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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중딩 딸래미 점을 빼주려고 피부과 방문함. 마취하고 뭐하고 30분?만에 점을 빼고~ 화장실 들렸다가 집을 가려는데 소변기 위에 뭔 요상한 모양의 패턴의 지갑을 발견함. 몸도 안 좋고 고민 많이 하다가 지갑 열어서 신분증을 봤음..（다른 건 하나도 안봄 문제 될까바） 99년생이신데 주소가... 지방임..ㄷㄷ 서울 놀러오셔서 지갑 잃어버렸는데 집에 돌아갈 버스비도 없을까봐 빨리 경찰서에 가져다줘야 할 거 같았음. 경찰은 민증으로 조회 후 연락해서 찾아줄 거라는 생각을 했음.. 4층 공용 화장실에서 습득했으나, 해당 층에 피부과 한 곳만 있는 건물이 아니라 총 3개의 업체가 있기에 경찰서에 가져다 주는게 안전하고 주인한테 가장 빠르게 돌아갈 거라는 판단을 함. （지갑 주인이 버스비 없어서 집에 못 갈까 봐라는 걱정이 컸음..ㅋㅋㅋ） 딸래미와 얘기하면서 지갑 주인이 걱정할거고 버스비 없어서 집에 못 가면 어쩌냐고.. 하면서 설명함..ㅋㅋ 그러고 1층 내려와서 지도 켜봤는데 ...개망..ㅋㅋ 근처에 경찰서가 없음.. 제일 가까운 거리가 걸어서 14분이나 걸림..ㄷㄷ!! 몸이 멀정하면 금방 갔다오겠지만.. 딸래미 피부과 가기 전 허리디스크 신경주사 맞고 온 상태였음.. 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신경주사 맞았는데.. 이게 무지 아픔.. （디스크 신경주사 맞아보신 분들 아시겠지만...엄청 아픔..） 14분 거리를 중딩 딸한테 부축 받고... 통증을 참아가면서 걸어가니 30분넘게 걸림. 지구대 들어가서 지갑 주었다고 했더니.. 경찰 두분이 서류 작성 도와주심 어디서 발견했는지 ~ 내용물 확인했는지 몇시경에 습득했는지 습득물 권리의 대해 주장할건지~ 보상 ? 어쩌고~ 등등 많이 얘기하심 제 물건 아니니 당연 권리 포기하고 보상도 됐다고 말씀드림. 경찰분이 내용물 확인하시고 22만원 몇천원 있다고 말해주셔서 받아 적고 습득자에 이름 연락처 적고 끝내고 나옴.. 또 다시 30분 넘게 부축 받으면서 집에 도착해서 모든 상황 끝!! ----------------------------------------------------------------------------------- 인줄 알았으나.ㅋㅋㅋ 이틀이 지난 오늘 개빡치는 상황이 발생함 점심에 엄빠,친누나 넷이 오랜만에 뷔페옴 （진짜 오랜만인 가족외식） 두 접시 먹고 쉬는데 갑자기 학원에 있을 딸한테 카톡이옴. 카톡치는데 바로 전화와서 통화 했는데 뷔페가 좀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는데 자기는 구로디지털 무슨 경찰서인데 지갑때문에 연락드렸다 ? 라고 말해서 주인 잘 찾았나보다 생각을 했음...약간 뿌듯..ㅋㅋ 근데.ㅋㅋㅋ 말을 들어보니 대화의 흐름이 이상했음.. 범죄자 추궁느낌 지갑이 지금 어디있냐? 지금 지갑 가지고 계시냐? 라고 말하길래 좀 이상해서 누구시냐고 어디서 연락해주셨냐고 제차 물어봄 （보이스피싱? 그런 사기인줄알았음） 구로디지털 경찰서 무슨슨과 형사라고 말함 （이름도 말안함） 이게 무슨 개똥같은 상황인지..벙쩌있는데 지갑을 제가 가지고 간걸 CCTV로 확인 다 했다고 함 XX피부과 치료 받고 나와서 지갑 가지고 간거 아주 정확히 다 알고 있었음 （개소름） 그날 디스크 신경주사까지 맞았고 그 통증 참아가면서 지구대 바로 가져다 줬는데 무슨 소리냐고 지구대 확인해보셨냐고 나 줍자마자 바로 가져다 줬다라고 하니 형사분이 좀 당황하신듯 하면서 어버버 그건 잘한일 하셨는데요~~ 어디 지구대 인지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고 전화 끊음 （사과 못받ㅋ） 그러고 딸래미랑 대화해봤는데..중딩한테 협박하는게 .. 빡쳐서 부들부들거리다 입맛 사라짐 뷔페서 두접시 먹고 끝냄...후 킹받.. 두접시면 이제 시작인디....ㅂㄷㅂㄷ 경찰은 분실/습득물 조회 프로그램이 없나 봐요? 아니면 지구대랑 경찰은 완전 다른서버를 쓰려나?;; 이해 안가고 열받는게 - 이틀동안 경찰서와 지구대의 소통이 안된점.. 그걸 나보고 이해 하라고 함 - 전화통화로 도둑취급받고 사과도 못받음 （ 딸한테는 사과 받았다고 거짓말 함.. ） - 병원에서 신상정보 그냥 줬을일은 없고 형사분이 CCTV사진이나 뭐 다른서류들고가서 용의자 의심 상황이라 요청했으니 개인정보를 줬을꺼라는 생각 또, 그런 상황에서 피부과에서 우리를 범죄자라 생각 할 거고 .....그 병원 이제 창피해서 못감.. -그날 허리 무리해서 다음날 새벽 6시 넘어서 잠듬 허리 통증과 신경주사 약물 통증인지.. 너무 아파서ㅜㅠ 이런 고생 감수하고 좋은 일 했다고 위안을 삼았는데 결론은 나만 피해봄 모든 걸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상황이 엄청 웃기고 이제는 봐도 못 본척 할랍니다.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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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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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1: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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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테에에에에엥 |
경찰이랑 엮여본 사람은 알겠지만. 경찰 너무 믿지마라. 경찰이 꼭 진실만을 말할거라고 생각하지마. Ex) 무슨무슨 서류 제출하셔야 합니다( 안해도됨). 선생님 입장에서는 이러이러하셔야 합니다(나한테 불리함). 이러면 선생님만 힘들어 지는데 괜찮으시겠어요??(가해자랑 경찰만 피곤해지고 난 암것도 안해도됨)// 기본적으로 경찰은 피해자편이 아니고 그냥 사건종결 빨리짓는걸 미덕으로 삼는 사람들 같았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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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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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망고그린티 |
청문감사실 고민해보셔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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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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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
저두 업무상 수사관들이랑 통화 많이 하는데 고약한 태도가 디폴트인 분들 아주 많아요,,,저야 밑질거 없는 위치라서 같이 대거리하고 싸우는데 꼭 큰소리 내줘야 한풀 꺾이는게 사람 기분 아주 엿같이 만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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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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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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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
청문감사실 고민해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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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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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
