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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오사카에서 한국인 여자가 엉엉 우는거 본 썰.jpg | 우주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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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5:11] |
| ▼ 이전글 | 자랑도 추천해주냐 | 라떼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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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5:0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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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양이발볼록살 |
한전 애들은 왜 맨날 저런 글만 쓰는거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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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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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이o |
감전당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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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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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진순이진리 |
평생 가난했던 남자로서, 저거 개소리임. 난 썸 탈때부터 돈 없는거 티내는데 아무도 안도망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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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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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마줌아 |
그냥 만나보니 좀 별론데 그 원인을 알게되니 도저히 감당 못하는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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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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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착한하마 |
근데 남자도 똑같음ㅋㅋㅋ여자도 저러면 남자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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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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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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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볼록살 |
한전 애들은 왜 맨날 저런 글만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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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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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
감전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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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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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소의문 |
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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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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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족이 |
블라 = 직장(계정 살 수 있음)까인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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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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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룽 |
한전+바코드닉은 과학임 그냥 어그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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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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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현명한 자는 말을 아끼고 힘있는 자는 말을 무겁게 한다. 라고들 하는 것 같이 그냥 관심종자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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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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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나는 반대 상황인데도 여자들이 도망가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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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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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약국 |
얼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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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얼굴 보기도 전에 도망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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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
여장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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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씩씩 |
만나는 여성마다 매번 저런다는 게 사실일까..? 한 명, 많아도 두 명까지 그럴 수 있다 쳐도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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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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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장 |
난 그냥 도망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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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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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니7 |
나도 그냥 도망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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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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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국 |
오기는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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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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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씩씩 |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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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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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내 주변에선 일단 관측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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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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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
진지먹자면 남자든 여자든 매번 그런 사람만 만난다면 본인에 안목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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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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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키 |
그냥 어그로글이야 저기 원래 저런곳이자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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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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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
여자측:부자는 커녕 빚만 없어도 만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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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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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홍명보1지 |
사랑을 한게 아닌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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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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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쟤는 그래도 말하기 전까지늨 도망 안가네ㅋㅋㅋㅋ 난 말만 걸면 도망가던데....너무 잘 생겨서 부담스러운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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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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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던겁니다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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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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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평생 가난했던 남자로서, 저거 개소리임. 난 썸 탈때부터 돈 없는거 티내는데 아무도 안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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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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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황하셨죠 |
고소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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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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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삼이앞머리 |
ㄴ고소 하지마. 아무도 안도망갔다고 했지 누가 왔다고는 안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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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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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
ㄴ아 그런 식의 정보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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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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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역시 진순을 좋아하는 병은이형이야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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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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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그러면 잘 생겼거나 밤일을 잘 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아니면 둘 다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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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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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지진희 사진 스튜디오 어시하면서 월급 40만원일때 여대생 꼬실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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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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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dud6967 |
