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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친구가 윤서인 닮았다고 했을때부터 신경쓰임 | 안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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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2:35] |
| ▼ 이전글 | 주제는 진짜 좋았는데 재미 없던 공포 영화 | 겨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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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2: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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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닭발요정 |
돈 있는 집은 엄마 날씬함 아빠 후덕 함 돈 없는 집은 엄마 뚱뚱함 아빠 늘씬 함 이거 진짜 전 세계 비슷한듯 나도 영어권 국가 살고 대부분 그럼 못사는 집 애들은 불쌍하게 앙상하고 엄마는 비만인 경우가 많음 왜 살쪘지?? 궁금해 하다 몇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 먹는 음식부터 형편없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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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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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
저소득층 남자는 주로 육체 노동에 종사하니까 정크 푸드로 섭취한 칼로리 이상으로 몸을 써서 말라가고 여자는 단기 비정규직이 많아 실직상태가 길어져 칼로리를 채 소모하지 못해 살 찌는거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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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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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김메밀 |
우리나라도 비슷함 저질탄수화물이 양도 많고 싸니까 안타깝게도 가난할수록 비만율이 올라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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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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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된장남 |
이 문제가 미국 급식이 엉망인 이유와도 연관이 있음. 부모들 조차도 ‘건강한 음식‘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애들이 먹는 학교 급식에도 관심이 없는거지. 학교 급식이나 자기들이 집에서 먹는거나 별 차이 없거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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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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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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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
우리나라도 비슷함 저질탄수화물이 양도 많고 싸니까 안타깝게도 가난할수록 비만율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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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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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
다이어트나 식단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가공식품 보다 닭가슴살이 비싸고 닭가슴살 보다 야채, 샐러드가 훨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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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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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진짜 샐러드가 제일 비싼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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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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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요정 |
돈 있는 집은 엄마 날씬함 아빠 후덕 함 돈 없는 집은 엄마 뚱뚱함 아빠 늘씬 함 이거 진짜 전 세계 비슷한듯 나도 영어권 국가 살고 대부분 그럼 못사는 집 애들은 불쌍하게 앙상하고 엄마는 비만인 경우가 많음 왜 살쪘지?? 궁금해 하다 몇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 먹는 음식부터 형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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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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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상실 |
아빠가 깡소주 드셔서 홀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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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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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팍 |
이거 맞다 유럽돌아다닐때 비만은 주로 남자의 몫이였다면 가난한 나라들은 그 반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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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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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
저소득층 남자는 주로 육체 노동에 종사하니까 정크 푸드로 섭취한 칼로리 이상으로 몸을 써서 말라가고 여자는 단기 비정규직이 많아 실직상태가 길어져 칼로리를 채 소모하지 못해 살 찌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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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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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데최씹니꺼 |
요즘 돈있는 집은 엄마는 날씬하고 아빠는 근육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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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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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엄마들 식단관리하는 거 돈 많이 들기도 하고 노력도 들어가다보니 대충 남은 반찬으로 밥 먹는 경우 많아서 그런 거 같음. 탄수화물이 싸니까 탄수화물만 많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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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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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다운 |
튼튼한 췌장이 저주인지 축복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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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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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
서글픈 현실이네..... 우리나라도 건강 챙기고 다이어트 하려면 돈이 있어야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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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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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의슬픔 |
대학가 상가도 가보니 어느순간 가장 싸고 양 많은게 맥날이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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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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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덕후 |
맞긴하지만 그래도 정신 부여잡고 생식하고 닭가슴살 처묵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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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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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핵심은 '신선 식품을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는거지.. 고칼로리 정크푸드에 비하면 신선한 고기 채소는 비싸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못 사고, 그럼 마트는 구비를 안 해놓게 되고 당연히 유통 자체가 아예 씨가 마름.. 누군가는 돈이 있고 의지가 있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 절망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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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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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이맴매 |
다시 정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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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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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
그래서 그 '생식'할 요리재료는 어디서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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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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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스빈 |
식품 사막이란 사회용어가 있음 올리버쌤이 길게 설명한 내용을 압축하면 비슷한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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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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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