저두 업무상 수사관들이랑 통화 많이 하는데 고약한 태도가 디폴트인 분들 아주 많아요,,,저야 밑질거 없는 위치라서 같이 대거리하고 싸우는데 꼭 큰소리 내줘야 한풀 꺾이는게 사람 기분 아주 엿같이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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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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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k0812 |
다른거 다 떠나서 병원에서 살 아무는거 보고 다시 오라고 했는데... 어떻게 가야할지....후..ㅜㅜ 눈치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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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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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
나도 스물 중반 노트북 사기당하고 연락이 너어무안되서 경찰친구한테 좋은방법 없겠냐 해서 들은게 감사실에 전화해봐라 > 하여 전화하니 거짓말안치고 1분만에 선생님 죄송합니다. 업무가 많아서요 전화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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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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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아니 오히려 병원에는 다시 가야 별일 아니구나 하는거 아님? 다시 안가면 아 잡혔구나 할거 아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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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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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
씨씨티비 다밨으면 지구대까지 간것도 봤어야지 누구인지까지 알아냈으면서 일을 이상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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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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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k0812 |
전체 다 확인했으면 지구대에 제 신상적었으니 저한테 전화 왔을텐데 ..ㅋㅋ 딱 CCTV 앞부분만 확인한거같아요 지갑 손에 들었고 병원 진료 봣으니 병원에 정보 있겠네!? 끝. ! 근데 치료는 딸만 받았고 신상정보도 딸만 있으니 딸한테 전화로 반협박..... 참 일 쉽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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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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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없는여우 |
CCTV뒤지는 일 힘든데 건물 내 cctv랑 바깥쪽은 전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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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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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
Cctv앞부분으로 누군지 특정하고, 병원에서 해당사람 신상을 파악할수 있었으면 굳이 끝까지 볼필요 없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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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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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
참고로 제 친구는 지인과같이 영화보다 핸드폰 습득후 다음날 출근길에 지구대 갖다주려고 하루정도 집에서 보관하고있었는데 그사이에 중요한 업무폰잃어버렸다고 잃어버린 사람이 신고해서 점유이탈물횡령으로 합의봄.. 주울때 지인도같이 있었고 유실물법에는 7일 이내에 가져다주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루만에 신고되는게 맞나 싶기도함. 그냥 이런일 안엮이는게 최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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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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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
머 분실물 조회시스템이 있다고해도 분실자가 지갑 잃어버린것 인지함 - 절도신고 - 분실물 조회결과 없음 - 님이 습득 -지구대갖다줌 - cctv확인한 형사전화 이런 시간선이면 충분히 오해도 가능한부분이고.. 걍 세상이 각박해져서 착한일을 하고자해도 훈훈한결말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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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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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
신분확인되는거면 우체통 넣으면대긴할거임 요즘 우체통도 잘안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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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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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k0812 |
