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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키워도
저렇게 되려나 ㅜㅜ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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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의외로 20대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jpg | 가로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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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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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0: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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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원미동개똥이 |
대화를 잘 안 할 수는 있지...그런데 욕하고 돈 훔치고 이건 선 넘는 일인데 아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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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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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마르뛰냥 |
금쪽이보면... 부모가 자기잘못을 모르더라.. 나도 내가 애한테 잘하고있는지 매일 의문이 드는데... 애가 잘못하고있으면 더 지켜보고 왜그런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애를 뭔 돈빌려줘서 나중에 돈돌려줄 돈빌린 사람처럼 말하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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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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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휴지쥰비 |
자기 잘한거는 적고 자식은 못한거만 적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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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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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형은안죽는다 |
고1 아들이 있어서 너무 공감 된다 진짜.. 중2병 안끝난 풀발 사춘기 아들 안키워 본사람은 저 심정 모른다.. 진짜 대화도 쉽지 않고 자식도 이미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부정적인 태도로 임함 거기에 일베 같은 말투로 친구들하고 대화하는거 보이고 히토미 같은거만 주구장창 달고 사는거 보면 겁이 덜컥 나고 진짜 이러다 얘가 잘못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고 부부끼리는 매일 이런걸로 다투게 되고 부모들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지???? 하고 맨날 생각함 나는 뚜드려 맞고 정신 차린 세대라 지켜보고 이해해주고 참아 주고 하는게 진짜 아이가 바르게 클까 하고 맨날 의심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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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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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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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
사춘기잖어 그럴수 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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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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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저는 사춘기때 일해서 가장노릇 했습니다 사춘기라고 부모가슴에 못박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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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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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나 |
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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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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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노세카나데 |
남...자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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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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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차은우 |
아들이 왜갑자기 여학생이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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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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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파괘쟈 |
사춘기니까 저렇다 라는 흑백논리라는 말이 아니라 저럴수 있다라는거지....나 학창시절 때만 해도 저런 친구 많았는데 지금 효도하면서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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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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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보는덕후 |
용서도 유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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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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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참깨 |
사춘기라고 내 주변에 저렇게 도둑질하고 부모 욕하는 애는 본적도 없었음. 그럴수있는게 아니라 그런 애들인거. 빠르게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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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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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허너 |
이게 사춘기랑 무슨상관임?? 최소한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는거지 자기 부모한테 자기가 들리게 욕을해? 나도 자식 키우고있지만 아닌건 아닌거임 아버지가 손찌검 한건 잘못했지만 가출까지 했다면 그냥 없는 자식으로 치고 알아서 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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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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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너오직너  |
그래 많이 봐줘서 부모 말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게임하고 하는 건 ㅇㅋ 그럴 수 있음 15면 중2이고 정신차리면 학업은 최상위까진 아니어도 평균 이상은 가능. 근데 뭐 한 5만원 훔치는 것도 아니고 30을? 아빠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엄마한텐 욕을?? 이건 많이 잘못됐다고 봄. 친구를 잘못 만났을 가능성이 농후함. 근데 요새는 청소년이 피시방 22시 지나도 사용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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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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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대장 |
사춘기니까 그럴수도 있다? 까진 뭐.. 내 모든 이해심을 다 끌어다 써서 오케이다 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후속조치임. 뒤지게 쳐맞아서 정신차리는 과정까지 거치면 그야말로 한때의 방황으로 끝나는거고.. 아니면 이제 짐승으로 전직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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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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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
