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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부모님이랑 연락 끊고 사는데
자꾸 내 자신이 호로자식인가 의문이 드는 겨유난떠는 건지 아닌지 진짜 막 혼란스러웠거든분명 제 3자였다면당연히 연 끊고 살라고 말할 것 같지만내가 당사자니까 끝없이 혼란의 소용돌이여속에 화가 많아서 그걸 글로 쓰곤 하는데숨이 가빠지고 막 어지러워져서그럴 때마다 '차분해지는 약'을 먹어야 해그래서 글쓰기를 그만할까 싶기도 한 거야이 모든 게 내가 유난발작지랄인 건지 싶고근데 의사는 글쓰기를 할 때까지 계속 하래약 필요하면 먹어도 된대그리고 내가 유난인 게 아니라내가 힘들었던 거면 힘든 일인 거지'보편적' '일반적'이라는 기준이란 건 없대글을 계속 쓰다보면어린 시절의 상처를 초월하는 때가 올 거랬어지금 이렇게 휴대폰으로 끄적이는데도심장이 쿵쾅거린다부모와 연락하지 않겠다이건 내 결정이고 내 기준엔 옳은 일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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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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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13:4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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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문본좌 |
내 기준은 내가 결정해.. 그러니까 오늘부터 돼지 삼겹살 1인분은 600g 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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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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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올리브황 |
헐 나까지 위로되는 말이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나도 위로받네ㅜ.. 네 판단이고 네 결정이니 옳은 거야!! 스스로 호로자식이니 뭐니 욕하지말자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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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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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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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
그렇죠 흔한 트라우마는 없고 힘든 건 그냥 힘든 거죠 지금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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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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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잘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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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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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시렁 |
그렇다면 그걸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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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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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30분 |
어 흥분에 쿵쾅거린다 저랑 비슷했던 증상이네요 그걸 운동으로 승화하는걸 강추합니다 은동하고 그런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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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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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
너도 몬헌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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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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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
헐 나까지 위로되는 말이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나도 위로받네ㅜ.. 네 판단이고 네 결정이니 옳은 거야!! 스스로 호로자식이니 뭐니 욕하지말자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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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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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모든 분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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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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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
내 기준은 내가 결정해.. 그러니까 오늘부터 돼지 삼겹살 1인분은 600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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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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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맛 |
헤이헤이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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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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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댖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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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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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송청 |
돼지 쉑 ㅋㅋㅋ 존나 좋은 생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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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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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대지뇨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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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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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치기37 |
뙈지라고 내 기분이 외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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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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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제 기준에 당신은 돼지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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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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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버릴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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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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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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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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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불가라니 |
혹시 돼지(가 먹는) 삼겹살 1인분은 600g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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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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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봐가면서쳐라 |
돼지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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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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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맛 |
ㄹㅇ 맞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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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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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구슬동자적 마인드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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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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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아님 |
