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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인가…? 예에에에엣날에 그렸던 만화 생각나서 다시 가져와봤어요.그 땐… 진짜 한창 개구리, 토끼, 자라.. 이것저것 다 트라이해봤는데…맛은 대체적드로 닭의 하위호환 느낌이라닭>>>>>토끼>개구리=자라 랄까…가격 대비 양도 그렇고 왜 닭이 대중화됐는지 알 것 같은 맛이였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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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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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04:54] |
답글마당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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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멀록눈알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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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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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푸리 |
지금이었다면 참치 눈알을 샀을 텐데~ 그 땐 지식이 미흡했다랄까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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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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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방울토마토 |
아니 디씨 와갤펌인줄알았는데 본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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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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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푸리 |
제가 제걸 퍼온거긴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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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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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아옳옳옳옳 와우하면서 이새끼가 제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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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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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난 고렙 도닥붕이 저렙존에서 설칠때가 젤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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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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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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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괜찮은데 발라먹기 개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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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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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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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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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개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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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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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맛있갰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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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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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허수아비 시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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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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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혹시 얼라이언스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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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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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근데 개구리 왜케 쎅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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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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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낙제생 |
놈리건에서 길을몰라서 몇시간 뺑뺑이돌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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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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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리 |
디저트로 이걸 안 드셨는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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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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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업적 달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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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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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검보 뉴올리언스에서 먹어봤는데 비주얼은 약가 거부감 드는데 진짜 맛있어서 놀랐음... 어떻게 만든거지 진짜 궁금한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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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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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아 그리고 어릴때 동네에서 개구리 잡아서 뒷다리에 소금 뿌려서 구워먹는 아재가 있어서 호기심에 한번 얻어먹어본 적도 있는데 ㄹㅇ 걍 닭고기 맛이었음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음... 황소개구리도 먹어봤는데 걘 살이 더 통통해서 더 치킨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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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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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와 개구리 먹어보고 싶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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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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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어릴때 개구리 논에서 양동이채로 잡아다 냇가에 불펴놓고 자주 먹었는데, 개구리는 저렇게 삶으면 맛 없어요. 아기밀 분유통을 쓰레기장에서 줏어다가 식용유 많이 넣고 넣고 튀기듯이 해서 먹어야 맛있음. 사실 뒷다리 빼고는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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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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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개구리 꼬치.. 생각보다 먹을게 없는거 말곤 괜찮더라. 중국에서 먹어보라고 시켜주길래 먹었는데. 지들도 먹어보라면 으으 자긴 안먹는다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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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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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개구리는 아니고, 어렸을 때 아빠가 뷔페에서 메뚜기 튀김 먹는 걸 크리피하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게 진짜 기억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지금은 말도 안되는 광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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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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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로로 |
메뚜기 고소하고 맛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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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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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푸리 |
63빌딩 뷔페에도 올라오던데요??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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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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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메뚜기 엄청 고소하고 바삭바삭하고 짭짤한게 별미죠 어렸을땐 많이 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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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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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정력왕 |
스탠팬 어떻게 쓰나여, 난 사서 온도 올리고 물 떨궈보고 썻는데 갈색?? 으로 색이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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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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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푸리 |
혹시 연마제 닦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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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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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정력왕 |
기름으로 한번 싹 닦고 썼는데... 더닦았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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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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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푸리 |
너무 온도가 높아서 그런 걸수도 있어요 ㅋㅋ 물방울이 톡톡 튈 때까지 잘게 여러번 톡톡 뿌려보셔요. 그러다 이제 구슬처럼 또르르 굴러가면 기름 넣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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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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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코리 |
서부 들어선 게 오픈 3일째였나. 독고기 지이이이이인짜 안나왔음. 더하기 모내기렉, 더하기 신성사제. 재료퀘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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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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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엄청 어릴 때 중국에 잠깐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중국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 수족관에 우리나라에서 물고기 넣어두듯 물고기와 함께 자라랑 황소개구리도 들어있던 기억이...ㅋㅋㅋㅋ먹어볼 용기는 안 났지만 그래도 나름 이유가 있으니 황소개구리도 자라도 먹겠거니 싶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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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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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푸리 |
아뇨. 사실 맛자체는 맛있어요.… 근데 닭이 더 맛있긴하구.. 먹을 부위가 더 많고 가격이 더 싸고.. 보든 부분에서 닭이 더 나은 느낌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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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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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아하...그럼 좀 덜 맛없고 먹을 게 적더라도 나름 개구리랑 자라만의 맛(?)이 있어서 수요는 계속 있는 그런 느낌인가봐요ㅋㅋㅋㅋ애기때 중국에서 황소개구리랑 자라 손질하는 거 구경하면서 엄청 신기해했었는데 이젠 한국에서도 손질된 개구리를 파네요ㅎㅎ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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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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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푸리 |
중국은 아마 닭보다 개구리가 더 싸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저건 온라인으로 샀던거라… 자라는 보양식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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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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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아재가 어릴 적에, 동생이 아프다고 부모님이 뭔가 고기를 먹이시는데, 나도 한입 달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디게 맛있었음. 이게 뭐냐고 했더니 개구리라고 하길래, 그 다음날 내가 동네 참개구리들 멸종시켰음. 아버지가 개구리 때기장(딱지치기)쳐서 죽는 거 봤지만 고기맛으로 기대했는데... 이게 내가 너무 많이 잡아왔더니 엄마가 동생 약으로 줄 때처럼 정성스레 굽지를 않고 그냥 통째로 삶아서 줌. 그래서 그 맛이 아니라서 얼마 못먹었음. 구운 개구리가 맛있었지 삶은 개구리는 맛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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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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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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