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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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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2:3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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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펩시제로중독자 |
학폭가해자는 밝혀지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살아도 되는것일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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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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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치 |
이분 진짜 진심으로 응원중 조금이라도 나쁜말 하는색기 있으면 내가 다 패버릴거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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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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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스텔라이어 |
이게 학교폭력의 가장 두려운결과임. 가해자녅놈들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하하호호 지들끼리 알아서 잘살고 행복찾아감. 하지만 피해자는 학창시절의 고통속에서 벗어나는것이 굉장히 힘들고 사실상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불가능한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시간이지나면서 좀 무뎌지고 무게를 덜어낼뿐이지 학교폭력으로인한 심리적 데미지는 결코 지워지지 않음. 그런데 아직도 학교폭력이라는것을 가볍게 "애들이 그럴수도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학교폭력은 그사람의 인생을 박살낼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행위임. 해결하는방법?? 피해자가 가해자 뚝배기 깨버릴수있으면 해결될듯?? 씁쓸하다...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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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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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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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많네 |
아이공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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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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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뭐할까 |
저분 유튜브 뭐라 검색해야 나올까요? 별 의미는 없겠지만 추천과 공감의 댓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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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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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제로중독자 |
학폭가해자는 밝혀지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살아도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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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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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롱이 |
나 괴롭히던 일진 무리들 잘 살던데.. 딸 둘 낳아 살고, 경찰이 됐고, 교사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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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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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걔들에게는 추억거리 안주거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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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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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빵야 |
커서도 놀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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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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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놀랍게도 밝혀져도 평범하게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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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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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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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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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이분 진짜 진심으로 응원중 조금이라도 나쁜말 하는색기 있으면 내가 다 패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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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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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
응원해주는 댓글이 더 많도라...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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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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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나 진짜 너무... 아 너무 안아주고 싶다ㅠㅠ 눈물이 나... 저 분에게 치 같은 좋은 친구 한 명만이라도 생기면 좋겠어. 나도 마음으로나마 최선을 다해 응원해야겟다. 꼭 행복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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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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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병원 뿐 아니라 상담도 병행하셔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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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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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엑셀 |
20대 중반이면 진짜 창창한 나이네. 당장 돈벌 걱정보단 취침시간 쫌만 땡기고 햇볕 보시면서 동네산책만 매일 하셔도 많이 좋아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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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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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
나도 저 분이랑 비슷한데 백수인데 일 못하고 이 시간에 잠 안자고있네 내 자신이 답답하네. 잠이 안와.. 생각이 끝없이 계속된다. 거의 불안감 자기비하.. 벌써 30후반이네 ㅋㅋ 먹는 약은 없고 비만은 아닌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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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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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짱구 |
겨울 지나 봄이 오듯. 좋은 일은 반드시 올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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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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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
짱구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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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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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nLove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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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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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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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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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근데 정신계열 약이 꾸준하게 복용하면 진짜 엄청나게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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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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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솔직히 난 도저히 그렇게는 못 살겠어서 약 끊었는데 운이 좋은 건지 일시적인 건지는 몰라도 반 년 넘게 꽤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약 먹을 때 진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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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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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지금 안정적이라니 다행이긴 한데 의사와 상의해서 끊은 것 아니면 다시 드시는 편이.. 우울하고 무기력해진다는건 아마 기분조절제나 항도파민제 드셨을텐데 혹시라도 안먹고 있다가 재발하면 재발할 때마다 뇌손상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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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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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반 년 넘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무기력하고 수면량이 과도하게 많아서 10번 넘게 약을 바꿨는데도 변하는 게 없어서 더이상 의사와 상의하는 게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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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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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약값이나 약효로 인해 일을 못 하는 것에 대해 나라나 병원이 책임져주지는 않으니까요 그에 대해 집안에서 압박도 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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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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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돈 문제만 해결됐어도 님 말대로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신과 환자는 지갑사정도 별로 넉넉치 않아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느 시점에 무언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 찾아온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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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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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그런데 조현병이시면 평생 약드셔야 하는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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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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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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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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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단단하게 |
