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안녕? 나는 사실 개초딩을 겨우벗어난 중2야

근데 초등학교때는 공부를 무지못했는데

중학교들어와서 학원도 다니고하니깐

반 전체 37명

반등수 4등

전교생수 278명

전교등수 25등

이렇게했거든;; 2학기도 비슷하고 30등으로 넘어가진않았어

그런데 요즘 내가 나태해진것같아 어머니의 공부좀하자는 바램도 저버리고

아버지도 나를 많이 질타하는것같아 그런데 너무 자주 들어서그런지 무감각해 그래서 아니 뭐때문이도 모르겠지만 선뜻 공부로 손이 가지않아

2학년올라와서 좀추락했거든;; 전교 100등으로;;

형들 형들의 조언이 필요해!!

형들의 특기인 비수를 꽂는 명언으로 나를 깨우쳐줘!!

그리고 부모님한테 효도할려면 어떤거부터 시작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