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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제 18개월인데 벌써 눈꼬리에 길게 흉터 있음
8개월 쯤에 놀다가 모서리에 얼굴 박아서 터짐
이걸 시작으로 진짜..
돌 쯤부터 뛰어다니더니 매일 전쟁이 따로 없음
맨날 올라가고 뭐 끄집어내서 와르르맨션
3일 전에는 넘어져서 얼굴 완전 갈림
다행히 뼈는 안다쳤는데 이마에 주먹만한 멍 + 혹
코잔등 전부 긁히고 입술 다 터지고 총체적 난국
병원 가니까 남자애들은 이제 학교다니면
통깁스 할일 많을거래.... 맨날 뿌러져서 온다고....
진짜여...? 머리 아프다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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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자별 |
난 얌전했눈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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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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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별 |
기억나는 건 침대에서 뛰내리며 놀다가 풀악셀 밟아서 벽에 부딪히고 이마 찢어진거 하나밖에 없음 이거 말고는 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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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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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노아 |
얌전해서 그 정도구나..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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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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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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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별 |
난 얌전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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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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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얌전한 아들도 있다고 하던데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것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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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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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별 |
기억나는 건 침대에서 뛰내리며 놀다가 풀악셀 밟아서 벽에 부딪히고 이마 찢어진거 하나밖에 없음 이거 말고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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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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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얌전해서 그 정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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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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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보단100배나아  |
나는 ㄹㅇ 얌전해서 교통사고한번 골절한번 난적 없는데 어쩌다 칼빵 맞은적은 있음. 나이 서른되면서 칼빵이랑 군대빼면 붕대감아본적 깁스한적 한번도 없는데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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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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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야내꺼 |
ㄴ중구가 시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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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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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
나도 점프하다가 식탁 모서리에 눈썹 한번 이마 한번 찢어먹은거 말고는 없음 계단 뛰어내리기 하다가 발목 인대 끊어진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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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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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sh2 |
그냥 내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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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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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나도 감기말고 병원간적 없을정도로 뭐 없었음. 그냥 티비보다가 신나서 골프채들고 침대에서 뛰다가 전등 깨먹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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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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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기위해사는놈 |
난 얌전했어 한 5살때 엄마 자는 사이 내 앞머리랑 엄마 앞머리 가위로 잘라버리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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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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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Nuit |
나도 얌전하긴 했음 2살에 냉장고 위에 올라간거나 4살때 티비 부숴 먹은건 조용한 애들이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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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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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
달려가다 유리문 밀쳤는데 그대로 깨지고 오른쪽 턱 찢어짐 초딩때일임 30살인 지금도 흉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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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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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저기 선생님들 제가 아는 얌전함이랑은 뭔가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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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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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했다 |
나도 얌전했는데 형 친구가 툼스톤파일드라이버 해보고 싶다고 하더니 내 팔 부러뜨렸었음. 남자애들은 본인이 얌전하다고 다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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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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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멍든차차 |
저도 양가 친척들이 항상 얌전하고 착하다고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졸업전까지 양팔에 깁스 2번씩 4번밖에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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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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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좀더김숙희 |
나도 얌전했음 쇼파에서 놀다가 다리 인대 늘어나고 구름다리 하다가 손목 뿌러지고 학원가다 교통사고나서 허벅지뼈 박살나서 1년 입원하고 아직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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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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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돌이 |
나도 나름 얌전했음 다만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인공폭포? 등반하다가 이끼에 미끌려서 떨어져서 턱 다친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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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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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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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그런건 아닙니다. 저는 사고를 많이 쳤지만 골절은 없었네요. 흉터만 자잘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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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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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사고를 많이 쳤는데 골절이 없었다는 것은 ... 운이 겁나게 좋았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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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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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
아 ㅋㅋㅋ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발등 뿌러져서 깽깽이 걸음으로 집에온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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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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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아니 뭐하다가 발등이 뿌러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걸 또 걸어서 집에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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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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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인 |
