일인데, 전도가 내때엔 10달란트? 정도 했음. 동네 전도왕도 레고 3만달란트인가 5만 달란트인가 해서 못사고, 권사님 아들이 가져감 ㅋㅋㅋㅋㅋ 우리가 현실적으로 살수 있었던건 주전부리 몇개랑 성경책이랑 학용품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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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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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
나도 경험함. 모태 신앙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어머니가 엄청 신실하신 분이라, 나도 교회 안빠지고 성경 공부 다하고 별 거 다해서 천 달란트 모았는데 닌텐도를 만오천 달란트에 팔고 있었음. 그 당시에 나보다 더 많이 모은 애가 없었는데, 식당에서 밥 먹고 온 사이에 닌텐도가 팔렸었음. 그리고 나서 살 수 있는게 공책 몇 개여서 그 이후로 달란트 안 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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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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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명물타카헤 |
나도 어릴때 교회다닐때 분명 난 적당히 달란트 모은것 같은데 달란트잔치때 내가 살수있는 물건이 없는거임... 뭐 사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만 하다가 달란트잔치 끝날때돼서 남은거 떨이할때 겨우 작은 쓰레기통인가 하나 사옴. 근데 다른애들 특히 네임드(?)들은 무슨 말도안되는 단위의 달란트 가지고 당시 엄청 좋던 상품같은거 신나게 사더라고 ㅋㅋㅋ 그땐 어렸어서 박탈감도 모르고 그냥 쟤넨 어디서 저렇게 많이 받았나 신기했었는데 나중에 나이들고 다시 생각하니까 현실을 알겠더라 ㅋㅋㅋ 우리 아빠도 그 교회 나 태어나기 전부터 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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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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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명물타카헤 |
이건 다른 얘긴데 또 한번은 교회에서 무슨 전도 이벤트같은거 해서 친구 3명 데려오면 킥보드를 주겠다!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딱 2000년인가 그랬어서 너무 갖고싶던거임. 그래서 반친구들한테 무슨 홍보 팜플렛같은것까지 만들어서 3명 데려가니까 킥보드 주려다가 갑자기 무슨 말도안되는 핑계대면서 안준다는거임. 결국 못받았지. 지금은 교회의 ㄱ자도 안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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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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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ㄴ 시벌 그때 킥보드 5만원~ 이럴땐데 그거 주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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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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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에열두장 |
달란트 돈주면 바꿔줘...부모돈으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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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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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
ㄹㅇ 진짜 현금받고 파는거 ㅋㅋㅋ 애들은 잡동사니나 사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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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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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아 한 25년전 생각나네 그때 나름 교회열심히 다니고 했는데 150인가 250달란트인가 모았음. 근데 그때 가지고싶었던 롤러블레이드가 10만이었는데ㅋㅋㄱㅋㅋㅋㅋ 결국 그거 포기하고 닭꼬지나 실컫먹자해서 개당 20달란트 하는거 내가 가지고있는거 다써서 달라고하니까 갑자기 짜증내면서 "너는 교회에 먹으러오냐?? 다른애들은 생각안하냐??"고 존나 꼽줌. 그래서 삔또 상해가지고 안가다가 놀이터에서 롤러블레이드 타고노는 목사아들래미를 봄. 다른애들이 "너 그거 너희아빠가줬제??" 라고하는거보고 목사아들 "아니야 우리아빠가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선물받으신거야!!" 이러는거보고 존나 맘상했던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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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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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일부이단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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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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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성애 |
솔직히 내가 겪지 않아서 못 믿겠다. 그러나 니들 말이 사실이면 저딴 교회는 지옥불에 제일먼저 타야할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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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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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이런 세상이 있었구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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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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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뭐 교회를 막 여기저기 가지는 않으니까 나도 한두군데만 경험 해봐서 모르겠는데 나는 이런적은 없긴 함 그냥 달란트는 수첩이나 공책 이런게 대부분 이였고 떡볶이 어묵 이런거 사먹을수 있었고 ㅋ 근데 뭔 미니카 3만 달란트 이지랄 했으면 나같아도 어린맘에 상처 받았을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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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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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오승환 |
