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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한국에서 무시당했다는 외국인...jpg | 햄스터의똥꾸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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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11:29] |
| ▼ 이전글 | 8년쓴 면도기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았다 | 렛잇고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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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11:1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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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야앍 |
저 사람이랑 동일한 아이큐임. 솔직히 130대 아이큐는... 학습에 관련해서는 100~120대 사람들보다 조금 덜 반복해도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을 뿐이지. 남들의 지적수준 파악하고 대화수준 맞추고 할 그런 특출난 지능지수는 아니야... 걍 자의식 과잉임 저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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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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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ㄹㅇ130대면 그냥 반에 한명씩 있는 수준인데ㅋㅋㅋ 왤케 왤케지 싶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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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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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우주양 |
그니까 모쏠이면 고지능 맞지!? 제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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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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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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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양 |
그니까 모쏠이면 고지능 맞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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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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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빛사랑 |
와! 내 지능은 아인슈타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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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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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흑우 |
모쏠은 고자능 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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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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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받아내야산다 |
역시 뉴턴이 모쏠인 이유가 있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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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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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왜그래 |
고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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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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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왕고자 |
이제 그만 인정해라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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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비 |
천재대학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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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멘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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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폭식 |
BL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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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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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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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것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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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좋은 변명거리를 얻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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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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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ee |
3표준편차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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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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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고지능 나와도 앉아서 껨하는거 말고 잘하는게 없는 밥버러지도 있음 원시시대였으면 바로 부족에서 사출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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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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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흑흑 글이 길어서 gpt한테 요약시켜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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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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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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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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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난민 |
ㄷㄷ멘사라니 귀하신분이 왜 이런 누추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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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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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
오옼 고해소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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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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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2는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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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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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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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립명문웃긴대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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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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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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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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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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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
