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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좀 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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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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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12: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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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변태만보면짖는개 |
저런애들특이 오래살음 ㅋ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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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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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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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엘나이스 |
저런애가 병원가서 mri찍자 하면 별것도 아닌데 과잉진료한다고 지랄하는 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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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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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하라아빠 |
최근에 본 비슷한 사례가... 회사 동료 어머니가 동네 병원에 갔는데 이거 위험하다 아주 높은 확률로 암일 가능성이 크다. 큰병원가보라고 시켰다는데. 이 어머니가 이 사실도 비밀로 하고 그 뒤로 무서워서 병원도 안가신지 1년이 넘었다고 함. 자기도 1년이 넘어 알게 됐다는 얘길들었는데. 그 얘기들은지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병원 안가시고 계신다더라... 말은 안듣고 꺼낼때마다 쌈만 나서 말꺼내지도 못하고 있다고... 분명 본인도 그 전까진 아프고 걱정되니 병원을 직접 갔을텐데. 겁먹으니까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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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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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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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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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이스 |
저런애가 병원가서 mri찍자 하면 별것도 아닌데 과잉진료한다고 지랄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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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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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멘탈잉어 |
그러다 큰병나와야 세상무너지며 정신차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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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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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저런애들특이 오래살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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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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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수에요 |
ㅇㅈ ㅋㅋㅋㅋ 근데 골골거리면서 뼈 마디마디 아파하면서 오래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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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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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단 |
오래못사는놈들은이미죽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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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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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기 |
유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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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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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터 |
근데 이거 반대인 게, "골골팔십"인 사람들은 맨날 병원에 들락날락해서 오래 사는 거임;;; 병원 들락날락하다가 자기도 몰랐던 병 발견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음.. 오히려 건강을 자신하고, 병원 안 가는 사람들이 쌓여서 한 방에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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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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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라이 |
ㄹㅇ 아픈데 저렇게 엄빠가 별것도 아니라고 맨날 꼽줘서 안가는것도있음 나 겨울에 언제 식은땀나면서 심장 칼로 찔리는 느낌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따뜻한 물먹고 잠이나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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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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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소의문 |
ㄹㅇㅋㅋ 엄마한테 죽을병 아니면 엄살 부리지 말라는 말도 들어봄 실제로 순환기내과에서 의사가 심장초음파 하자고 그랬는데 20만원쯤 드니까 상술이라고 돈아까우니 하지말라고 엄마가 그러셔서 오빠한테 돈빌려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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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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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다들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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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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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시 |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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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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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한가득담아요 |
아 욕같아서 그런데 부모 맞나요? 애가 아프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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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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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줘 |
..... ㅠ ㅠ뭐라 하기가 좀 그래서 뭐라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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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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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
이런 이야기하면 실례겠지만 우리부모님에게 감사한다 그래도 병원가는거 가지고는 한마디도 안하셨었는데 그게 행복한거였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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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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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를눌러조의를표하세 |
맞아. 종종 있음. 본인이 아픈 거 아니니까 막말하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더라고. 나도 기침을 달고 사는데 니가 더러워서 그렇다, 꾀병이다 이 지랄 듣다가 병원 가니까 선천적으로 천식이었을 텐데 왜 여태 몰랐냐고 하더라고. 그날 처음으로 쌍욕하고 싸웠어. 이제 꾀병 이 지랄은 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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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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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영안실 때문에라도 한번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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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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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잡고뒤에서 |
나도 잘안가는편이긴 한데. 진짜 아파서 가면 입원함.. 기흉으로 2번. 췌장염으로 1번. 방이쇠수지 수술로 1번. 입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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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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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어렸을떈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 많이 댕겻고 커서는 치질, 독감, 폐렴 떔에 많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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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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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독감,폐렴걸려서 열 39도에서 안내려오면 갈수밖에 읎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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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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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최근에 본 비슷한 사례가... 회사 동료 어머니가 동네 병원에 갔는데 이거 위험하다 아주 높은 확률로 암일 가능성이 크다. 큰병원가보라고 시켰다는데. 이 어머니가 이 사실도 비밀로 하고 그 뒤로 무서워서 병원도 안가신지 1년이 넘었다고 함. 자기도 1년이 넘어 알게 됐다는 얘길들었는데. 그 얘기들은지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병원 안가시고 계신다더라... 말은 안듣고 꺼낼때마다 쌈만 나서 말꺼내지도 못하고 있다고... 분명 본인도 그 전까진 아프고 걱정되니 병원을 직접 갔을텐데. 겁먹으니까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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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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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젖능 |
꼭 그런분들있더라... 보통 나이 많이드신 어르신들이 그러셨는데 어차피 더 살아봐야뭐해~ 하는 맘이신건지 진짜 바보같이 겁난다고 안가고 버티는건지 주변사람들은 속이 타들어감ㅋㅋ 근데 그중엔 진짜 멍청해서 버티다가 당장 검사비랑 약값조금만 나가면 해결될것을 나중에 크게 병나서 수백 수천깨져봐야 깨닫는 사람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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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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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하... 나 아는 할매도 아프면 자식들 등골 뺀다고 죽어도 병원 안 가시고 타이레놀만 달고 살다가 기어코 구급차로 응급실도 못 가보고 돌아가셨음.. 아프면 병원 좀 가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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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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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고양이 |
병원은 리스폰 지역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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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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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이새끼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진짜 감사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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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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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
저거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거 아니냐. 지 몸 아픈거 아니라고 조용히만 시키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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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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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
전립선이 그 부랄 봉제선 거기임? 나도 몇년에 한번씩 오줌 싸고 나면 거기 엄청 아픈데 한두번 그러고 말던데 원래 다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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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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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이많음 |
나도 그런데 이거 보통임? 병원 가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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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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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좀더김숙희 |
나도 가끔 그러는데 우리 셋다 그러니까 정상이라치고 병원은 가지말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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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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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
그..소변볼때 통증있고 그러면은 전립선염일수도있는데 고자되지말고 갔다와라...뭐.. 쓸일없으면 나중에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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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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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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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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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하... 내 남편이네;;;; 병원 가면 뒤지는 병 걸렸는지 병원 절대 안 감. 월급에서 건강 보험으로 수십 만원씩 빠져나가는데 그거 아깝지 않냐니까 면역력으로 이겨내면 된다는 개소리하길래 나중에 암 걸려도 면역력으로 이겨내라고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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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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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저런애들은 병원을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이상하면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죽을 병인지 안고갈 병인지를 아는거지. 가족 생각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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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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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 하늘보면 미생물~ 머리카락 같은게 둥둥 떠다니고 가끔 빛이 번쩍번쩍. 마치 번개치듯이 그러는데 안과갔더니 레이저로 지지는데 너무아픈거야. 근데 그 머리카락도 더 많이보이고 이제는 가끔 커텐친것처럼 안보이다가 보이다가 그러긴 함. 병원 가긴 가야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벌써 겨울이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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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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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유우신 |
이거 눈ㅂㅅ 되기 전조증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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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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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데 |
망막박리 전조증상 아님..? 빨리 병원가 치료시기 놓치면 실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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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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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비숍 |
망막박리 늦으면 실명이에요 빠르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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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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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저건 쟤잘못이 아니라.... 아프다고 얘기해도 주변인들이 엄살부리지 말란 소리나 해서 가스라이팅당한거임... 아프다고 하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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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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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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