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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 노에 감독의 <돌이킬 수 없는>영화 내용은 "강간을 당한 여자친구의 복수를 하려는 남자친구"가 사실상 끝인데 약간의 반전이 엔딩에 있음문제가 된 것은 악명 높은 9분간의 강간 장면의 묘사와 살인 묘사가 지나치게 잔혹했다는 건데2002년 칸 영화제 상영도중 구토하며 실려나간 관객도 있었고 10분의 1이상이 도중에 퇴장했다고 함.감독 가스파 노에 자체가 프랑스 극단주의의 선두자 중 하나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자극시키는 것을 원하는 성향임.극단적인 예시가 영화관에서 보게 된다면 첫 30분 동안 오디오에서 27Hz의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데, 관객들은 이를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불안감과 불편함을 느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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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15: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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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호이베베 |
이동진 : (별점1개) 뛰어난 창작품이지만 아무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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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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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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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연꽃수놓기 |
이거 너무 보기가 힘듬. 너무 적나라한데다 화면도 막 돌아가고 눈도 아프고. 작품성을 떠나서 이런 영화가 나올 필요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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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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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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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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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수놓기 |
이거 너무 보기가 힘듬. 너무 적나라한데다 화면도 막 돌아가고 눈도 아프고. 작품성을 떠나서 이런 영화가 나올 필요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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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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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이동진 : (별점1개) 뛰어난 창작품이지만 아무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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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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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근데 뛰어난 작품이면 별점 잘 주는게 맞지 않음? 관객의 평이면 문제없지만 평론가의 낮은 별점 사유로는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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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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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찡 |
별점을 높개 주면 많은 사람이 보게데니 자신이 평론의 모순이 데어버려서 그런거 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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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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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볼라고가입했냐 |
좋아하던 누나랑 코엑스 가서 보다가 나왔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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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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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임팩트가 상당했죠거기다 그씬을 모니카벨루치가 찍는대 처음에는 오예하면서 기대하다 보면서 꼬무룩에 역한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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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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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기억난다. 모니카 벨루치 보려고 봤던 영환데 좀 충격적임. 나는 다른 고어물이나 스너프영화도 곧잘 보는편인데 이런 영화들을 볼수있는것도 기본적으론 "고어든 스너프든 이건 연출된 장면이다"란 생각을 깔고 보기에 괜찮은거 같음. 근데 저 영화보면서는 진짜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꾸들어서 상당히 불쾌하고 역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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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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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
v.i.p 초반 장면보다 더한가요? 그럼 엄청 극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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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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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셉팬 |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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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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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해봐 |
쓸데없이 불편하게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음. 배우도 촬영할 때 엄청 힘들어 했던 걸로 기억... (오래돼서 희미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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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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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진짜 '그 장면'은 너무 잔인해서 보기 힘들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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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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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다른이야기인데 비바리움은 절대 영화관에서 보면 안되는 영화였음 아이가 나오는데 고주파소리처럼 소리 지르는 장면 자주 나옴 진심 쓰레기로 권하는 사람도 악마임 절대보지마라 진심 바퀴벌레 같은 영화임 vod로도 보면안됨 예전 넷플인가 나왔을때 봤는데 그런 쓰레기영화는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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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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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주 |
뭐지 난 비바리움 넷플릭스로 재밌게 봤었는데;; 불쾌하긴 한데 되게 인상깊은 영화였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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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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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마지막이 궁금해서 보게 만드는 버러지 영화였는데 인생의 허무를 느낄정도임 건질것은 인생의 허무주의고 우울해지는 영화 평론가들이 고평점준 이유도 알 만은 하지만 관객입장에선 ㅆㄹㄱ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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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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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또주ㅡ또주말을 충분히 이해함 그래서 더욱 불편하다는 것임 지금도 뇌리속에 깊이 남는 영화임 불쾌한 진실을 느끼게 됬다고 할까 예민한 나로서는 너무충격이 컸다 예전 미스트도 영화관에서 봤는데 최악이자 최고의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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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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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평론가 |
아리애스터 영화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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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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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보이 |
모니카 벨루치가 지하도에서 강1간당하는 그 영화인가? 보다가 너무 불편해서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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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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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괄약근 |
소화기 살인장면은 지금까지도 뇌리에 깊게 박혀 잊혀지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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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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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술취한 상태에서 극도의 흥분한거 표현한다고 핸드헬드로 휘젓는게 ㄹㅇ 멀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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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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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자극시키는 것을 원하는 성향', 그냥 디씨에 할카스 뿌리는 놈들이랑 같은 부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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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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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리온 |
역겨워서 나가는 사람들 보고 오히려 좋아하는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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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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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Cat |
일단 시작하면 소화기 신 나오는데 거기서 3-4커플 나감. 중간에 한 커플씩 꾸준히 나가다가 지하도신에서 열커플 가까이 나감. 그 뒤로도 숫자가 점점 줄다가 크레딧 올라갈때 쯤엔 반밖에 안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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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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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꼰대o |
이거 넷플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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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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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익산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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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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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
보면 후회할정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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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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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살자 |
고어물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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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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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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