슈퍼 고지능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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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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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
글쎄 진짜 막 150정도나 그 이상인 사람들도 아니고 130정도면 그냥 개인 특성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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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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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3연속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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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그냥 개인적인거지 일반적인 특징 같은거 아님. 우리가 천재를 미디어에서 봐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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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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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안의나나 |
근데 고지능자라고 한번에 묶기에는 사람들이 보이는 지적 재능의 영역이 너무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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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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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다중지능이론이 대안가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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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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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
3이 되는데 1이 안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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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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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똘똘이 |
요즘지능은 사회에 얼마나 쉽게 녹아들고 공감하느냐이기 때문에 본문내용은 오히려 저능아의 특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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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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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지능이라는게 만능인건 아니니까..문제를 다각도로 본다고 나와있는데 문제해결만을 위한 다각도이지 그 외의 다른부분까지생각하면 오히려 다각도로 생각못하기도 하고..난 일론머스크가 지능이 높을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혜롭다는생각은 안듦..그냥 운동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문제 잘푸는 사람도 있는정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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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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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내가 고지능자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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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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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 |
고지능자 줄임말 고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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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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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피터슨 영상에서 고지능자는 스스로와 사랑에 빠지는 걸 경계하라고 하더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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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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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나는 정신과에서 제대로 받았을때 풀 스케일 iq 상위 1.94퍼 나왔는데, 저런거 전혀 못느끼고 살았음. 솔직히 내 생각엔... 본인 지능에 너무 과몰입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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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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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앍 |
저 사람이랑 동일한 아이큐임. 솔직히 130대 아이큐는... 학습에 관련해서는 100~120대 사람들보다 조금 덜 반복해도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을 뿐이지. 남들의 지적수준 파악하고 대화수준 맞추고 할 그런 특출난 지능지수는 아니야... 걍 자의식 과잉임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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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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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ㄹㅇ130대면 그냥 반에 한명씩 있는 수준인데ㅋㅋㅋ 왤케 왤케지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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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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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타잘함 |
반에 한명씩 있긴하지 그러면 2~3%인데 이것도 생각보다 엄청 높긴한거임 ㅋㅋㅋㅋ 지적수준파악 대화수준 맞추는건 아이큐보단 그냥 사바사가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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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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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투잇 |
그 반에 한명씩 기준이 옛날 기준인가요 요즘 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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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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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당연히 반에 한명씩 있을만함 아이큐 130이면 표준편차 15기준으로 상위 2%니 50명중 한 명꼴임. 130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아이큐 70도 평범하다고 생각해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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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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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1반에 1명이 아니라 전교에 1명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이어야 특출나다고 볼 수 있음. 그 이하는 공부에 조금 도움이 된다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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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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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물론 130이상이면 평범한 수준은 아님ㅋㅋ 90~110이 평범한 수준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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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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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 |