바로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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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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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진짜 고마워. 바로 구독 누르고 댓글 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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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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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유저 |
나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그냥 버티며 살아가는거임... 해줄수있는게 없음 잘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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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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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구독 좋아요 하고 옴. 힘들텐데 현재의 상태를 타파하려는게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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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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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단단하게 |
진짜 응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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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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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이게 학교폭력의 가장 두려운결과임. 가해자녅놈들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하하호호 지들끼리 알아서 잘살고 행복찾아감. 하지만 피해자는 학창시절의 고통속에서 벗어나는것이 굉장히 힘들고 사실상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불가능한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시간이지나면서 좀 무뎌지고 무게를 덜어낼뿐이지 학교폭력으로인한 심리적 데미지는 결코 지워지지 않음. 그런데 아직도 학교폭력이라는것을 가볍게 "애들이 그럴수도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학교폭력은 그사람의 인생을 박살낼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행위임. 해결하는방법?? 피해자가 가해자 뚝배기 깨버릴수있으면 해결될듯?? 씁쓸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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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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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
결국 자살했다는 언니와 남겨진 가족 생각하니까, 아동기의 폭력엔 평생 생활지원비를 내게 해야할것 같다. 가해자 뚝배기 깬다고 해결될것 같지도 않고, 성장기에 자리잡는 정신적인 피해는 치료가 될까 싶기도 함... 적어도 의식주와 평생걸릴수도 있는 치료비는 가해자가 부담을 해야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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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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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n |
제 아이들을 대안학교로 옮긴 이유 중 하나로 학교폭력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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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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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해보면, 놀림당하고 괴롭힘당하는 애들중 상당수가 비만체형이었음. 근데 생각해보면 맘먹고 덤비면 괴롭히던애들 한둘정돈 체급으로 충분히 밀수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한건 그저 타고난 심성이 너무 여려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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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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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고라니 |
잘 빠져나왔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 살아볼 테니 저 친구도 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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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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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쎄신본2 |
남의 삶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하지말자...자기삶도 주체못하면서 남을 비하하면서 대리만족는 찐따 짓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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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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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
계속 나약해지고 무너질 거 같으면서도 그래도 변하고 싶어서 계속 무언가 해보려고 발버둥 치는 저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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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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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히타기 |
와 이래 눈물이 나노 제 처지랑 겹쳐 보여서 전 약을 안 먹는 사람이지만.. 장기백수인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저 엄마 부분이 눈물이 나네요 여성분한테도 공감이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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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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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리리 |
저런 사람들 삭센다 이런거 처방받으면 진짜 효과 많이 볼텐데.. 진짜 나아졌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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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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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
요즘 느끼는 건데 운동하면 확실히 우울한 감정이 줄어들어요. 일 안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다가도 나가서 러닝 한 번 조지고 오면 뭔가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낸 거 같고 뿌듯한 감정이 올라오던데 저분도 조금씩이라도 운동하거나 아니면 밖에 나와서 산책이라도 하면 기분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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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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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티 |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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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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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버티는사람이 있고 조금만 힘들어도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타고난건가 아니면 훈련이 필요한건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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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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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남감탈님 글 자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웃대하면서 자셔분들 글 보고 웃거나 유용한 정보 스크랩 한 적은 있어도 글을 볼 수 있도록 가져와주신거에 감사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이 글이 처음이에요.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가져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저 친구를 정말 응원해주고 싶어요. 남감탈님도 아가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2025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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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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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각성기원 |
20중반이면 솔직히 더 놀아도됨 할거많으니까.. 본인 멘탈케어만 해주면 충분히 잘 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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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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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 |
서른 중반에 우울증 와서 퇴사하고 정신차려 보니 퇴직금을 배달음식 + 쓸대없는 물건 사들이기로 다 쓰고 낮에 잠깐하는 분류알바 외에는 수입도 없는데 오늘도 김치찜을 시켜먹었다. 그래서 ㅁㅋㅋㄹ 일용직 지원했는데 삼일 째 답장도 안오고 해서 오늘 알아보니 다른 채용팀도 있길래 거기 지원해놨다.. 뭘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막막하고 통장에 돈은 없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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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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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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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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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
저 사람 채널 들어가 봤는데 헤더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한 장면이라 기분 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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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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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14년 |
저 분과 저 분의 부모님의 괴로움이 전달되네요... 진짜 과거는 밟고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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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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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저분은 우울과 고통을 합리화하거나 포장하지않고 직시하고 있잖어.... 그럼 이겨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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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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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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