오지랍을 너무 부렸나봐요 지방사람이 지갑잃어버려서 돌아갈 차비 없을까바......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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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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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우체통 넣었으면 그거 찾을때까지 또 질질 끌려다녀야 했을것 같아요...지구대였으니 그냥 금방 끝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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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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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아이고 맘 많이 상했겠네 ㅉㅉ 다 좋은 일로 복으로 돌아올거니 맘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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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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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
이러니 누가 나서서 남을 위해 도와주나.. 지도보니 습득은 구로경찰서 관할인데 갖다준 지구대는 동작경찰서 관할인 듯. 분실신고는 구로쪽에서 접수했을꺼 같은데 2일이나 시간이 지났으면 경찰청 습득물 시스템에서 조회하면 조회될텐데.. 내가 다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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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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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경찰이 직업이고 의심이 기본인건 알겟는데 경찰하고 엮여서 기분 좋은적이 거의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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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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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앤크아몬드 |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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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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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진 |
형사는 애먼 사람 의심했으면 형식적으로라도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 인류애 와장창 박살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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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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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
50만원 있었는데 20만원밖에 없다고 도둑놈으로 몰릴수도 있어서 찾아주는거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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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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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아이스크림 |
강에 던져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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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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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칼침맞아가면서 순찰도는 경찰이 있는가 하면, 저건 그저 짭새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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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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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
경찰이랑 엮여본 사람은 알겠지만. 경찰 너무 믿지마라. 경찰이 꼭 진실만을 말할거라고 생각하지마. Ex) 무슨무슨 서류 제출하셔야 합니다( 안해도됨). 선생님 입장에서는 이러이러하셔야 합니다(나한테 불리함). 이러면 선생님만 힘들어 지는데 괜찮으시겠어요??(가해자랑 경찰만 피곤해지고 난 암것도 안해도됨)// 기본적으로 경찰은 피해자편이 아니고 그냥 사건종결 빨리짓는걸 미덕으로 삼는 사람들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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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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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
나 남자인데 내가 성추행 당했을때 경찰서 형사가 그쪽한테 오히려 불리하다 그냥 얌전히 있으시는게 좋다 이래서 포기한적 있음 경찰 믿지마셈 변호사랑 무조건 상담받고 근데 변호사도 완전히 믿을순없음 그나마 나을뿐임 당시 2명의 변호사와 상담했는데 1명은 오히려 내가 일을 초래한거아니냐 하는 사람이였고 1명이 그나마 뭐 증거가 애매해서 힘들수있다 어쩌구 이랬음 그러고 얻는거대비 손해가 큰거같아서 걍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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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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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
