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 : wjdengus

실화입니다.

1997년에 괴물이 히어로즈 횽아들이랑 싸우다가 사일러가 능력얻을라구 괴물 머리 짤라서 죽이려다가

갑자기 안개가 끼더니 괴물들이 뉴욕을 포위하죠.

그러니까 해리포터가 친구들 대리구와서 괴물들 조낸 다 개구리로 만드러여.

그걸보던 볼드모트가 해리모터한테 광선검을 들고 "내가 니 애비다"라고 말하자,

충격에 빠진 해리포터는 지구를 향해 돌격하는 운석에 날아가 자폭하고,

운석의 파편들로 인해 뉴욕은 콩가루가 되여.

그러니까 뉴욕 최후의 생존자인 로버트 네빌이

괴물의 바이러스를 막을라구 해독제 투여한 다음에 수류탄 들고 자폭하죠.

그러나 괴물은 죽지 않죠. 인류의 생존자들은 마침내 절대 반지를

조지 W 부시 대가리에다가 박아야 괴물이 죽는다는 것을 알아냈죠.

하지만, 이튿날 새벽, 세상은 좀비들로 들끓게 되고,

결국 마지막 돌연변이 영웅, 엑스맨이 절대반지를 부시 대가리에 끼우자, 괴물은 죽죠.

우왕ㅋ굳ㅋ====================================================================
이놈.... 비범하다 ㄱ- 네티즌 선택 받았더라
（놀라운것은 이자식 채택률이 무려 42%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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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opop39

죄송합니다.......

제가 그 괴물입니다.........

요새 마리아나 해구에서 잠수를 타는데

제 예기로 떠들석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가서

인기몰이를 해볼까 하는데........

도시를 어디갈지 참 결정이 힘듭니다.........

제발 도시 좀 추천 해주세요

그리고 제 아버지 허경영씨와

어머니 에브람암스 좀 욕하지 마세요....

저를 욕하시길...........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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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 마리아나 해구시 1000m동 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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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 말이 많군요 -_-...............

오늘 보고와씀미다

카메라가 흔들거리는 기법은 실제 있었던 일처럼 꾸미려고 하는거구

몰입도,현실감을 더 높여주기 위한 기법이었습니다

But,

실제감을 살리는건 좋았지만 영화가 UCC가 아닌 이상

보는 사람은 편하게 팝콘콜라 먹으면서 봐야될거 아님미까 -_-...

무슨 캠코더 촬영했다고 좋다고 하더만 팝콘 쏠려 죽는줄.....

주위사람 대부분 끝날때 안일어나요 （못일어난다는게 맞을듯）

내 옆 청년 하는말 "뭐야 ? 끝이야 X발? .... XXXXXXXXXXXX"

내 뒤 아저씨.... 내 좌석 발로 까더라

영화 플레이하는 직원도 한동안 불 안키더라

그리고 뭐 마지막에 스텝스크린 올라가서 하는말

되감기해보면 스틸 어쩌고 나온다는건 확인 안해씀

그리고 중간중간 옛날 찍었던거 플레이되는건 현실이라는걸 깨워줌

물론 마지막엔 왠지 인상깊었지만 마무리가 덜된듯

실제로 증거자료인것처럼 한건 우리나라의 그놈목소리（실제）와 비슷

하지만 어지러움증은 오프로드를 달리는 코란도에 탔을때의 느낌.

영화가 아니라 1시간 25분짜리 UCC더구만....

기법이 좋긴 했다만... 무서워서 튈땐 왜이렇게 발만 찍어대는 검미까

이거뭐 황금발이고만 -_-... 아까운 필름

촬영장비도 캠코더 하나가 다더군요

물론 CG도 들어갔지만 아마 만들어놓고 흔든듯.

그리고 앞에 축하한다고 찍는장면... 좀 줄였어야될듯

25분정도 되더군요 .... ㄱ-

괴물보러 왔지 축하보러와씀미까

제대로 괴물 못본것같은 느낌.....

여튼 나름대로 좋은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