본문 마지막 문장! 작성자 생각이 맞은거임! 누군가가 내 인생 대신해서 살아주는거 아니니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 가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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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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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나도 상당히 동의하는 부분임 힘들어도 나아갈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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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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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남에게 지나치게 큰 피해를 주는 행위만 아니면 그냥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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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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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0분위백수 |
의도는 안했겠지만 고마워. '내 기분은 내가 기준이다.' 와...명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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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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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맞는말이지 남들이 안힘들었다고 내가 힘든데 힘들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해본들 그럴 수가 있나. 기분이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 순간에 경험하는 주관적인 감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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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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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사아야 |
니가 결정한데에는 그런 이유가있겠지. 의심하지마 그렇게까지 하게만든 상대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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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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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크왕맛 |
나도 4~5년 전에 멘탈 완전 무너져서 방황하다 길을 찾은 적이 있음. 그때 한 없이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 나에게 사소한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큰 문제고 지금 나에게 중대한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문제일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내가 결정한다. 내가 지금 내리는 판단보다 좋은, 더 나은 판단이 존재할지 모르나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 중에선 지금 내가 내린 판단이 최선이다. 남들이 내 판단에 비난이나 비판을 할 수 있는건 그건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3자와 당사자는 보거나 판단할수있는 시야가 다르다.입장또한 다르다. 내 짐을 나눌수 없다면 비난 비판 또한 할 자격이 없다. 라는 생각이였음. 본인에게 중대하고 큰 문제라면 자신만을 생각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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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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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만날땐 |
최근 읽은 책에서 사람은 자신이 믿는 가치에 따라 상황을 판단한대. 너는 가족은 화목해야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잘해야 한다는 가치에서 자신의 행동을 판단하니까 불행하고 못된 사람이 된 거 같은거지. 사실 그냥 행동 만 보면 나에게 못된 짓을 한 사람에게 연락을 안하고 산다 잖아.물론 가족에게 잘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게 나쁜 가치는 아니지만, 그 가치에 매몰되어서 굳이 불행하게 살 필요는 없다는 거지. 이슬람교에서는 여자가 히잡을 안쓰면 문란하다는 가치를 가지고 여성을 판단하고 굉장히 큰 일 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가 볼때는 그냥 머리카락을 드러냈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위로가 될지는 모르는데 나는 이렇게 생각했을때 위로를 많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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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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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퍼슨 |
나랑 똑같은 처지네. 나도 자의적으로 부모님이랑 연락끊고 살면서 내가 못된건가 싶어 오늘도 계속 내적갈등하고 있었음. 너 글보니까 누군가도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구나 생각들면서 세상에 혼자 폐급으로 남겨졌단 기분이 덜 드네. 나도 무언가에 각박하지 않고 나만의 인생 살아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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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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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닮은 |
나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아버지랑 거의 연끊고 지내는데 여러기분이 들긴함. 미안했다가 미웠다가 내가 진짜 패륜아가 된것같기도하고..근데 아무리 남들이 욕을해도 내가 살아야겠더라구..남들한테 효자소리 들으면서 난 불행하게 사느니 패륜자식이라고 욕을먹더라고 난 행복하게 사는걸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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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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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래진짜 |
나도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상처가 많았는데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게 웅어리를 좀 내려놓는 느낌이 들더라.. 약은 현재 상태를 개선해주는거지만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풀수밖에 없으니깐.. 상담받아보는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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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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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래진짜 |
어릴때의 기억이 왜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나 싶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내려놔서 편안해진거같음.. 과거는 과거고 되돌릴수도 없고 나는 나이기에.. 상담도 도움이 많이됐고 내주변 친구들이 나랑 비슷한 성향이 많아서 서로 털어놓는것도 많이 도움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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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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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
먼저... 스스로를 먼저 인정해야 해.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게 그 뜻임. 너의 생각이 몸에 현상으로 나타나는 건데. 그게 당연한거야. 네 탓이 아니라고. 길 가다 어디 부딪히면 부딫힌 데 아프지? 그거랑 똑같아. 부딪힌건 이미 일어난 사건이고 그 결과로 아픈건데, 넌 지금 아 내가 한눈팔아서 부딪혔네... 여기에 몰두해 있는거야. 아 물론 네 탓인건 맞지. 근데 그거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아픔이 가셔? 그러거나 말거나 아픔은 사라지게 돼 있는데 아픔은 가셔도 자책은 남게 된다... 네가 그걸 따로 분리하고 인정하고 종국에 잊어버리지 않으면 계속 널 괴롭힐거야. 현상이 또다른 원인이 되어서. 내 경험은 따로 얘기는 않을건데, 일단 먼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인정을 해봐. 그러려면 먼저 제3자의 입장에서 자기를 먼저 봐야할거야. 그럼 내가 괴롭고 생각만 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런게 예전에 애비놈 때문에 겪었던 트라우마 때문이구나 라고 인정할 수 있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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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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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
당연히 원래 알고 있는 사실일 건데 그냥 아는거랑은 달라. 너의 괴로움의 원인이 트라우마 때문임을 인정하라고. 그럼 그 때부터 너의 괴로움은 너 때문이 아니게 돼. 어떤 현상에 대한 그냥 결과가 돼버린단 말이야. 지금 당장은 아프지만 가만 두면 사라질 고통 같은거지. 사람이란게 그래. 자신에게서 가까울 수록 더 떼어내기 힘들지. 한발짝 떨어져서 나와 거리가 좀 더 멀어지면, 점점 더 내 일이 아니게 되기 쉬워짐. 유난떠는건지 아닌건지 혼란스럽댔지? 네가 사안을 분리하지 못하고 네 자신의 문제로 쥐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임. 당연하지 내 일인데...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건 당연함. 어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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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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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흣 |
기준은 오직 1인분뿐이다. 성인은 기준을 세운 사람이고 그 기준을 따르는 사람은 어른,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하고 다른 사람까지 행뵥하게 하면 성자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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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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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핥짝이 |
너의 선택과 감정은 너의 것, 너의 인생 또한 너의 것. 조심스럽다만 큰 일이 있지 않는 이상 너가 더 오래 살텐데 그냥 너 원하는대로 사는거지 뭐 어때 근데 의사선생님 말을 듣고 바로바로 적용하려는거 보면 넌 너의 상처보다 더 큰 사람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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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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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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