똑똑한 양반들일텐데 남자라고 피해자이면 안되는건가 편견버리고 확인이라도 해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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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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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여기다 추천 100개 박고 싶네. 교통사고로 죽을 뻔 했는데 내가 직접 목격한 가해자 2명 더 있다는데 수사도 안 하고 사건 종결 시켜버림. 수사권 조정 전이라 검찰 직고소 했는데 검찰에서 재수사 지시 내려서 2명 찾아내서 벌금 먹임. 경찰 말 다 믿지 말라는 거 진짜 진짜임. 법도 잘 몰라. 피해자 입장에서 뭐 더 해주려는 사람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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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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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저럴땐 정 없는것 같지만 그냥 냅두는게 잃어버린 사람이나 발견한 사람이나 둘다 서로 편하고 좋아요. 잃어버린 사람은 잃어버린 곳 돌아와서 찾아 다니느라 피곤하고 주은 사람도 오해 받거나 피곤할일 생길 수 있어서요. 아니면 바로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연락해도 좋고요. 근데 경찰이라고 꼭 주인 찾아주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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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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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맞음.... 저도 지하철 개찰구앞에서 폰 잠깐 떨군적 있었는데 갤럭시와치가 폰하고 연결 끊겼다고 알려줘서 바로 파악함.(7발자국 이동) 근데 그 자리에 폰이 없음... 누가 그 사이에 습득하고 찾으려고하지도않고 우체국에 갖다주려했대 ㅠㅠㅠ 길가는 사람한테 사정사정해서 폰 빌려서 겨우 내폰 찾았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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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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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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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분실습득 조회 프로그램 있습니다. 로스트111이라고..저도 그걸로 검색하고 경찰서 가서 지갑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난 그때 지갑찾고 누군지 모르지만 주워서 경찰서 갖다주신분 정말 천사같은 분이다 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고있는데..저런사람은 진짜 왜저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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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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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식충 |
나도 항상 거렁뱅이인데 어쩌다 15만원이라는 거금을 지갑에 보관 중일 때 지갑 잃어버림. 며칠 뒤 어떤 분이 줏어주셨다고 지갑 찾았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옴. 근데 현금이 없고 신고한 분도 현금은 없었다고 했다는 거임. 그래서 경찰관님이 신고자가 훔쳐갔을 수도 있으니 소환을 한 번 해볼까요? 해서 신고까지 해주신 분이 훔쳤을 리는 없고 다른 사람이 현금만 빼서 가져가고 아무데나 던진 지갑을 줏어주신거 같아서 됐다고 더 조심하는 계기로 삼겠다하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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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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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급식충 |
경찰관 분이 신고자 분한테 연락한다 했을 때 아 이거 사람이 간절하고 생각이 나쁜데로만 가면 신고자 의심하고 못살게 굴 수도 있겠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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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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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hue |
아이고... 나는 지나가는 여성분들 도와줬다가 (외국인들인데 한국인들이 영어로는 우리 친구하자~ 한잔하자~ 하며 한국어로는 어떻게 ㄸㅁ을지... ㅈㄹ하고 있어서 그냥 사실대로 말해줌. 요약하면 원나잇 ㅇㅋ 굳보이 ㄴㄴ) 그놈들중 하나는 누나 잘못해써여 다신 안그럴게 하고 한놈은 내가 지 때렸다고 폭행신고.. 사실대로 다 말했고 cctv 겁나 많은 지역이라 걱정 안 했지만 경찰 나 사정설멸해도 가해자 취급. 나 교육자라 유/무죄 상관없이 직장에 통보간다함. 이런 일이 어딨냐 해도 나 가해자 취급. 주변 모든 cctv 내가 개인시간 나서서 확보. 결론? 경찰 진짜 무능력할 뿐더러 공무원임.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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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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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hue |
적어도 내가 경험한 경찰은 무슨 일 생겼을 때 우리 아빠 ㅇㅇ 인데 라고 내가 초딩때 생각없이 뱉은 말을 듣고 움직였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 인간이랑 엮이기 싫어서 안 말한거지. 우리 아빠 ㅇㅇ다. 했을 때 움직이긴 쉬운데 그게 민중의 지팡이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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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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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
1.습득장소가 사유지라면 그냥 그 곳 주인한테 주면 됩니다. 점유이탈물 횡령이란 본 주인의 점유에서 이탈한 물건을 횡령하는 겁니다. 본주인에게서 이탈하면 그 물건의 점유권은 그 장소의 주인에게 옮겨갑니다. 따라서 가게면 가게주인, 은행이면 은행에 맡기면 됩니다. 2.공공장소라면 경찰서 내지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물론 그냥 둬도 됩니다. 3.내용물에 대한 입증책임은 주인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지갑안에 돈이 얼마 있었다던지 하는건 주인이 증명해야 함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화장실에는 카메라가 없습니다. 아마도 화장실 외부의 카메라로 들고나온 걸 확인 한 듯 한데 화질구지인 화면으로 쥐좆만한 지갑을 보고 범죄자 취급이다? 저같으면 청문감사관실 민원 직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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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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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맞아여 습득장소가 상가 화장실이라면 관리실이나 근처 가게에 말하기만 할듯요. 건들면 일단 점유물이탈횡령이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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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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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