웃대글 하나 정독할 정신머리도 없으면서 일침은 하고 싶어서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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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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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가난이 뭔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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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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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금마티즈 |
야채, 닭가슴살이랑 저런 싸구려 과자중에 뭐가 더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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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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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리 |
정신 부여잡으면 없는 신선식품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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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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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맨 |
2차세계대전 일본군다운 마음가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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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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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덕후 |
그래 맞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자 10봉지 사지말고 닭가슴살 먹으려고 해야지 뭐 어캄 그래야 시장이 조금씩 바뀌든가 말든가 하지 뭐 시위라도 해야할까 일본군 이러고 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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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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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sec2mars |
ㄴ사람들이 답글 달아준거 읽기라도 해 쫌 어휴 진짜 어쩜 그렇게 하나도 안 읽은 티를 내냐 식품 사막 이란거 검색이라도 좀 해 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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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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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
지난달부터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야채가 없다구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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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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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돌아온행3 |
콧수염 붙이신것 같다. 올리버쌤이 분장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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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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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엔항상평화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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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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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그래서 걸리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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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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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생여고생쟝 |
저 대기업 얘기는 우리나라도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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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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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가난은 비싸다.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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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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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우리나라도 강남3구가 비만율 가장 낮은걸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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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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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
이 문제가 미국 급식이 엉망인 이유와도 연관이 있음. 부모들 조차도 ‘건강한 음식‘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애들이 먹는 학교 급식에도 관심이 없는거지. 학교 급식이나 자기들이 집에서 먹는거나 별 차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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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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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 식품 회사들의 로비 때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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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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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영상 보고왔는데 비만 기준이 BMI 35라고 함 . 근데 한국처럼 기준을 25로 잡으면 70%이상이 비만이라고하더라. 그래서 나도 내 마음을 바꿔서 오늘부터 미국시민이라고 생각해서 비만탈출했다. 역시 몸보다는 마음관리를 하는게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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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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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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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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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우린 그 저질 탄수화물도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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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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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젼xx |
그냥 하나의 가설 정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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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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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
가설이라기엔 데이터가 너무 정직하게 나와있어서.. 미국 비만율은 매해 증가하고 소득별 비만율도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추세임. 우리나라만 해도 같은 양상을 띄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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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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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신선식품이니 가공식품이니 보다는 그냥 많이 먹어서 비만율 높은거임. 단지 신선식품이 가공식품 대비 수분함량 섬유소함량 등이 높다보니 포만감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니 적게 먹게 되는 효과가 있을 뿐이지 가공식품 자체를 그저 쓰레기 취급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체내에서 분해되서 분자단위로 가면 성분은 다 똑 같은데 뭘.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들 사료 주잖아. 사람으로 치면 가공식품 먹이는거야. 근데 그넘들 대부분 비만 문제없이 천수를 누리잖아. 사람과 차이점이 있다면 먹는양을 엄격히 조절하는거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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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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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경변후입가 |