ㅋㅋㅋㅋㅋ 바로 고소해버리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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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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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더 |
맞음..난 우리여보가 빚도 값아줌 ㅋㅋㅋ 부모님이 내 명의로 대출로 쓰던거라 나도 모르고 있던 결혼 준비 할때 알게된 빚!! 내겐 그저 빛인 여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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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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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89 |
ㅈㄹ하네 노후 안된 부모 자체가 빚이고 짐이야. 양심있으면 여자가 싸늘하게 변한다해도 이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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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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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삽질러 |
빚이고 짐인건 맞는데 그 상황을 비관하면 양심이 없는게 되는거야? 온라인 공간에 신세한탄도 못해?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본문 글은 주작이다에 한표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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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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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저게 ㅈㄹ하네라고 들을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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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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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개념인 |
너같은놈이 많아지니 앞으로 혼잉률 더 내려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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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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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그걸 이해하면 부처님처럼 허허 내인생이 지랄이라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해? 저게 그냥 ㅈㄹ하는걸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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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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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그냥 노후 준비 안된거면 다행이지 자식들 취준시기에 건강 잃고 쓰러지기라도 하면 자식 인생도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짐...슬픈 현실임. 요즘같이 자식들 늦게 낳는 시기에는 최선을 다해 건강을 유지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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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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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부모가 빚이 없는것 자체가 자식한텐 축복이다. 어떤 삶을 사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크고 작은 빚 하나씩은 안고 사는데 부모가 빚이 없다는건 진짜 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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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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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삽질러 |
아니.. 부모가 빚 없는게 문제가 아닌게 아니라.. 문제있으면 신세한탄해도 욕먹어야하고 여자만나는게 양심없는거임? 뭐 부모재산 본인자산 죄다 따져서 '삐빅 당신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사람입니다' 해야만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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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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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줌 |
못생기든, 재산이 적든 상관없어. 결혼은 그냥 둘이서 이 사람아니면 안될정도로 사랑하면 할수있는거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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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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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
인생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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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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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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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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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쨩 |
근디 공장 다니시면 4대보험 내고계신거 아녀? 은퇴해도 노령연금이랑 국민연금 나오면 그냥저냥 굶지는 않게 사실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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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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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시선 |
여친을 붙잡기엔 소중이가 작았던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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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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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집상황에 누나 아픈거 다 얘기해도 그걸 굳이 왜 얘기하나... 하는 표정으로 보는 사람과 결혼함. 애초에 난 이런거 신경쓸 거 같은 여자랑은 사귀적도 없고. 세상에 좋은 여자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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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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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줌아 |
그냥 만나보니 좀 별론데 그 원인을 알게되니 도저히 감당 못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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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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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여자아이 |
이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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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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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장담하는데 결혼 적령기 성인남녀중에 저런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 과반수 이상은 될거라고 봄. 달동네까진 아니더라도 두 분 다 일하시고 집에서 받을거 하나도 없는 사람들 쌔고 쌨음. 그렇다고 그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음. 양가 부모들이 지원해주면 그냥 그게 감사한거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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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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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그냥 아주 약간의 고생도 하기 싫고 좋은 것만 취사선택해서 얻고 싶은 딱 애새끼 마인드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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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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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그리고 애초에 양가에서 얼추 비슷하게 지원받는게 아니고 한 쪽에서만 지원받게되면 결혼생활 자체가 갑을관계로 바뀌는거 정말 많이 봤음. 세상에 공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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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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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뭐든지커 |
그게 왜 나쁜건지는 부모님 일 못하시는 나이되고 아프시기 시작하면 이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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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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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노후준비 안됐다는게 제일 큰 거 같음. 완벽하진 않더라도 국민연금이나 실비 이런 걸로 어느 정도 커버가 돼야하는데 그게 아예 안됐다는 소리로 이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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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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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하마 |
근데 남자도 똑같음ㅋㅋㅋ여자도 저러면 남자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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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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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
20대때는 가난해도 여친들이 곁에 있어줬는데 이제는 다들 칼 같아지더라 과장된 감이 없잖아 있어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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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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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나도 결혼할 때 부모님한테 많이 받아봐야 몇백 받을까말까 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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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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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멍멍해봐 |
비슷한 일 겪어본 적 있음. 그래서 지금 여친한테 더 충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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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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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야놀자 |
두분다 일하신다는것에 큰점수 주고싶어요... 일하지않고 자식들에게 돈타거나 노후를 은근바라시는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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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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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고수고슴도추 |
근데 못생겨서 그냥 도망간거임 빚도 없는데 도망 가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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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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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
결혼은 현실이니까 이해는 함,, 경제력도 매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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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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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고싶음 |