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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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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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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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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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엄마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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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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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딸 키우다가 아들 키우니까 정신이 혼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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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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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어디보자... 내가 중고딩 시절에 통깁스가 5번 정도에 반깁스는 두자릿수였지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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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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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아니 뭘 하면 그렇게 다치는거야 알려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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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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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철봉타가 부라지고 자전거타다 부라지고 축구하다 부라지고 wwe기술넣다 부러지고 담넘다 부러지고 또 모가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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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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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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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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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잡이달수 |
그래서 게보린 먹는거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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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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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넌안되는거다 |
자전거타다 자빠지고 장난치다가 생채기생기고 놀다가 싸우면서 얼굴퉁퉁 부어서 오고... 뭐 다 그렇게 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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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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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앞으로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금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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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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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자전거 손놓기 마스터 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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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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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싹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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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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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보통이라고 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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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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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저정도면 근데 상위 10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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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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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난 한번도 뼈 부러지거나 금간 적 없긴 한데 돌이켜보면 내 주변 애들은 골절겪은 사람 많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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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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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뭘 하면 골절이 생기는걸까 나는 한번도 깁스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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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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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일단 대표적인 부상 원인이 '축구하다가 다침'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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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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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나 진지하게 쟤 피아노 가르치려고 했는데 ... 적성에 안맞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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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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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뭐... 어떻게 키우느냐?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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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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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뭐... 어떻게 키우느냐?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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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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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영점영영일 |
남자애는 놀때 3D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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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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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우리 오빠들 생각해보면........... 오빠들도 깁스 많이 하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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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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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잔다 |
통깁스는 모르겠는데 나 6살땐가 엄마 스카프 망토처럼 두르고 담벼락 위 뛰댕기다가 떨어져서 턱 깨먹긴 했었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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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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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까 턱 깨지는 건 그냥 스킬트리의 일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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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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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C |
나는 학교에 다니기도 전에 깁스를 두 번이나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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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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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아니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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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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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
초3됐는데 아직도 혼나는데도 쇼파서 뛰어내리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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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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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아들들 엄마들이 목소리 큰 이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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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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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