두 식품은 영양학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두 식품군을 대할 때 다른 견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의 경우 섭취량에따른 칼로리나 포만감 뿐만 아니라 재료의 가공 정도에 따라서 혈당상승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통밀가루와 고정제밀가루의 경우 동일한 양과 칼로리를 섭취하여도 식이섬유 및 소화율에 차이로 인해 혈당에 큰 차이를 불러오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높은 혈당은 혈관 및 장기에 지속적인 손상을 가할 뿐더러 혈당을 낮추기 위해 간이 혹사당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가공식품과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은 신체 내에서 급격한 혈당상승 외에도, 대장내 미생물군 변화 및 영양소 불균형에 따른 질병발생의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예시로 드신 개와 고양이의 경우에는 가공식품임에도 사료자체가 생각보다 건강한 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문제가 적은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먹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위의 본문은 이런 점에서 미국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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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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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니까 그건 신선식이건 가공식이건 성분의 차이문제인거고 과자 등의 경우 영양소 밸런스가 망이라서 문제인고 비만은 이런걸 많이 먹어서 문제인거지 그게 신선식이라서 가공식이라서의 차이문제는 아니라는 것임. 가공식품을 백안시하는 글도 보이고 해서 가공식 자체는 문제 없다고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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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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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게시물의 요점은 가공식품(그것도 저질) 외에는 선택할 수 없는 가난을 이야기 하는데. 그냥 많이 먹어서 라고 결론을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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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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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가공식밖에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맞는데 그걸 많이 먹는건 본인의 선택이잖아. 최선의 방향 당연히 신선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것이긴 한데 더불어서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으면 가공식이라도 괜찮은걸 선택해서 먹을 수 있게, 적게 먹도록 계도라도 해야지. 가공식 자체를 적으로 돌리는건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신선식과 가공식을 대비해서 이래저래 말하면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해도 자연스레 신선식은 옳은거 가공식은 나쁜거 라는 인식을 갖게 되잖아. 이건 좋은 방향은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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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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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남 |
과자같은 가공식품을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먹으면 열량은 과다가 되고 필수 영양소는 부족해져서 쉽게 비만이 된다는게 요지인데…. 이게 딱히 어려운 내용도 아니구만 왤케 헛다리를 짚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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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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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먹을 수 있는기 저질 가공식품 밖에 없다고. 가공식품도 성분 낭낭하게 들어간 건 못 산다고. 같은 가격으로 신선식품을 사면 요리와 보관에 또 시간이 드는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3잡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럴 시간이 없어. 썩어나가면 손해야. 하루 $7.9로 해결 하려면 돼지고기 90% 들어간 생햄 갵은 건 못 먹고 밀가루 50% 든 그런거 먹어야 한다고. 가난과 비만을 너의 선택이라고 보는 시선은 거둬주길 바래. 몰라서 안 하는거 아닐테니까 그러면 범국가적 문제가 아니였겠지. 울나라는 과자나 가공식품의 가격이 높아서 그 돈으로 조금만 산경쓰면 신선식품 먹지만 저기는 아냐. 특히 옥수수 들어가는거 방부제 많이 든거는 . 콜라가 물보다 싼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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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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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렇지.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먹는게 문제인거야. 그리고 저소득층은 저렴한 가공식품을 주로 먹을수 밖에 없는것도 문제인거고. 그렇다면 당장은 뭐가 중요하겠어. 가공식을 보다 괜찮게 만들도록, 이를 선택하도록, 적게 먹도록 유도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중요하겠지. 그런데 신선식대 가공식으로 엮어서 가공식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씌우는건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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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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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내가 가난과 비만을 선택이라고 하고있다고? 하... 저걸 저렇게 이해하는구나... 신선식과 가공식을 선택하는건 당장 가능한게아니까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현실적으로 가공식과 가공식에서 선택지를 줘야한다는건데... 애당초 문제의 출제가 잘못되었다는건데 뭐... 이해 못하면 그냥 넘어가지 뭐. 그리고 저쪽 나라도 물보다 콜라가 비싸요.. 그리고 가공식품에 방부제 생각보다 안들어가요. 방부제도 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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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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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포만감을 가지도록 먹는게 문제라니... 포만감은 사람의 당연한 욕구잖아. 원시인류 부터 생존하기 위한 기술이고 현생인류까지 내려오는건데. 너네가 먹는 음식은 칼로리가 높으니 포만감을 가지지 않도록해라? 진짜 웃기는 소리 아님?. 포만감을 가공식품으로만 채우는게 아니라 신선식품으로도 채우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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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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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가공식품이 맹목적으로 나쁜게 아니지 인류의 편리한 발전이지. 근데 영양학 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친게 문제잖아. 혈당 수치 높이는게 얼마나 건강에 치명적인지 몰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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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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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그리고 해당 영상 보면 미국 가공식품은 저렴한걸로 승부를 보는거임. 미국에서 많이나는 밀과 옥수수로 그냥 당도 아니고 혈당 많이 올리는 콘시럽을 주로 쓰고. 과연 님 말대로 좋은 가공식품을 만들었다 하면 기존 가공식품과 가격 경쟁을 이길수 있을까 ?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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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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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내가 포만감을 가지도록 먹는게 문제라고 했다고? 맥락을 이해했으면 그런말이 나오면 안되는데.. 그 외에 내용자체에 지적해야할 사항들이 좀 있긴한데 그거 댓글 달면 내가 말하려는 거에서 너무 옆길로 새니까 넘어갈께 .. 뭘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하고 싶은 말을 쓰지말고 핀트에 맞는 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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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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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너가 한말 잘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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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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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ㅋㅋ 그 댓글을 어느 댓글에 답글로 달았는지를 보고 아래 댓글들도 보고 맥락을 파악해봐요~ 내가 맥락을 이해했으면 그런말 안나올거라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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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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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아무리 읽어도 너가 헛다리 짚는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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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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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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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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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내가 저 답글을 누구 댓글에 답글로 달았겠어? 된장남 글의 답글이겠지? 그럼 그 글이랑 같이 맥락을 봤을 때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먹는게 문제라는글에서 생략된 단어가 뭘까? 