내가 이런 글 볼때마다 웃대죄악 교회혐오자 있다는걸 확신함.. 무슨 동네 200~300명 이하 교회 교육부 1년재정 해봐야 300만원이면 큰 돈일텐데 달란트잔치에 닌텐도? 어지간하면 주작이고 진짜면 그건 교회아님 이단사이비새끼들이지 장로아들이 받는다고? 쌍놈들아 내가 장로 아들이다 달란트잔치하면서 제일좋은거 받은거 야구배트다 이새기들아 진짜 당한사람이면 위로하겠지만 뻥도 정도껏쳐야지...정상적인 교회면 아빠 안온다고 집 가라는소리 절대안함ㅋ 지난주에도 부모님 안다니는 초딩 삼겹살 맥여서 고기굽는냄새 풀풀나게 집에 보내줬구만 뭔 전부 사이비새끼들한테 담금질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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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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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오승환 |
장로정도 되면 전부 할배들인데 뭔 장로아들이 선물을 받아가 썅놈들아 나는 40대다 시부럴 소설을써도 그럴싸하게 써야 받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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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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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오승환 |
그리고 교회에서 목사아들 교회 재정으로 선물 안준다.. 혹시 받았으면 그건 성도가 직접 선물해준걸거임. 진짜 차별 받은 친구들은..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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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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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
ㄴ 응 심심한 위로해줘... 내가 다니던 교회는 천명 안되는 교회였는데 1년 예산이 10억 정도였음. 한 7~800명 되는 교회였고, 이 정도 규모도 상당히 큰 교회에 속했었음. 물론 초대형 교회까지는 아니지만, 재정적으로 완전히 자립한 교회였는데, 달란트 시장에서 닌텐도 판 건 확실한게 2년 연속으로 달란트 시장에서 팔았었거든... 나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어차피 안줄 거 그냥 내놨나보네 했는데, 그거 사간 애가 자랑하는 거 보고 진짜 현타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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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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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
ㄴ참고로 교회에 따라서 장로 일찍 주는 데 꽤 많음. 교회 재정 기여분에 따라서 장로, 권사직 주거나 모종의 정치적 이유로 교회 직책 뿌리는 경우도 있음. 이런 일 때문에 상처받고 교회 옮기거나 교회 안가는 사람들도 있음.. 나도 실제로 보고 말하는 거라 시비털려고 댓글 단 건 아니고, 걍 부조리가 있으려면 그런 일도 있구나 정도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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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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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위로좀 해주라 어린마음에 얼마나 상처받았는데....내가 목사아들놈한테 당한것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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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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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
다른거 다 떠나서 목사 아들이 제일 망나니 인거는 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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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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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오승환 |
아렌트님 스텔라이어님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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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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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에열두장 |
나도 초딩때 목사아들한테 처맞은적 있음...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음악 교과서에 유럽도시 배경이 있는 페이지에 낙서하고 있었는데 십자가 달려 있는 건물에 낙서 했다고 울면서 미쳐 발광하며 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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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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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Joker |
그정도면 베드로가 와도 못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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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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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피 |
목사 아들한테 달란트 잔뜩 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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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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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
저달란트가 전도 했을때 한명당2만인가줫던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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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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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제엘 |
다단계 피라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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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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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달란트 인플레이션 오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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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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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이제 떡볶이 사먹을 달란트만 모아서 떡볶이 먹고 그만 다니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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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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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보이 |