나도 당장 뒤지게 패는 거 말곤 방법이 안 떠오르는데 요즘 애들 뒤지게 팼다간 어디로 튈지 몰라서 멘붕일 듯. 8090이야 집에서 쳐 맞고 친구한테 하소연하면 '몇 대 맞았냐?' '그 정도면 너희 부모님 천사다 ㅋㅋ' 이런 식이라 오히려 친구들한테 가스라이팅 잘 받고 집구석 기어들어와서 죄송합니다 하고 그랬음. 근데 요새는 진짜 모르는 거지. 저 나이에 30을 생각 없이 훔쳐간 거부터 상식 밖임. 아빠가 아끼는 술 몰래 한 모금씩 먹고 물 채우던 라떼 상식을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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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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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
여기 댓글보고 오은영쌤 빠따들고 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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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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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리 |
그럴 수 있다 ≠ 그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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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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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이가관이군 |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얘기했구만 뭔 권리가 있네없네 이러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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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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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끝 |
자식도 남인데 어떻게 내맘대로 되겠어. 최대한 바른인성으로 키우려고 해봐야지. 저 사람 마음도 이해는 살짝 가지만 저 글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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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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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
애 이야기 달고사는 엄마들도 사춘기부터 말이 없어짐ㅋㅋ 근데 저러다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서,, 모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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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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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신형만 |
사랑의 기준이 다 제각각이라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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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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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서커스 |
가정환경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백프로는 아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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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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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27살 24살에 아들을 낳았나?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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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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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대화를 잘 안 할 수는 있지...그런데 욕하고 돈 훔치고 이건 선 넘는 일인데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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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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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니아빠 |
진짜 나는 조온나 맞았음. 엄마 지갑에 손 댔다가 걸려서 맞다가 맞다가 기절하고 아빠 퇴근해서 엄마랑 태그해서 맞고 잠자리채 다뿡가지고 기절했는데 일어나서 존나맞고 해서 고쳐짐. 남의 물건에 손 절대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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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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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
사춘기땐 되도록 냅두는게 좋은거같음 선 쌔게넘을때만 혼내고.. 저건혼낼만하긴했지 나중에 알아서 후회 할거임... 나도 초~중딩때 피씨방 틀어박혀서 8시간넘게 게임했는데 엄마가 학교만 잘가고 하면 노터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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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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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
아무리 착하고 부모님이랑유대 끈끈했던 아이들도 방문꼭잠구고 안나오는게 사춘기 시기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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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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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뇌가 없어서 말이 안통하는 친구가 엇나가면 바로잡을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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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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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
모르겠다... 난 빚쟁이 땜에 사춘기라고 할 게 딱히 없었고... 내 동생은 내 손에 뒤지기 싫어서 사춘기라고 할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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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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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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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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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킹냥이 |
제목에 캠x는 뭐임?뭐하는 카페인데 저런글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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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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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v |
캠핑카페에서 캠핑내용 아닌 글 올릴때 저렇게 말머리 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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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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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킹냥이 |
