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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만약에 아들 낳았는데
걔가 사춘기라고 나한테 갑자기
X발년아!라고 욕하는걸 당신이 보면
어떻게할거냐고 물으니까
눈깔 돌아갈것같은데요.....
라고 말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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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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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02:1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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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미얄 |
우리 아빠도 나한테 가장 극대노 했을 때가 내가 엄마랑 대판 싸우고 난 직후였음 ㅎㅎㅎ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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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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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쳐전쟁이야 |
당시 아버님이랑 같이 있던 동네 술친구인데 제가봐도 좀 아쉬웠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라운드는 약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타격으로만 승부를 보려 하는 고집은 바꾸셔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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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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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직지신체요절단 |
나도 초등학생 때 어머니한테 혼나다가 ’아..ㅅㅂ‘이라고 혼잣말 한적이 있는데 아버지가 그거듣고 나를 들고 거실바닥에 던져버리셔서 잠깐 기절 했었음. 정신 차리니까 어머니는 나 잘못된거 아닌지 엄청 걱정하는 표정이셨는데 아버지 표정은 정신 들었으니까 더 맞아야지? 하고 나한테 달려드는거 어머니가 뜯어 말려주심... 그 후로 난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존경하게 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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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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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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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
우리 아빠도 나한테 가장 극대노 했을 때가 내가 엄마랑 대판 싸우고 난 직후였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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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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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전쟁이야 |
당시 아버님이랑 같이 있던 동네 술친구인데 제가봐도 좀 아쉬웠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라운드는 약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타격으로만 승부를 보려 하는 고집은 바꾸셔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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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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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그래도 약점 보완하시고 재기에 성공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모습이 생생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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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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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차라리 나한테 대드는것보다 엄마한테 대드는게 더 참기힘들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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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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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말이나함 |
아 그 날 마지막에 친정식구분들 오셔서 판정승이라도 거뒀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미얄이 희대의 패륜아 호쌍새 될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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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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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진짜 드립 시발 와…… 감탄이 절로 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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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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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 |
댓글 혼란스럽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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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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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내 아들이 저런다? 바로 감사의 정권지르기 백만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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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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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잔다며 |
백만번이면 득도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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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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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홍명보1지 |
아닌 행동을 했을때에는 쳐맞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요샌 아닌 행동을 해도 냅두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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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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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단호하게 훈육하려해도 한쪽이 오냐오냐 받아주면 그런경우들 있음. 금쪽이 나온경우도 있던게 엄마는 단호하게 훈육 잘 하는 애가 엄마한테 발길질하고 욕하고 난리인거임.. 알고보니 아빠가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엄마를 만만하게 보고 그런거였음. 실제 주변에서도 부모 양쪽이 일관성을 가지고 잘 훈육하는 애들은 어긋난애들 못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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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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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https://humoruniv.com/pds1246390 이 사례도 엄마가 단호하고 올바르게 훈육하려하는데 아빠가 너무 받아주고 오히려 엄마 나무라는 편이라 그런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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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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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받아주더라도 훈육한 사람이 정당했음을 아이에게 인지시켜줘야함 ‘니가 혼나서 슬픈 마음은 알겠으나 엄마(혹은 아빠가) 너에게 한 훈육은 반드시 필요한 훈육이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는 넌 혼날수 있다는걸 인지시켜줘야함 절대 상대방 훈육하는 동안에 끼어들어서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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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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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ㄴ맞음 윗댓처럼 잘 말해주면 한쪽이 오냐오냐하는게 아니지. 그것 또한 훈육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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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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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사아야 |
말로해서 안들을때는 줘패고싶은데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하면 어떡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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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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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허구헌날 두들겨패는게아니고 아들이 선넘어서 한번 줘팼는데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신고한다? 지 손해지 ㅇㅇ 나같으면 그날로 자식놈이랑 손절하고 일절 지원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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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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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너 나랑 기싸움 하겠다는거지? 알겠다. 하고 일절 자원 끊고 출가시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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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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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사아야 |
