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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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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16:5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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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페퍼닥터355mL |
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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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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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떼무 |
마지막 사진 저것도 오피셜 아님 채소 감자라는 주장도 많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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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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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공구공삼 |
제일 납득가는 이론이 뭐였냐면 예전에 먹을거 없을때 그냥 감자에 양념만 해서 먹던 탕이었는데 슬슬 고기를 넣게 시작한게 기원이라는거. 그나마도 비싼고기는 못넣고 뼈고기를 넣었는데 이게 나름 매력있다보니 점점 뼈다귀도 두툼해진게 오늘날에 왔다는거. 제일 말되지않나 싶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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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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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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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
마지막댓글은 사실인지 아닌지 불분명하다고 봤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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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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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마지막 사진 저것도 오피셜 아님 채소 감자라는 주장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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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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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실제 감자탕 30년 했던 할머니한테 이거 물어봤는데 뭔 개소리냐고 채소 감자 맞다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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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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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니 |
오히려 감자뼈 어원이 반대야... 감자탕에 사용하는 등뼈부위를 '감자뼈'라고 편하게 부른건데... 어설픈 가설이 아직도 떠돌아 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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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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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J |
감자뼈라는 말은 원래 없다는 말이 워낙 많고 옛날에는 고기말고 감자를 많이 넣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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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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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
원래 감자로 국 끓이는데 육수내려고 살 다 발라낸 등뼈를 넣은건데 지금에 와서는 주객이 전도되었다 라는 썰이 제일 신빙성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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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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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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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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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금 |
이거 식객에서도 본거같았는데 구라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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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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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봄토끼l |
근데 방송에 나오면 어느정도 신뢰해도 되는거 아님?? 방송국에서 팩트체크 잘못한걸 시청자한테 떠넘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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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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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데최씹니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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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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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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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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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갈롤 |
스펀지에서 저거 방송하려다 확실한 근거를 못 찾아서 방송 못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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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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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뭐만하면 ~한국인은~~ 이러는거 어처구니 없음. 전세계인이 다 똑같지 무슨 한국인만 멍청이 취급이야 매국노 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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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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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히힝히 |
뭔가 말투가 그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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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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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2B2B2B |
나는 고기쪽인거 같은 이유가 감자탕에서 감자를 맛있게 먹은적이 없음. 국물도 못빨아들이고 잘어울리지도 않고 없어도 오히려 먹기 좋아. 채소감자 없어도 여전히 감자탕이지만 뼈고기 없으면 그냥 감자국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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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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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감자가 없으면 그 국물 농도가 안나옴. 감자없이 끓이면 기름 둥둥뜬게 다 보이는 국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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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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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
시레기 짐치 이런거 늫으면 싹 빨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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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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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마지막은 오히려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라서 감자뼈라고 불렸는데 그게 와전되서 거꾸로 전해진다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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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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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고장난A톤트럭 |
감자뼈가 실존하는 부위면 '감자'가 이름으로 붙는 다른 고기요리도 있어야 하는데 없음. 그리고 도축업자들이랑 양돈협회에서도 고기 부위 중 감자라는 부위는 없다고 확인해줌. 민간 기원의 오류일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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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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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
뼈해장국인데 안주용이 아닌 식사용이라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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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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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품번모야 |
맛있었자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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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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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대학때 의문이던게 감자탕집 감자탕이랑 해장국집 뼈해장국이랑 비교했을때 감자탕은 고기 진짜 별로없는데 비싸고 뼈해장국은 싸고 고기 많았단말여.. 밑반찬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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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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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뼈해장국 뼈 2덩이에 6천원이면 엄청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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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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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후안은웃대인 |
엇 ㅋㅋ 본인은 감자탕 푸짐하게 먹고싶음 뼈해장국 2인분 주문하고 전골그릇에 담고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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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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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오십원 |
뼈해장국엔 사리추가, 볶음밥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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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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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조씨 |
다다닥 다다닥 눌려먹는 밥은 뼈해장국에선 형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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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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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민트초코 |
감자탕은 볶음밥됨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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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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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어시] 감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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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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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가프리오  |