ㄴ아-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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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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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웃대 공식 : 섹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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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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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마려웡 |
ㄴ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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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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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20년전에 할아버지 지갑에서 30만원 훔쳤다가 개털렸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도둑질은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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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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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계절 |
요즘 부모들 사교육이니 뭐니 해서 혹시나 내가 매 한번 잘못들고 훈육한번 잘못하면 어긋나고 영원히 돌이 킬 수 없는 방향으로 삐뚤어질까봐 자기 가슴만 멍들도록 두들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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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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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자식 키우기 쉽지 않지... 자식은 부모와 독립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의 노력이나 사랑과는 별개로 언제 어디로든 엇나갈 수 있지... 물론 부모 때문에 자식이 망가지는 경우도 많지만 무조건 부모가 잘했으면 애가 잘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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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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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
난 사춘기가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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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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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향 |
솔직히 나는 우리아기 돌도안됐는데 애기가 물론 신춘기 들어서 반항하면 속상하겠지만 저렇게 애한테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하진 않을듯 애기키워보니까 나는 내인생에서 제일잘한게 와이프만나고 애기 낳아서 키우는건데 애가 속을 썩이더라도 요양원 운운하면서 효용으로 애기 존재가치를 절하하진 않을듯 되게되게 글쓴이가 아빠라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음 책임감을 떠나서 저딴 마음으로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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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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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알고 |
심하면 때려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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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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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2분 |
한쪽 말만 들어서는 판단하긴 어려울 거 같음. 뭔가 단초가 있을텐데 이유없이 저러진 않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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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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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사춘기임을 감안해도 싸가지가 없는거같으니 무일푼으로 3일정도 밖에 버려두면 정신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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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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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글 다시보니까 1주일간 가출했었네? 그럼 1달정도는 버려두면 될듯 싸가지 ㅈ나 없는 새끼가 사춘기라고 봐줄수있는 영역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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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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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문제는 나가서 사고치면 그 책임은 그래도 부모가 져야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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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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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피씨방은 갔다는거 보니 용돈도 계속 입금해줬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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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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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목적 |
사춘기도 먹고살만해서 외부로표출하는거지 진짜 먹고살기힘들면사춘기온지도모름… 내가그렇게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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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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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흠.. 궁예질하자면 평소에 저런 생각을 가진 부모의 태도가 아이한테 어떻게 보였을지. 그냥 혼자 엇나가진 않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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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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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사춘기 애들 다 저러는데, 그러려니 하는 부모도 있고 본문처럼 좀 더 힘들어하는 부모도 있더라고. 나도 글쓴이가 부모로서 대처하는 방법을 좀 더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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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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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사춘기 애들이 다 저렇다고??? 그렇게까지 드물지는 않아도 일반적인 케이스는 분명 아니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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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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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봉이 |
아이에 대한 걱정이나 사랑이 눈꼽만치도 없는 글이네...'말이라도 걸어볼라치면'이 아니라 잔소리가 아닐까,.. '이유를 물으니'가 아니라 '추궁하니'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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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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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금대장 |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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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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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금쪽이보면... 부모가 자기잘못을 모르더라.. 나도 내가 애한테 잘하고있는지 매일 의문이 드는데... 애가 잘못하고있으면 더 지켜보고 왜그런지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애를 뭔 돈빌려줘서 나중에 돈돌려줄 돈빌린 사람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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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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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병원 |
