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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키로미터 떨어져있는데 임대주택 아이들 있는 학교로 안보내서 저렇게 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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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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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4:2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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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연대를연대 |
근데 그냥 위치상 아파트기준으로 더 가까운데, 단순히 임대주택만으로 볼 문제는 아닌 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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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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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171에60kg |
이건 어쩔수없지 나같아도 내자식은 더 좋은환경으로 보내고싶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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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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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커 |
그럼 환경이지 아님? 친구의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수있다는 말도 있는데 자신 주변의 인간들도 충분히 환경이 될수 있다고봄 |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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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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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정말 민감한 문제인데 학군이라는게 괜히 나뉜게 아님... 단순히 학업이나 진학 문제가 아니라 비행청소년 비율이 다름. 길거리에 교복입고 담배피는 애들, 오토바이타고 다니는애들 비율이 달라서... 그리고 그 학군지 차이는 보통 교육시설 환경이 아니라 생활수준으로 나뉘는게 팩트라... 물론 부모가 자식이 엇나가지 않도록 잘교육하는게 먼저지만 당장 내자식이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걔들한테 학폭당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낮은곳으로 갈수있다면 나라도 그럴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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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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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
친구생활수준이 환경 결정하는거 맞아요.....저희 이모가 초등교사셨는데 가정환경이 어려운애들은 학교에 안씻고 오고 준비물도 안챙겨 올때가 많았대요. 애기잘못은 아니고 사실 부모가 무관심한거겠죠 신경못쓸만큼 열악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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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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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김밥세줄 |
천민 자본주의 같다가도.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을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고. 꼭 소득이 높은 가정의 아이들이 저소득 가정 아이보다 좋은 친구라 할 수 있냐는 질문에도. 당연히 아니라고 머리, 그리고 내 가치관은 주장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겪어온 많은 경험들이 꼭 그런건 아니지만 확률상으론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이런 내가 현타오기도 하고 그렇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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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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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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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10년차눈팅 |
환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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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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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연대 |
근데 그냥 위치상 아파트기준으로 더 가까운데, 단순히 임대주택만으로 볼 문제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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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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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앤크아몬드 |
마지막사진에 그쪽에서도 보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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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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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오빠 |
임대주택은 전입전출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애가 크면 다른데로 가족이 이사가는 등) 저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더라. 자녀 연령에 따라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 인근으로 일부러 이사갔다가 나중에 성인 되면 또 다른 데로 이사가거나 하잖아? 그런데 임대주택은 그런 비율이 낮으니까 초등학교 보낼 연령의 애들이 점점 적어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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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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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하네 |
난 저거 다큐 풀로 봤는데 저 폐교위기 학교가 임대아파트 아이들 비율이 높아서 위장전입까지 해가지고 옆초등학교로 몰리고 교육청이 초등학교 배정지를 확장해서 폐교를 막으려고 했는데 기존 입학예정자들이 전부 이사가버려서 더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랬음 그래서 빈부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진다는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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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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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둥염 |
지1랄들 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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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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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나 살고 있는 지역도 초등학교 하나는 임대주택, 한 10분걸으면 좀 부촌 초등학교 있는데... 임대주택에서도 일부러 위장전입해서 다른 초등학교 많이 보내서 과밀학급되서 문제되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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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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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이건 어쩔수없지 나같아도 내자식은 더 좋은환경으로 보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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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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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접지몽o |
교육시설 환경은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요....친구의 생활수준이 환경이라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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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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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커 |
그럼 환경이지 아님? 친구의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수있다는 말도 있는데 자신 주변의 인간들도 충분히 환경이 될수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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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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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기 |
경험상 생활 수준이 인성을 결정지어 주지는 않지만, 생활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나쁜 유혹에 더 끌리는 경우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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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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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정말 민감한 문제인데 학군이라는게 괜히 나뉜게 아님... 단순히 학업이나 진학 문제가 아니라 비행청소년 비율이 다름. 길거리에 교복입고 담배피는 애들, 오토바이타고 다니는애들 비율이 달라서... 그리고 그 학군지 차이는 보통 교육시설 환경이 아니라 생활수준으로 나뉘는게 팩트라... 물론 부모가 자식이 엇나가지 않도록 잘교육하는게 먼저지만 당장 내자식이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걔들한테 학폭당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낮은곳으로 갈수있다면 나라도 그럴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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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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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접지몽o |