반에 복근있는애 정도의 희귀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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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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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투잇 |
요즘 반도 많이 없고 명수 많아봤자 30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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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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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옴 |
130대 아이큐가 높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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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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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덕 |
그냥 자기 특징을 되고싶은걸 좀 섞어서 쓴것 같습니다. 표준편차 24 기준 165, 웩슬러 기준 140 입니다. 검사 한번 했읍니다. 구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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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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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안갔냐 |
멘사 회원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겨우 갔습니다. 공교육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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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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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9000 |
멘오 회원들은 관심을 가진다고 하네요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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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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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고지능자라고 한다면 수업시간에 대충 들은게 단지 즉각적으로 이해 되고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올 정도는 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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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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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
인터넷에 iq테스트 해서 수십분동안 테스트하고 결과 보려고하는데 돈내라더라 ㅋㅋ ㅅㅂ 확인해보니 135인가 130점대였음... 하지만 난 느꼈지.. iq가 제일 높은놈은 그 홈페이지를 만든놈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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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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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반대로 생각하면 저 지수가 그냥 '머리가 좋다' 나 '높을수록 좋다' 같은 숫자가 아닌 주파수 같은 숫자라고 느껴짐.. 비슷한 사람들 끼리의 소통이 잘 되는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대단하고 거창한 이야기가 나온다시 보다는 일반적인 소통과는 거리가 먼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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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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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담요 |
자의식 과잉이 맞다 80에서 130 후반까진 일반 범주수능 1등급이 얼마든지 가능한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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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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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리만땅 |
남들 다 잘하는 연애를 못하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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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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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
다른 특성은 모르겠지만 특출난 과학자들 어록이나 인터뷰 보면 한 가지는 꽤나 공통적이던데 자기가 평범한 사람에 비해 얼마나 똑똑한지를 잘 모름 겸손으로 포장할 만한 정도도 아닌게 100미터 9초대에 달리는 사람들이 내가 이정도 뛰니까 다른 사람들은 11초 안에는 들어오겠지~ 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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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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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
막짤 이디오크러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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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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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머리 좋아서 편한거 하나밖에 없어. 숫자계산할때 웬만한건 계산기 필요없다는 정도? 근데 고지능자도 케바케가 심한게 나같은 경우는 숫자랑 암기, 공간지각쪽은 상당히 발달해있는데 글씨 읽는건 난독증 수준임. 소설책 한장을 못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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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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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마즘 나도 쇠자 대고 읽는데. 그래도 읽는거 힘들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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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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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세줄 |
우리누나 IQ 140에 고딩 내내 모의고사 전국 10위권에서 놀았는데. 내친구 IQ 150에 전문대감. 의미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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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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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쓴범 |
웩슬러 150인데 공감이 잘 안감 1. 공교육 재밌는데 금방 이해하고 산만해짐.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 잘나와서 공부는 잘 못함. 어릴때야 모르겠지만 박사과정때는 공부 버릇 잘못들이면 힘들 수 있음. 2 예능 좋아함 스포츠 좋아함 시트콤 좋아함.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좋아함. 힐링 됨. 스포츠는 힐링 안 됨. 3. 호기심은 많은 분야가 있고 관심 없는 분야가 있음.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나 이론적으로 맞나 왜 그런가 라는 질문은 속으로 항상 하지만 이건 지능보다는 박사과정하면서 생긴 버릇인거 같음. 4.오히려 외국에서 오래살았는데 수직적인 조직에도 적응 잘함. 부조리만 없으면 뭐. 수평적인 관계가 항상 좋다고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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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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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쓴범 |