이게 맞음... 미성년인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자꾸 아이한테서 찾으려 하면 답이 안나옴. 거울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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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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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난 반댄데 그냥 하숙친다 생각하고 내비둬야함 본문이야 정도이상이긴한데 원래 사춘기때 그냥 이유없이 부모가 싫어지는건 본능임. 생물학적으로 독립해야되서 괜히 부여잡고 바로 잡는다고 해서 문제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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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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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투 |
솔직히 대화를 많이 시도 했다는 부모들 그 대화가 부모 눈높이 에서만 대화한거 아닌지 생각 해봐야함 대화 주제 핀트나 분위기를 잘못잡으면 백날 대화 시도한다 해봣자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됨 철저히 아이의 상황과 환경 좋아하는 주제 같은 핀트를 잘 맞춰줘야함. 아이는 마카롱을 원하는데 자꾸 호박엿이 좋다고만 한다면 오히려 어긋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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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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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투 |
물론 엄마 돈 뽀린건 개같이 혼나야 하긴함 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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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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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
근데 이걸 무조건 부모탓으로 돌리기엔 아무리 잘키워도 학교같은데에서 이상한 물들어서 그렇게 되는 사례들도 너무 많은지라.. 확실하지 않은한 부모탓만 하기엔 무리가 있음. 대체로 금쪽이처럼 영유아기에 문제아인경우는 부모탓이 많지만 사춘기에 엇나가는건 그런경우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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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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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
그런가?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사랑으로 대해주셨는데 난 참싸가지 없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고 사고치고 여기서 말하지 못하는 범죄에 연루된적도 있는 사회쓰레기 기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부모님이 나에게 잘못한것은 없었음. 모든 행동의 원인은 그냥 내가 ㅂㅅ이였음. 뭐 지금은 사회화해서 사람처럼 다니지만. 나같은 사례로 금쪽이 원인이 부모가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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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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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자기 잘한거는 적고 자식은 못한거만 적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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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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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근데 저 나이 되면 말을 존나 안들음. 논리적인 호소. 감정적인 호소 다 안통함. 나는 그래도 방임형 인간이라 애랑 크게 트러블은 없는데 마누라는 관리형 인간이라 애랑 맨날 싸우는데 중간에서 새우등 터지는게 넘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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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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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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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무료로해줍니다 |
다른것보다 반 20명 중 에서라니.. 한 반에 20명뿌니 안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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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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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나도 20대 초까지는 호로 쌍놈의 새끼였고 부모님이 무섭고 싫었지만 지금은 엄마아빠 없으면 못살음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저렇게 책임감 강한 아빠 밑에 있으면 보고 배우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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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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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사춘기라 쪼금 이해해줄만한데.. 부모한테 욕지거리하는건 처맞아야함. 내 아들이 내 아내한테 그 짓했으면 반 죽여놓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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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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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안죽는다 |
고1 아들이 있어서 너무 공감 된다 진짜.. 중2병 안끝난 풀발 사춘기 아들 안키워 본사람은 저 심정 모른다.. 진짜 대화도 쉽지 않고 자식도 이미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부정적인 태도로 임함 거기에 일베 같은 말투로 친구들하고 대화하는거 보이고 히토미 같은거만 주구장창 달고 사는거 보면 겁이 덜컥 나고 진짜 이러다 얘가 잘못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고 부부끼리는 매일 이런걸로 다투게 되고 부모들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지???? 하고 맨날 생각함 나는 뚜드려 맞고 정신 차린 세대라 지켜보고 이해해주고 참아 주고 하는게 진짜 아이가 바르게 클까 하고 맨날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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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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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에시맨 |
나도 위에 뭐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기가 참 ㅎㅎ 세상에서 내 애가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고 뭐 이런 것 애 낳기 전까진 다들 안겪어봤으니 설마 그렇기까지야 하겠어? 싶은데 막상 겪어보니 느끼는 것 처럼. 자식이 다 커서 저렇게 변하고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 안겪어봤으니 감히 말할 수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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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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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공감해 사춘기 특히 중학생 키우는 부모들의 빡침은 진심 엄청나더라 본문 주인공도 굉장히 빡침의 순간에 쓴 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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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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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리 |