나도 평소에 경찰들 고마워하고 좋게생각했는데 그렇게 믿으면 전혀 안되는거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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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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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
경찰 절대 믿지마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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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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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머로하지 |
작성자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수사기관의 수사에 이 정도의 인권침해는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일 아닌가요.. ? 형사가 지갑없어진 장소에서 CCTV보니, 누군가가 들고나가서 없어졌으면 당연히 의심해 전화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옆부서의 모든일을 세세히 공유받으며 일할수는 없습니다 (작성자도 회사다닌다면 알고있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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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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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양상군자 |
보통 떨어진 지갑의 습득이 범죄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경찰이 전화하여 조사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의심하는 말투나 도의를 벗어난 행동이 문제지요. 머로하지님께서는 경찰이 과도하게 비판받고 일반화되는 점이 걱정되어 하신 말씀이셨을테지만 분명 경찰의 처신은 옳지 못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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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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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h |
ㅈ같이 무죄추정의원칙 무시하고 이름도 안밝히고 다짜고짜 전화해서 무례하게 들쑤시고 다녔으면 자기실수에대해서는 미안하다 말해야되는거 아님? 저건 그냥 공권력 방패로 삼은 깡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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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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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가달래달래 |
근데 지갑에 현금이 얼마있다고 한들, 그걸 내가 훔쳐갔다는걸 상대방이 입증하지 못하면 제가 안물어줘도 되는거 어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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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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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니베아 |
나도 번화가 거리의자에 지갑있어서 바로뒷골목에 지구대있어서 가져다줄라고 지갑들고 걸어가면서 검색그냥한번해봣는데 당한사람 엄청 많다고하더라.. 그래도 나는 다 cctv있던자리라로 걸어가서 그냥 다시 그자리에 내려놓고 찝찝해서 신고도안햇음 검색해서 사례보면 cctv 없는곳 잠깐이라도 있었으면 그냥 범죄자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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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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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
내꺼 내 가족꺼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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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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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0616 |
형사의 언행에 대해서는 작성자분께서 그런 감정을 느끼실수있다고 생각항, 다만 형사입장에서는 1. 유실물시스템 사용권한이 없음 2. 절도신고로 CCTV보니 가져가는게 나왔음 3. 의심하고 물어볼수밖에 없음. 아쉬운점은 1. 지구대에서 발생보고 전 유실물 시스템 검색했는지 2. 가까운 지구대 안가시고 112신고 하면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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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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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h |
다 이해해도 지실수에대해 사과를 안하는게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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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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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난 그냥 습득장소 주인한테 주던가 애매하면 안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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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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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프리즈너 |