그건 따지지 않고 그저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먹는걸 문제라고 했다고 후려쳐서 말하면 맥락 파악한거에요 못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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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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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그렇게 따지면 멍청하게 논쟁에서 왜 주어를 빼먹고 그렇게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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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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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주어를 빼도 맥락보고 파악하는걸 독해력이라고 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국어를 배워요~ 그래 내가 주어를 빼서 엄청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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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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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네 잘못을 아셨으니 다음부턴 그러지 마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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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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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빵 |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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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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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구조적으로 싼거밖에 못먹는 사람들에게 그거마저 적게 먹으라 하고 뭐라 하면 개인의 의지를 탓하고...ㅋㅋ / "가공식이 신선식의 대척점에 있는것처럼 말하는게 문제"라는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시면 , 이 비만율 관련 자료에서 님이 말해야할건 "사람들이 무작정 많이 먹어서 그래" 가 아니라 신선식 급에는 못미치더라도 몸에 덜 부정적이면서 가격도 괜찮은 가공 음식이나 통계. 혹은 그런걸 만드는 기업목록을 가져오셔야 되는거아님?? / 말은 말대로 뱉어놓고 "내 말의 맥락을 이해못하는 너네가 문제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 그런식으로 말하면서 진심으로 상대가 내 말에 설득될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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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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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뭔소리야. 내가 기업목록을 왜 들고와야해? 가공식자체는 문제가 없고 현실적으로 가공식 위주의 식사를 할 수밖에 없는 집단이 많은게 현실이면 그 안에서 대안을 찾아야지 저런식으로 은근히 가공식을 악마화하는듯한 뉘앙스의 태도가 문제라는건데... 니가 요구하는건 그 이후단계의 논의시 필요한거고... 핀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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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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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님이 얘기하는 '가공식 자체에 문제가 없음' 의 '가공식' 은 이 자료에서 얘기하는 과자 , 탄산음료와 같다고 생각하시나염?? / 님은 이 자료에서 주장하는 모든 얘기들은 다 개인의 자제력 부족탓 으로 돌린 채 , 가공식을 나쁘게 얘기한다는거에만 꽂혀서 부족한 근거로 우기시는것 밖에 안보임. / 적어도 가공식이 나쁘지 않다 생각하신다면 님이 말하는 나쁘지 않은 가공식의 예시나 신선식과 비교했을때 밀리지않는다는걸 주장할만한 자료라도 대셔야지 그냥 무작정 "응 뱃속에서 분해되면 성분은 같아~" "응 동물사료 양조절하는것처럼 하면돼 가공식은 잘못없어 나쁘게 얘기하지마~" 하면 누가 들어주나요?? / 이 얘기도 사실상 처음 제가 적은 댓글이랑 다를게 없는데 누가 핀트를 못잡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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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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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1.과자 탄수화물도 가공식이지. 다를게 뭐있음? 내가 말하는건 어떤게 좋은가공식이냐 나쁜가공식이냐를 말하는게 아니야. 2.개인의 자제력 부족으로 돌린적 없음. 부분만 보지 말고 전 후 맥락 살펴보셈. 3.애당초 첫 글쓴거 자체가 가공식을 나쁜 뉘앙스로 말하는게 문제라고 말한건데? 내가 어떠한 문제제기 중 하나에 꽂혀서 말꼬리잡듯 그거를 파고 든게 아니고 애당초 그걸 내가 첫글로 말한거라고. 선후관계파악하셈. 4. 간단하게 예시로 동물사료 들었잖아. 가공식 자체는 문제 없는거라고. 다시 말하지만 내가 과자나 탄산음료가 좋다고했음? 지금 내가 좋은가공식품 나쁜가공식품 말하고 있음? 그 말이 아닌데 왜 그쪽으로 핀트를 잡는거야? 반박을 하려면 가공식 자체가 영양적으로 아니면 경제적... 또다른 이유때문에 신선식대비 형편없는거라고 반박해야 구조상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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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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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과자 등 의 경우 영양소 밸런스가 망이라서 문제인거고 비만은 이런걸 많이 먹어서 문제인거지" 라고 한 말은 뭔가요 그러면?? 님도 과자가 밸런스 망에 비만 유래를 한다는걸 인정한거 아닌가요?? // 왜 또 "포만감 먹을정도로 문제다" 라고 말하면서 이걸 개인의 자제력 부족탓이 아니라고 하시게요?? / 님이 좋은 가공식품 나쁜 가공식품 얘기를 안하는데 왜 핀트를 그쪽으로 잡냐구요?? 자료를 보고 님이 한 말을 보세요. 자료(영상) 에서는 미국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는 비싼 신선식에 비해 정부 지원금을 받아싸게 내놓은 가공식품들이 몸에 좋지(적어도 건강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인데 , 님이 "그냥 많이 먹어서 비만율이 높은거임. 가공식을 너무 나쁘게 얘기하면 안됨" 이라고 하니까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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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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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아 그래? 그러면 가공식이 신선식에 비해 나쁘지않게 생각될 이유는 뭐지?' 하고서 님 글을 다시 읽으면? / 뭔 고양이 사료니 분해되면 똑같니 하는 비빔대왕같은 소리를 하고계시는데 , 어떻게 납득을 하겠습니까 / 그것도 간편한 비유에 예시고 제가 또 맥락을 못잡는건가요?? 님 말대로 가공식을 나쁘게 얘기할게 아니라면 ( 실제로 가공식이 완전 나쁜게 아니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 적어도 가공식의 메리트나 이점을 보여줄수 있는 제품이라도 하나 갖고와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건 또 기업의 역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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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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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반박을 하려면 가공식 자체가 영양적으로 아니면 경제적... 또다른 이유때문에 신선식대비 형편없는거라고 반박해야 구조상 맞는거지." // 지금 제 위의 댓글들이 다 영양학적인 얘기하는데 님이 다 맥락이 어쩌구 국어가 저쩌구하면서 다 돌아서게 만든거 아닌가요?? 혹시 저랑 다른글을 읽고 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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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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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1.내가 첫 글에서 뭐라했어? '신선식품이 가공식품 대비 수분함량 섬유소함량 등이 높다보니 포만감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니 적게 먹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했지. 그 글과 더불어 아랫글들 보면 가공식자체를 이런식으로 제조하고 섭취하도록 유도하자고 하는 거겟구나 하고 이해안되? 이걸 짜치게 해설해줘야해? 2.다시 말하지만 내가 언제 과자가 밸런스 좋다고 했어? 3.또 다시 말하지만 자제력 문제삼은적 없음. 자제력으로 될게 아니니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게 필요하다는 맥락이지... 1번글이랑 같은 말 반복하게하네. 4. 자료에선 그렇게 말하는데 나는 애당초 그런 접근 자체를 문제삼는거라고. 보조금 어쩌고 저쩌고 그 방향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저런식의 신선식 가공식 갈라치기 하는걸 좋게 보지 않는다고. 5. 많이 먹어서 비만율 높다, 가공식을 나쁘게 말하면 안된다... 이렇게 일부만 따서 이해하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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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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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그럼 처음부터 '신선식 가공식 갈라치기는 조심해야한다' 이렇게 말을 쳐 하시던가 개눈꼴시렵게 말해놓고 뭐라하면 "내 말뜻은 그게 아니엇는뎁쇼?" 현직 정치인이세요?? 말은 다 그렇게 생각들게 해놓고 "그렇다고는 안했는데?? 님 맥락 못잡음??" 하면 되는거임?? 무적이네?? // 애초에 님 말대로 가공식의 나쁜점이 있으니 그걸 보완하거나 알려주자는 식으로 가자고 할거면 그렇게만 얘기를 하지 , 여기있는 사람들 훈계하는 말투 반박하는듯한 내용으로 주댕이 놀리시면 말 참 잘 듣겠다 그죠잉~? // 심지어 여기 댓글 단 사람들도 가공식이 "완전" 나쁘다고 생각안했다고 썼는데 님이 이악물고 "큰 원인 아닌데 왜이렇게 나쁘게 얘기함??" 하면??? 심지어 뭐 근거자료하나 없이 그렇게 얘기하시면?? 보는사람이? 개? 좆? 같게 ?? 들을수?? 밖에 없지않을가요???? 걍 니말에 반박하면 국어수업 못받은 맥락맹 되는데 상대하는 내가 바보가 맞는듯ㅇㅇ 님 짱 님최고 님말이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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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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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같은말 반복하지만 지엽적인거 답안달고 정리해줄께. 내가 저 영상에서 문제삼는건 신선식 VS 가공식으로 설정해서 가공식은 나쁜거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걸 문제 삼는거야. 근데 저기서 언급하는 부정적인건 밸런스 망의 가공식을 계속 먹게되니 그게 문제인거지 가공식 자체는 문제 없는거라고. 저런식의 언급이 계속되면 은연중 가공식 자체를 터부시하게 될테고 그건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거지. 현실적으로 신선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층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그들이 먹는 음식에 자존감을 느낄수 있도록 그리고 현실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는게 좋은 방향인거지 되도않는(보조금 어쩌고 저쩌고 해도 신선식이 훨씬 비쌀 수 밖에 없어. 그런 문제는 여기서 다룰건 아니고.) 신선식 VS 가공식 해서 가공식에 안좋은 이미지 씌우면 그걸 먹는 사람들 자존감만 떨어뜨리게 하고 자포자기하게 하고 악순환만 준다고. 근데 짜치게 이걸 이렇게 풀어써줘야 되는건가 싶다. 이 정도는 사고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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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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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맥락을 외치고 싶으시면 님 글이 주는 뉘앙스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읽어보세요...무슨 보험약관같은 삶을 살고계시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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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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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오 좋습니다. 