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곤데요

트랜스포머 이후

이렇게 소름끼친 영화는 첨이네요

평점 낮게준 사람들 의견을 보니

대부분 개연성 부분

그리고 어지럽다

이런거던데

전 개연성 부분은 영화속에 다 설명 됐다고 봅니다

특히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허드가 카메라를 계속 들고 다니는게 이해 안된다

하는데

이건 초반 파티 장면에 허드가 충분히 이럴만한 새퀴라는걸

다 보여줬다고 봅니다

목숨을 걸고 베쓰를 구하러 갈만한 이유도

파티 장면에서 다 보여줬구요.

그리고 괴물의 정체, 이야기의 결말

이건뭐 지금 터미네이터 트랜스포머 기대하시나요 이영화에

영웅이 튀어나와서 주인공 구해주고 괴물좀 존나 패주고

뜬금없이 이새퀴는 우주에서 쳐나온거다

이런거 기대하시는건가

아니면 겨우 여친 구하러 가던 새퀴들이

갑자기 괴물의 비밀을 알아내고

군인한테 협조해서

킹왕짱 되는거 기대하시는 건가

그리고 어지러운 부분은

연출 특성상 거의 핸드헬드로 촬영한거 같고（아닐지도 모르지만）

일부로 과장되게 흔들어 줬기 때문에

이처럼 실감나게 만들수 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