다들 자기 어릴적 한번쯤은 돌아봤으면 좋겠음. 저렇게 돈을 훔친다는 선넘는 짓을 안했어도. 스스로 부모님한테 한번도 ㅈ같이 안굴었을까? 특이케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별 이유도 없이 띠껍게 굴때가 있었을거임 ㅋㅋㅋㅋㅋ 형제 있으면 나이 찰때까지 사소한걸로 툭하면 싸우고 소리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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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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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
평소에 넌 뭐뭐 안해봐서 모른다 이런 말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자식은 이게 들어맞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나도 우리 딸이랑 잘 지내왔다고 생각하는데 중딩이 되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임. 저런 사고를 친 적까지는 없지만 멘탈 털리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다행히 아직 사춘기 초입(?)이라 그런지 지가 먼저 우리한테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는 편이긴 한데도 우리도 부모지만 사람이다 보니 상처 받음.. 도 닦는 심정으로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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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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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안죽는다 |
게다가 청소년기는 예민하고 자기 세계가 있어서 외부의 자극은 엄청 크게 느껴지고 자신의 행동은 무책임하게 행동 할때가 있는데 이걸 어른들 잣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최대한 타이르면서 설득을 해야 하는게 이게 진짜 ㅅㅂ ㅈ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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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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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스톤 |
우리집도 비슷한데 엄마 갱년기 오시기 전부터 예전일 들먹이며 아빠랑 싸웠음, 갱년기 오시고 나선 아빠랑 거의 말 안함 그래서 집안 분위기 그릇닦는 소리, 티비소리, 엄마가 하루 종일 트는 정치방송 만 들림 그래서 거실이나 부엌에 에서 밥먹으면 숨막힘 결국 나랑 동생은 각자 방에서 문닫고 밥먹고 퇴근하면 방안에서 개인시간 보냄, 부부라면 서로 화해를 하던가 뭐 해결책을 내놔야지 둘중 어느 분도 지쳤는지 먼저 다가가지 않는거같음 자식인 나도 지쳐서 크게 대화하고싶지않음 괜히 대화 하다간 정치얘기 하거나 자기 편 들어달란 얘기만 해대니 그래서 대화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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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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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엔항상평화 |
애 잘못한건 잘못했지만 왜... 애를 하나의 인격체로 본다는 느낌이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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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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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가일 |
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난 애 낳고 저렇게 안살아야지 항상 다짐함. 애는 애고 나는 나지. 부모로 애 직장 구할 때까지 키워주고 혼자 살 수 있는 능력만 길러주면 되지. 무슨 나의 행복이니 뭐니 하면서 의대 보내려고, 좋은 대학 보려고 하고 싶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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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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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리박사 |
본인과 아내를 위해서 애를 낳았는데 생각대로 아이가 부모를 위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이는데 흐음 부모태도가 저러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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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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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본인과 아내를 위해 애를 낳았다는 얘기는 없지아너? 그리고 아이가 부모를 위하지않는다가 아니라 애 자체의 문제를 얘기하는거잖어. 부모 태도는 책임을 다 하고 있고 걱정을하고있고 더할나위가없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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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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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맞음 아이는 부모를 위해 있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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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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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동기 |
주급이 10만원인데 훔친다?? 빵셔틀 삥뜯기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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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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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zerac |
이거 진짜 유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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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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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알라부처 |
오 그러네 생각도 못했네 그냥 용돈 ㅈㄴ많이주고 복에겨워 삐딱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돈이 더 필요한 상황이면 셔틀이나 왕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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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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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
주급이 10만원인데 훔친다? 그럼 이새끼 겜방에서 피파 현질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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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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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요새 일진들은 삥뜯기 안해.... 걍 자기네가 알아서 구한 돈으로 최대한 또래답지 않게 돈쓰며 인스타하게 노는거 뿐이지....근데 웃긴게 애가 가난하거나 돈없어서 몇번 얻어먹으면, 쌈을 잘하든 입을 잘털든 그냥 일진 퇴출임...지금은 다 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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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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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쑈드밥 |
그냥 상담 같이 받는게 인터넷에 올리는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후회되도 바뀌는게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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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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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쥬스완맛 |