저도 님 의견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할게요. 한 2억번쯤 말한 반복은 빼고요 ^^ / 님 의견 , 즉 그러니까 "가공식을 터부시하고 나쁜식으로 바라보면 먹는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더 악순환이 된다" 라는건 지금 굳이 짜치게 설명안해주셔도 계속해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일백번 옳은 말만 하시는 멜로가체질님 말씀 답게!!! 그 말은 저도 동의합니다. // 그러면 제가 맥락이해못하고 이렇게 답글을 단게 된걸까요?? 아니요. 이 앞에 적은 님의 말은 결국 '근거' (내지는 상황) 라는게 문제입니다. // 결국 사람들이 , 제가 문제삼는건 앞의 그 "가공식을 터부 . . . . 악순환이 된다" 이 부분이 아닌 , 이것으로 주장하는게 "가공식자체는 문제가 없다! 나쁘지 않다!" 라는거에요. 제 말이 틀렸나요?? // 님이 말한 앞부분은 정말 모두가 동감할수 있는 좋은 내용이에요. 근데 결론이 "가공식은 안나쁨!" 이 되어버리면 , 그걸 보는 사람들은 님 말대로 영양학적 측면에서 의문을 제기할수밖에 없다는거죠. 님은 그 의문에 대한 답변을 말 개쳐띠껍게 하면서 순환반복을 시키셨잖아요?? 그게 문제라는거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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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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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주석 느낌으로 쬐끔 더 달았는데 글자수 제한 걸린 김에 풀어서 붙여보자면 // 님이 말씀하신 앞부분 - 가공식을 터부시하고 ~~ - 과 뒷부분 - 가공식엔 문제가 없다 - 의 앞뒤가. 즉 주장과 결론이 바뀌어도 똑같습니다. 결국 "가공식엔 문제가 없다" 라는 말을 님이 입증하지 못하니까요. // 차라리 가공식이라는 '개념'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라고 주장하셨다면 , 다르게 얘기해 볼 수 있겠지만 , 제 모오오오자란 문해력으론 그런 뉘앙스는 느껴지지 않았네요. 안타깝습니다 뭐 어쩌겟나요 글을 훈계조 시비조로 쓴 잘못이죠 뭐 .. ㅎ ( 주어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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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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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ㅇㅇ 결론은 가공식 안나쁘다고. 동물사료 예시들었잖아. 가공식을 영양밸런스 맞춰서 내놓으면 신선식과 비교해서 충분히 훌륭하다고. 경우에 따라선 더 우수한 점도 있고. 그러니까 애당초 가공식자체를 나쁜놈인양 몰아가지 말라고. 가공식이 여러모로 신선식보다 안좋다, 가공식은 역시나 나쁘다고 근거 제시하면서 말하면 그건 맞는 방향이지. 근데 그런 글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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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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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단순히 영양밸런스가 안맞는다 혈당이 어쩌고 저쩌고... 그건 가공식의 문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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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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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ㅋㅋㅋ 아니 저 동물사료얘기가 진짜 근거라고요?? 멍청한 비유 뭐 이런거 아니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근거였단 말입니까?? // 계속해서 몇백번 얘기했는데 , '영양밸런스 맞춰서 내놓으면 신선식과 비교해 충분히 훌륭하다'는걸 님이 증명을 해줘야 한다니까요.. 왜냐고요? 님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몸에 안좋은 과자같은 가공식이 널리고 널렸다는걸 아니까요. 그리고 그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으로나 , 사람들 사이의 인식으로나 맞는말일 확률이 높죠?? 근데 님이 "영양밸런스 잘맞춘 가공식은 괜찮다" 라고 주장을 하시면 , 여기서 그 '잘맞춘 가공식' 을 가지고 오셔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 님 글 종합해서 한줄 반박 해드리면 "개사료 퍼드세요 건강걱정 없으시겠네요ㅋㅋㅋ" 이거에요. 설마 예시로 개사료 가져오신분이 "개가 사람이랑 같냐?" 하실건가요?? / ㅋㅋ 농담입니다 개사료처럼 사람도 그런식으로 가공식 만들면 된다고 주장하시는거죠?? 그러면 그렇게 만든걸 갖고오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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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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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정말 혹!시!라도 . 님이 님 입으로 구태여 영양소 밸런스가 망!인 가공식품이 있다는걸 알고있다고 말했음에도 제가 말하는 말의 근거를 갖고오라고 하신다면 그냥 제 대답은 '상식'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제 상식이 잘못됐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의사선생님들 말씀하시는 유튜브같은것도 이렇게 띄워드릴게요 한번 보시면 좋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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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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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단순히 영양밸런스가 안맞는다 혈당이 어쩌고 저쩌고... 그건 가공식의 문제가 아니야." / 대부분의 가공식에 들어가는 방부제나 첨가물들이 좋든 싫든! 님 말대로 분자단위로 갔을때 성분이 달라요. 정말이에요. 그게 만약 같다면 님말대로 가공식이 나쁜 취급을 받을 이유가 전혀없죠. 하지만 달라요. 정말 달라요. 그러니 문제라는거에요. // MSG나 대만카스테라처럼 매스컴의 과장보도 , 갈라치기 라고 생각하신다면 흠.... 글쎄요.... 저는 객관적인 자료제시 없이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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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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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ㅅㅂ 내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영상 썸네일.. ㅋㅋ 내가 수업시간이나 외부강연시에 틈날때 마다 욕하고 걸러들으라고 하는게 저런 ㅅㅂ것들의 식품가지고 공포마케팅하는 영상인데... ㅋㅋ 저거 내용보진 않았지만 저런류의 영상 틀어놓고 일일히 반박가능함. 내가 수업시간에 가끔씩 하는건데... ㅎㅎ 저런류의 영상의 문제점 설명하자하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고 옆으로 새니까 패스할께. 충고하는데 저런 영상은 걸러서봐. 일부 사실을 가지고 전체를 호도해버리는 내용이 대부분이야. 그게 니 정신건강이나 실 건강에 더 도움될거야. 내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난 나름대로 이쪽 분야에서 꽤 전문가로 여기저기서 섭외되... 저런식으로 식품으로 장난질 치는건 이래저래 문제라고 틈날때마다 수업시간이건 연구실에서건 말했는데 결국 저런 강연주제로 돈벌이 삼는 후배, 동료들 보면 좀 좌절감을 느끼긴 하지만... ㅎㅎ 그리고 동물사료를 예를든거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건데 거기에 대고 개사료 퍼먹으라는건 뭐 그냥 막말 하는거에 밖에 더 됨? ㅎㅎ 영양밸런스 좋은 가공식들이 없어서 동물사료를 예로 들었겠음? 현상을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예시니까 들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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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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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분자단위로 같을 때 성분이 다르다는건 화학을 부정하는거임. 말한대로 성분이 같으니까 가공식이 나쁜 취급을 받을 이유가 전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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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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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엥 진짜에요?? 쪽지로 혹시 인증가능?? 진짜 궁금해서 그럼. // 그러면 님 주장( 혹은 생각 )의 바탕이 된 논문이나 관련 자료가 있나요?? 순전히 궁금해짐 // 님 말대로 님이 이쪽분야의 전문가라면 님 강연 자료까지는 아니어도 , 관련 글이나 같은 의견 가진분들의 강연 이런거 공유 좀 해주세용. 그거 자체가 님 주장의 정확한 근거자료인디.. 보고 납득되면 저도 말 심하게 한거 사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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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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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근데 성분이 같다면 , 자연식이나 3단계 가공식품에 해당되는 음식이 4단계 가공식품에 비해 덜 들어가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자료에 나오는 방부제나 뭐 이런것처럼요. 그런것들이 주는 유해한 점도 크게 개의치 않을 정도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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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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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내가 미쳣다고 인증함? 이전에 식품관련된 댓글 논쟁들에서도 빡쳐서 이래저래 말하다 신상 드러날여지가 있는 댓글은 삭제하고 했는데... ㅎㅎ (저 댓글도 삭제해야할거 같기도...) 글고 내가 말한건 수업시간의 교과서만 봐도 됨. 기본적인거에 무슨 논문을 근거를 들어. 예를들어서 전분이 분해되면 포도당이 되는거나 포도당 화학식은 C6H12O6인거 물은 H2O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거(ㅅㅂ 물가지고 장사( 라고 쓰고 사기 라고 읽음)하는 뒷목 당기게 했던 학생생각나네... ) 이런거 설명하는데 무슨 논문이 필요해. 기초 화학지식만 있으면 되고 이건 고등학교 화학시간... 아무리 못해도 관련전공시간에 기초적으로 배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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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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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3단계, 4단계가공식품이니 그건 뭐야?. 누가 그런식으로 구분지어서 말하는 사람 있나보네? 그게 뭔지 몰라서 대답하기 어렵고... 방부제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가공식품에 방부제 많이 들어간다 하는데 방부제 비싸요... 기업에서 비싼거 많이 넣겠음? 그리고 가공식품은 물성 특성상 그리고 살균, 멸균, 포장 등의 기술발달로 인해서 굳이 방부제 안넣어도 쉽게 안상해. 굳이 방부제 안넣어도 충분히 유통기한 설정가능한데 왜 비싼 방부제를 넣겠음? 소시지에 아질산나트륨을 넣는다던지 일부 필요한 경우 외에는 사용안함. 설령 들어간 식품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유해하지 않을 정도임. 그거 조금 들어간거 걱정되면 아예 그 식품을 먹지를 말던가. 해당 식품을 먹을거면 그래도 방부제 안들어간 위험보다 들어간 위험이 더 적으니까 사용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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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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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뭐여... 