친구 수준이 경기국민학교 이재용 정용진 수준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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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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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
친구생활수준이 환경 결정하는거 맞아요.....저희 이모가 초등교사셨는데 가정환경이 어려운애들은 학교에 안씻고 오고 준비물도 안챙겨 올때가 많았대요. 애기잘못은 아니고 사실 부모가 무관심한거겠죠 신경못쓸만큼 열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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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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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티비에서 봤는데 맞벌이 부부가 월 천 정도 버는데 아이를 한학기 천 몇백만원 짜리 사립초등학교 보냄. 이유는 그 학교 학부모들이 사짜 직업군, 대기업 간부급들이 많다는거임. 어린시절 이들과 친해지면 자식 취업하는데 훨씬 유리할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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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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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
솔직히 다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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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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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소년 |
더 나아보이는 환경으로 보내고픈 마음 = 정상적인 사람, 다른 선택지나 환경에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 = 무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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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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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주위 친구가 환경이지 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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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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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미안한 얘기인데 그 동네 엘레베이터만 타봐도 사람들의 태도 차이가 그냥 바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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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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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날 |
이런게 참 재미있는게. 환경이 교육에 영향을 준다고 믿는 사람들이 다수인 반면, 공부가 오로지 노력의 결과라고 믿는 사람도 많다는거. 우리나라 수능이 공정하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사교육은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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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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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 |
당장 본인 친구들만이나 주변 사람들만 둘러봐도 본인 환경에 맞는 사람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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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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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이과생 |
좋은 대학 가라는 이유가 좋은 직장 취직하기 위함 뿐만이 아님... 주위 사람들이 성실함, 좋은 직장, 좋은 가정환경일 비율이 높아짐. 이런 게 다 환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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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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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소셜믹스 좋지..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에게서 사회를 미리 경험하는거 좋아 근데 내 새끼면??? 내 새끼가 다니는 학교면?? 소셜믹스 하라고 평등한 교육 좋은거라고 선전하는 장관놈이나 정치인 자녀들은 죄다 해외 나갔네? 이게 참여정부 시절 지지율 박살난 원인 중 하나임 정말 쉽지 않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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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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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왜그래 |
아으 진짜 쿨찐ㅋㅋㅋ 이재용 정용진 이러고있네ㅋㅋㅋ 세상은 넓다 방 밖으로 나가봐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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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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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느 |
교육시설 환경은 당연히 대동소이 하겠지... 그럼 별차이없는 시설쪽보다 그 구성원에서 차이가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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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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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
어릴때 친구 환경 중요하다는건 맞는 얘긴데 현재(성인 기준) 주변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성장하며 만나온 친구 중에 사회적으로 거리감이 생기면 멀어지게 되는 과정에서 비슷한 조건의 친구들이 남는거라 댓글얘기랑은 안맞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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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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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나이먹으면 비슷한부류 남는게 맞죠 근데 그 비슷한부류의 질이 다르다니까요... 100에서 50인거랑 50에서 30인거랑 아예 달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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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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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할사람 |
존나 중요한 환경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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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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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외국보면 흑인들이 동네에 많아지니 백인들이 떠나고 서로 사는 동네도 달라지고 흑인동네는 후드화 되던데 소득 수준에 따라서도 무형의 장벽이 생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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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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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
실제 지도보니 직선거리 500m도 안떨어져 있음, 너무 가까운곳에 있다보니 생긴 문제이기도 할듯싶긴하네, 애들이 없으니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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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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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줄 |
천민 자본주의 같다가도. 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을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고. 꼭 소득이 높은 가정의 아이들이 저소득 가정 아이보다 좋은 친구라 할 수 있냐는 질문에도. 당연히 아니라고 머리, 그리고 내 가치관은 주장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겪어온 많은 경험들이 꼭 그런건 아니지만 확률상으론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이런 내가 현타오기도 하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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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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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
이번에 아이 학교들어갔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게 정상입니다.. 저 또한 들었고 더 좋은동네로 가고싶은 욕심과 더 나은 동네로 가지못한 스스로에게 현타오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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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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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마스터 |
아이에게 좋은환경 주고픈마음 : 정상 임대아파트 애들은 안좋을것이다 : 비정상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무시한다 : 비정상 요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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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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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쪽파절임 |
