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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받은 할머니가 먹을 것과 함께 세면대에 묶어둔 유기견
린쟈오밍..아니 이수지씨네에서 잘 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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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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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3:1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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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곤란한진지충 |
사랑하는데도, 사랑하기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떠나보내야 하는 그들의 운명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 부디 남은 시간 조금이라도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그리고 꼭 기쁘게 다시 만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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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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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착한섹각 |
진짜 할머니는 심장의 반쪽을 도려내는 느낌이셨을 거라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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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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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그냥대충아무말냥냠 |
할무니 묶어놓고 집에 돌아가시는 길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ㅜ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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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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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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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참 좋은 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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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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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사랑하는데도, 사랑하기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떠나보내야 하는 그들의 운명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 부디 남은 시간 조금이라도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그리고 꼭 기쁘게 다시 만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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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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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있다면니얼굴 |
린쟈오밍옆에 있으니 챠우챠우느낌도 나는거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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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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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돼요대요 |
린쟈오밍이 차우차우라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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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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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
진짜 할머니는 심장의 반쪽을 도려내는 느낌이셨을 거라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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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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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할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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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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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귀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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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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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
할머니께서 방송 보셨을까ㅜ 아이고 좋은 주인 만났구나 하시며 안심하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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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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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
유튭보는데 이 댓글땜에 더 슬픔….ㅜ https://youtu.be/BkgTAJUWDg8?si=_I08HONzLvzdNg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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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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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푸들푸들l |
아 겨우 추스리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결국 눈물 풍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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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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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대충아무말냥냠 |
할무니 묶어놓고 집에 돌아가시는 길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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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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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알아서살든가 |
응..화장실에 남아있는아이도 가시는 할머니도 너무너무 슬펐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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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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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싸아재 |
자꾸 이 장면이 연상되서 마음이 너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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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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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이거 이후에 따라한거 가짜사연 유기 많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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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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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스님 |
보니까 사랑을 엄청 받으면서 자란 것 같은데 ㅠㅠ 할머니께서는 아이를 저기에 두고 가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걱정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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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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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그와중에 댕댕이 너무 순하고 귀엽다. 모르는 사람인데 짖지도 않고 아저씬 누구세요?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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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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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
관리잘된 것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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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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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시애더리 |
할머니는 얼마나 눈물을 흘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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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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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매트 |
세월이야속한것은 늙어버린 몸뚱이보단 남겨질 작은 사랑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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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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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같은다리털 |
김고은씨는 얼굴만큼 마음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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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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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행운의 흰강아지 덕분에 유튜브 승승장구 하나보다 복받을 일만 남았네 제이미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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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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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도라에몽 |
가장 힘든 건 할머니 본인이셨을텐데.. 죄송하다고 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평안히 잠드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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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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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관절염 |
저거 되게 오래전 일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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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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