결국 말만 휘황찬란.. 근거중 그나마 대는건 개사료... 맞춤법은 다 되로 통일... 남에 대한 잦은 비난.... 그러면 믿을 구석이 없는뎁쇼... // 님이랑 얘기하면서 공포마케팅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좀 뒤적거려 봤더니 외국에 어떤 의사 아재 블로그 글 나오는데 ( 누군지는 읽어보시면 본인이 더 잘 아시겠죠? ) 여기서도 영양학적 측면에서 가공식품 , 특히 초가공 식품의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왜 , 또 가공식품이랑 초가공식품은 다른가요? / '내가 언제 초가공식품 얘기를 했냐'고 하실건가요?? 그러면 자료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우리가 계속해서 얘기한 "나쁜 가공식품" 에 대한 이야기는요? 블로그 링크도 남겨둘게요 혹시 궁금하면 읽어보세염 ( https://iii.ad/0b38a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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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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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3단계, 4단계가공식품이니 그건 뭐야?. 누가 그런식으로 구분지어서 말하는 사람 있나보네? 그게 뭔지 몰라서 대답하기 어렵고... - ???????????? 님아 제가 인터넷 3분 깔짝 거린걸로도 나오는걸 모르신다고요?? 진짜 업계 종사자 맞으세요?? 혹시 오뚜기 주식 오너 이런거 아니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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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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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님이 이때까지 다신 다른 댓글들도 훑어봤는데 어느정도 식견이 있으신건지 그냥 고집이 있으신건지 잘 모르겠음. 확실한건 나이는 좀 있으신거 같은데 , 그러면 본인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는 교과서에 다 있고 , 나는 전문가 위치다 이거네요 결국...?? 음............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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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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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업계종사자인거 믿기 싫으면 믿지마. 그건 상관없는고... 초가공식품의 위험성이니 뭐니.... 다시 말하지만 사실을 가지고 전체를 호도시킨다고 위에서도 말했지? 이해하기 싫으면 뭐.. 그냥 화학을 부정하며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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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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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ㅋㅋㅋ... 저는 오히려 화학을 믿고 사는 사람이에요. 님 입장에서는 얼탱없으실수도 있으시겠지만 , 저는 님처럼(?) 전문가는 아니기에 제가 가진 지식이 미비할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고 , 그러니 그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하는데 님은 교과서 얘기중이시잖아요. // 님이 얘기하는 분자단위의 말은 물 , 전분(포도당) 이정도밖에 없는데 , 제가 얘기하는 말은 잘 보셨다면 아셨겠지만 그 이외의 첨가물품 들이라는거죠. 하물며 과일같은것도 착즙해 먹으면 섬유질이 없어지네 마네 하는데 , 공장에서 만들어온 음식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인식을 거르고 보더라도 자료처럼 비만율의 증가들이 눈에 보이는데 , 이 주장에 대해 비판적이시라면 적어도 논문까지는 아니어도 같은 주장하는사람의 글이나 연구결과같은거라도 갖고오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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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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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이야기가 너무 옆길로 샌거 같긴 한데.. 지엽적으로 말안하고 정리해서 말할게. 미량성분까지 성분이 완전히 똑 같으면 신선식이나 가공식이나 같냐 물어보면... 영양학적으로만 보면 같아. 이걸 부정하면 화학을 부정하는거야. 다만 신선식은 형태와 물성에 의해서 저작작용등 부가적으로 몸을 쓰게 하는 효과는 조금 더 있어. 니가 말한거 처럼 과일을 쥬스로 갈아서 바로 섭취하면 저작작용등 부가적인 요인을 주지 못하는거지 영양적인 면에선 다를거 없어. (분쇄한다고해서 섬유소가 없어지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일부 성분이 산패된다거나 변질이 되겠지만 그건 애초 성분이 달라지는거고 ) 어차피 몸에 들어가서 대사작용을 거치면 결국 포도당 단위 아미노산 단위 비타민 등으로 분해되서 몸에 이러저러한 영향을 미치는데 과자에서 만들어지는 포도당과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과일과 고기에서 만들어지는 포도당과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구조가 다를리가 없잖아. 구조가 다르면 이름 자체가 달라져야 하는데. 이거 이해안되면 화학배우셈. 어찌 해줄 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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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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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댓삭한건 찾아보니 1-4단계로 나눠서 말하더라고 ㅎㅎ. 보통은 1차,2차,3차 가공식품으로 말하거든.여튼 이건 제대로 확인 못한건 실수니 댓삭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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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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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구조가 같다의 논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맞는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건 신선식이나 아니면 최소한의 가공 급에서 쓰인 재료들과 가공식에서 맛이나 보존기간 , 하물며 원가절감을 위해 포함되거나 대체된 재료들이 분명히 있고 , 그 결과가 비만율 증가라는거죠... // 님 말의 요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 결국 님은 제게 있어 인증도 , 근거자료도 , 영양학적으로 괜찮다는 가공음식도 ( 하물며 밀키트라도 대시지 ...ㅋㅋ ) 하나 없으신데... 제가 어떻게 믿겠습니까... // 아니 분자단위 화학식 다 제쳐두고 , 애초에 미국 비만율의 원인은 나쁜 가공식품을 사먹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국의 가난이라는 주장에서 실제로 가공식품과 비만율의 증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는것도 제가 (블로그라지만 나름 명성있으신 분의) 글로 드리지 않았습니까?? 님은 그 부분을 계속 흐리시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위에서 님과 대화나눈 사람들도 그 얘기를 했는데 님은 "배부르게 먹어서 그럼" 이라고 했잖아요. 제가 잘못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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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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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니까.. 다시 원점인데... 그건 신선식품이냐 가공식품의 문제가 아니고 가공식품을 괜찮게 만드느냐 아니냐의 문제라는고 계속 말한거잖아. 그리고 식품회사가 원가절감때문에 어쩔수 없이 당범벅 지방범벅의 가공식을 만드는게 아니야. 그렇게 만들어야 식품회사가 돈을 잘 벌기 때문인거지. 이게 또 이어지면 내가 말한 포만감 문제랑도 연결되는데 옆으로 새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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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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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리고 다시 찬찬히 설명할께. 니가 언급하는 그 논문이든 전문가자료든 이것들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뭐냐. 실험 설계가 제대로 된게 아닌거야. 실험은 실험군과 대조군이 변별조건 하나만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해야되는거야. 즉 신선식 먹었을 때 가공식 먹었을 때 차이를 명확하게 규명하려면 공급받는 사람의 신체적 유전적 조건등이 최대한 동일해야하고 급이되는 식이도 물리적 화학적 특성이 완벽히 똑같아야 되고 조리방법만 달리해야 하는거지. (일단 여기서 조리를 어느수준으로 어디까지 해야 신선식이고 가공식이냐 구분도 모호해지는 문제도 있지) 그리고 나서 결과를 관찰해야 하는건데 당연하지만 이런식으로 연구되어지는건 없어. 그래서 동물사료 예를 든거야. 사람대상으로는 이런 연구는 되어있지 않지만 동물로는 이미 셀수도 없는 임상 데이터가 있잖아. 애완견, 애완묘는 평생 가공식품만 먹지만 사람수명으로 환산하면 70-90세이상 살잖아. 사람이랑 개 고양이랑 같냐고 반문하면... ㅎㅎ 그런 반문하는 사람하곤 논의할 가치가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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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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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
주장이랍시고 길게 써있지만 본문 내용과 다른 취지의 내용일 뿐더러 다른 취지를 주장한다고 데이터 갖고 설명해줘도 본인의 관점만 피력하니 감정싸움으로 번지는듯.. 여러 사람이 같은 내용으로 질타를 하면 자기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지혜롭고 지적인 행동입니다. 일일히 반대하기 귀찮아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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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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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원가절감때문에 당범벅 . . . 돈을 잘벌기 때문 그 말씀은 자료에 있는 주장이랑 거의 비슷한데요...?? 결국 많이먹어야 돈을 잘 버니까 그렇다는거 아닌가요?? 그 와중 가공식이 정말 나쁘지 않게 만들 수 있다면 왜 기업은 가만히 있나요?? 그건 또 제 얘기랑 다른 얘기인가요?ㅋㅋ... // 앞에꺼는 잠시 제쳐둔다 쳐도.. 그러니까 님 말은 본질적 문제가 있으니 , 논문도 전문가 자료도 100% 믿을 수 없다는것인데 그럼 저는 뭘 듣고 님 말을 믿어야 되는 건가요?? 인증도 못하는 '나 전문가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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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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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본문내용은 신선식보다 가공식을 섭취하는게 문제다. 그래서 보다 신선식을 접할수 있도록 어쩌고 저쩌고 해야한다는 내용이지? 나는 그렇게 신선식VS가공식으로 설정하는거 자체가 문제다한건데 뭐가 본문 내용과 다른 취지인지 모르겠고. 여러사람이 같은 내용으로 말하는게 내 문제의식에 핀트가 맞춘 글이라는 뜻도 옳다는 걸 담보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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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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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이런 말 까진 하지 않고 싶었지만 정말. 