극한으로 치닫게되었을때 쉼터를가라 하고싶은데, 의식주를해결해주지않으면 아동방임죄라 너무어려워요ㅠㅠ 꼴보기싫은데 의식주를 챙겨줘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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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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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쉽게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저같으면 진짜 의식주만 해결해줄것같네요. 그지같은옷이라도 의복이고 맨밥에 김치만줘도 식이고 잠만재워주면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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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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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아...그리고 저는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가아니라 최소 초등 5학년정도를 상정하고 드린말씀입니다. 다시한번 쉽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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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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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쟁이 |
나 어릴때 거의 맨날 맞아서 팔, 다리, 턱 이런 곳에 멍 자국 항상 있었는데 선생님도 신고 안함. 사실 남의 가정사 끼어들기가 어렵고 아이 스스로도 신고할 마음 먹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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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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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공장장 |
수많은 박사들이 아무리 아이는 때리면 안된다 어쩐다 하지만 분명히 언젠가 매를 들어야 하는 경우는 무조건 존재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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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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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나도공감.. 유치원시절 할머니할아버지가 오냐오냐해주니까 만만해서 대들고 무시했는데 아빠한테 욕먹고 쫒겨난뒤로 예의바르고 친해짐. 그리고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오히려 혼내는게 무섭고 더 어렵다는걸 알게되더라. 감정섞인 폭력은 절대반대지만 자식을위한 훈육은 필요하고 더욱 힘든일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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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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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아들은 그렇구나... 딸은 사춘기때 맨날 엄마랑 둘이서 개같이 소리지르면서 싸우는거 보고 아빠가 질려서 도망가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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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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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꾸리 |
맞아요 진짜 유치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딸들은 엄마랑 투닥투닥ㅋㅋ근데 사춘기땐 진짜 별것도 아닌게 속상했어요..ㅋㅋㅋ아빠는 우리집 여자들 너무 기쎄~이러고 그걸 빌미로 항상 당구장 가심 ㅋㅋ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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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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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HG |
저때 못잡으면 커서 gta5 나오는 지미 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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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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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훈육은 꼭 필요하고 그것이 가정내에서 이뤄져야지. 정말 엇나갔다는 판단이 들때는 꼭. 그러기 위해서 그 기준을 잘 생각하고 정립해야겠지. 남자아이들이 좀 더 훈육이 필요하다는건…. 인정한다….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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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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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
훈육은 필요하긴 한데 대신 그만큼 기준이 정확하고 판단을 엄격하게 정말로 훈육이 학대로 나아가지 않도록 주의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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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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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맨 |
두둘겨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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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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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나도 초등학생 때 어머니한테 혼나다가 ’아..ㅅㅂ‘이라고 혼잣말 한적이 있는데 아버지가 그거듣고 나를 들고 거실바닥에 던져버리셔서 잠깐 기절 했었음. 정신 차리니까 어머니는 나 잘못된거 아닌지 엄청 걱정하는 표정이셨는데 아버지 표정은 정신 들었으니까 더 맞아야지? 하고 나한테 달려드는거 어머니가 뜯어 말려주심... 그 후로 난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존경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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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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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라벨을강요하는회사 |
그래서 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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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ㄴ 예, 요절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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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nga |
아들 둘 아빤데, 그래서 우리 아들에게 항상 강조하는게 "우리집의 중심은 엄마다, 엄마한테 대들면 아빠가 끝까지 화내는 걸 볼 수 있을거다" 매일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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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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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이건 나도 그럼 ㅋㅋ 난 아들하고 딸인데 절대로 엄마한테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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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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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ㄳ |
중학생때 엄마한테 혼나면서 빗자루로 맞았는데 안아파서 오히려 그때부터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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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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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애가 엄마한테 시발련아 라고 한다고?? 그러면 걍 내쫓고 넌 이제 내 아들도 아니고 남남이다 하고 연 끊고 살아야지. 내 아들은 어디 미국 유학가서 잘 살고있다• 생각하고. 지 엄마한테 시발련이라거 하는 아들은 있을수가 없으니 내 자식이 아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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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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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엄마랑 싸우고 방문 닫았는데 진짜 내가 쌔게 닫은게 아니라 바람때매 쾅!!닫힘;;;아버지가 문열고 날라차기함;;개억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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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경영학 |
바람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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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얼룩말 |
아버지: 아들아 나도 그냥 찰라고 했는데 바람때문에 날라 차졌음. 개억울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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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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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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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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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이선희지 |
나는 솔직히 너무 이뻐서 때리지는 못하겠고 그냥 들어서 붕 하고 안전하게 던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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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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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
저렇게 하고 나중에 대처가 중요할듯. 저기서 부모 자식간에 벽이 생기거나 증오가 생겨버리면 점점 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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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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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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