목사 자식새끼, 장로 자식새끼들이 고가의 게임기랑 장난감을 달란트로 샀다고 자랑질 할때부터 신앙심은 박살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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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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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어릴때 학교앞에서 아이스크림 나눠주면서 오라길래 다같이 갔는데 몇번 다니는동안 부모님 안모셔오니까 그냥 오지말래서 안감. 돈이없는 신도는 신도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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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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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zenca |
돈이 없는 신도는 신도가 아니라니 그 곳은 혹시 ㅅㅊ지 엿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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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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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군a |
반대 두개 무섭네.. 웃대에도 신천지가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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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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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슬라브놈 |
난 교회가서 공짜밥 준내얻어먹은 기억밖에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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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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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딩가딩가딩 |
나도 엄마따라 어릴때 교회가서 열심히 찬송가 부르고 퀴즈, 행사 참여 열심히해서 달란트 모아다가 바자회?때 뭐 살려고 했는데 니가 이걸 어떻게 모았냐고 그러면서 달란트 뺏어가고 살려던것도 안줌 그때 나이 6~7살 정도였는데 아직도 기억남 15~20달란트 그랬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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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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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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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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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와헤즐럿 |
그 장로 손자한테 14만 달란트 어디서 모은거니 하면 아 이거 할머니랑 아빠가 십일조하면 1프로씩 달란트 준다더라 1000달란트짜리 화폐가 있는걸 보고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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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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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
십일조 한두번만 모아도 닌텐도 값일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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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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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금 |
그냥 닌텐도 하나 새로 사서 팔면 죽을때까지 다른애들 부려먹을수 있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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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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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성경암송 매주 1등해서 달란트 어마무시하게 많았는데, 게임기같은건 교환 못하고 애들 십수명 데리고 아이스크림이나 오지게 먹었음.. 게임기같은건 애초에 교육에 안 좋다고 없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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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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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달란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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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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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사실 아브라함계열 종교의 신, 즉 야훼가 없다는건 그들의 교리와 논리로 충분히 간파가 됨. "세상 모든곳에 동시에 존재하고 못하는 것이 없이 전능하면 선함 그 자체" 라는게 야훼라는 신의 정의임. 여기에 스스로 해 놓은 설정이 "세상 모든 죄를 지어도 나에게 회게하면 용서가 가능하다" 이고 "세사 어떠한 죄를 짖지 않았어도 나를 안 믿으면 영원의 시간동안 지옥에서 불탄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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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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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여기서부터 "선함의 그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자신을 안 믿으면 아무리 선하게 살았어도 지옥에 간다는 설정을 걸었으면, 전지전능한 주체가 "자유의지"를 해치지 않으며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의"는 자신의 존재를 세상 모두에게 부정할 수 없는 방식으로 드러내면 되는 거임. 단 한번이라도 말이지. 그 뒤로도 자유의지로 안 믿겠다고 했으면 모를까, 한번도 절대 반박 불가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적이 없으면서 안 믿으면 무한의 시간동안 지옥행? 일단 선하지가 않음. 