시간이 아깝습니다. // 님 말의 , 생각의 근거를 숨기고 본질을 흐리는듯한 그 태도가 기분나쁘고요. // 처음부터 똑바로 주장하면 될걸 비아냥대고 가르치는것마냥 쓰신 글의 본질이 결국 인증하나 안되는 뇌피셜과 사람들 관련 자료는 싹 다 무시한 동물실험들 이라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말투는 뭐 "내가 이렇게까지 얘기해야돼?" 하는 듯한 글을 짜친다는 단어 쓰며 맞춤법 싹다 무시한 인터넷 예의범절도 놀랍도록 불쾌합니다. 아니 불쾌도 아니고 역겨움의 영역이에요. // 님이 유별난 천재라서 교과서의 화학식만으로도 , 동물실험들 만으로도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 적어도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태도를 견지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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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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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님 말대로 Tv나 유튜브에서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다 쇼닥터며 그렇게 돈을 챙기고 실험들은 다 못믿을 세계와 / 그렇지 않은 세계 둘중 하나를 믿으라면 전 님 혓바닥 보기싫어서라도 후자를 고를 것 같네요. 열심히 사시며 가공식의 비유해성을 입증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 물론 그 입증이란건 동물실험이 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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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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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가공식을 좋게 만들 수 있는데 왜 기업은 그렇게 안만드냐? 그렇게 안만들어도 돈 잘 버니까.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중요한건 가공식을 좋게 만들도록 유도하고 그게 사업성을 지니도록 해야지. 교육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사회 다방면에서. 그런데 이런식으로 가공식을 악마화하면 그게 먹히겠음? (난 계속 같은말 반복하는거야. 지친다... ) 내가 전문가인거 안믿어도 되니까 그건 신경쓰지 말고. 화학식이 같으면 같은거다. 그냥 이것만 이해하면 되는거야. 이건 그냥 진리인데 진리에 논문이니 뭐니 근거자료를 대라하면 뭐 어쩌라고. 이걸 부정하고 과일의 과당과 음료수의 과당이랑 다르다고 하는거면 뭐 말할거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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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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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아 참. 댓글들 읽어보니 제가 드린 링크 보지도 않으셨을거 같아 부연설명을 살짝 붙이자면 , 그 블로그 글 주인장(저자) 는 프랜시스 콜린스라는 미국 물리 화학 박사님이자 미국 국립 보건원 연구소장님이십니다 ^^. 아까부터 화학얘기하는데 화학 박사 출신의 의사선생님말에대한 반박이 "실험 설계가 제대로 안되어있다" 뿐이라면 .. 저는 못믿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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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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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내가 뭘 본질을 흐리는지는 모르겠고. 기본 화학을 설명하는데 뇌피셜이라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고... (1+1이 왜 2인지 근거자료를 갖고오라면 안답답하겠음?) 태도문제야 뭐 태도가 그 주장의 옳고 그름을 뒷받침 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나보다하고 넘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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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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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님 말대로 가공식이 좋지 않아도 돈 잘벌고 잘 팔리니까 하면 // 현재 판매되는 인간이 먹는 대다수의 가공식품은 영양 밸런스가 망이고 그게 비만율을 불러왔다는 주장에 있어 아무런 맥락없이 "가공식품은 나쁘지않다" 주장하시면? 사람들이 정말 "오 그렇군요! 제가 잘못된 생각을 했네요!" 할까요?? 어떻게 강연인지 수업인지 한다는 사람이 이런걸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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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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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니까... 가공식품 자체를 악마화하면 안되고 현재의 가공식품들은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으니 고쳐나가가도록 해야한다고.(여기서 고쳐나간다는게 단순히 성분 변화만 말하는게 아니고 사회 다방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신선식품 VS 가공식품의 접근 자체를 문제제기하는거라고. (또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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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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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아... 저 NIH 박사 자료... 저기에서 문제점이 뭐냐.. 지적할거 많은데... 찬찬히 내용 읽어봐 굳이 전공자 아니어도 상식적인 관점에서 문제점 찾아낼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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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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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응 이해했어. 백번은 넘게 얘기했잖니? 가공식이 나쁘다는 인식이 나쁘다는거잖아? // 근데 지금 좋은 가공식이 적다는것도 팩트지?? 너가 말한대로 스스로 양 조절을 하지 않으면 포만감 느낄때쯤 살이 찌게 되니까?? // 그래서 미국 비만율이 급증한 이 시점에서 지금 가공식의 인식이 좋을까 나쁠까?? // 오케이 일어난 일은 일어난거고 이제부터라도 기업이나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전파하자??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만' 말을 했어야지. // 지금 가공식의 불완전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또 다른 주장인 "가공식에는 죄가없다" 라는 주장을 동시에 펼치면 ( 그리고 그 근거가 개사료라면 ) 듣는사람이 그걸 바로 분리해서 생각해낼 수 있을까?? // 너의 주장에는 맞는말밖에 없어. 근데 그걸 합치면 어느정도의 사례나 증명없이 납득을 못해. 기본적인 화학식이 어쩌구 분자가 저쩌구 백날 얘기해도 지금 이 대화처럼 계속 제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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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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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이해는 한다는데 납득은 못하겠다면 뭐 그런가 보지. 이해하는 것만 해도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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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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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위에 내가 한번 써 놨듯이 "가공식이라는 '개념' 자체는 필요하다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 했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왔을걸??? // 지금 세상에 "나쁜 가공식" 이 너무 많이 생산되고 그걸 섭취한 ~~ (생략) 그러면 이 상태에서 "가공식에는 죄가 없다" 라는 주장을 할거면 적어도 너님 뇌내반박이나 개사료같은거보단 더 합리적인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겠음?? // 난 그걸 바랬는데 너님은 그냥 화학 교과서가 어쩌구 저쩌구~ 그럼 너 말대로 이런거 얘기하는 의사들 박사들은 대중을 교과서도 못 적용시키는 바보로 생각해서 얘기한다고 보는거야?? 신선식에는 없는 성분이 가공식품에는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고 , 그걸 걱정하거나 나쁘게 보는게 바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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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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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ㅇㅇ 의사들 박사들은 대중을 교과서도 못 적용시키는 바보로 생각해서 얘기하는 경우 많어. 다양한 목적을 위해서... 한걸음 떨어져서 찬찬히 보면 중고등학교의 기본지식만으로도 납득안되는 주장이 많은데 권위에 혹해서 모조건 옳다고 믿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고 난 그게 답답한거고... 당장의 니 글에서도 신선식에도 없는 성분이 가공식에 들어가고.. 이런 표현이 있네? 하... 이런 선입견이 문젠데... 관련된 설명을 하려면 칠판에 적어가면서 한두시간 설명해야 하는건데 이런 댓글로 설명하는건 무리고... 이런식으로 적으면 설명도 못할거 왜 말 꺼내고 할거고... ㅎㅎ 미치겠네... ㅎㅎ 결론은 쇼닥터 및 공포마케팅 업자들... ㅅㅂㅅㅋ들... 니놈들이 뿌린 해약이 참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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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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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니 주장은 이해가 가는데 , 왜 납득이 안될까 생각해봤는데 , 내가 화학을 모르는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 너는 니 말은 다 옳다는 얘기를 하면서 두가지 개념의 "가공식" 을 얘기하고 있었음. "현재 미국인들의 비만율을 높인 가공식" 과 "기업들이 언젠간 개발할 착한 가공식" // 근데 니는 지금의 나쁜 가공식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반박이랍시고 먼 미래의 선두를 얘기하고 있는거임. 말이됨? // 그러면 꾸준~~히 얘기했듯 사람에게 좋은 가공식의 사례나 좋은 가공식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나 정부 규제같은걸 갖고 와야지. // 그마저도 없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제도라도 제시를 하던가. 그건 다 기업에 정부에 넘기면서 여러 근거 제시한 사람한테는 기본부터 틀렸다 이지랄을 떠니 어떻게 납득을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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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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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결국 님 말에서 느껴지는 저의는 "쇼닥터도 대중도 니들도 다 잘못된 시선을 가졌어 ㅎㅎ" 이건데 , 그러면 그거에 맞는 , 적어도 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논문 내지 기초 강의영상이라도 좀 갖고와달라는거임.. // 그리고 가공식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게 어떻게 더 안좋아지는 길이라는거임...? // "가공식 나빠 싹다 불지르자!" 