딱히 그런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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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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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양성피드백이라고 하죠 빈부격차가 큰 사회는 좋지 않지만 내가 부자이고 싶은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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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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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초등학생때는 1km 거리도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로 느껴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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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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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마스터 |
1km..차로는 금방이지만 자전거를 타도 멀게느껴지고 걷는것은 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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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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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걍 미금초 주변이 가구가 더 많아서 그럴걸??? 오리초는 밑부분이 애초에 오래된 임대주택인데 층수도 별로 안되고 오래되서 초등학교 보낼 애들이 별로 안될건데? 그에 비해 미금초는 주변이 다 고층 아파트고 비교적 신축이라서 인구 자체가 더 많어 애들이 많이 가다보니 더더욱 미금초로 쏠리는거 같고. 미금초 남쪽이 오리초 북쪽이랑 겹쳐져있고 오리초 남쪽이 임대주택들인데 그 남쪽이 총 500세대 정도 되는데 미금초 남쪽 한단지만 1081세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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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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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이런 구조임. 오리초 미금초랑 겹치지 않는 구역에서 애초에 유입 가능성이 높은 구역 자체가 인구수가 별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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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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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2분 |
맞습니다. 게다가 화이트빌 그랜드빌은 나이드신 분들 많이 사는데 초등생 자녀가 있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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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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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유 |
이게 맞음 청솔중 폐교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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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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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하네 |
난 저거 다큐를 봤는데 교육청에서 초등학교 배정지를 확장해서 폐교를 막으려고 했는데 입학예정인 학생들이 죄다 이사가버려서 입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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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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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초등학교는 주소에 따라 무조건 나라에서 정해주지 않아? 우리 동네는 초과밀이라서 바로 옆이라도 아파트에 따라서 버스 타야하는 곳으로 가야 하고 그러는데. 다른데는 선택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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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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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20년도 더 전엔 등본상 주소만 옮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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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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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우리 동네도 애들 버스 태워 등교하기 싫어 지인 주소로 위장전입을 많이 하긴 하거든. 근데 본문에는 부촌 사람들이 위장전입을 했다 이런 내용이 없이 무슨 선택형처럼 말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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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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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지방은 요즘도그래. 그래서 배정받은a 학교가 별로인데 아이들이 도보로 갈만한 거리에 더 나은 b학교 있으면 주소지이전으로 많이 보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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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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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오 나도 중학교때 그랬었음 ㅋㅋ 집주소대로가면 버스타고 3~4정거장 가야하고 큰길건너로 주소 옮겨야 길건너학교 배정받았어서 ㅋㅋ 검색해보니 지금도 주민등록주소지가 우선이고 부모의직장 등으로인해 따로 신청하는 특수한경우도 있다네. 아마 본문 부촌사람들도 주소 이전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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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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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우리도 지방인데 전국에서 유별날정도로 초과밀이거든. 저 동네도 위장전입이라 문제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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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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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그렇단 얘기는 본문에 없으니 모르겠네...우리지역도 나 이사오기 몇년전에 a학교에서 임대주택애들 받지말라는 학부모 시위가 있었다고해서, 진짜 유별나다 심하다 이랬는데, 알고보니 도보 10~20분거리의 임대주택에서 바로앞에 b학교 배정고선 위장전입해서 a학교로 오는 학생들이 한해에 수십명씩이라 20명정원인데 모든반이 25명이거나 이상이라 생긴거였다던거보면 위장전입 문제가 어디든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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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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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초1이면 갓 유치원 졸업한 애들이라 버스 태워 보내기가 정말 좀 그래서 우린 한반에 서른명 정도에 1학년에 총 열반이라도 다들 이해해주는 편인데… 그 아파트가 임대였으면 뭐라 했을 수도 있겠네 동네에 유별난 부모들이 좀 있거든. 평범한 부모들이 대부분이지만 인원수가 많아지다보면 그런 부모들도 끼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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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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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아니, b학교가 임대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데 도보 10~20분거리 a학교로 보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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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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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아 그건 좀 항의할만하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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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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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나도 이사왔고 애가 당시 유치원도 안다닐때라 잘모르고 진짜 치맛바람쎄네 유별나네 생각했는데, 좀 살다가 애엄마들한테 자세히 듣고나니 항의할만했구나 싶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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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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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사립초등학교도 있고..공립도 요즘은 형제가 있으면 같은 학교로 배정해주는거도 있고 많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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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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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신도시 초등학교에서 1km면 많이 먼거라 세대수 차이까지 나면 한 쪽 학급 수가 훨 많은건 이상한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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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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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몽 |
222 초등은 1km가 고작 1km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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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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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지금 이글 댓글만봐도 휴먼시아 거지들 소리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로 환경 운운하는거보면 뭐 끝낫다고 봐야하지않을까 ㅋㅋㅋ 당장 나도 임대주택이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엔 전세든 빌라 자가든 들어가자란 마인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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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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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등이 |