돈벌어서 남의부모 봉양하고싶은 사람은 별로 없으니 어쩔수없지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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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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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이게 다 케바케라.. 그런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현실적인걸 따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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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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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사람됨을 첫번째로 보라고 하고싶다. 단 외모는 평타는 쳐야한다. 눈코입 있는정도가 아니라.. 평타정도는 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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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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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
결혼은 현실이니까. 부모님한테 받을거 없는건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노후준비 안됐다는게 진짜 크지않나? 죽는날까지 일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일한다고 해도 70세엔 다들 은퇴하실텐데 생활비는 노령연금으로는 어찌저찌 된다해도 혹시 다치시면? 병에걸리시면? 부모를 버릴 수 있는것도 아니니 책임지는건 자식인걸. 만약 양가 부모님 다 아프시면? 게다가 아이도 생각한다고 하면 더 고려할게 많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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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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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흘러가지 |
맞음. 연령별 빈곤율도 퇴직나이 51-65세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면서 결혼 -> 곧 부모님 은퇴 나이가 되는 시점이라 작은 문제는 아닌 거 같음. 요즘은 맞벌이로 둘이 살아야 그나마 좀 편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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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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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쨩 |
요즘은 자식이 무조건 부양해야하는것도 아니더라고 기초대상자 되실수도있고, 병원비나 요양비 지원받을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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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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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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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으꺼야 |
ㅋㅋ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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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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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초면에 그런 이야기 하며노다 도망가지 으이구 3개월 만나고 이야기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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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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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oo들켰네 |
아마 있는척 허세부리는데 여자는 진작 눈치채고 있다가... 솔직히 말하니 정나미 떨어졌겠지... 남자들 은근 허세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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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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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앵 |
도망갈 사람도 없다 ㅜㅅㅜ 썸이 머냐 먹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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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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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울와이프 여친시절에 나 빚1억있다고 고백하니까 같이갚아나가면 되지요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취업기념으로 차한대 사줬다 돈이 다가 아닌사람도 있어 근데 차값은 다달이 받을예정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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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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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반대로 생각해보십시오 남자도 똑같습니다 저런거 상관안하고 둘이서 열심히 살자고 하는사람이 드문거고 둘이 괜찮아도 반대쪽 부모님한테 걸림 그래도 결혼하시는분들 많이 보긴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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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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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
그냥 돈은 핑계고 다른 이유 때문에 도망간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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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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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dlkim |
그냥 긴가민가하다가 궁극기날려서 도망간거지 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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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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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댜님 |
본문 구구절절 맞는말. 남자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고 몇년을 만났더라도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야하는 남자가 부모님이 빚에 허덕이는 사람이라면 캄캄하지. 남자 본인도 아쉽지만 잡을 수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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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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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댜님 |
날 흔들었던 여자가 나랑 잘 만나다가 두달 잠수타더니 갑자기 중견기업 회장 아들 사업가랑 결혼한다고 미안하다더라. 그후 2년 지나서 내집앞에와서 후회한다면서 나랑살걸하면서 쓰러지면서 오열하더라. 이렇게 쓰니까 그냥 흔한 삼류소설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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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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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남자 |
조상님이 구해주셨네요. 이렇게 말하면 재수없을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힘드셨을텐데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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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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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 |
나는 성만 바뀐 입장이긴 한데 씁쓸 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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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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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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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남자 |
ㅋㅋㅋ 돈이 없으면 외모나 지능 성격중에 뭐라도 하나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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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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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푸들푸들l |
난 오히려 상대방 부모님이 뭐 해준다하면 싫을것같아ㅠ 간섭 할것 같아서 돈의 명분으로,,그냥 남편이랑 둘이 오순도순 시작하고 싶음 가난한건 당연히 싫지만 물욕도 없는편이고 둘이 열심히 살면 빛은 보게 돼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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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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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줌 |
이런 글과,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을 볼때마다, 정말 진정한 사랑을 찾는건 어려운것같아. 그래서 그런지 서로 조건을 안보고 깊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고 싶어지네. 그런 사랑을 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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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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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야랄하네 ㅋㅋ 사람이 이상하니까 떠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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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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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
미안하지만 저게 현실이야...글쓴이도 여자들도 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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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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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빤쓰쒸먀 |
나 사업 망했을 때 와이프 만나서 결혼했는딩..결혼식도 와이프가 많이 부담해서 지금도 빚 갚는 마음으로 노예처럼 살고 있옹..사바사야 사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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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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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받을것도 없고 빚도 없는 정도면 사람만 괜찮으면 결혼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함. 우리가 허구헌날 인터넷에서 평균올려치기당해서 그렇지, 부모한테 뭐 대단히 크게받는 사람들 그리 많지 않은걸로 알고있음. 나도 우리집 그냥 중위정도 하려나 했는데 데이터 따져보면 상위10%는 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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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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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본문이 주작이 아니라면, 그냥저냥한 집안배경을 커버칠만큼 본인이 그리 매력적인사람이 아니었다고 생각됨. 그게 외모든 인성이든 가치관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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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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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아하은아 |
주은 하은 지은 엄마 정말 고맙다.......그냥 고맙다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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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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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부모님 두분다 당뇨에 노후대비 안돼있으신데…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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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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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v |
만나보니 별론데 집도 별로라 그런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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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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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결혼 ㄴㄴ 하지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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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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