모든 이들에게 아니면 이 반박 불가한 자신의 명백한 존재증명을 못한다? 전지전능하지 않음. 그냥 자신들의 교리 내용만으로 모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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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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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오히려 아주 평균적인 인간보다도 더 사악하다 할 수 있는게, 우리는 정말 내 목숨 만큼 사랑하는 존재들이 평생 최소 한 둘은 있을거임. 부모님, 내 자식, 연인, 배우자, 친구, 형제 등등 그런데 사람들에게 "이런 대상이 당신에게 어떤짓을 한다면 화형을 시켜 죽이고 싶다는 마음이 들거 같으세요?" 라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럴수가 없다 대답함. 근데 이 야훼라는 신은 단순 화형도 아니고 자기를 안 믿었다고 영원의 시간동안 화형에 처한다고? ㅎㅎ 애당초 인류를 존내 사랑한다며, 근데 안 믿음 영원의 시간 동안 불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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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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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인간이 그럴 권능이 있다면 히틀러도 한 100년, 1000년 태우다 보면 "야 이제 그만해도 될거 같다" 할거임. 이런 존재를 "선함 그 자체"라고 신봉하며 마음의 감옥으로 스스로를 옥죄는 삶은 대체 이해할 수가 없음. 창조론/노아의 방주/ 우주와 지구의 나이 등등 과학적으로 상식있는 초딩들도 안 믿을 소리로 도배되어 있는건 그 다음 문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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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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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개인적으론 학생때까지 모태신앙이었고 과학적인 사고에 눈을 뜨면서 성경의 비과학과 믿음이 충돌하는 걸로 시작해서 탈출했지만 탈출하고 나서 글러브 벗고 색안경도 빼고 보니 참 이렇게 모순적이고 배타적이고 나쁜 종교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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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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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좀줘 |
님의 정의는 야훼의 정의가 아님. 일단 짬뽕식으로 이해하고 있는 듯 하여 몇 부분을 지적하자면, 첫째로, '전능', '전선' 등의 개념은 그리스 철학의 개념임. 야훼를 전능하고 전선하다고 정의하는 것은 히브리 성서의 범주가 아님. 둘째, 영벌 내지는 지옥의 교리는 후대에 등장했음. 바벨론 포로 이후에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이 습합되면서 지옥 교리가 그리스도교에 나타났음. 즉, 지옥 교리는 히브리 민족종교의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교리 중 하나임. 구체적으로 고대 근동의 우주론에서 지옥은 없으며, 히브리인들은 죽으면 '스올(지하세계)'에 간다고 믿었음. 넷째, 신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계시'라 부르는데 아브라함계 종교는 기본적으로 계시종교임. 이미 종교 내에서는 계시되었음. 다섯째, 지옥의 교리는 그리스도교 교리의 필연적 귀결이 아님. 여섯째, 창조론/노아의 방주/우주와 지구의 나이 등의 문제는 창조과학적 주장을 가리키는듯 한데, 그리스도교 신학에서는 삼류로 취급됨. 로마 가톨릭 교회는 빅뱅이론 및 진화론을 수용하고 있고, 빅뱅 이론의 주창자는 예수회 신부였음. 몇몇 개신교회에서도 진화론을 거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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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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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관심: 아니요 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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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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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전선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지전능이 유일신교의 전제조건 아님? 애초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캐치프레이즈 수준인데, 전선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능까지 부정하면 유일신에서 남는게 뭐가 있음 ? 태초에 모든 걸 창조한 신인데 전능하지 않다? 그럼 뭘 기준으로 유일신을 믿는거임? 내가 어떤 잘못을 하든, 어떤 일을 바라든 하든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안에서 선별하여 기준이 충족되면 이뤄준다는게 유일신 종교의 근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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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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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
나를 통해 천국에 간다 가 예수의 가르침이고, 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낸다는 말은 없음. 예수의 가르침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지 나쁜 짓 해도 우리 종교 오면 용서해줌이 아님. 종교를 이해할 때는 종교의 코어를 봐야지 특정 종파의 교리 몇개를 사상의 전부라고 이해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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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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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테클 |
???: 자 나의 깨닳음을 믿고 나를 믿어라. 헌금. 오직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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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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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
믿음을 중시하는건 개신교 교리가 그렇고, 가톨릭은 공로로 구원받는다고 함.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는게 현대 로마가톨릭의 입장임. 아브라함계열 전체라고 하기엔 개신교만 경험하고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이성적으로 더 깊이 생각한다면 그 끝에 다다르는 건 무신론이 아니라 불가지론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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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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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닥추 |