대놓고 편견에 휩싸여서 차별적인 댓글을 싸질러놓고 본인은 이성적인 척. 너흰 안그럴것 같냐는 둥 온갖 합리화를 하고 있는 꼴을 보니 나라 끝이 멀지 않은 것 같긴 함ㅋㅋ 여기 환경 운운하는 애들중에 강남3구 사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니들도 결국 강남3구 입장에선 불량족속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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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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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암등이님은 조금 말이 심한듯 어디 할렘가 출신이신가 그냥 자기 자식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 보내고 싶다는게 뭐가 그렇게 불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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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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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말이 심하네 뭐하네하면서 남을 할렘가 출신만드는 당신은 정상이시고요?ㅋㅋ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 보내고 싶으면 당신들이 노력해서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야지. 그 지역 다른 주민들을 차별해서 급을 나누지 마시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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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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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다들 노력해서 좋은환경 보낸다고 하고있는데 무슨 차별임 대체...? 누가 어디를 비하함? 못찾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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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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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암등이 왜이렇게 화났지?? 내가 지금 편가르기함? 댓글들만봐도 이미 편가르기 하고잇는 상황이니 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키우고 싶다는게 이성적인 척임?? 니 말대로 나은환경으로 옮기고 싶다는건데 말하는 꼬락서니만 봐선 편견에 사로잡힌건 너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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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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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어느 부분이 차별이라는거임? 휴먼시아 거지라는 말은 애초에 초등학생들이 지들 급나눌때 하는 소린데?? 내가 지금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한테 그랫음? 저기 기사에 나와잇는 사람들한테 그랫음?? 글에 대한 맥락을 좀 이해하고 댓글 써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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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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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와 이걸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고..?ㅋㅋㅋㅋ 문해력 무슨 일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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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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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니말대로 편가르기하는 댓글들 이성적인척, 합리화하는 꼬라지에 한탄해서 너를 공감하는 글로는 읽히지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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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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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강남구 안에서도 서로 1,2,3티어 나누는거 누가 모르겠음? 내 말의 요지는 그렇게 급나누고 편가르는 니들도 결국 누군가의 앞에선 똑같이 못난놈이다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지. 현명한 자는 공동체를 이끌어가려하고 우매한 자는 공동체의 우위에 서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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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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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그냥 더 잘살고 싶고 더 좋은교육 받게 해주려는게 급나누는건가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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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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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ㄴ 부모에게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서로 좋은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과 아닌 환경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어린시절 친구는 평생 갈 확률도 높으니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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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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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내가 특목고 기숙학교나와서 온갖 지역에서 온 애들이 섞인 곳에서 교육을 받아서 너네들 말을 이해 못하는 것 일 수도 있는데. 학교 내 무리 안에서도 부족한 친구들을 이끌어가려하는 친구가 있었고 부족한 친구들을 은따시키려는 친구가 있었는데. 종국에 누가 왕따가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ㅋㅋ. 아이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모가 될 사람이 갈라치기를 당연하게 여기고 우리 아이를 위한 행동이라고 합리화하는 순간 아이들도 결국 그정도 인간밖에 안된다는걸 왜 깨닫지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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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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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그러니까 말을 길게 풀어 쓸 필요도 없이 '아이를 위해서라면'이라는 마음 하나로 합리화하는 중아닌가? 상황이 좋던 나쁘던 아이들을 여유로운 집단, 부족한 집단으로 나누어서 교육하기보다 둘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균형이 맞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게 어른의 의무아닌가? 그게 국가적인 이득이 아닌가? 그게 싫으면 사립학교를 보내야지. 공립학교를 갈라치기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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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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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그런가보네요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를 합리화하고 넘기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이걸 우리대에 해결해서 자식 세대들이 갈등없이 발전하길 원해야지. 우리 애만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넘겨버리고 우리 대에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면 자식 세대들이 똑같은 문제를 반복할때 내 손자가 약자가 아닐거란 보장이 없으니까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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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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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암등이님 자기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것부터 고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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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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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저도 학창시절 좋은곳에서 보낸거 아니지만 성인되고나서 자수성가 한뒤에 주변을 보니 지금 어울리는 사람들은 다들 좋은 지역 출신이더라구요 저는 제 자식이 생기 인생이 저보다 편하게 살았으면 해서 좋은곳에서 교육 시킬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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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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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본인 의견하고 다르다고 남을 할렘출신만드는 님한테 제가 훈수들을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제 말이 무조건 옳다고 한적도 없고요ㅋㅋ 님 주변 사람 잘난거 자수성가한거 다 여기서 의미있는 이야기인가요?ㅋㅋ 무슨 말이 하고픈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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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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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애초에 소셜믹스 자체를 반대하고 계층간 분화를 원하는 것 같은데. 인간이란 고저가 있는 동물이고 만에 하나라도 내가 내리막을 걷고 계층 이동을 하게 될때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는걸 생각해야지. 일차원적으로 내 자식이 우선이다라고 생각하면 사회가 발전이 없는겁니다. 본인이 계층 이동을 경험한 것 같은데. 왜 이리 경거망동하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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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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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왜 자꾸 좋은곳으로 애보내고 싶은 부모마음을 다른사람을 차별 한다고 표현함? 