난 어릴땐 안 얌전한 편이었는데 신기하게 깁스는 안해봤어 찰과상으로 끝났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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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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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찰과상으로 끝나서 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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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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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난 여잔데 어릴때 축구하다가 깁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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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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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축구는 남녀불문 다치기 딱 좋은 운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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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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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여잔데 무도 레슬링편 보고 기술 걸다가 착지 잘못해서 팔 뿌러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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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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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아 |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같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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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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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vidual |
통깁스든 반깁스든 해본적이 없지만 계단에서 구른적 있음, 달리다 넘어져서 입술 밑에 아직도 꿰맨 흉터 있음. 근데 주변 친척분들이나 부모님은 얌전했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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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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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웃대인 |
나 어렸을 때 뛰어댕기다가 맨날 발목 접질러서 반깁스 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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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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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너무 걱정마 나는 어릴때 머리한번 박살나서 그런지 다른뼈는 다친적 없음 :) 물론 얌전했단건 아님 그냥 운이 좋았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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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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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펩시 |
나도 얌전한 편인데 식탁 다이빙 월 500회, 계단에서 세발자전거 질주하다 아랫입술 안쪽터져서 지금까지 입술삐뚤기 코 다쳐서 한쪽뼈 움푹들어가서 성형해야하기 계단 뒤로내려가다가 연마다 깁스하기 문에 다리걸려서 아킬레스건 발골되기 문 힌지부분에 손가락 발골되기 정도밖에 안겪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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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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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줄게 |
난 깁스 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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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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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초1때 스케이트 타러가서 스케이트 날에 정수리 찢어져서옴. 초5때 축구하다 엄지발가락 부러짐. 중2때 뒷동산에서 썰매 타다가 나무에 박아서 요추 금감. 고1때 농구하다가 손목 부러짐. 고3때 몰래 친구 생일파티갔다가 위경련와서 새벽에 응급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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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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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근데도 친구들 친척들 동생들 사이에선 내 별명은 겁쟁이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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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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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아 |
나는 반대로 여동생이 어릴때 뛰어다니다가 팔이랑 다리랑 넘어져서 뿌러진적이 있는데 나는 한번도 부러진적이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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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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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세 |
나도 어렸을때 정글짐에서 놀다 떨어져서 턱 꼬매고 킥보드타다 자전거랑 부딪혀서 깁스한기억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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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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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
생각해보니깐 학창시절 오빠만 골절 깁스 수술 입원 다 했네..두해마다 병원 신세지긴 함ㅋㅋ나는 병원 갈일 미용 밖에 없었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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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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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시 |
울 막내는 나랑 20살차이인데 한살때 계속 고양이 캣타워 올라가는거마냥 쇼파타고 에어컨 위에 올라가서 식빵구움ㅋㅋㅋㅋㅋㅋㅋㅋ눈만 떼면 올라가있어서 돌아버리는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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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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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한쌍둥이 |
잉 고양이가 아니고 진짜 동생사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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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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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시 |
맞아여 올해 중학교 올라가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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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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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여름가을 |
어린이 보험 필수로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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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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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bagsa |
난 5살때 소 호박준다고 작두질하다 손가락하나 반쯤 잘려서 왼손 중지에 반 꼬맨자국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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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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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구랬어 |
나도 얌전한 편인데 기억 남는 건 높은 데서 다이빙 하다가 얼굴부터 떨어져서 피 철철, 엄마 머리핀 두꺼운 거 목에 걸려서 겨우 삼키고 다음날 대변으로 나온 일, 초1 때 학원가기 싫다고 50분 걸어서 집으로 홀로 복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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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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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래 |
그래도 딸은 얌전해서 다행이다ㅠㅠ 지인 중에 아들 둘 딸하나인데 아들둘이 노는거보고 막내딸이 그렇게 노는 버릇해서..4살인가? 침대서 떨어서가꾸 팔에 철심 박았었자너..거기는 딸도 난리여.. 지인이 4살 딸이 철심맞냐...? 이러면서 한탄했었음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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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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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저도 미끄럼틀 달려내려오다 꼬맨적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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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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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뵤지잠을쟈지 |
난 다행히 나대고 다녀도 부러지진 않았는데 7살때 집 아래 오락실가다가 불법 주차때문에 차오는거 못보고 그냥 뛰어갔다가 택시에 부딪혔는대도 멍만들고 뼈가 워낙튼튼한덧 특기가 미끄럼틀이나 시소 위에 올라가서 점프하는것 인대충격은 있어도 부러진적은 없는 ㅋㅋ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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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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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리 |