ㅈㄴ 지 할말만 하고 남이 말하니깐 안사요~ㅋㅋㅋ 뭐하러 댓글쓰냐 그냥 혼자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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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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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누하 |
일단 교회다니는사람이 비정상인건모르겠고 얘는 확실히 비정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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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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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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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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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썰푸는아재가 한 말은 '악의 문제'라고 하는 유명한 철학적 논쟁임. 이런 의문을 가졌다고 태워버리거나 이단선언을 통해 사회적 사망선고를 내리던 때를 지나온 후부터는 왜 전지전능하다면서 뱀이 이브를 속이도록 방치해서 인간을 왜 시험하는가에서부터 시작해서, 신의 존재를 모르고 죽은 영유아나 다른 문화권의 사람을 지옥에 처넣을 이유가 고작 대물림된 원죄라는 이유는 타당한가 그런 의문으로까지 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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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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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이미 중세에 흑사병사태를 겪으며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사람의 이성에 대한 관심도 생기기시작하면서 드디어 르네상스시대가 시작되었음. 드디어 종교계에도 사람들에게 신을 믿어야할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생긴거지. 믿지 않아도 이해해야할 이유도 생긴거고 그동안 이단이라고만 욕했던 사람들에게 종교세력이 포용력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신성모독이라며 뭔가 고민하는 척, 아는척 한다는 비아냥을 함부로 할순 없음. 심한 말들, 공격적인 태도 반성들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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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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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지식과 철학을 공유한다는건 굉장히 소중한거임. 인류는 그런 방식으로 발전해왔건만 니 똑똑한거 자랑중이냐, 비틀어서 해석하면 특출나 보이냐는 식의 원색적 비난은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너무 당당하게 여기고 남을 삐딱하게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다. 비판할 포인트도 찾지 못하고 뭐 맥락도 없이 너무 심한말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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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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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뭐 종파구별이나 혹은 와전된 가르침일뿐이라는 지적까지는 매우 좋았는데 선 씨게 넘는 분이 보여서 난입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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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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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근데 생각해보니 또... 특정종교가 보여주는 행태에 대한 글이면서도 동시에 안어울리는 댓글이긴 하네. 애매하다. 몰라 난 에휴. 그냥 말 좀 이쁘게 하라고. 그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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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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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헐 댓글이 이렇게 달렸을 줄은 몰랐네, 해당 종교의 신자이던지 아님 발 반쯤 듬구고 있는 나이롱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아브라함계열 종교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더 해당되는 "전지전능하고 선 그 자체인 신"을 부정하는거지? 스스로 신자라면 이미 너님들은 너희 신들을 부정한거고. 신자가 아님 남의 전지 전선 전능하다는 신 아니라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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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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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위에 "아니요 안 사요"는 이런 기본적인 전제조차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 와서 하는 소리 딱 보자마자 피곤함을 느껴서였음. 성경에 야훼가 전지전능하다는 표현이 얼마나 나오고 그가 하는 행동은 선 그 자체 밖에 없다는 내용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그걸 "그리스 철학 개념"이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거임? 구절 찾아보고 읽는거 조차 싫어서 그냥 챗 GTP 시켰더니 수두룩하게 터져나오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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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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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이 논리적 모순 "신이 존재한다면 최소한 전지전능하지 않던지 아니면 선하지 않다" 라는 명제를 타파할 방법은 없음. 그러니 그 명제 이전의 전제 "신은 전지전능하고 선 그자체이다" 를 부정하는 사람하고 댓글로 뭐 어떤 건설적인 대화가 진행되겠음? 그러니 딱 알아보고 "안 산다" 한 거임.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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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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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
저거 진짜 거의 저랬음.. 계산하면 말이 안 되는 금액인데ㅋㅋㅋ최소한 내가 알던 교회에서는 저래 가지고 달란트로 주말마다 주는 떡볶이나 사먹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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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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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짱조아 |