자격지심이 첫댓글에 너무 티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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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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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뭘 자꾸 자격지심이네 할렘가 출신이네 이러면서 공격하세요ㅋㅋ 저희 집안 자체가 일원양재수서에 집성촌이 있는데.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 하나 없어요. 오히려 자격지심은 못난 곳 출신이라고 혼자 댓글에 하소연할만큼 님이 심한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님하곤 대화하고 싶지않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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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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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예에 화이팅하십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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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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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본인 의견하고 다르다고 인신공격부터 시도하는 버릇만 고치면 더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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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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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저도 한마디 조언하자면 화좀 죽이고사십쇼! 커뮤좀 줄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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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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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넴넴 ㅠㅠ 조언 감사드려용 ㅠ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던가요? 부디 인신공격이랑 비아냥 줄이고 훌륭한 아버지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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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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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ㅋㅋ 마지막까지 비아냥거리는 상대에게 제가 이쁜말할 이유가 있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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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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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사람이 진짜 공격적이시네 ;; 진심으로 휴식과 안정을 취하세요 조금 쉬셔야 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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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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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네네~ 비아냥과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하는 본인은 공격적일까아닐까부터 고민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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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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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그냥 첫댓글부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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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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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쪽파절임 |
학교배정은 교육청에서 지정해줌. 저소득층하기 섞이기 싫다. 문제라기보단,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수가 적다보는게 맞음. 웃대친구들이야 대다수는 젊고, 일정이상의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가난한 사람 혐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민원넣던 말던 배정초는 안바꿔줌.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고령화가 더 큰 요인이야. 장애인, 노인에게 입주가점이 주어지다보니 애들이 적을 수밖에 없어. 그리고 임대주택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대로 그곳에 쭉 살다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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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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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공육 |
진짜 거리가 멀어서일수도 있어. 나 초딩때 진짜 작았어서 200미터 거리도 걸어서 10분쯤 걸렸었는데 특히 여름이랑 겨울에 다니기 힘들어했던 기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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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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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냐드 30분씩 걸어댕김 ㅋㅋ 학교가없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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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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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이 거리가 그당시엔 왜케 멀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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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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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
어른기준 보폭이고. 어린이는 두배 이상 걸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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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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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
글쿠먼... 노인보폭인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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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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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착한애들은 똑같이 착한데, 나쁜애들 수준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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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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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무라 |
돈에 따라서 평균 수준은 무조건 비례함 걍 과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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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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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맛탕 |
맹모삼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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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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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다람쥐또미 |
난 이해한다...살면서 업다운이 굉장히 많았는데 부모님이 망하다 성공하다 반복해서 학교 전학도 5번은 다녔는데 정말 뼈저리게 이해한다 커서는 가난한동네 점장도 해보고 부자동네 점장도 해봤는데... 그럴수밖에 없다 다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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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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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다람쥐또미 |
부자동네 학교다닐땐 애들 레고갖고 놀았는데 전체적으로 가난한 동네 학교에선 애들이 초 4,5 애들이 벌써부터 니미ㅂㅈ때꼈다 하고 패드립치고 도둑질하고 행동도 거칠고 무식하고 이 비율이 비교 할수가 없을정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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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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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다람쥐또미 |
니에미드립이 유행하기도 십몇년전에 그랬으니 인터넷으로 느금마 니에미 드립 처음보고 그동네에서부터 유행시작한건가? 하고 의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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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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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더 |
학군이 무서운게...목동 애들은 뒷골목 담배피면서 수학문제 잘 풀었는지 대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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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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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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