5. 논리 전개나 그런부분에서 생략하는 부분이 있긴함. 근데 다른 아이큐 비슷한 애들은 안그러는 애들이 오히려 더 많음. 연구하다보면 고쳐짐. 6. 이건 믿을만하면 믿는거고 못미더우면 안믿기는거고. 필터의 수준이나 거르는 정보의 차이일뿐 모든 사람이 그러는거 아님? 7. 이것도 누가 똑똑하면 똑똑한거 알고 평범하면 평범한고 알고. 근데 맞춰서 말한다는건 모르겠음. 내 전문 분야를 얘기할때 이건 전문성의 차이지 지능의 차이는 아닌거같음. 지능이 어떻든 같은 분야에서 박사까지 따면 서로 수준이 맞는거 아닌가. 내가 잘 모르는 비 전문 분야에선 내 지능이 어떻든 나도 수준이 낮은 얘기밖에 못하는거 아닌가 전체적으로 난 어렸을때 부터 내 지능이 뛰어남은 알고 있었지만 지능때문에 결이 다르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함. 특히 박사과정할때 지능보단 꾸준함과 디테일이 더 중요하다고 느낌. 지능이 놓다고 생각을 더 잘하는게 아니라 지식이 더 빨리 쌓일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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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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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길이 |
글에서 고지능과 박식함이 느껴진다. 부럽네요 ㅠㅠ 저는 머리 나빠서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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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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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쓰 |
이창호 기사님이 성인돼서도 신발끈을 못 묶었다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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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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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
1. 공교육 재미 없는거 동의함. 왜냐면 난 이미 대충 설명 듣고 이해했고 원리도 파악 됐는데, 다른애들을 위해 세세히 설명하는 내용에 매우 지루함. 또한 이미 응용까지 가서 초딩때 중딩급, 중딩때 고딩급 수학과 과학을 이해함 2. 이건 케바케임. 개인 스포츠는 흥미가 없는데 2인 이상의 팀워크형 스포츠에는 매우 흥미를 가짐. 어떻게 사람들 마음이 딱딱 들어맞아서 하나의 조화를 만드는지에 희열을 느낌. 3. 동의함. 하지 말란 것까지 분석하고 있음. 참고로 본인은 25년전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상했었으나 머글들에게 쿠사리만 5년을 먹었었음. 결국은 클라우드 생기더라. 4. 매우매우 동의함. 사실, 유교적 관점을 극도로 싫어함. 나이 많으니 존중해야한다는 개념을 싫어함. 내가 대가리 굴려서 시물레이션 하는게 더 잘맞는 경우가 허다함 5. 아이스 브레이킹 없고, 본 질문을 가기위한 사전 절차없이 바로 본 질문함. 상대는 뭐 설명 얼마나 했다고 벌써 본론이 나오냐고 신기해한 적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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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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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
6. 왠만하면 이해해야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에 보편적이어도 이해가 안되면 받아들이지 못함. 주로 몇살쯤에 뭐 해야한다(30살에 취직하고 35살 전에 결혼하고 같은 것들)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함. 7. 매우매우 공감.. 사용하는 단어의 퀄리티나 사고적 관점을 판단하여 사람의 수준을 평가함. (좋고 나쁘고 우수하고 이런게 아님 그냥 눈 높이를 맞추기 위함임) 그리고 그럴때 대화가 원활함을 많이 겪어서 계속하여 그렇게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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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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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
본인은 IQ는 138/151.4였고, 초5 때부터 수학올림피아드 전국권 수상자였음. 초6때는 정보올림피아드(컴퓨터올림피아드)로도 해당지역 대표로 활동해서, 초딩때 거주하던 곳의 모든 올림피아드 대표로 대회를 나갔어서 별도의 상을 만들어 주기도 했음. 천재교육이란 곳에서 자체 IQ테스트를 진행하여 당시에도 150이 넘어서 무료로 초4때부터 초고등 수학을 무료로 강의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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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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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G |
그런데 공부는 못함. 애초에 흥미가 없음. 맨날 틀리게 만들려고 베베꼬는 문제들에 짜증나서 공부를 잘 안했음. 수학이나 과학은 왠만하면 한번보면 이해하고 다음 수준도 받아들일 준비가 될 상황까지 가니까 학교에서 선생들이 애가 기어오른다고 생각하고 계속 나를 이겨먹으려고 하는 행동거지에 고딩때 자퇴하여 검정고시를 고민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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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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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애고 |
고지능자가 공부를 싫어하는게 이해가 안감. 제일 잘할수 있는거 아닌가?? 운동신경 좋은 사람이 '난 더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는데 골대에 골을 넣는 행위가 한심해 보여서 운동 안함'이라고 하는거 같어.... 학과 공부가 한심하면 물리학처럼 지성의 끝을 달리는 학문이라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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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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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헐레벌떡.. 멘사테스트 156 1%멘사회원입니다. 어릴 땐 머리 좀 빠른 사회성 떨어지는 등신이었고, 나이드니 그냥 늙은 등신입니다. 네.. 그래도 자랑하고 싶었어요 흑흑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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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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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
중학교때 138 나왔는데 다 일치함 그리고 고리타분한 직장에 부적응중임 오타쿠도 맞음 결혼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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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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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레끼꼬 |
얼마나 공인력있는 검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하는 IQ검사에서 중1때 157 고2때 148 나왔었고 우리엄마도 어릴때 140정도 나왔었다고 했음. 학생때 공부 잘했었고 현재 의치한 전문직임. 내가 살면서 느낀건 딱 2가지 였음. 1. 남들보다 대안제시가 빠르거나 잔머리가 좋다.ex) A가 안되는 상황에서 그럼 B로 하면 되잖아? 라는 사고가 나는 깊은 고민 없이 생각나는대로 말했는데 남들은 기발하다고 머리좋다고 함. 2. 단기 기억력이 좋음. ex) 다 처음보는 영어단어 100개 10분만에 외울 수 있음. 지금은 몰겠음. 그냥 흘려가듯 말해준 계좌번호 딱히 외우려고 안해도 10분 지나도 물어보면 말할 수 있음. 그래서 벼락치기 시험에 굉장히 강함. 근데 문제는 이게 장기기억으로 가지는 않고 몇시간 지나면 또 까먹음 장기기억으로 가려면 반복과 노력을 해야함. 결국 공부 잘하는데 IQ 높은건 효율을 조금 가져다 줄순 있지만 결국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고 항상 생각해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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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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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집물질물리 |
정신과 웩슬러 검사에서 133 나왔던 사람인데 잘 안맞는 부분 많습니다..ㅋㅋ 본인의 사회성 결여를 고지능자의 특성이라고 포장하려는거 같네용 박사과정하면서 수직적인 문화에 잘 생활하고 있고 TV나 유튜브 보고 게임하는거 좋아하구요ㅋㅋ 아무리 고지능자라 해봐야 100명 중에 1 2명 꼴로 흔하디 흔한 사람들인데 이걸 MBTI 마냥 한 카테고리로 묶어서 설명하려는건 좀 의미가 없슴다 대학원 생활하며 만나는 고지능자 들만 해도 한명 한명이 다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공통적인 특징이라 해봐야 고지능에서 비롯되는 빠른 이해 이거 하나뿐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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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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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군마 |
어… 박사과정이 수직적이면 정신적으로 너무 안좋을 거 같은데…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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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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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ocoth |