증자의 반대말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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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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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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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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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지는이마평수 |
뼈다귀는 밥을 볶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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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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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
백종원씨도 잘못 알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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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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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쿵쾅 |
은근 틀리는 거 있음. 아니면 쉽게 알려준다고 알랴준 방법이 정석처럼 왜곡되는 부분도 꽤 많고. 뭐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으니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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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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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블리스 |
대체로 상술이지 뭐. 그리고 웬만하면 대자 소자 단체로 내는 음식은 잘 안먹음. 실제로 몇인분이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구라 치는 식당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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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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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감자탕이라해서 꼭 식물 감자가 없는곳도 많던데 감자랑 살 으깨서 밥이랑 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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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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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내 친구들하고도 저런 이유로 감자탕집 가서 술마시면 무조건 뼈해장국 하나씩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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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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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례긔 |
그럼 요태까지 밥 반찬으로 먹었던게 척수볶음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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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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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내친구는 또 감자탕이랑 뼈해장국 국물맛이다르다는말도 하던디 뼈해장국엔 깻잎이랑당면안들어가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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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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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과티슈 |
우리는 깻잎넣어주는곳도있긴해 근데 당면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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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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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실 |
용감한 샘이 포-테이-토ㅈ라고 하셨음. 반박시 스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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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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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제일 납득가는 이론이 뭐였냐면 예전에 먹을거 없을때 그냥 감자에 양념만 해서 먹던 탕이었는데 슬슬 고기를 넣게 시작한게 기원이라는거. 그나마도 비싼고기는 못넣고 뼈고기를 넣었는데 이게 나름 매력있다보니 점점 뼈다귀도 두툼해진게 오늘날에 왔다는거. 제일 말되지않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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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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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오 이거 설득력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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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
밥이랑 먹으면 뼈해장국 술이랑 먹으면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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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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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반대아닌가 해장국을 술이랑먹지 감자탕은 가족외식용저녁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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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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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술먹을때는 감자탕이 많이 나가지 안에 감자도 있어서 술이랑 먹기 좋고 사리도 넣을수있고 볶음밥도 되니까 소주가 많이 나갈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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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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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다먹고 밥 볶을 수 있으면 감자탕 아니면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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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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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아무튼 맛있으니 오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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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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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J |
감자탕은 대신 사리를 넣을 수 있고 볶음밥도 가능하고 계속 끌여먹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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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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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ZA |
뼈가 목뼈랑등뼈있는데 등뼈가 더 마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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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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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
옛날에 골드미스다이어리라는 시트콤에서도 나왔는데 감자탕이 감자탕인 이유는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결론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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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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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중국집에서도 술안주면 술국, 개인식사용이면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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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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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
부산 최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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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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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최뼈다구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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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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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중국산 |
여자랑 먹엇다? 여러분 여기에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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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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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감자탕에 킥은 감자가 아닌 들깨가루랑 깻잎인거 같음. 이 두개 넣으면 맛이 확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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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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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님 |
현직 감자탕집사장임 우리는뼈해장국은 뼈2개 10000워ㆍ 감자탕 소 뼈5개들어감.가격은33000원 단적으로 보면 해장국3개가 뼈가 많아보이지만 뚝배기에 들어가는뼈 크기와 감자탕용 냄비에 들어가는뼈 크기자체기다름 거기다 감자,팽이버섯,깻잎등 부수적인게 더많음 글고 끓여먹을수있기때문에 장시간식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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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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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하자 |
해먹고싶으면 목뼈로해라 목뼈가 살도많고 덜 퍽퍽하다. 내가 그거 장사해볼라고 등뼈, 목뼈, 갈비 해봤는데 목뼈가 젤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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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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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난 살 다 발라낸 등뼈 우릴때 볼품없고 먹을 것도 없으니 감자 넣어서 감자탕이라고 생각함..대체로 보면 뼈해장국엔 감자가 안 들어가니까..감자국 골목이 있는 동네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누가 뼈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감자없는 감자탕이라 깜짝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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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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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고환 |
이거 좀 이상한데. 한 8~9년 전쯤 밤새 술먹고 해장하러 들어간 해장국집에 뼈해장국도 있고 감자탕국밥도 있었어. 나도 둘을 구별 안하고 있었기에 어? 뭐지 하던 차에 지인이 맛이 다르다면서 감자탕국밥을 시켰어. 난 차이가 궁금해 뼈해장국 시켰지. 둘다 맛봤는데 분명히 달랐어. 감자탕국밥이 좀더 녹진하고 아 맞아 이게 감자탕 국물맛이지 하고 차이를 인정했던 경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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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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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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