경찰은 개같은게 더 많습니다. 도둑들어서 경찰불렀더니 첫마디가 "이건 못잡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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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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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syri |
예전에 어떤 외국인이 한참 내번호 쓰고다닌적 있는데 그 외국인 딸내미가 사고를 쳤는지 한동안 경찰서에서 계속 연락 온 적 있음.. 그때마다 나 아니라고 번호 잘못아신것 같다고 말해줬는데도 서로 소통이 1도 안되는지 경찰이라고 여기저기서 전화 계속 오고 어떤 경찰은 나 아니라니까 아니긴 뭐가 아니냐고 ㅈㄴ싸가지없게 대답하더라 일단 범인으로 놓고 대하는게 디폴트인가.. ㅡㅡ 그후로는 짜증나서 저 외국인 찾는전화 오면 걍 싹다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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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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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시바개퓨처라마 |
경찰은 짭새와 견찰, 민중의 좆방망이와 곰팡이로 구분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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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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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참 이런거보면 안타깝다. 누군가의 선행이 멈춰버리는 순간이잖아. 그럼에도 나는 선행응 할 수 있으면 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그게 좀더 아름답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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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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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
언젠가 전화번호 좋은 거를 신청해서 받게되었는데 경찰한테 전화가 많이 오더라구. 보통은 전화번호 바뀌었다고 하면 알아듣는데 한번은 혹시 그 사람 아냐고 난리더라. 전화번호를 누가 쓰다가 버리면 예전에는 한달동안 없는 번호였다가 나중에 신청자가 나오면 가져가는 거고 가족 아니면 명의변경도 안되는데. 요즘엔 더 길어짐. 아무튼 그런 사실 자체를 경찰이 몰라서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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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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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마 지갑 갖다준 경찰이랑 글쓴이에게 연락한 경찰이랑 달라서 생긴 문제일 거에요. 지갑 주인에게 신고받고 수사 개시한 경찰은 글쓴이가 지갑을 경찰에 갖다준 것을 몰랐을 거잖아요. 수사한 경찰은 그 지갑이 뭔지 모르니까요. cctv 돌려보고, 카드 같은거 사용한 내역 있으면 영장 받아서 인적사항 확인하고, 통신가입자조회해서 연락처 확인한 다음 연락하여 바로 한 말이 '지갑 가져간 사실이 있는지, 지금 지갑을 가지고 있는지'이고요. 글쓴이는 지갑을 경찰서에 가져다 주었다고 했으니, 경찰이 확인해보고 사과한 것이고요. 그냥 서로 프로세스대로 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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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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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생겨버렸어 |
괜히 진짜 경찰이긴 한건가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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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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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티 |
경찰 당해본 사람은 절대 안 믿음. 법도 하나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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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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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여름가을 |
잃어버린 지갑은 그냥 우체통에 넣으면 주인한테 전달된다는데 이게 맞는건지는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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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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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길에 지갑이 떨어져 있다. 손대지말고 가볍게 112 눌러주세요. 시간나면 경찰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경찰이 최초로 만지게 하시고 바쁘면 그냥 신고만 하고 가세요.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마세요. 보지 왜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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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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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림 |
저 형사 어디 민원 못 넣나 내가 다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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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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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
착한일 안하는게 최고야... 그냥 못본척 두는게 맘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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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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