웩슬러 3프로인데 공감 감. 예를들어 초등학생무리에 성인이 나 혼자면 그들의 사회를 학습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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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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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iq만으로 천재성을 평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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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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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천재성을 가진 사람이 iq가 높을 가능성이야 높겠지만 iq높은 사람들이 다 천재성을 띠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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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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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그러니 저 글은 iq높은 사람들을 일반화하기보다는 천재성을 띠는 사람들을 일반화한 것에 가까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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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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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메일발송 |
웃대 멘사 인증만 봐도 IQ 별거 아니라는게 증명됨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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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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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콜택시 |
분명 고자능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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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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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통닭호우 |
멘사 들어가봐야 쓸모없음 어딜가나 여미새가 판치고 있어서 활동 안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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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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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어릴적에 담임한테 아이큐가 높다는 소리 들음 당시 성적 5점 4점 이렇고 이해 전혀 못함 못따라감 근데 아이큐랑 지능 상관 없는 듯 그냥 머리 좋은 사람 따로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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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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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야호 |
안사람이 멘사인데 같이 살면서 부디껴 본적이 얼마 없음. 대략적으로만 설명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음. 긴 설명이나 구체적인 사레등을 섞어 애기할 필요가 거의 없어 둘이 사소한 일로도 다툴일이 거의 없음. 몸 쓰는 일할때도 마찬가지임. 장황한 말을 할 필요 없음. 이렇다 보니 내 구술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짐... 반대급부로 일반적인 사람하고 일하면 도대체 내가 왜 이런말까지 해야 하나 싶어 엄청 답답해짐. ☆결론: 결혼은 똘똘한 사람하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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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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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걍 “찐따” 특징 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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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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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C |
고딩때 검사에서 144 나왔음. 본문글 어느정도 이해 됨. 남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것들에 대해 공감이 덜 될 때도 있고, 시시해보일때도 있음.(자존심, 승부욕 이런거 쓸모없어보임..) 근데, 아이큐 좀 높다고 내 삶이 엄청 잘 사는편은 아님. 한 분야를 거의 20년 팠고, 개인사업 하고있지만 빚만 3천임 ㅋㅋ 나좀살려줭 나 돈 많이벌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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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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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부인 |
혹시 내아들도? 했다가 2번에서 유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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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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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당절임 |
대략 지능=학습능력 임. 일정 이상의 지능이면 비슷하게 해낼 수 있어. 단지 시간이 더 많이 든다는 정도의 차이일까.. 하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죽어도 하고 싶은 것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는 게 좋다. 만났던 참신했던 지성으로 수다천재, 4시간동안 끊임없이 재잘대는데 1초 이상 쉬지를 않아 얘는 머리가 얼마나 팽글팽글 돌면 이런 게 되나싶어 아주 감탄을 하고 나불대는 입술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지. 독후감 두세줄 쓰면 더 쓸 말이 없는 내게는 엄청난 경험이었다. 그밖에도 다양한 천재 많으니까.. 너희도 뭔가의 천재일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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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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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지능은 피지컬처럼 직관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수치가 아녀.....IQ130이 죽도록 공부해도 수능1등급 못할수도 있고..... IQ90짜리가 공부머리 팽팽 돌아가서 전문직으로 잘나갈수도 있는게 뇌라는 미지의 영역이자 지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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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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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프로 운동선수들 중에 고지능자 얼마나 많은지 알면 놀랄걸....마찬가지로 고학력자들...심지어 저명한 수학자들 중에서도 평균 지능자 수두룩함....그래서 국민학교때 저런 IQ검사 못하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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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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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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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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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했어요 |
만 2년 6개월에 어머니와 버스타고 시장에 갔다가 어머니 놓쳐 혼자 남음 어머니하고 왔던 길을 역추적해 버스 정거장 찾고 타고 온 버스 번호를 찾아 집 방향으로 따라 감 가다가 길 모르겠으면 그 버스가 또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또 그 방향으로 따라감 몇 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음 옆집가서 문 두드려 밥 얻어먹고 잠듦 시장에서 아이 잃어버리고 울고불고 난리났던 우리 어머니 밤 늦게 경찰차 타고 집에 오심 나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나를 괴물 보듯이 보는 어머니의 눈빛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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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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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분명 들어올땐 고자능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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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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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애고 |
우리형 학교에 암것도 안하고 책만 읽는 동급생이 있었는데 아이큐 테스트가 최상위로 나왔는데도 성적은 바닥이었음. 물론 외고라서 다 공부를 잘하는 학교긴 했지만... 근데 수능 100일 남기고 공부 시작해서 고대감. 고지능은 확실히 배우는 속도가 넘사라고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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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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