하는 극단적인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면 , "지금 가공식은 좋지 않고 영양 밸런스가 엉망인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좋게 만들 수 있어요 이걸 보시면...~" 라고 말했을때 고개 끄덕여줄 사람이 더 있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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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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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전제가 바뀌어야 현상이 바뀌지. 일에 순서가 있는건데. 잘못된 길로 나아가는걸 먼저 멈춰야 이쪽길이든 저쪽길이든 다른 길을 찾는거지. 그리고 좋은 가공식품 많아. 마트가면 널렸어. 지금 필요한건 신선식 VS 가공식이라는 뇌내망상적인 선악구분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식하는 거라고. 일단 이게 바뀌어야 지금 있는 것에서 대안을 찾든 새로운 대안을 찾든 뭐든 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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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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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쓰다보니 또 찾아버렸네 님 글이 불쾌하고 납득안되는 이유... ㅋㅋ 결국 님은 설득이 아니라 "나는 이만큼 알아 ㅎㅎ" 하는 뭐 같잖지도 않은 선민의식을 뽐내고 싶었을 뿐임... 설득을 원하는 사람은 절대 그따구로 글쓰지 않거등...ㅎㅎ 근데 님말은 다 맞으니까 결국 이 싸움은 내가 이기겠네? 하면서 더 긁는거로밖에 생각이 안됨.. ( 물론 님이 진짜 전문성이 있다는 가정하에 ) 저도 그만할랍니다. 차피 서로 말도 안통하는거 더 불쾌해지지 않을랍니다. 님말이 맞겠지요 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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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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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계속 같은 이야기 지친다 같은말만 반복하게 할라면 이만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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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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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전개가 바뀌어야 현상이 바뀐다는건 그냥 핑계일뿐임... 대중이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서 지금 적응한게 아니듯 순서가 바뀌어도 사람들은 적응하고 바뀌게 될거임.. // 님 말대로 좋은 가공식이 지금도 개발되고 있고 시중에 나와있다면 그걸 홍보하는 정도만 해도 효과는 분명 볼거임. ( 만약 이때까지 했는데도 안되던데? 하신다면 그건 님 글체가 . . ㅎ ) // 그 과정에서 선택하는건 사람인데 사람들이 머리에 "가공식품 죽여버려!" 하지만은 않는다는거임... 선악구도로 가면 안된다?? 그걸 위해서는 먼저 사례가 제시되어야지 이론이 제시되면 평생 탁상공론이 될 뿐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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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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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빵 |
안쓰려했는데 모르는 것 같아서 씀. 그렇게 되짚으면서 묻는 투로 비아냥거리는 본인이 더 짜쳐요…뭔 같잖은 말투로 가르치려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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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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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호갱님 |
진짜 토악질 나오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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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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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월급300만원이 저소득층인것도 놀랍고, 마트가격 싼것도 놀랍다ㅋㅋ 그만큼 세금 주거 등으로 나가는 비용이 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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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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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
저기는 도시기준 월세로 150만원 이상 나가는 곳이니까 월300이면 우리기준 대학생들 알바하는거라 보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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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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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지도몰라 |
솔직히 말하면 어릴때부터 가정에서 자녀들 신경 안쓰는것도 큼 물론 신선한 음식이 비싸지만 같은 돈을 써서 신선하게 살수 있는거 귀찮다고 대충 주는 집이 많다 모든거 다 냉동 데워주고 거기에 소다주고 간식주고 .. 그거 과자 살돈으로 건강한 식재료에 더 투자해도 되는데 같은 양의 돈이 있으면 밥 대충 먹고 군것질거리를 엄청 사서 쌓아놓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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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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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
미국이 신생국가다 보니 보편적으로 건강식에 대한 체득이 덜되있는 느낌임. 건강식은 우리로 치면 오마카세같은, 값비싼 하나의 음식 장르고 음식 문화도 보면 내일 죽을 사람들처럼 기괴한 칼로리와 당이 가득찬 음식들을 유쾌하단듯 선전하고 먹는점에서 음식 문화가 과거 복어독 먹고 복불복으로 죽어나가던 과거 인류를 보는듯 함. '월마트 휠체어 이모'처럼 그런 음식에 적응한 사람만 사는 곳이 미국이구나 싶음. 이런 식문화를 보면서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라 경제력만 좋은 초강대국이란 생각이 듦. 물론 신생국이라 역사를 써나가며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 현 관점에서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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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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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개껌어딨어 |
킹치만 웃대에서 비만인은 자영업자, 흡연자와 더불어 3대 죄악이기때문에 자기관리 못하는 낙오자일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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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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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선비 |
미국에서 감자튀김은 튀김이 아니라 야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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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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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올리버쌤 굉장히 철학적인 분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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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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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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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현실도 똑같음 매일 지출되는 밥값은 부담됨 도시락을 싸서 다닐 체력은 없음. 돈 주고 사먹어도 든든하게 먹고싶으면 만원 이상 지출.. 그것도 건강하다고 보긴 힘듬 돈 아끼려고 편의점,라면 으로 떼운다? 탄수 + 나트륨 뿐인 식사만 해야됨 .. 장 봐서 해먹으려고 해도 마트 야채값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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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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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J |
우리나라도 강남, 서초가 비만율이 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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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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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당김의법칙 |
미국 갔더니 양 자체가 다르던데 한국 사람도 거기 있으면 살찔 수밖에 없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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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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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
다행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의 나약한 췌장으로는 쟤들만큼 살찌기 전에 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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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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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
오죽하면 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하루 세끼먹고 술도먹고 하는데 자연스레 살빠져서 귀국한다잖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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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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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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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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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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