내가 본 글 중에 제일 안타까운 글이 어떤 취준생이 취업 준비하고 알바하면서 모은 돈 꼬박꼬박 십일조 내고 있는데 자기랑 동갑인 목사 아들은 교회 돈으로 유학 갔다오고 잘 사는 모습 보고 바로 십일조 끊었다고 함. 자기는 알바하면서 겨우 겨우 헌금 하고 있는데 그 헌금 한 돈으로 목사 자식이 유학 갔다 왔다고 생각하니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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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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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어 나 이거 바리에이션으로 그랜져 몰고다니더라 봄 ㅋㅋㅋㅋㅋㅋ 나는 모닝 겨우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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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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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알고 |
정보: 1달란트는 대략 4억이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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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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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gaeman |
모태신앙에 신학하고 전도사까지 하다가 탈교회 했는데 대부분의 교회에서 저거 기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마추어라서 그래.. 달란트잔치 할때 달란트가 얼마나 나갔는지 봐서 거기에 맞춰서 물건을 준비해야 하는데 벌써 기획부터가 잘못된거지 교사들 대부분이 달란트가 얼마나 나갔는지를 몰라 그러니까 저런 물가가 형성되는거지 그리고 달란트잔치 할때 분명 기획된 예산이 있는데 그 선도 못맞추는거고 ㅋㅋ 뒷달란트 받는 애들도 너무 많고 심지어 니들이 말하는 목사아들 장로 딸 말도 진실이 많아 저러니 주일학교 (교회 유치부 초등부) 애들이 늘어날수가 없지 동기부여가 안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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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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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
종교인이 아니라 종교호소인 아니냐 저건. 내 동창 부모님이 교회목사였는데 진짜 선하시고 희생정신 강하신분이셨음. 근데 그 아들(동창)이 진짜 처키의 환생이라 할 정도로 악랄했다는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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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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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야 |
청소와 발표를 하루에 한번 할수있다고 가정하면 1년에 2920달란트니까 47년 11개월 걸리고 주일에만 한다고하면 336년 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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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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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야 |
달란트를 모을수록 신이랑 가까워지는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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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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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나도 교회 안가게된 썰이 있었음. 외가쪽이 기독교 절실하게 믿고 우리집빼고 다 교회다님. 근데 누나랑 나는 공부를 좀 잘했어가지고 교회 면책? 같은게 있었음. 공부열심히하라고. 그리고 나는 수능보고나서 나도 슬슬 교회다녀볼까하고 친구다니던 교회에 같이 다니게됐음. 재밌었음 사람사귀는거좋아하고 교회에서 기타도 배우고 너무 친해져서 심지어 새벽기도까지 다녔음. 그냥 교회사람들이 좋아서 ㅋㅋㅋ 나는 신앙보다 사람이 좋아서 다녔던거같음. 근데 이제 입학을 앞두고 새내기배움터(OT)가 있고 또 그 다음주로 설날도 껴있고 해서 2주연속인가 교회를 빠져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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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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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그래서 친한 집사님한테 이래이래해서 한 2주내지 3주정도 빠질거같다고 문자로 이야기했더니, 답장으로 엄청 길게 나를 타박하는 이야기었음. 너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니까 시험받는거라고, 빠지면 안된다고했음. 그래서 나는 OT도 중요하고, 설명절에 가족들보러 내려가는것도 빠질수없다고 했더니. 정말로 나를 사탄에 시험받는사람취급했음. 교회를 빠지는게 엄청난 죄악인거마냥. 그래서 문자로 엄청 실랑이를 했음. "나는 교회생활도 중요하지만, 내 사회생활이 더 중요하다. 매주빠지는것도 아니고 OT나 가족행사가 있으면 교회는 빠질수있다고 생각한다"라고했는데, 그 집사님한테는 논리적으로 대화가 안됐음. 그러면서 "OO아, 인본주의는 곧 악인이라고했어"라는 말까지함 ㅋㅋㅋ 예수믿는게 0순이어야하는데, 내가 사람이 중요하고 사회생활을 중요시하는게 악이라고 표현해서 그뒤로 안다니게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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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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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한거야 |
주일성수의 개념은 반드시 사라져야한다고 보는데, 일요일에 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은 교회 다닐 자격이 없다고 도장찍는 개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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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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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나도 이런게 너무 싫었음. 삶의 중심은 나를 위주로해야하는데 왜 종교(교회)를 중심으로 살아야하는지 너무 이해안됨. 하고싶은 사람만 하면되는데 하기 싫다는 사람을 무슨 죄악취급하는게 너무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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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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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달란트시장 재밌었는뎅🥲 5달란트 3달란트해서 달란트시장에서 문구세트 50달란트짜리 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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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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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캐롯 |