나 어릴때 사촌남동생 둘이서 싸우다가 형광등깨먹고 이모부한테 뒤지게 혼난거 아직도 기억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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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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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난 엄청 얌전해서 장농에서 뛰어 내리다 새끼 발가락 부러진거 말고는 평생 골절 없음. 근데 사다리타고 히어로처럼 내려오기 하다가 이두근에 살 한움큼 파인적 있고, 숨바꼭질 하다가 방금 세워둔 오토바이를 잘못 건드려서 깔리는 바람에 종아리에 3도 화상을 입고, 공 튀어가는거 잡으려고 뛰쳐 나가다 택시에 부딪혀서 한 5미터 정도 날아갔는데 쫄아서 집으로 도망침(밤새 앓음). 2층 계단에서 1층으로 뛰어 내릴 수 있다 없다로 친구들이랑 배틀 뜨다 착지할때 실수해서 내 무릎으로 턱을 치는 바람에 뇌진탕와서 몇초간 시야 암전됨(그날 멍청해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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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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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인대 늘어나는건 일상이고 발목 골절 전두동 골절 허리협착... 다 운동하다 다치는데 운동 좋아하면 애먹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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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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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뭐 |
난 놀이터에서 봉 잡고 내리는 거에서 그냥 뛰어내렸다가 잘못 착지해서 내리꽂힘;; 3촌가 그정도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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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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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나온다나와 |
옛날에 정형외과 쌤이 말해주셨는데 집에 아들이 셋 있으면 셋 다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누군가 한 번은 깁스하게 되어있다고 하시더라 ㅋㅋㅋ 확률 33.3% 잘 피해보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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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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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현자 |
나도 얌전한 편이라고 들었는데 어릴때 계단 한번에 뛰어내리기(계단 참에서 참까지) 세발자전거타거 계단 내려가기 했던 기억은 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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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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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난 사실 어릴때 다섯번정도 죽을고비 넘김...계단에서 굴러서 이마 뼈 보일만큼 찢어져서 50바늘 꿰매고...묶여있는 개한테 가서 쓰다듬다가 허벅지 물려서 12바늘 꿰매고 자전거 타다가 다리위에서 차랑 부딛혀서 개울로 떨어지면서 얼굴갈리고 골목에서 발야구하다가 내가 서 있는 곳 윗집 창문을 꺄트려서 머리에 유리조각 퓩퓩퓩 박히고 쥐불놀이 하다가 창고 불태웠는데 그거 꺼본다고 안도멍치고 물 뿌리다가 겨우 구해지고 일부러 놀래켜주다고 깊은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순간 발이 땅에 안닿아서 물에빠지고.... 그거 외에도 자잘자잘하게 많이 다쳤는데 병원은 깁스하거나 수술하는거 외에는 안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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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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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민 |
나도 다리하나랑 팔 부러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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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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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쌥쌥이 |
아들내미 키웠는데... 2살때 음낭수종 5살때 벽돌기둥에 마빡찍고 이마에 15바늘 8살때 장농기어올라가서 새끼손가락이 경첩에 끼어 1센티 절단되어 접합수술 9살때 그네타고 동생 들이박아서 동생 눈꺼풀 6바늘 10살때 전력질주후 이마로 학교도어락 폭파해서 물어줌 15살에 싸우다 코뼈부러짐 18살에 펀치기계 치다가 손목 탈구 웬수가 따로없더라....니넨 애낳지마라 아니 결혼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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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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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나도 초딩때 날 생각하면 살아있는게 신기해 2m풀에 도전했다가 익사할뻔하기도하고 상가 반층 계단에서 뛰어내려서 발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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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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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은마 |
초딩시절 뭣도 모르고 양봉하는 벌통 막대기로 후두려패고 놀다가 머리에 수십방 맞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와서 죽을뻔한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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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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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메테우스 |
나도 어디 부러진데 없이 무탈함. 그 장난감 붕붕이 타고 유리 찬장에 들이 밖아서 홍채 1mm 옆에 각막 찢어짐. 일상생활 지정 전혀 없. 딱 이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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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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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근본적으로 길 잘찾고 강하며 리더십있는 남성이 무리를 이끄는 리더 알파메일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게 정상 호기심 적극성등이 더 높고 여성보다 경험적으로 배우려는 성향이 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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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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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
난 못에 팽이끈걸고 등반하다 끊어져서 꼬리뼈 부서진거랑, 슈퍼맨 망토 두르고 장롱에서 뛰어내렸다가 팔부러진거, 그네타고 360도 돌다 뒤통수 깨진거정도 생각나는데 비교적 얌전한 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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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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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다들 제목은 얌전함으로 써놓고 내용은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플레이 얘기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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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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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나도 하나 참전하자면 고무풍선 말 타다가 앞으로 날라가서 턱 찢어져서 꼬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이마 꿰맴, 그네에서 점프했다가 그네 울타리로 쳐놓은 기둥에 박아서 염좌 정도? 이정도면 얌전한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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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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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난 얌전하고 튼튼해서 일진들 두들겨 팬 것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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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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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그래놓고 진순이가 진리라고? 안속아 웃대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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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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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
난 진짜 책만 보는 책돌이였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어내려서 지금도 머리가 오목함. 어떻게 살아있냐고? 대학병원 에스컬레이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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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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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and나사이 |
브레이크 고장난 자전거 타고 내리막길 질주하다 승합차랑 부딪히고 코뼈 깨진거랑.. 아파트 정화조 시설물인가 철판떼기로 되어있는거 눈온날 서서 미끄럼틀 탄다고 타다가 앞으로 고꾸라져서 코깨지고 인라인스케이트 내리막길 질주하다가 뒤로 자빠지면서 엉덩이로 손등 깔고 앉으면서 새끼 손가락 골절 되서 깁스하고 그랬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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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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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난 되게 안전하게 컸구나. 5살때 아파트 옥상에서 난간 바깥쪽으로 매달렸다가 통장아줌마한테 구조되고, 6학년때 자전거타다 차에 받혀서 3주 입원하고 얼마 전에 자전거 존나 밟다 아스팔트 쳐박혀서 좌측 7,8번 늑골 골절.. 겨우 이 정도네. 자전거만 안탔어도 평생 아무일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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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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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초등학교때 생각해보면 한학년에 한 600명 정도 되잖아? 그중 남자애들이 한 300명 좀 넘고? 그 중에 누군가 한명은 항상 팔 부러져서 깁스하고 있었음 ㅋㅋㅋ 한놈이 풀면 다른놈이 부러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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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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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돌아온 |
중딩때 점심시간에 1.5층에서 창문으로 뛰면 더 빠르지 않을까 해서 뛰었는데 운이 없어서 골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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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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