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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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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7: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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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간지폭풍김할배 |
매년 협상 질질끌면서 이번엔 아예 작년 협상을 1년 가까이 자리에 나오지도않고 무시하다가 크게 파업하니까 이제서야 언론으로 회사는 협상하려했는데 노조가 안한다고했다고 후라이 까면서 뒤로는 임금 줄여보려고 계약직이나 숙달 안된 사람들만 써먹으려다가 사달난거라..죽은 사람만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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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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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눈포범고래 |
양쪽 회사 모두 매년 추락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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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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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친구가추천해준웃대 |
제철소뿐이 아니라 하루평균 1명이상이 산재로 죽습니다 운이 좋으면 뉴스에 나와 유족이 보상과 애도를 받을뿐이죠.. 단순히 노조와 사측문제 인턴과 비정규직의 문제라기보단 현실적인거죠 누군가는 해야하는일이고 할수밖에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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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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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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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포범고래 |
양쪽 회사 모두 매년 추락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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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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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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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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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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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김할배 |
매년 협상 질질끌면서 이번엔 아예 작년 협상을 1년 가까이 자리에 나오지도않고 무시하다가 크게 파업하니까 이제서야 언론으로 회사는 협상하려했는데 노조가 안한다고했다고 후라이 까면서 뒤로는 임금 줄여보려고 계약직이나 숙달 안된 사람들만 써먹으려다가 사달난거라..죽은 사람만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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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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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
몇일전에 평택 현대건설 아파드공사장에서 아저씨한분 추락하시곤 모시고왔는데... 뉴스는 진짜잠깐뜨더라.... 공사장은 진짜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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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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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503박근혜 |
사람이 파리목숨인데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지겠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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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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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자료 |
아들 죽은 쇳물로 조각상 만들어 주는것도 난 왜 별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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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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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무스 |
저 시는 볼 때마다 그냥 눈물 조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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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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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완전개판이고만 |
아니 쇳물에 녹은게아니고 쇳물슬러지고 병원으로이송됫으나 숨졋다는데 자꾸 쇳물에녹은것처럼 이해들하고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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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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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griffon |
맞는 말씀이신데 중요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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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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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많은토끼 |
저 시를 언급하는건 비슷한 결의 사고인게 더 큰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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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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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운전사 |
떨어진 곳의 온도가 100도든 1000도든 떨어진 사람에게는 뜨거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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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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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뭉개 |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일은 배태랑들이 또 정규직원들이 해야되는데 그런건 계약직 임시직들이 하게되있음 별말도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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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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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읽어본 시 중에 제일 슬프고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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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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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빌런 |
제페토라는 댓글 시인인데 뉴스기사에 뜬 내용을 가지고 시를 지어서 댓글에 다시던 분 시임. 저 시가 가장 유명해서 동명의 제목으로 시집도 내셔서 사서 읽었는데 전반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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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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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추천해준웃대 |
제철소뿐이 아니라 하루평균 1명이상이 산재로 죽습니다 운이 좋으면 뉴스에 나와 유족이 보상과 애도를 받을뿐이죠.. 단순히 노조와 사측문제 인턴과 비정규직의 문제라기보단 현실적인거죠 누군가는 해야하는일이고 할수밖에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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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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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0123 |
과연 저런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숙련된노동자라는 건 누가 돼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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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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