사춘기 학생만의 문제거나 일부 양아치들만 얘기할 수는 없어. 요즘 우리나라 사지 멀쩡하면서 구직 활동 조차 안 하는 2030 청년이 얼마나 많아 ㅋㅋㅋ 그 비싼 대학 보내놨더니 취업도 안 하고 그 나이 먹고 부모님이 차려준 밥 먹은 주제에 설거지도 안 하고 방에 들어가는 애들도 똑같아 ㅋㅋㅋ 그렇게 서른 넘어가면 이젠 취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신세가 되어가겠지. 그럼 부모들은 그 자식 먹여 살린다고 60 넘어서 은퇴하고도 알바 자리 찾고 노후자금도 못 모으고 인생도 제대로 못 즐기고 가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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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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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부기균 |
애가 잘못한 건 맞지만 글쓴이도 애정이 없어 보임.. 15살이면 고작 중2인데 효도하고 철든 성인처럼 행동하길 바라는 느낌? 정작 아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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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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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오오 |
처음 자식을 키워보는건데, 누가 그런 생각부터 할 수 있을까? 나중에 자식도 나이 들어서 철들고 나면, 저 시절을 회상하면서 고민할 수 있겠지만, 과연 현재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현재가 너무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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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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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2 |
난 글쓴이가 잘못됐다봄. 무조건적인 이해는 물론 불합당함. 옳고그름은 분명히 구분되야하기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모두가 등돌려도 부모자식이나 부부간엔 단순히 시비로 판가름할수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봄. 그건 사랑, 천륜, 믿음 여러 단어로 표현되는데 그렇다해서 호부견자의 모든걸 떠받들어주고 퍼주는건 부모가 성인군자이길 강요하는거라 가혹함.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부모와 자식은 서로를 그냥 저버릴 수는 없는 무언가가 있음... 참 어려운 얘기지만 어렵다해서 글쓴이처럼 가벼이 생각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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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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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2 |
글쓴이의 교육방식, 가정환경, 자식의 외부환경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고 좀더 현명한 방법을 찾길 바람. 도저히 자기능력으로 자식 커버가 안되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하고... 자식들이 일말의 양심이 있고 부모가 진정으로 사랑해줬다면, 부모가 살아생전 자식덕은 못보겠지만 당신들이 떠났을때 자식들은 피눈물이라도 흘리며 평생 후회해주며 마음의 빚을 갚아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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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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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다들 저 상황이 아니니 정확히 알 수 없고, 결국 자기 상황이나 자기가 봤던 상황을 덧씌워서 보지.. 저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었겠거니 짐작하고 비난하는 사람도 저 자식이 매 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도 내가 많이 본 상황 빗대어 짐작할 때 쟤 괜찮은거 맞나 싶다. 사춘기가 저리 갑자기 오나 학폭당해서 돈 필요한데 말 못하겠으니 욕하고 화내는 거 아님? 라떼도 아니고 친구네 집에서 며칠 자며 버텼다는것도 이상함 요즘 초중딩 얼마나 애기인데 경기에서 서울 놀러만 가도 엄마가 데려다주는데 친구 집에서 자는걸 친구 부모가 엄마한테 전화 안하고 두고 봄? 아지트가 있는 굉장히 질 안좋은 친구가 옆에 있는건 분명하고 거기서 가해자일지 피해자일지는 두고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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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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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가해자 입장에 가까운 경우도 있음 도박 손댄 경우.. 요새 중학생애들도 많이 하더라. 30만원이 유흥비로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갑자기가 아니라 그 전부터 돈 씀씀이 늘어나고 옷 사달라 하고 조금씩 손 커졌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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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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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뭐랄까.? 인간의 본성? 본질? 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주변 환경에 따라 순응하고 적응할 순 있지만 변하지는 않는다고... 예전에 병원에서 서로 바껴서 성인이 될때까지 자란 두 아이의 글을 봤었는데 결국 성인되고 본래 부모님과 살겠냐난 물음에 둘 다 거절을 했는데 한 아이는 내가 왜 부잣집을 놔두고 가난한 집에가서 고생을 하느냐. 싫다 였고. 다른 아이는 없는 살림에도 나를 이만큼 반듯하게 키워주셨는데 내가 어떻게 지금 부모님을 버리겠냐고 거절함 둘 다 거절이었지만 그걸 듣는 친부모님의 속은 많이.달랐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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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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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츠 |
내가 아들이라서 아는데 아들은 선넘으면 줘패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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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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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
대화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피한다면 내가 어떤 어투와 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했는지 깨닫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내가 부모로써 아이를 훈육해야겠어' 라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한다면 아이와의 단절이 더 가속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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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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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
저도 똑같이 아들내미 하나키우고 있는데 40대 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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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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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
난 부모가 아닌데다 남의 자식일에 왈가왈부할 입장 아닌거 아는데..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됐듯 학폭 피해자 의심되는데...질풍노도의 시기러는 사춘기라지만 저 정도로 선넘는건 분명히 아이신변에 뭔가 잘못된 일이 생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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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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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말이 |
부모탓할거 없음..부모가 이상이 있었다고 한들 저런 짓거리가 정당화되는거 아님. 더 궂은 환경에서 바르게 자란 아이들이 훨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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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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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토깽이 |
뭔가 아들한테 보상을 받으려는 느낌을 많이받음 왜 대화가 단절되고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돌아볼글은 없고 요양원애기나 나중에 부모 사후애기까지 주저리 읊은걸 보면 뭔가 정상이 아닐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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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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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그 상환받을겁니다 짤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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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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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란 |