어...나는 친구가 자기네 달란트 시장한대서 교회갔다가 처음 왔다니까 냅다 30달란트 주시는데 에그마요 개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1달란트에 팔고 비싼 색연필 5달란트에 팔고 그래서 진짜 행복하게 받아왔던 기억이 있음 좋은 교회도 있더라 그때부터 한 20년 지났는데도 그 에그마요 샌드위치 맛이 안 잊혀져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돈 많이 들어갔겠다 싶은 퀄이었음... 물론 친구의 친구가 목사 아들인데 지금 1년 세계여행 떠났다는 이야기도 있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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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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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ㅇㅇ 나도 어릴때 그냥 가봤는데 안온다고 일요일에 집에 전화와서 아버지한테 혼나고 그 뒤로 교회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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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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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
ㅋㅋ 예수가 그리 가르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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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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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사 |
달란트시장 다없애야됨 예수의가르침은 이런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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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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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보통 오래다닌 고인물들은 알고있음, 1년모아선 답도 없다는걸, 그래서 한해 눕혀서 내년 혹은 내후년을 기약하고 모아야됨, 원기옥 모으듯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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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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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벌써 사회를 배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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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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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
나도 친할머니 먼친척분이(내기준 거의모르는사람) 교회 장로님이셔서 거동불편하신 할머니 위해서 차끌고와서 데려다주고 그랬거든 ㅇㅇ 먼친척분인할아버지가 올때마다 돈내라고 용돈겸 2만원주면 만원은 헌금하고 만원은 내용돈했었음 ㅋㅋ 놀러만가도 교회이름있는 가방도 주고 어린이용(?)성경책주고 밥주고 또래있고 성가대하고싶다니까 그냥 꽂아주시고 .. 모태신앙인 동갑애가있었는데 걔는 아침부터 저녁까지있는지 난 점심에갔는데 아침에 이미 어느성경구절인지 봤으니까 나한테 알려주면 손들고 나가서 성경구절읽고 잘했다고 스티커도 받고 달란트도 받고 재밌게 놀았었음 ... 근데 달란트시장때 본문처럼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올라오긴하더라고 ㅋㅋ; 그 모태신앙인애는 주말마다 아침~저녁 교회에서 살고 무슨 새벽기도 이런거 다하는데도 몇개월 내내 모아도 한 천달란트라면 난 그냥 먼친척이 사고싶은거사라고 만달란트줘서 빈부격차를 느끼긴했음 (왠지미안했지 치트키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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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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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
난 엄마 속옷+아빠손수건사고 남은거 뭐사지 고민하다가 그 모태신앙애가 사고싶어하는거있어서 너 사고싶은거 사라하고 남은달란트 다 주고 담임목사님한테 가서 배고프다하고 떡볶이랑 간식먹고 있는데 걔가 부모님한테 엄청 혼나고 있더라고 ... 달란트 어디서 났냐면서 ㄷㄷ 나한테 받았다고 하면되는데 끝까지 말안하니까 엄청 혼내고 난 눈치보다가 먼친척한테 얘기해서 상황은 잘정리됐지만 10살정도였던 나는 그저 무슨상황인지 왜 혼내는지 모르니 무서웠고 그 후로 교회에 잘 안가게되더라고 ㅠ ㅋ 지금도 무교지만 그 애는 잘지내는지 궁금하긴하네 꽤 큰교회같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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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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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난 교회 목사 아들래미가 저런거 자꾸 갖다줘서 개부자였음. 사먹고싶은거 다 사먹음. 나중엔 걔한테 어디서 계속 갖고오냐 물어봄. 연단쪽 서랍에 많다고 보여줬는데 그땐 거기가 원피스였음. 교회쪽에서도 아들이랑 친구들이 저거 뭉탱이로 들고다니는거 보면서도 냅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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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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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킹 |
어라 난 달란트 부자였는데 물론 첨가는 교회여도 달란트는 넘쳤음 닌텐도 살수있는 돈은 있었는데 사려고 보니 그 진짜 닌텐도가 아니라 닌텐도 껍찔낀 테트리스 기계였음 그거보고 이사람들 아이들 마음 ㅈ으로 보내하고 애들 돈 나눠주고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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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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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하늘 |
기독교 믿는거 자체가 정박아 인증하는거아님? 상식좀 쌓고 좀더 노력해서 세계사 좀 공부하면 역겨워서 상종하기 싫어지는 종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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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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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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