이정도까지 가면 학폭 피해자일수도 있음 아니면 형들한테 돈 뜯기는 거일수도 있고 글만 보면 애한테 애정이 없는거 같은데.. 일단 애랑 대화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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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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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나무야 |
ㅁㄹ 뒤지게 맞고 쫒겨나고 아끼던 장난감들 집 밖으로 던지던 가장 밑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성인되서 가끔 용돈주고 과일선물드리고 부모님과 친하게 지냄 사람도 동물이라 뒤지게 패고 패고 또 패면 고쳐짐 자식을 때리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냐만은 일단 때리면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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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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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49 |
뉴스에도 해당 사연 소개됐던데.. 봤다면 지 얘긴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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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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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요즘 많이 보이는 철없는 아버지.... 부모로써 자식 인성 교육 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자식을 통해 도파민 솟을 생각만 하고 있는 거지. 자식이란 존재는 무조건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줄 꺼라는 망상. 스스로 잘 크면 다행인데 본문같은 케이스면 현실과 망상의 갭때문에 스트레스 어마어마 할 겁니다. 앞으로 저런 고민 하는 아버지들 드글드글 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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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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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남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데 자식은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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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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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미 저렇게 마음먹은순간부터 이미 마음은 떠났다 생각이 들고, 우선은 지금부터라도 혼자남을 와이프 위해서라도 조금씩이라도 돈을 모으시는게 맞을꺼 같음...... 딱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아들 지원해주고, 대학교는 가고싶으면 니가 돈벌어서 알아서 가라고 미리 못박아두고, 자식한테서 행복한 감정만 느낄순없고, 그 어릴때 우리네도 부모님속은 엄청나게 썩이고 살아왔기에 내자식이라고 그러지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건 자식은 자식이고, 혹시나 혼자남을 와이프 걱정은 별개의 문제이니, 그냥 와이프몫은 따로 준비해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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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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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그냥 자식문제와 와이프 문제는 별개로 보고, 자식은 부모된 도리로써 해줄수 있는건 해주고, 사이를 풀기위해서 해볼수 있는 시도는 최대한으로 해보시는게 맞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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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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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
어릴때야 부모님지갑서 돈좀 뽀릴수있다고본다 나도 가끔 만원씩 뽀렸음 우리 부모님도 어릴때는 그럴수도 있다면서 암말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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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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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본인들이 아빠는 돈 주는 기계로 엄마는 내가 이길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했을 확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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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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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이가관이군 |
말투가 딱 지가 잘못한건 모르고 다른 사람 흉만보는 사람같다. 말투부터 부모가 문제인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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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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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나이 40에 15살 아들이면 저런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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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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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잘함 |
그냥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함.. 오구오구 키우면 걍 지 멋대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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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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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
흠... 애를 안키워봐서... 근데 왜 부모가 잘못했다고들 하지 애를 이유없이 때리길했나 뭘 했나... 이미 대화도 안될정도일텐데 돈훔치고 욕하는건 진짜 내칠정도로 혼내야됨 그래도 말 안들으면 걍 내생각에 매가 약이고 매도 안통하면 연 끊을거 같음 나중에 부모때문이다 라고 찾아오지나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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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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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
난 이래서 싸가지없는새끼들은 사람취급을 안함 짐승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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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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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후후 |
자식이라도 있어서 요양병원 간거지 없었음 고독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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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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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애가 이상하면 전부 애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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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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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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